인생에는 ‘죽거나, 멋지게 살거나’라는 두 가지 선택지만 존재할 뿐! 







두 팔 없는 발가락 피아니스트의 실화『죽거나 멋지게 살거나』. 세계 유일의 발가락 피아니스트 류웨이가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책이다. 열 살 때 고압전류에 감전돼 두 팔을 잃은 뒤 피나는 노력으로 발가락 피아노 연주에 성공, 중국 최대 오디션 프로그램 ≪차이나 갓 탤런트≫ 우승자가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아냈다. 


밥을 먹는 것도, 씻고 양치질을 하고 옷을 입는 것도, 글씨를 쓰는 것도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했던 그는 죽음 앞에서 오히려 삶을 향한 갈망을 느낀다. ‘인생에는 죽거나, 멋지게 살거나’라는 두 가지 선택지만 존재할 뿐‘이라고 강조하며, 우리가 인생에서 어떤 것을 놓치고 있는지, 그리고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한다.


무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체면을 구겨지게 한 사람들, 상처를 준 사람에게 감사하자.

의지를 단련시켜주기 때문이다.

나를 채찍질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자.

잘못된 점을 바로 잡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나를 포기하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자립심을 배울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나를 넘어지게 하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강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 류웨이, ‘죽거나, 멋지게 살거나’에서




차이나 갓 탤런트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류웨이는

열 살때 감전사고로 두 팔을 잃은 상태에서 찾아간

음악학교 교장의 “만약 댁의 아들이 피아노를 배울 수 있다면

나는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말에

화를 내기 보다는 감사했습니다.


에둘러 완곡하게 이야기 하지 않은 것이

더욱 분발하게 한 계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걷기 치료법

이 글은 지난해 10월 14일 KBS-1TV가 「생로병사의 비밀」 시리즈 가운데
‘기적의 걷기 치료법 530’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http://blog.daum.net/ddd4187/7853788 에서 퍼옴 


1주일에 5일, 하루 30분 정도 걷는 것만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 



그러나 ‘가벼운 운동’으로만 인식하는 '걷기’의 효과는 결코 가볍지 않다.
'저강도 운동’인 걷기를 장시간 하는 것은
달리기와 같은 ‘고강도 운동’을 단시간 하는 효과를 뛰어넘는다.

걷기는 ‘한국인의 5대 질병’(고혈압•심장병•당뇨병•뇌졸중•암)의 예방을 넘어
치료에까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1주일에 5번 30분 걷기,

 즉 ‘기적의 걷기 치료법 530’의 놀라운 효과들을 확인해보자.

01. ‘걷기’로 새 삶을 찾은 사람들

걷는다는 것이 단순하고 기본적인 움직임 같지만 한 걸음을 떼는 순간,
우리 몸 속에는 200여개의 뼈와 또 600개 이상의 근육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모든 장기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렇게 걷기는 단순하지만 아주 신비롭고 과학적인 움직임이다.
예를 들어

(가) 벤 말론 (46세, 아일랜드)은
규칙적인 걷기로 체중 감량, 심장병 치료에 큰 효과를 보았다.
거의 22㎏의 체중이 빠지고, 매일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상태가 훨씬 좋아졌다.
---제게 걷기운동은 기적과도 같습니다.
제 생명을 구해 주었거든요.
---여러분에게 걷기운동을 강력히 권합니다."

(나) 콜리우스 (36세, 스위스)는
다리 절단 후 의족 사용하나 걷기 운동으로 15㎞ 속도로 뛰기 가능.
---“걸음 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골반에 균형을 잡고 근육과 골격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알게 된다면
기적적으로 척추가 바로 서고 자세교정이 됩니다.”

(다) 이성수 할아버지(102세, 전남 보성)는
복덕방을 운영하며 지금도 읍내 다닐 때 전혀 차를 타지 않는다.
3살 때부터 걸었다고 하니 한 100년은 걸어다닌 셈이다.
---할아버지의 반나절 걸음수는 3594보, 즉 2.5킬로미터에 달했다.
---할아버지의 건강 나이를 측정해보았다.
다리근력 테스트에서 놀라운 결과를 나타내었다.
보통 60∼70대 할아버지 정도의 근력을 갖고 있었다.
---종합적인 검사 결과
총체적인 신체적 연령 수준은 80세 전후에 해당했다.

02.'530 걷기’를 실천하라

장수촌의 기본조건은 산간지방.
지형의 기복이 심해서 많이 걸을 수밖에 없고 공기가 맑고 건조한 환경이다.
이것은 얼마나 많이 걷고 움직이느냐가
장수와 직결된다는 것을 뒷받침해준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도
얼마 전 “뛰지 말고 걸어라”(Walk, Don’t Run)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1주일에 5차례 하루 30분씩 걷기가 건강의 필수요건이라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도
걷기는 각종 성인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필수운동이기 때문에
매일 30분 정도의 걷기를 권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수많은 의학 논문들에서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성인병 치료법이
바로 1주일에 5일, 30분씩 걷기이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숫자는 5일•30분, 즉 ‘530’이다.
그렇다면 최근에 의학계에서 강한 운동이 아니라 ‘530 걷기’,
즉 지속적인 저강도 운동을 강조하는 이유를 무엇일까요?

(가) ‘파워워킹’으로 균형 잡힌 체형을 가꿔라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달리기와 걷기를 비교해 보았다.
최대산소섭취량(단위: ㎖/㎏/min)을 비교해보면,
걸을 때 35.85인 수치가 달릴 때는 71.26으로 2배정도 증가했다.

그런데,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여 생기는 활성산소는
세포를 늙고 병들게 한다.
100% 산소에 노출된 쥐는 1주일만에 모두 죽고 말았다.

운동강도가 높을수록 산소섭취량도 커지는데,
저강도 운동인 걷기에 비해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마라톤은 최소 3배 이상 증가한다.
30분 기준으로 칼로리 소비량을 비교해보면,
걷기는 142칼로리가 소비된 반면 뛰기는 250칼로리로 2배정도 많았다.

그렇다면 체중감량에도 그만큼 효과적일까?
운동할 때 이용되는 에너지원을 살펴보았다.

운동초기에는 탄수화물이 동원되지만
운동시간이 길어질수록 지방이 소비된다.
따라서 운동강도가 낮아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걷기는
비만의 원인인 체지방을 연소하는데 달리기보다 효과적이다.

실제로 칼로리 소비율을 보면
걷기에서는 지방과 탄수화물이 50 : 50인 반면 달리기는 33 : 67로 지방
소비율이 낮았다.
특히 ‘파워워킹’(빨리걷기)은
칼로리 소비가 높고 심폐지구력,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03.‘걷기’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

(가)
8(八)자 걸음은 괜찮은가요?
8자 걸음은 발목과 척추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약간 벌어진 11자 걸음이 좋다.

(나)
뒤로 걷기가 좋다는데 정말인가요?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다리 뒤쪽의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단, 넘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뼈가 약한 노인들은 주의해야 한다.

(다)
러닝머신 위에서 걷는 것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나요?
땅을 딛고 걸어야 가장 효과적이다.
부득이 러닝머신을 이용할 경우는 발판을 10。
경사지게 하고서 걸으면 효과적이다.

(라)
아침과 저녁, 어느 때 걷는 것이 더 좋을까요?
걷기를 포함한 장시간 저강도 운동은 아침보다 저녁이 좋다.
저녁 7시 무렵의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다.
특히 당뇨환자는 야간운동을 해야 효과적인 혈당조절이 가능하다.
성인병 환자는 아침운동을 피해야 한다.

04. 이렇게 걸어라!

(가) 파워워킹을 하라
팔을 힘차게 흔들면서 보폭을 넓혀 빠르게 걸어라.
파워워킹은 전신을 사용해 운동효과를 극대화하고
발 전체가 지면에 닿아 하체근육을 강화한다.
상체도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워킹보다 2배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나) 체중의 1% 신발을 신어라
밑창은 적당히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 발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게 해야 한다.
앞부분은 발가락을 조금 넓힐 수 있을 정도로 여유 있어야 한다.
운동화 무게는 체중의 1%가 적당하다.

(다) 키의 40% 보폭을 유지하라
큰 보폭으로 ‘천천히’ 걸으면 허벅지•종아리 근육을 강화시킨다.
큰 보폭으로 ‘빨리’ 걸으면 심폐기능을 강화시킨다.

(라) 15분 간격으로 물을 마셔라
전날 충분한 물 섭취.
당일 운동 2시간 전, 15분 전, 운동 중 15분 간격으로 물 1컵(200㎖)을 섭취하라.

05. 빨리 걸으면 혈압 떨어진다

고혈압 환자가 1주일에 반드시 1시간 이상 속보로 걷는 운동을 하면
혈압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립건강•영양연구소와 국립요양소 중부병원이
고혈압 환자 2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주일에 1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는 운동을 하면
혈압이 확실히 내려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운동량은 한꺼번에 걸어도 좋고
몇 차례 나눠 걸어도 효과는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압이 높은 사람일수록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밝혀졌다.

걷자! 또 걷자. 틈나면 걷자

인생 80에 ...
걷지 못하면 끝장이고 비참한 인생 종말을 맞게 된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은 것은
생명유지 능력의 마지막 가능성을 잃는 것이다.
걷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때도 4~7배의 몸무게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나 시간나면 무조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보약보다 식보요 식보보다 행보(行補)라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 있으면 눕고 싶은 여든의 나이.
누우면 약해지고 병들게 되고 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진다.
질병. 절망감. 스트레스. 모두 걷기가 다스린다.

병이란 내가 내 몸에 저지른 산물이다.
일어나기 귀찮아서 잠이 깨어 죽은 듯이 누워 있으면
근심걱정 가슴 아픈 일만 생각난다.

박차고 일어나라.
운동화 하나 신으면 준비는 끝이다.
뒷산도 좋고 앞산도 좋고 강가도 좋고 동네 한바퀴도 좋다.
어디를 가도 부지런하고 건강한 사람들과 만난다.

처음 30분 정도는 천천히 걷지만
열흘이 지나면 한 시간에 십리는 걸을 수 있다.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고 자신감과 즐거움이 당신을 어느새 콧노래를
부르게 할 것이다

걷자.
또 걷자.
틈만 나면 걷자.
무조건 걷자.
걸어야 산다






TistoryM에서 작성됨


chia seed 치아씨드의 효능과 역사

@ 치아씨드? 고대의 아즈텍인들이 주식으로 먹던 작은 씨앗을 말해요.고대인들은 옥수수 가루와 함께 부족한 영양소를 이 치아씨드를 통해서 섭취 했다고 합니다. 


@ 치아씨드 효능 ? 붕소라는 미네랄 성분, 풍부한 칼슘, 오메가 지방산, 천연황산화제와 갖종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 피부와 모발에 좋고 무엇보다도 포만감을 주어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음 

@ 치아씨드 섭취 ? 하루에 15g이상 섭취 . 물에 넣어서 허브티와 함께, 찌게나 음식에 넣어 먹는 방법, 주스나 요구르트에 넣어 먹는 방법, 치아씨드 1숟가락에 물 한컵이상 

치아씨드 효능 먹는법 (물속에 몇분?)


변비에 그렇게 좋다 해서 시켜 먹어보았더니 정말 딱 삼일정도 지나니까

아주 숙변제거까지 되는 기분이라서 더욱 기분좋은 기분..


치아젤  ( SIMPLE CHIA GEL ) : 치아 1 : 물 6
 
물을 대신하여 치아를 소킹하는것은 매우 훌륭한 방법입니다
저처럼 '아몬드밀크 ( 넛밀크 ) 를 사용해도 좋고
 과일주스등에 소킹하여 함께 먹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여러분 '3'
 
요렇게 1 : 6 의 비율입니다
( 비율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요것또한 드셔보시면서 본인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보세요! )
 
물과 치아를 섞어주시구요
 
15분정도 그대로 놔두신후 한번 부드럽게 저어주시고 15분정도 놔두시면 완성입니다

> 치아 오트밀

 요즘같은 아침에 따듯하게 ( 절때 뜨겁게 아님 ) 데운 아몬드우유에 오트밀을 넣고 불려두고서는 요렇게 치아를 솔솔솔 뿌려주세요!

 

준비물

 

 

오트밀 , 치아 , 아몬드밀크 , add + 견과류 ( 건과일 )

 

아몬드밀크에 오트밀을 붓고 조금 기다려주세요!

촉촉하게 오트밀이 아몬드우유를 머금으면 먹을준비 끝

치아를 솔솔솔 뿌려주시고

 

취향에 따라 견과류와 건과일을 함께 토핑하시면 금상첨화지요 '3'


> 치아 요거트

 

떠먹는 요거트와 치아젤을 함께 먹는 방법입니다

저는 요것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해용!

 

미끄덩하다고 잘 안드시는 분들도 요방법은 좋아하실꺼에요!

요거트에 폭 파묻혀 좀더 부드럽게 드실수있답니다  

 

준비물

 

 

치아젤 , 아몬드밀크 , add + 견과류 ( 건과일 )

 

불린 치아젤에 요거트를 함께 섞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과일잼, 꿀, 아가베 등을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http://youtu.be/gOK6qheOX-Y










013년을 뜨겁게 달군 키노아는 잠시 잊어도 좋습니다.  

2014년에는 치아씨가 슈퍼푸드로 등극할 것입니다.  

 

 about chia seeds 

 

 

치아씨는 고대 아즈텍족이 주식으로 먹던 작은 씨앗입니다. 치아라는 민트계통의 식물 씨앗으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다량 함유해 건강한 삶을 이끕니다. 이 씨앗이 주목받게 된 것은 글루텐 프리에 블루베리보다 항산화 성분이 많고 연어보다 오메가-3가 많으며, 치아씨 1작은술로 우유 1컵에 든 것보다 훨씬 많은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등 완전식품으로 통하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기적의 식품'이라 불리며 작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식들로 개발되어 큰 이슈로 떠 올랐고, 영국 BBC에서는 2014년 트랜드 푸드로 치아씨를 꼽았습니다. 

 

기적의 씨앗, 치아씨의 대표적 효능    

 

▣ 1. 풍부한 오메가-3 

 

치아씨는 전체 지방의 60% 이상이 오메가-3 지방산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치아씨의 오메가-3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인 알파-리놀레산입니다. 이것은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지 않은 몇 안 되는 필수 지방산 중 하나로 순수하게 음식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염증 지표 물질들을 감소시켜 심장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2. 장 건강을 유지해주는 섬유질 

 

치아씨 한 스푼을 한 컵 정도의 물에 넣고 약 30분간 놔두면 고체에 가까운 젤라틴이 됩니다. 이러한 젤 형성 반응이 일어나는 것은 수용성 섬유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치아씨가 지닌 섬유질은 케일의 17배로 장을 깨끗하게 하고 공복감을 해소시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줍니다. 

 

 3. 노화 예방 필수영양소, 산화방지제 

 

 

국내에서 치아씨 정보를 인터넷으로 알아보면 화장품 성분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화 예방에 필수적 성분인 산화방지제가 많이 함유되어 잇기 때문입니다. 2년 동안 씨앗을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고 실온에 두어도 자생력으로 썩지 않는 것도 산화방지제의 역할때문입니다. 이 산화방지제는 피부 노화를 지연시킬 뿐 아니라 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4. 고혈압 예방에 좋은 미네랄 

 

칼슘, 인, 마그네슘, 칼륨, 철분, 아연, 구리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미네랄 성분은 신진대사가 원활하도록 도와 고혈압 예방은 물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해 줍니다. 

 

 5. 소화작용에 도움되는 글루텐프리 식품 

 

작년 한 해 빵이 주식인 서양에서는 글루텐프리 식품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글루텐이란 밀, 보리 등의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인데, 특히 글루텐을 다량 섭취하는 서구화된 식습관은 '실악 스프루(Celiac Sprue)'를 일으킬 확률이 높습니다. 글루텐이 소장을 파괴해 소장의 흡수력이 저하되고 그에 따라 잦은 설사와 소화불량으로 영양분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치아씨는 글루텐이 아예 없는 식품으로 치아씨를 빻아 가루를 만들어 쿠키를 만들거나 스무디에 넣어 섭취하는 등 다양하게 음식에 활용합니다. 

 

 6. 혈당 수치 조절 

 

치아씨는 인슐린 농도를 조절하는 중요한 효능을 지닙니다. 만약 혈중 인슐린 수치가 높으면 낮춰줍니다. 

 

 7. 다이어트에 도움 주는 포만감 

 

2006년에 일본 TBS 방송에서 치아씨를 천연 다이어트 식품으로 소개한 뒤 치아씨 품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치아씨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히는 첫 번째 이유는 포만감을 줘 음식 섭취량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수분에 의해 팽창하는 독특한 특성을 지니는데 체내 소화액에서도 팽창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지속시킵니다. 치아씨는 10배나 되는 수분을 흡수해서 포만감을 증대하고 활력과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음식을 맘껏 섭취하면서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TistoryM에서 작성됨


로마 개선장군 개선식의 특이한 전통

로마시대 개선식에 특이한 전통이 하나 있었다.
행진하는 개선장군의 뒤를 노예가 따라 걸으면서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를 계속 외친다.




그 의미는 ‘인간으로서 최고의 영예를 받고
신의 경지에 오른 듯 느껴지지만
너 역시도 언젠가는 죽는 인간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교만에 빠지지 말라’는 경고다.
- 김경준, ‘통찰로 경영하라’에서

성공은 실패의 아버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 나갈 때 들뜨지 않고 평상심과 겸손함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는 ‘죽음을 기억하라’는 라틴어로
‘너 자신도 유한한 인간임을 잊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항상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합니다.




TistoryM에서 작성됨




<미안하다>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었다.

다시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네가 있었다.

무릎과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울고 있었다.

미안하다.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었다.

다시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네가 있었다.

무릎과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울고 있었다.

미안하다.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정호승의 1997년 시집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에 수록.) 


  많은 우여곡절끝에 끝내는 헤어지게된 연인들의 이야기처럼 읽히는 정호승의 연시이다.

길이 끝나는 곳에 고난이,  고난이 끝나는 곳에 길이, 길이 끝나는 곳에 고난이 있고 다시 고난이 끝나는 곳에서 울고 있는 너.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는 고백은 현실적인 벽에 가로 막힌 젊음이 자신의 무능을 탓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많은 젊음들의 아픈 마음과 이시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기에 가슴에 먹먹한 울림을 주고 있다. 절절히 공감되는 시다.

  경제적인 문제로 집안의 반대가 이어지고 , 헤쳐나가려고 하지만 많은 고난이 기다리고 있고, 그런 것들에 지쳐버린 여자. 그런 여자를 사랑하지만 능력이 없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남자. 나처럼 능력 없는 남자라, 이런 내가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뭐 이런 스토리가 떠오른다. 간단하고 쉬우면서 이미지가 선명하게 떠오른다.





정호승의 

 “일상의 쉬운 언어로 현실의 이야기를 시로 쓰고자 한다.는 평소의 소신처럼 쉬운 말로 인간에 대한 애정과 연민을 그려내곤 한다. 이에 1976년에는 김명인 · 김승희 · 김창완 등과 함께 반시(反詩)를 결성해 쉬운 시를 쓰려 노력하기도 했다.

나는 한번도 그 시대에 앞장서 본 적이 없었다. 어떤 평론가는 당신은 이쪽도 저쪽도 아니라고 말했지만, 이분법이 극단적으로 횡횡하던 시절에 나는 시인이 행동하는 것은 시를 쓰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당시만 해도 서정적인 시적 장치는 고운 눈으로 봐주던 시절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 서정이 빠져 버렸다면 지금까지 누가 내 시를 읽겠는가.

한편 정호승의 몇몇 시는 양희은이나 안치환  가수들에 의해 노래로 창작되어 음반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시편 〈부치지 않은 편지〉(백창우 작곡)는 가수 김광석의 유작앨범에 수록되었다.


“그대 죽어 별이 되지 않아도 좋다./ 푸른 강이 없어도 물은 흐르고/ 밤하늘은 없어도/ 별은 뜨나니/ 그대 죽어 별빛으로 빛나지 않아도 좋다.… …”


〈이별노래〉는 최종혁 작곡으로 이동원이 불러 대중에 널리 알려졌다.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 아직 늦지 않으리.… …”


개인적 서정을 쉽고 간명한 시어와 인상적인 이미지에 담아냈다는 평으로, 소월 미당을 거쳐 90년대 이후 가장 폭넓은 대중적 지지를 받은 시인으로 꼽혔다. 민중들의 삶에 대한 깊고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표출해 왔으며 관찰의 성실함과 성찰의 진지함으로 민중들의 애환과 시대의 문제를 시 속에 형상화 하였다.


http://ko.wikipedia.org/ 에서 갈무리함 











말(言)에서 나온 잘못 

                                -신용환-

말에는 하는 말이 있다

말에는 하는 말이 있다

그래서 말에서 잘못이 나온다.

또한 말에는 잘 해야하는 말을 

잘못 말하고 있다. 


말 해야한다. 말 잘해야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잘 말해야한다.

하지만 못 말하고 있다. 말로 잘못하고 있다.

그래서 잘못은 말에서 비롯된다.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다

들을 때 말 같지 않은 말도 있고

이해할 때 말도 되지 않는 말도 있다.

그러나 들으면 말 되는 말도 있고

말되게 하는 이해되는 말이 있다. 


말문이 막히게 하는 말이 있고

말문이 열리게 하는 말이 있다

기가 차는 말이 있고

기가 막히는 말이 있다.


기억하고 싶은 말이 있고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말이 있다.

낫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말이 있고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말이 있다


현재 했던 말도 언제가 다시금 

좋은말로 돌아오기도 하고 결국 나쁜 말로도 왜곡 된다.

과거의 말이 오늘 자랑스러운 말이 있고 

과거의 말 때문에 오늘 부끄러운 말이 있다.


말은 과거의 시간위에 있고 미래의 공간에 남는다.

말의 마침표는 미래의 느낌표로 바뀐다. 


진심을 느끼는 말이 있고

진심이 들통나는 말이 있다

마음을 느끼는 말이 있고

마음에도 없는 말이 있다


요즘 너무 말이 많다. 

막말같은  망언(妄言)도 있다. 

막아주는 변호辯護)도 있다. 


나는 잘 말하고 있는가?

나는 못 말하고 있는가?

나는 말로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가?






자기 뜻과 하나님의 뜻사이에서 


@ 그림 인터넷 갈무리 


하나님의 이름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마라. 

하나님의 뜻을 마음대로 판단하지 마라. 

고통에 대해서 고난에 대해서 그렇게 쉽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지 말라. 

뜻을 말하는 사람치고 뜻대로 사는 사람이 보기 어렵다.

고통과 고난에 대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은 

고통속에 신음하는 그 사람과 그 신음을 들으시는 하나님밖에 없다.

고통과 고난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는 것은 객관적인 통찰이라고 말하지 말라. 
고통과 고난은 하나님의 뜻이라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주관적인 묵상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인간에게 계시하시고, 인간은 순종과 불순종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 각자에게 개인적으로 계시되는 하나님의 뜻의 계시의 분량과 명확성은 우리의 이런 순종 행위에 크게 좌우된다. 


순종하는 영혼에게는 그 계시의 빛이 언제나 더욱더 분명해진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는 사람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알게 될 것이라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_요 7:17


한 걸음씩만 보입니다.

제가 보아야 하는 것이 그것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계속하여 순종의 길을 걸었고, 마침내는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라고 고백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는 순종의 길을 걸으며 완전한 빛이 있는 곳, 완전한 생명이 있는 곳을 향하여 나아갔다. 당신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거든 순종의 길을 걸어라!


- 캠벨 몰간, 하나님의 뜻† 말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빌립보서 2장13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두 개의 산을 넘어야 한다. < -천개의 심장, 이시온->

우리가 넘어야 할 첫 번째 산은 바로 ‘나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거치는 이 단계에서는 삶의 주인이 여전히 ‘나’ 자신이다. 내 중심으로 생각하고 분별한다. 이 단계를 지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이렇게 생각한다.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시려고 그의 아들을 보내주시고, 내 필요를 아시고 쓸 것을 공급해주신다. 내 질병을 고쳐주시고, 사업을 지켜주신다. 내게 평화와 지혜와 명철을 주신다. 자녀가 좋은 학교와 직장을 가게 하시고, 그들의 갈 길을 예비해주시고, 열어주신다. 매일 만나와 같은 은혜를 주시고, 승진의 길을 열어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자신을 나타내신다.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크고 광대한 분이시다.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을 믿기로 한 것은 정말 잘한 일 같다. 그러나 이 첫 번째 단계를 거치고 있는 사람들은 늘 하나님께 달라고만 한다.


이 땅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이 단계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 그런데 다음 단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두 번째 산을 넘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 나는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이다.


‘나를 위해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까지 아끼지 않으셨는데, 그런 하나님께 나는 어떤 사람인가?’이런 질문에 대한 고민을 얼마나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내 자신의 필요를 위해서는 부단히 노력하면서 하나님의 필요를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지금 이 시간, 우리의 왕은 하나님이시다. 이제 우리는 ‘나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의 산을 넘어 ‘하나님께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예수님을 알아갈수록 ‘나 중심의 하나님’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 중심의 나’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 깨어 있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예수님을 만난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의 신앙도 나이가 들어야 한다. 더 성숙하고 거룩해져야 한다. 시간이 지나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여덟 살짜리가 생각하는 하나님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잠자고 있는 것이다.








=이필찬교수 < 요한계시록 강의 1 >=

06/13/2014 금요일

LA 동부지역 연합 세미나

강의내용을 정리함 / 그림 인터넷 갈무리함














(계1:1-3, 새번역)

1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 계시는 곧 일어나야 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의 천사를 보내셔서, 자기의 종 요한에게 이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습니다.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사람과 듣는 사람들과 그 안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 종말과 요한계시록 ]=




1. 종말이란 무엇인가?




- 올바른 종말론을 교회에 나누려고 연구소를 만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방법론이 중요하다. 어떻게 접근하느냐?가 중요하다. 어떤 방법이 중요한가?를 생각하기 위해서는 요한계시록의 주제를 생각해야합니다.




- 요한계시록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교회입니다. 교회가 처한 최악의 상황을 말하고 그속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살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 최악의 상황은 로마의 황제숭배와 같은 통치속에서 이러한 통치이념속에 있는 교회에 대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회가 될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다.














- 요한계시록의 또하나의 축약된 주제는 < 종말 >이라는 주제이다. 이 종말이라는 주제는 민감하기도 하고 왜곡되어 있기도 하다.




- 요한계시록은 핍박받는 교회들에 대한 목회적 당부이며 요청이다.

이 메시지는 상황은 다르지만 영적인 도전은 같은 오늘의 시대를 향한 메시지와 연결되어 있다.












- 종말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금방 떠오르는 생각이 무엇입니까?




- 미국 책중에 < the last myth >라는 책에서

미국에서 모든 사람은 종말이 온다고 믿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먼저오느냐 아니면

먼저 지구온난화로 멸망할것인가의 문제이다.
















- 종말의 문제는 바로 지구 멸망과 관련되어 있다. 이러한 지구멸망의 시나리오를 여러가지 데이타를 가지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 2002년 타임지에 < 요한계시록 >의 종말이 올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수의 세계관이 되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 시대에 종말을 성경적으로 올바른 이해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문제는 잘못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상당히 많은 이단에 의해 유린되어기도 하고 세속적인 가치에 의해서 흔들리도 한다. 이럴때 일수로고 성경적으로 이해하는 것.. 좀더 성실하고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종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야 하는 요한계시록이 종말에 대해서 오해하게 만드는 것이 문제이다.




불신자들 : 종말에 대해서 끝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끝날것인데 대안이 없는데.. 쾌락주의 에 빠진다..




전통적인 교회들 : 끝이라고 생각한다. 종말을 심판으로 생각한다.




@ 성경의 구속의 역사 :

성경의 종말은 성경의 구속의 역사를 이해해야 한다. 창조-타락-회복의 성취&구속-회복의 완성으로 간략하게 요약할수 있다.

하나님은 이세상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끝까지 책임지신다. 하나님은 완전하신분이기에 속성그것을 완전하게 하셔야합니다.




@ 구속의 역사의 목표 : 바로 창조의 회복이다.

바로 에덴의 회복의 메시지이다. 그것을 위해서 아브라함을 부르신다.

창세기에서 아브라함 약속이 바로 아담에게 주신 약속과 연결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신것은 아담에게 주신 에덴을 회복하시려는 하나님의 거대한 발걸음을 볼수 있다.




성경에서 종말이란 창조의 회복이 성취되고 완성되는 순간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인들에 성경적인 회복은 타락한 이세상을 회복하는 순간을 한다.

바로 그날이 그때가 바로 <에덴의 회복>을 의미한다.

바로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초림은 에덴의 회복의 성취이고 재림은 에덴의 회복의 완성이다.




이것이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우주적인 프레임의 변화이다. 중성복수이다. 우주적인 변화이다. 새로운 아담 마지막 아담으로 오셔서 그것을 이루셨다. 이것이 바로 종말의 사건이다.




세속적인 종말은 바로 <끝>을 말합니다.

성경적인 종말은 바로 <회복>을 말합니다.

이미 종말이 시작되었고 예수님의 재림에 완성된다.






새로운 창조가 시작되었고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는 은혜를 누리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실존이다. 그리고 완성될 소망을 갖는 것는 것이다.




1. 요한계시록에서 종말 ?




1) 여자가 아들을 낳다.: 예수님의 탄생은 종말적 사건이다.

- 구약에서 여자의 의미 :

계 12:1 큰이적 - 해/달/열두별 의 여자의 모습

창 37: 9-10 : 요셉의 꿈속에 등장한 < 해와 달과 열한 별>

해(아버지) 달(어머니) 열한 별(형들)을 의미한다.

구약역사에서 12명의 아들이 갖는 의미는 이스라엘 백성을 의미한다.




- 구약에서 아이의 의미 : 이 여자가 아들을 낳는다. 계 12: 5

바로 이 아들이 바로 예수님을 의미한다.

사 66:7-8

요한계시록에서 여자가 낳은 아들은 바로 예수님을 의미한다.




@ 예수님이 12명의 제자를 뽑을까요?

왜? 12명이어야만 할까요? 12사도를 통해서 교회가 세워졌다. 12지파의 이스라엘의 성취가 바로 교회이다.




@ 마태복음 1장 1절은 구약전체의 역사를 요약하였다.




@ 신화는 히스토리가 없지만 예수님의 탄생에는 히스토리가 있다. 하나님의 치밀한 계획속에 예수님의 탄생이 이루어졌다. 이것인 바로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다. 하나님의 역사의 결과로 간섭하고 운행하시는 손길이다.




바로 이것이 구약의 배경을 갖고 있다.

사 66:7-8

남자를 낳았으니... 그 자민(아들들)을 순산하였도다..




이것이 구약의 배경과 성취이다.

여기의 주제가 민족과 나라입니다.

고통없이 시온이 남자를 낳았다... 라고 말하면서

<남자 :단수 = 예수님>을 말한다.




ESV에 보면 < 왜냐하면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들을 순산하였도다 > 라고 말한다. 그런데 <아들들:복수=메시아왕국의 백성들>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의 존재는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의 이유가 된다.




의문형식으로 말했지만.... 긍정적인 확신의 형태로 대답하고 있다.




- 하나님의 약속 : 하나님께서 메시아를 보내시겠다. 하나님은 시아를 통해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시겠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모아주시겠다.




예수님의 탄생의 사건을 통해서 이사야가 기대하고 대망했던 종말의 사건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해준다. 메시아오심. 하나님 나라의 도래,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종말의 사건이다.




요한계시록의 저자는 종말을 예수님의 탄생에서 시작하고 있다. 복음서의 저자들은 예수님의 죽으심에 집중하지만 요한계시록은 달리 보고 있다.




우리의 생각의 전환 :

바로 예수님의 탄생이 종말의 사건의 시작이다. 바로 종말의 성취를 말하고 있다.




이런것은 교회에서 시험을 봐야한다.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세대가 아날로그 적이죠.. 그런데 인터넷나오는 것이 다 정확하지 않다. 때로는 아날로그적인 삶을 살 필요가 있다.




2) 반드시 속히 되어져야만 하는 것들 (1:1)




- 구약배경 : 단2:28 느부갓네살의 꿈이야기




- 우리가 종말의 말과 함께 잘못된 부분이 바로 잡아져야합니다. 종말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아야한다.




예언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 에언은 < 미래에 대한 것만은 아니다 > 그런 내용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성경에서 예언은 <나비>라는 단어는 대언하다는 뜻이다.

누구 앞에서 말하다 뜻이다. <프로페튜어> BEFORE는 <미리/앞에서>라는 말도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이 중요하다.




- 선지자들의 예언의 출발점은 < 바로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 / 하나님은 구속주 하나님이시다. /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다. 이스라엘 백성을 이스라엘백성되게 하신 사건이 출애굽이다 / 하나님의 대한 인식이 출발점이다.




그리고 선지자들의 예언의 내용은 < 너희가 하나님을 떠났다. 그래서 심판이 필연적으로 있을 것이다. 그리고 회복이다. 돌아오라 >




여기에 미래적인 것도 있고 과거도 있다.




과거의 내용이 미래에 대한 이야기와 연결되어 있다.




하나님과 관계의 지속성을 위해서 심판을 통해서 정화가 이루어져야한다. 이것이 이방인들의 심판과 다른다.




미래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밀접하게 상관관계를 이루고 있다. 바로 이것이 예언의 말씀이다.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는 예언은 협소한 의미를 갖는 것이다. 부족한 이해이다.

예언은 하나님의 뜻과 계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단순히 미래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니다.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그것만 말하지 않는다.




요한계시록은 창조에 대한 이야기가 풍부하게 나온다. 왜냐하면 종말은 창조의 회복이기때문이다.




창조의 모티브는 <생명>이고 <땅과 물>의 의미한다. 에덴적 모티브이다. 요한계시록은 창조의 모티브를 풍성히 다루고 있다.




요한계시록의 왜곡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로만 하기에 상당한 왜곡이다.

너무 재림중심적으로 요한 계시록을 읽는 것은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서 종말이 왔다는 사실을 놓치기 쉽니다.




요한계시록을 균형있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3) 때가 가깝다.(계1:3)




- 읽은자(단수) 듣는자들/지키는자들(복수)

복이 있나니... 왜냐하면 때가 가까움이라.




- 듣고 지키는 것은 동일한 것이다. 말씀을 순종하는데 목적있다. 들음은 순종을 의미한다. 이러한 통합적인 작용이 일어나야 한다.




- 들음은 순종을 가져와야한다.

- 귀가 있는 것은 <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줄알고 순종하는 것>이다.




- 요한계시록은 호기심의 대상이다.




- 스코틀랜드 <센엔드류스 >에서 공부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순종의 말씀이다. 교회 공동체가 처할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말하고 있다. 사회적인 정황을 배경하고 있다. 황제를 숭배하는 사회적인 정황속에서 목숨을 걸고 말씀을 순종하길 교회들에게 요청한다.




요한계시록은 목회서신과 같이 목회적인 심정으로 교회들에게 순종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황제숭배를 하면 시민들을 책임졌다. 신으로써 황제를 숭배했다. 일종의 계약관계이며 사회적인 안전망이었다. 그러나 이것을 거부하면 이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교회들은 이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이것을 복이라고 말한다. 이런점에서 계시록은 오늘의 현대에 필요하다.




오늘 이 시대는 더 많은 숭배를 요구하는 시대가 되어가고있다. 계시록은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권면하고 하나님을 섬기도록 요청하고 있다.




666이냐? 베리칩? 휴거?는 하나님을 참으로 예배하지 못하고 그의 통치를 경험하지 못하도록하는 방해이다. 계시록의 말씀의 본질을 흐리는 사탄의 전략이다.




계시록은 생명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경험하며 하나님 만을 섬기도록 순종의 반응을 보이도록 요청한다.




요한계시록의 복은 바로 < 듣고 지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때가 가깝기 때문이다.




때가 온겁니까? 안온겁니까?

때가 가깝다는 것은 < 아직 안오것이 아니라 때가 왔다는 것 >을 의미한다.






문맥을 잘 따지지 않으면 성경적인 의미를 이해하기 힘들다. 문맥을 잘 따져서 어감을 잘 따져서 들어야한다.




현대적인 의미로 이해하는 것이 문제이다.

아직 때가 가깝다는 것은 < 때가 왔다. >는 것을 의미한다.






서양적인 사고는 <감각적>이고 동양적인 사고는 <직관적>이다.

서양사고는 합리적이고 동양사고는 정서적이다.




때가 가깝다 : 히브리적 사고는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가복은 1장 15절 <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 > 성경은 같은 말을 표현을 달리해서 반복한다. 평행법이다. <때가 왔다, 하나님 나라가 왔다 >는 것을 의미한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성경에서 복음은 원래 이사야에서 사용되었다. < 복음들과 산을 넘는자 > 바로 바벨론의 해방의 컨셉니다. 바로 이것이 < 죄와 사탄의 해방 >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다.




때 = 하나님 나라의 = 복음






역사적 출애굽사건 과 영적 출애굽 사건과 연결되어 진다.




복음이란 ? 예수믿고 구원받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다.

그 밑에는 거대한 사상적, 역사적 배경이 이다. 구약의 배경을 갖고 있다.






다니엘서에서 < 종말에 반드시 되어져야만 하는 것들 >이란 하나님의 나라이다.




요한계시록의 저자가 마가복음의 복음메시지를 들었을 가능성있다.




때가 가까운 것은 < 종말의 때가 온것을 의미한다. >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통해서 이땅에 온것이다.






황제를 숭배하지 말고 하나님 만을 섬기라는 이 메시지를 듣고 지키는 것은 복이 있다. 왜냐하면 바로 하나님의 때가 왔고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가 이땅에 도래했다고 했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으면 그 나라의 맛을 보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다스림을 경험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경험하는 통로가 된다.




하나님의 통치의 원조는 바로 에덴이다.

에덴이야 말로 하나님의 통치가 온전히 임했다.






하나님의 형상 : 하나님의 아이콘을 의미한다.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우리가 있는 곳 마다 하나님의 통치가 드러나도록 하신다. 아담과 하와에게 < 땅에 충만하라 > 바로 통치가 실행되는 방법이다.




스바여왕이 솔로몬에게 찾아온것 : 그 당시에 땅끝은 바로 에디오피라고 생각했다. 솔로몬이 이스라엘 시대의 역사의 절정을 의미한다. 그러한 가운데 스바여왕이 찾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종말적인 컨셉이 들어가 있다.




때가 가깝다는 것에 대한 오해 : 아직 때가 오지 않았고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왔다. 그래서 상주시기에 그때를 기다리라 생각한다.




황제숭배를 거부하고 예수님을 따라가는데 : 예수님의 오심으로 종말이 임했고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그 나라를 경험하는 것이다.




<결론>

종말은 바로 예수님의 오심으로 시작되었다.

요한계시록은 이미 종말이 시작되었음을 말하고 있다.

예수님의 탄생의 사건으로 부터.....






예수님을 통해서 이미 종말적인 성취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물질과 명예와 같은 것들이 황제숭배와 같이 우리가 숭배하도록 유혹하고 있지만 ...

그것속에서 승리하도록.. 하나님의 통치를 경험하도록...

이미 종말이 왔음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칡나무와 등나무가 싸워 ‘갈등(葛藤)’이랍니다!



우리는 흔히 일이 까다롭게 뒤얽혀 풀기 어렵거나 서로 마음이 맞지 않을 때 `갈등葛藤이 생겼다`라고 말하는데 ‘갈등’은 바로 이 칡나무와 등나무에서 비롯된 말이다. 즉, 갈(葛)은 칡을, 등(藤)은 등나무를 일컫는다. <허철희의 자연에 살어리랏다> 생존위한 칡넝쿨의 몸짓


칡 나무는 한자로 ‘갈’이요, 등나무는 ‘등’이어서 둘을 합치면 ‘갈등’이라는 것을 알았다. 원래 ‘갈등’하면 일이나 인간관계가 까다롭게 뒤얽혀 풀기 어려운 상태, 혹은 상반되는 생각의 충돌로 생각했었다. 


칡은 오른쪽 방향 = 시계 반대 방향으로 감구요

등나무는 왼쪽방향 -=시계방향으로 감아 올라 갑니다  



그런데 전혀 다른 두 나무가 서로 얽혀, 혼자서는 올라갈 수 없는 높이를 같이 올라가 햇빛을 받고 잘 살수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왔다. 


등나무는 유서 깊은 사랑의 상징이기도 하단다.

 옛날 어느 동네에서 한 총각 과 처녀가 서로 사랑을 했단다. 그때 전쟁이 일어나 총각은 전쟁터에 나가야 했고, 얼마 후 총각이 죽었다는 비보가 날아들었다. 그 소식에 처녀는 절망하여 연못에 몸을 던졌다. 


그러나 ‘전사’는 잘못 전달된 소식이었다. 총각은 살아 돌아왔고, 먼저 간 처녀의 죽음을 비통해 하면서 뒤따라 연못으로 들어갔다.


 훗날 연못가엔 팽나무 한 그루와 등나무 한 그루가 자라났고, 등나무는 팽나무를 온 몸으로 감싸 안고 자랐다고 한다. 


모든 만남은 갈등의 관계도 될 수 있고 동반자의 관계도 될 수 있다. (김홍식내과의사)


그림은 인터넷에서 갈무리함 


어처구니 유래




흔히 맷돌을 돌릴 때 쓰는 공이(나무막대)를 


어처구니라고 부릅니다.


또 한가지의 유래는 바로 잡상이라는 것인데요.


경복궁 같은 궁궐의 전각이나 숭례문 같은 문루의 기왓지붕을 자세히 보면 사람이나 갖가지 기묘한 동물들의 모양을 한 토우(흙으로 만든 인형)들이 한줄로 늘어서서 있는데 이를 '어처구니'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어처구니 없다','어이없다'의 유래는 궁궐, 또는 성문을 짓는 와장들이 지붕의 마무리 일로 어처구니를 올리는데, 이걸 실수로 잊어버리는 바람에 '어처구니 없다'란 말을 사용했습니다. 많은 백성들은 이 궁궐이 불에 타면 모두들 어처구니가 없어서 불에탄거라고 하여 '어처구니 없다'란 말이 생겻다는 유래도 있습니다.



어처구니 뜻 



어처구니의 사전적인 의미들


어처구니 : 상상 밖에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물건


어처구니 없다 : "어이없다"의 속어로 사용


어이 : "어처구니"의 뜻으로 "없다"와 함께 쓰이는 말


어이없다 : 하도 엄청나거나 너무도 뜻밖인 일이어서 


기가 막혀 어쩔 생각이 없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