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야 잘가 / 신상언 지음

1) 상처에 날개를 달다

2) 쓰러진 영혼을 일으키다





오직 생명이신 하나님만이 우리를 치유하신다. 내면의 상처를 치유 받는 제일 좋은 방법은 직면이다. 직면은 수술과 같다. 치유와 회복이란 스스로를 가두어두던 벽을 무너뜨리는 과정이다. 벽이 무너진 다음에야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의 생명력을 받아 마시게 되어야 온전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난다. 예수그리스도는 말씀으로 우리를 회복시키신다. 말씀 속에서 생명을 얻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다. 치유는 하나님의 사랑의 신비이다.


수술은 제가 하지만 치료는 주님이 하십니다.

상처는 죄로 인한 사랑의 결핍현상이고 욕망은 악으로부터 나오는 죄의 뿌리이며 대체물은 상한 감정을 죄로 유혹하는 물질이나 행위이다. 이 죄와 상처를 주님 앞에서 다루지 않으면 하나님 인식이 안될뿐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방해한다. 그것 때문에 벽을 쌓게 되기 쉽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력을 공급 받아 살기위해서는 상처 치유를 위한 직면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죄로부터의 용서와 상처로부터의 치유가 일어나면 먼저 자신의 부패함과 무능의 삶을 회개하게 됩니다. 그 용서의 근원은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입니다.


상처란? 죄와 사랑의 결핍에서 비롯된다.

상처를 통해서 ? 벽을 쌓고 살아간다.

상처의 치유 ?

    직면(성령과 말씀) 그리고 인정하고 고백하고 선포하기

    주님은 나의 좋은 의사 그리고 생명과 사랑을 공급받기

상처를 다루는 교회와 우리의 역할 ?

    주님은 의사이고 교회는 병원이며 우리는 간호사이다.


교회는 영혼의 응급실이며 재활훈련기관이다.

교회는 고통으로 얼룩진 영혼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교회가 병원의 역할을 잘 해낸다면 무조건 등록부터 강요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런 건강 진단과 함께 혹 병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예배가 끝나면 환자의 상태에 맞게 응급실, 수술실, 내과, 안과, 치과등으로 흩어지게 해야 합니다. 주님은 병든 자를 나무라지 않으셨고 병을 고쳐달라고 오는 영혼들을 마다하지 않으셨다. 치유는 주님의 사랑의 표시였다.


상처란? 죄와 사랑의 결핍에서 비롯된다.

상처를 통해서 ? 벽을 쌓고 살아간다.

상처의 치유 ?

직면(성령과 말씀) 그리고 인정하고 고백하고 선포하기

주님은 나의 좋은 의사 그리고 생명과 사랑을 공급받기

상처를 다루는 교회와 우리의 역할 ?

주님은 의사이고 교회는 병원이며 우리는 간호사이다.


교회는 영혼의 응급실이며 재활훈련기관이다.

 교회는 고통으로 얼룩진 영혼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교회가 병원의 역할을 잘 해낸다면 무조건 등록부터 강요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런 건강 진단과 함께 혹 병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예배가 끝나면 환자의 상태에 맞게 응급실, 수술실, 내과, 안과, 치과등으로 흩어지게 해야 합니다. 주님은 병든 자를 나무라지 않으셨고 병을 고쳐달라고 오는 영혼들을 마다하지 않으셨다. 치유는 주님의 사랑의 표시였다.


[ 마음 전쟁 선언문 ]

오늘도 내 마음은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이 전쟁은 매일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전쟁이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마음 속에서

믿음의 승리의 노래를 듣기를 원하신다.

마음의 전쟁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매일의 치열한 싸움이다. 그때마다 주님은 우리의 믿음의 승리를 보기 원하신다.


내가 지금 마음전쟁과 훈련 속에 있음을 알아야한다. 영적 전쟁은 우리의 삶의 소중한 영역에 있는 작은 틈에서 발생한다. 내가 충분히 잘하지 못하는 영역 믿음이 부족하여 내 실수가 고여 있던 삶의 부분에서 일어난다. 틈이 있던 삶의 소중한 영역들이 전쟁을 통해 빛 가운데 다루어지게 된다. 결국은 믿음을 통해 확고한 승리로 삶을 강하고 청결하게 만드는 것이다. 믿음이 아니면 결코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틈이 공격의 통로가 된다. 예수님을 향한 신뢰가 약해지는 것이 전쟁의 출발이다. 전쟁은 사소하게 일어나서 본질을 잃어버리게 할수 있다. 믿음이 없는 것은 진지가 없이 적과 싸우는 과 같다. 원수의 공격은 어두움 속에서 날아오는 주먹이다. 어차피 공격을 피할수 없다면 밝고 가야 한다. 나의 믿음이 약한 곳에서 끊임없는 전쟁이 일어난다. 전쟁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한다. 위로부터 부어지는 평강으로 마음을 지키라.

가난한 마음에서 나오는 믿음 ( 가나안 여인 ) :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시니 그분께 마음대로 하실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라면 나에 대한 주인의 결정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나에게 허락된 것을 하겠다는 겸손한 믿음이 예수님을 감동시켰다.


믿음위에 있는 소원 : 믿음을 방해하는 것 중 하나는 나의 잘못된 기대이다. 내가 원하는 방법과 시간과 결과에 대한 기대이다. 이런 기대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우리는 쉽게 믿음을 버리고 원망하고 화를 낸다. 내가 원하는 상황에 믿음을 두면 일을 그르친다. 상황이 나의 믿음을 결정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상황이 아니라 상황을 주관하는 예수님을 신뢰하고 믿어야 한다. 혹 믿음이 없어지고 마음이 어려우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상황가운데 있다는 것을 알고 내면을 강하게 해야 한다.






 



이 책의 핵심 주제 : 용서

용서가 왜? 중요한가?

용서는 매우 어렵지만 대단히 중요한 우리 영혼에 대한 소명이다.

어린 시절의 권위자(부모)에게 학대, 방치, 유기, 과잉보호등으로 깊은 정서적 상처의 짐을 지게 된 많은 어른아이들(정서적예속상태) ”의 이야기를 다룬다.

우리가 용서라고 부르는 힘안에서 이해하기 어렵고 고통스러운 은혜을 따라 변화되어야 한다.

용서는 믿음의 힘과 회복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심리치유/영적회복)

 

레슬리 빌과 아버지 이야기 ( 권위자의 관계 )

 

용서의 과정 / 상처 치유의 과정

덮어두지 않기 (직면/바라봄)

용서의 길 걷기 (회복/치유/아버지품으로)

하나님의 용서 경험하기(기억/자유/변화)

Dr. Jill 용서하기 실천방법

 

성경속 이야기 : 성경적인 적용과 해석

도망치는 요나이야기

치유하는 선한사마리아인 이야기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품 / 탕감받은 종

용서받고 부름받은 베드로

상처입은 치유자 요셉


부모용서하기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용서하고 싶지 않다 VS 용서하라.

지금 우리에게 용서 가 필요하다.

상처받고 상처주고..영향받고 영향을 끼치고.. 흘려오고 흘러가고..

우울증-분노-불안

우리는 매일밤 우리에게 상처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들과

자신을 함께 가두고 문을 걸어 잠근다. -로드니클랩-

용서의 여정 :

불안하게 요동하는 당신의 기억을 잔잔히 가라앉히기 위해

부당하게 당한 일들을 이제 그만 잊기 위해

굳게 잠기 마음의 자물쇠를 열고 자유로이 걷기위해

선대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을 선대하기 위해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아무리 끔직한 죄를 지은 부모라도, 그 부모를 용서하지 않은 자가

번영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헨리 클라우드)

 

덮어두지 않기 (직면/바라봄)

Chapter 1. 우리는 번번이 도망친다.

그래. 과거는 아플수 있어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네가 그 과거로부터

도망필수도 있고 배울수도 있다는 거야 라이언킹/원숭이 라피키-

 

도피 & 도망 : 8000킬로미터 쯤이면 과거의 상처로부터

자주 과거와 마주하는 그날

우리는 모두 과거의 아픈 기억으로부터 도망친다. 도망자 ( 모세 )

그러나 때로는 우리는 미래로부터 도망친다. 미래의 어떤 상황을 상상하기 싫을 때 ( 요나 )

우리의 모세와 요나이야기

말하고 대면하기 : 말의 힘, 망각(반복.거짓,상실) VS 대면(진실&자유)

상처를 나누며 관계형성하기

현재와 연결짓기 : 과거의 상처는 현재의 방아쇠(에너지/촉매)

 

Chapter 2. 용기 내어 회상하고 고백하기

레슬리와 아버지 관계 :

버려진 마음, 굶주린 마음, 상실감, 두려움, 거절감, 분노

자복 : 하나님이 내게 하시는 말씀과 동일하게 고백하는것

 

(79:8)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

[26:39-42]

(26:39) 너희 남은 자가 너희의 원수들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쇠잔하며 그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그 조상 같이 쇠잔하리라

(26:40) 그들이 나를 거스른 잘못으로 자기의 죄악과 그들의 조상의 죄악을 자복하고 또 그들이 내게 대항하므로

(26:41) 나도 그들에게 대항하여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땅으로 끌어 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26:42)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

 

[ Dr. Jill 용서하기 실천방법 ]

사건을 객관적으로 [ 바라보기 ]

하나님께 온전히 [ 맡기기 ]

아픔을 진실 되게 [ 고백하기]

용서의 길 걷기 (회복/치유/아버지 품으로)

Chapter 3. 용서의 길 걷기

내가 다른 사람의 고통에 눈뜨게 되다니

어떻게 이런 행운을 차지하게 된 것일까? - 페마 쇼드롱 -

우리안에 있는 < 요나 신드룸 > : 거부-도피-거짓자백

우리안에 있는 < 다시스 트라우마 > : 회피-진실거부

부모의 삶과 인생 들여다 보기 : 할머니의 편애, 할아버지의 실망

우리는 강도만난 여행자 일수 있다.

당신이 선한 사마리아인이 돼라. < 상처입은 치유자 >

강도만나 나의 부모를 용기있게 바라보는 것부터.... 나도 내 부모도 다 같은 나약한 인간이다.

우리 부모역시 그들의 부모로부터 상처를 받을수 있다. 그리고 나도 부모로서 나의 자녀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 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23:34)

Chapter 4. 용서하지 않는 나의 복수

약한 인간은 절대 용서하지 못한다.

용서는 강한 인간의 특질이다.(마하트마 간디)

 

모르는 척 상관없이 지나가는 이유?

가난에 대한 분노. 아버지에 대한 분노

용서하지 않은 것은 바로 일종의 복수이다. : 자업자득, 인과응보

자신이 받은 은혜를 망각해버리고 은혜를 나누고 싶지 않다.

요나는 니느웨의 모든 백성들보다 박넝쿨을 더 아꼈다.

증오와 분노의 노예 : 용서받지 못한자 < 복수극 : 복수는 나의 것>

분노하되 복수하기 않기 용서를 선택하기 용서의 다리 놓기

 

Chapter 5. 용서의 참 아버지를 만났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용서받았기에

나도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다 - C. S. Lewis -

 

어느 아버지 이야기 /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누구인가? 하나님께서 잃었다가 다시 찾은 자녀, 용서받은 자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이다.

당신이 이미 하나님의 용서의 품에 안겼든지 아직 안기지 않았든지 하나님은 당신을 기다리고 계신다.

하나님의 용서의 품에 안겨라.

당신은 하나님께 몇 번 용서 받은 사람인가?

당신은 하나님께 얼마나 빚진 사람인가?

주님의 <다 이루었다> : 완전히 지불됨

 

[6:14-15]

(6: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6: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우리의 용서와 하나님의 용서와 상관관계 (6:12): 우리는 하나님께 용서를 받을 때 용서하는 사람들이 된다. 그리고 우리가 용서할 때 하나님의 용서를 받는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용서하신뒤 그에게 임무를 주셨다.

 

내 양을 먹이라(21:17)

 

용서받은 자에게 주어지는 특권이며

상처입은 치유자의 능력이다.

(119:32)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 Dr. Jill 용서하기 실천방법 ]

과거를 뛰어넘는 삶 살기

대화 치료를 통해 이해의 폭넓히기

하나님이 이끄시는 용서의 길로 가기

 

Chapter 6. 부모님을 공경할 때 일어나는 치유

긍휼을 행하지 않는 자에게는 긍휼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야고보서 213)

 

부모라는 이름만으로 충분하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다

우리 부모가 우리를 얼마나 잘 양육했느냐 하는 문제를 초월한다. 우리는 그들이 갖는 부모라는 신분 그 자체로 그들을 공경할 의무를 지니기 때문이다.

공경은 느낌이 아니라 타인의 유익을 위한 행위에 기초하는 명령이다.

자격있는 부모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 Dr. Jill 용서하기 실천방법 ]

관계 보호하기

우리가 할수 있는 것 찾아내고 배우기

완전하신 하나님을 붙잡기

 

하나님의 용서 경험하기

Chapter 7. 죽기 전에 한번은 용서를 할 순간이 온다.

아직 부모가 살아 있다면 지금은 사랑할 시간

진실을 말하고 용서와 화해를 청할 시간 / 기회 / 만남 / 대화

필요의 사랑(Need-Love)에서 선물의 사랑(Gift-LOVE)으로

알지 못할 때에도 용서하신 분 (23:34)

용서 = 우생순

불효자는 웁니다. 기호는 모두에게 주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용서의 사람이 될 차례

 

Chapter 8. 용서하고 진실하게 기억하라.

우리에게 남겨진 일 / 과거를 기억해야 할 의무

다르게 묻기 : 어떻게? ? 일어났는가?

그리스도인이 쉽게 하는 착각

잘못된 행복에 대한 이해, 기대, 실망

믿은 것들에 대한 그릇된 이해 래리크랩 -

삶을 살면 형통할 것이다 티모스 켈러-

누군가? 탓으로 돌리는 잘못

고통은 사람들의 삶에 늘 존재한다.

고통은 기쁨으로 향하는 기나긴 여정에서 꼭 걸어야할 만큼의 필요한 거리이다 래리 크랩 -

용서! 과거의 고통을 바꾸어 놓다. 다른 사람을 축복하다.

바울이 삶에도 고난이 흠뻑 스며들어 있었다.

 

(고후 2:10) 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고통속에 강하다. ! 용서는 기억을 요구한다.

과거를 진실하게 이야기하고 과거를 새롭게 기억하다.

과거를 잘 기억하기

용서할 기회를 찾기

Chapter 9. 용서하는 자유, 사랑하는 자유

어린시절이라는 나라와 부모에 대한 실망의 사막을 지나는 여행

마음 들여 다보기, 하나님의 용서의 마음 알, 용서의 필요성 깨닫기

요셉의 이야기(용서하는 삶의 변화) : 요셉에게 찾아온 기회 용서의 길을 걷기 자신의 삶뿐만아니라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만들기

참되게 심판하실 분에게 권리 양도하기

내가 재판관이 되기 않기 더 큰 진실 깨닫기

 

(50: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용서가 우리를 사랑으로 이끌다

용서는 우리에게서 시작되어 먼저 우리를 변화시킨다.

나의 용서가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다.

주님이 내게 베푸신 은혜를 우리가 무엇으로 보답할꼬 !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것을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겠다고 매일 매일 결단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용서의 렌즈로 바라보기

축복하는 기쁨을 찾기 : 저주하기보다는 축복하기로

용서와 자비의 습관

성내지 않기

불쾌감이나 욕하지 않기

하나님의 용서의 메아리


우리가 아프게한 사람들의 죄를 사해주신 하나님의 용서를 온전히 우리 자신의 용서로 만들어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게 될 것이다. 오늘 우리는 그날을 소망하면서 용서한다

축복의 말, 축복의 시간 : 바꿔서 흘려 보내기

사랑과 용서의 멍에를 메라

우리가 사랑과 용서안에서 뚜벅뚜벅 걸어 들어가 그 멍에를 자진해서 어깨에 짊어질 때 비로소 그 사랑과 용서의 멍에가 얼마나 가벼운지 그 자비의 습관이 얼마나 온당한지 알게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용서의 강력한 영향력과 우리를 높이 들어 올리고 강하게 하시는 용서의 힘을 느끼게 될 것이다. ”

 

[ Dr. Jill 용서하기 실천방법 ]

용서할 시간 갖기

진실하게 말하기

기꺼이 받아들이기

 

말씀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 이사야 4318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고린도후서 516,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7

 

기도

나의 억울함 그리고 어두운 과거를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어둠 속에 계속 머물려는 마음에서 벗어나길 원합니다. 주님, 아픔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적용과 결단

어두움에서 빛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이제는 용기내어 과거와 직면해보세요.

 



나의 아내는 나의 인형인가? 나의 로버트인가?


내 아내에 대한 재미있는 상상력 


바비인형같은 아내.. 그녀의 정체는 무엇인가?














당신의 딸들이 결혼대상자로 이런 사람들을 대리고 온다면 허락할수 있을까요?


프랑스의 다문화의 현실을 아주 잘 비꼬고 아주 잘 반영하고 있는 영화 


4명의 사위들과 장인 장모가 펼치는 웃기며 웃지 못할 이야기.. 


다문화 가족의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 























만약 당신이 90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면 ...

그 시간동안 무엇을 할것인가?


감동적이고 가족적인 영화에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했던 로빈윌리암스.. 그의 선한 웃음 뒤편에 우울함과 분노를 갖고 있었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지만..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 앵그리스트 맨 >의 영화를 보면.. 

그의 삶의 아픔부분을 옅볼수 있다. 


사람안에 있는 분노를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B에서 F까지 인생 < 찰스김의 하늘을 보면서 칼럼 인용 >


누군가가 인생은 B와 D 사이에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B와 D사이에 인생이 있다. 마치 수수께끼와 같은 말이지만, 인생은 바로 Birth와 Death, 출생과 죽음 사이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맞는 말이지요, 우리 인생은 바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그 중간에 위치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B와 D 사이에는 알파벳의 한 자가 더 있습니다. C라는 알파벳입니다. 

어떤 분은 C를 Choice(선택)라고 말하며, 우리의 인생은 바로 선택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이 결정되니까 수긍이 갑니다. 인생은 결국 선택의 연속선상에서 흘러가게 마련입니다.


또 어떤 분은 C를 Control(조정)이라고 말하며 내가 조정해나가는 것이 내 인생이고, Continuation(지속), “인생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계속되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Corruption(부패)과 Crime(범죄), 부정부패로, 범죄를 저지르며 암울한 한 평생을 보내거나, Cold(차가움), 따뜻한 사랑이 없는, 냉랭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에 Crucifixion(십자가처형), 범죄를 저지르고 십자가에서 처형을 당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수님처럼 죄인들을 구하려고, 한 평생을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해 살아오신 분도 있고, Cooperation(협력), 남들과 함께 협력하면서 살아가는 분, 또 Care(보호) 남들을 위로하고 도우면서 일평생을 사는가 하면, Contribution(기여), 한 평생을 남을 주면서 살아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 삶은 B와 D 사이에 있는데, 과연 어떤 C로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할까? 저는 Contribution, 남들에게 주면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런 삶을 사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가슴에 계속해서 기억되기 때문에, 영원토록, 지속적인 삶을 살 수가 있다고 봅니다.


B로 시작해서 C로 진행된 우리 삶이, 인생의 종착역인 D, Death(죽음)를 만나는 날, 우리는 E, Eternity(영원), 영원한 다음의 세계로 연결되어 갑니다. D를 건너뛰어서 E에 도달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삶이 끝나는 D를 거쳐야만 E로 연결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종교에서 찾는 해답은 바로 E에서 구할 수가 있습니다.


E에 대한 진정한 해답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기다리는 알파벳은 F입니다. 바로 Failure, 실패라는 것입니다. B로 시작한 삶이 C라는 과정을 거쳐서 D로 끝나고, 그 다음의 올바른 E로 연결되지 못하면, F로 끝날 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BCDEF 알파벳에 담긴 우리 삶의 연결과정이 의미가 있어 보이네요.


여기에 저는 기독교인으로서, A, Almighty(전능), 전능하신 창조주가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결국에는 F, 실패를 넘어서는 G, Good/God, 하나님이 축복하고 예비하신 곳으로 가는, 좋은 삶을 살았다는 신앙심을 가지고 A부터 G까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A : Almight

B : Birth

C : Choice

D : Death

E : Eternity

F : Failure / Future

G : GOOD / GOD















고맙습니다. (끝)





TistoryM에서 작성됨

이번주일 말씀의 도전... 


함께 웃었던 사람의 기억은 잠깐 지나간다.

함께 울었던 사람의 기억은 오래간다.


나를 위해 울어줄사람

내가 울어줄수 있는 사람


동역은 같이 일할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같이 울수 있는 사람이다.


위선적인 삶은 복잡하다.

큰믿음 뜨거운 믿음이 아니라

위선적이지 않은 믿음이다.



[ 09/07/2014 주일 말씀을 듣고 덧붙인 묵상 나눔 ]


나는 어떤 사람인가? 

그들은 나에게 어떤 사람인가? 


같이 산다고 사는 것으로 울어줄 준비가 된것이 아니다. 

같이 안살아도 울어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있다.


많이 만나고 많이 말해도 울어줄 준비가 없다면 

공갈빵같은 만남이다,




자주 못 난나고 많이 말하지 않아도 울어줄 준비가 있다면

 막쪄진 찐빵같은 만남이다.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많은가? 힘들게 하는 사람이 많은가?

힘이 되어 주겠다고 다짐하고 약속하고도 오히려 그 사람이 더 힘들게 한다. 

힘이 되어 주겠다고 다짐하고 약속하지 않아도 조용히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 


매일 같이 아주 가까이 있는 것은 관계의 거리를 말해준다. 

순간 애틋함의 감정이 생기는 것은 마음의 거리를 말해준다.


우리가 울수 있는 것은 우리가 신뢰할수 있는 준비가 된것이다. 

우리가 울수 있는 것은 우리가 사랑할수 있는 준비가 된것이다. 


울고 싶어라. 왜 나는 ? 왜 너는 ?


동역은 일심동체(一心同體: 한마음 한몸)가 되면 잘된다. 

그러나 동체(同涕)가 더 중요하다. 

일심동체( 一心同涕)는 한마음으로 같이 우는 것(涕:눈물체)이다.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딤후1:4)

행복의 수준도 비교과 만족의 수준이 결정한다. 
행복은 역시 비교심리이다. 행복은 만족의 수준이다.



세상적인 행복은 비교를 통해서 평가되는 가치이다. 그러나 신앙적 행복은 비교할수 없는 은혜에 대한 가치평가이다. 

세상적인 행복은 더 많은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신앙적 행복은 더 많은 만족보다 주님만을 만족하는 것이다.

행복은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고
감사할수 있을때 거기에 행복있다.

행복 = 비교 + 만족


감사 = 주님 +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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