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담임목회자 컨퍼런스(주후 2018.4.30.-5.1)

 

더 나은 당회 운영을 위하여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목 차

들어가는 말

성경은 장로 제도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우리교단 총회 헌법은 장로회 정치를 명시하고 있다.

어떻게 더 나은 당회 운영을 할 것인가?

나오는 말

 

부록

A. 당회 감사(Governing Board Audit)

B. 당회원의 배우자의 역할(The Role of a Board Member’s Spouse)

C. 당회 운영 방침(Policies Governing The Board)

D. 담임목사 운영 방침(Policies Governing The Senior Pastor)

E. 당회와 담임목사 관계를 위한 방침

(Policies Governing The Board-Senior Pastor Relationship)

F. 사명선언문(Mission Statement)

G. 리더십을 위한 남성 인성 평가

(Men’s Character Assessment for Leadership)

 

들어가는 말

달라스 신학교의 리더십과 목양사역(Leadership and Pastoral Ministry) 교수인 오브리 맬퍼스(Aubrey Malphurs)교회는 담임목사가 가는 만큼 간다는 말은 사실이다. 그러나 또 다른 말이 있는데 그것도 사실이다. 교회는 당회가 가는 만큼 간다.”(“As the lead pastor goes, so goes the church”, and that’s true. However, another statement is also true: “As board leadership goes, so goes the church.”)

이 말에 공감이 간다. 실제적으로 목회의 현장에서 당회가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그리고 적지 않은 교회가 담임목사에 의해서 움직이기보다 당회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오브리 맬퍼스는 자신이 연구한 결과 미국교회의 90퍼센트는 작은 교회이며 이 교회들은 당회가 교회를 이끌고 있고, 나머지 10퍼센트의 교회는 큰 교회들인데 당회가 이끌거나 담임목사가 이끈다.

그러므로 미국의 대부분의 교회는 당회가 이끄는 교회이다. 즉 담임목사의 영향력보다 당회의 영향력이 더 큰 교회들이다. 한국은 어떨까?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당회가 건강한 공동체가 아닐 때 담임목사들은 큰 고민에 빠지게 되고 탈진하는 경우도 있다.

김경원 목사님은 목회자를 탈진하게 하는 주요 원인 중에 하나를 역기능적인 당회로 보고 있다. “설교하고 나면 국문학자인 장로가 국문법적인 오류를 지적하기 일쑤였고, 당회를 하면 구조적으로 양분된 세력이 있어 한 안건으로 몇 시간씩을 끌었다. 당회는 목회 사역에 일일이 제동을 걸었고, 예배 대표기도를 하면서 공공연히 목회자를 비난했다. 설교를 해도 별 반응이 없고 여러 차례 기도하며 애를 써보았지만 전혀 목회 지도력이 먹혀들지 않자 아예 마음을 비우고 사표를 써서 늘 가지고 다녔다. 교회는 당회원들로부터 거의 모든 교인에 이르기까지 목회자 지지와 반대의 대립 양상이 노골화 되었고 서로 비난하는 지경이 되고 말았다. J목사는 이처럼 극복할 수 없는 상황을 두고 도피하고 싶었고, 우울증이 왔다. 어느 날 높은 산언덕에 올라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여기서 떨어져 죽으면 참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살 충동이었다. 순간 내가 목사인데 그럴 수는 없지!’하는 생각으로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과 독서에 매달렸다. 땀이 나고 지치도록 몰입한 결과 정신적인 문제를 극복할 수 있었지만 마침내 사임했다.”

오늘도 당회와의 관계 때문에 아주 고통스러워하는 목회자들이 많이 있다. 이런 고통스러운 상황 때문에 당회에 대한 목회자들의 생각은 이런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된다. 당회가 없는 세상에서 목회하고 싶다. 장로가 없는 교회를 세울 수는 없을까? 있더라도 철저하게 담임목사의 목회철학을 존중하는 장로와 함께 동역할 수는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의 생각과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1. 성경은 장로 제도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1) 모세 때에 백성의 대표로 장로(זָקֵן)를 세워 동역했다.

민수기 11:16-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에 네가 알기로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한 자 칠십 명을 모아 내게 데리고 와 회막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17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장로를 세운 목적은 모세의 짐을 같이 담당하기 위함이었다. 그것은 백성의 재판건을 다루기 위함이었다. 즉 치리의 목적으로 장로를 세웠다.

 

(2) 신약시대에도 장로(πρεσβτερος)를 세워 동역했다.

디도서 1: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그레데 지역의 이단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장로를 세우라고 디도에게 바울이 권하고 있다. 즉 교회를 이단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장로를 세웠다.

사도행전 14:21-23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베드로전서 5:1-3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바울과 바나바는 성도들을 위한 구제금을 장로들에게 맡겼으니(11:30) 장로들은 교회의 재정을 경리했고, 교인을 심방하며(20:28) 병자를 위해 안수기도(5:14) 하며, 교회를 다스리며, 권면하며(살전 5:12),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에 수고하며(딤전 5:17), 심령을 돌보아 주는 기능을 가진 자들이었다(13:17, 24). 장로의 본질적인 일은 다스리거나 주관하는 일이므로, 설교나 가르치는 일보다는 행정적인 일을 맡고 있다. 가르치기도 하였다면 그는 보통 이상으로 상급을 받았다(딤전 5:17).

초기교회에서 사도는 발의(發議)하고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결정하였으니(6:2-5) 이것이 장로교헌법정치 가운데 공동의회의 시초이다. 초기교회에서 유대교까지 4천년이 소급되는 가장 오랜 장로직은 영예로운 직위로서 하나님의 양떼의 목자요, 믿음의 수호자로 존경을 받는 직책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좌에는 24장로가 둘러서서 경배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4:10-11).

신약 성경에는 감독이란 말이 다섯 번 나오는데 성령이 감독자로 삼아주신 에베소 장로에게(20:28), 바울이 빌립보 교회 인사말에 감독과 집사들에게(1:1), 디모데에게 감독은 책책망할 것이 없고”(딤전 3:2, 1:7)라고 부르고 있다.

초기에는 감독과 장로를 동의어로 사용했던 것 같은데 감독과 장로는 어떤 관계를 가졌는가? 두 가지 직이 같다는 견해가 있다. 그 이유는 첫째, 감독이나 장로의 자격을 동일하게 바울이 말했다(딤전 3:2-7, 1:6-9). 둘째,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을 밀레도에 청했을 때(20:17) 성령이 그들을 교회의 감독자로 삼았다(20:28) 했으니 처음에는 장로라 하고 다음에는 감독이라 한 것은 감독이나 장로는 동일한 직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약시대의 감독과 장로는 같은 직이었음을 알 수 있다.

감독과 장로가 원래 같은 직이었다면 후에 어떻게 달라졌는가? 장로들은 의장 같은 지도자가 요구되고 교회의 조직이 강화되면서 장로들 중에서 지도자로 나타난 것을 감독이라고 불렀다. 그러므로 감독은 장로보다 그 책임과 직위가 상위였다. 감독은 자기 교구의 장로들을 훈련시키고, 감독 자신은 다른 감독에 의해서 훈련을 받았다. 이와 같이 장로와 감독은 때로는 동의어로 사용되었으나 감독은 보다 넓은 치리체제의 중심인물로, 장로의 개체 단위 교회의 치리책임과는 분리된 직무로 인식된다.

이처럼 당회로 인해 목회자들이 고초를 겪는 것이 적지 않지만, 장로는 구약시대부터 신약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쓰시는 직분이었다.

 

2. 우리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은 장로회 정치를 명시하고 있다.

정치 총론 제 5항 장로회 정치에 이렇게 기술되어 있다.

장로회 정치는 지교회 교인들이 장로를 선택하여 당회를 조직하고 그 당회로 치리권을 행사하게 하는 주권이 교인들에게 있는 민주적 정치이다. 당회는 치리 장로와 목사인 강도(講道) 장로의 두 반()으로 조직되어 지교회를 주관하고 그 상회로서 노회, 대회 및 총회 이같이 3심제의 치리회가 있다. 이런 정책은 모세(3:16, 18:25, 11:16)사도(14:23, 16:4, 1:5, 벧전 5:1, 5:14) 때에 일찍 있었던 제도요, 교회 역사로 보더라도 가장 오랜 역사와 항상 우위를 자랑하는 교회는 이 장로회 정치를 채용한 교회들이며, 또한 이 장로회 정치는 다 웨스트민스터 헌법을 기본으로 한 것인 바, 이 웨스트민스터 헌법은 영국 정부의 주관으로 120명의 목사와 30명의 장로들이 1643년에 런던 웨스트민스터 예배당에 모여서 이 장로회 헌법을 초안하고, 영국 각 노회와 대회에 수의 가결한 연후에 총회가 완전히 교회 헌법으로 채용 공포한 것이다. 본 대한예수교장로회 교회의 헌법도 1912년 총회가 조직되고, 1917년 제 6회 총회 때 본 총회의 헌법을 제정할 때에 이 웨스트민스터 헌법을 기초로 해서 수정 편성한 것이다.

 

지교회는 조직교회와 미조직교회인 두 종류가 있다. 여기 조직이라는 말은 장로교는 장로회 정치의 원리에 따라 운영된 교회를 의미하는데 이 정치는 말씀권과 목양권, 치리권을 노회로부터 위임받아 파송받은 목사와 교인의 대표로써 치리권을 갖고 있는 장로가 당회라는 기관을 조직하여 그 당회로 하여금 지교회 치리권을 행사하는 정치제도를 의미한다.

목사와 장로가 존재하여 당회가 조직되어 있는 교회를 조직교회라한다. 목사가 없고 장로만 있는 교회를 목사 없는 허위교회라 하고 목사는 있지만 장로가 없는 교회를 미조직교회라 한다. 당회가 조직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당회를 통한 치리권이 없다는 의미이다.

장로 없이 목사로만 치리권 행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미조직교회라 하며, 미조직교회는 완전한 장로회 정치에 의해 운영된 교회라 할 수 없다. 미조직교회는 조직교회가 되기 위한 과정 속에 있는 교회라 할 수 있다.

처음 교회를 개척하여 설립할 때 조직교회가 아닌 미조직교회이기 때문에 미조직교회 설립이라고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지교회 설립이라고 하지 않는다. 이러한 원리가 예장합동 교단의 헌법과 헌법적 규칙에 잘 규정되어 있다. 교회설립과 지교회 설립을 구분하고 있다. 정치 제2장 제1조에서 언급된 교회설립은 헌법적 규칙 제1조의 미조직교회 설립을 다음과 구분된다.

 

정치 제2장 제1조 교회 설립(設立)

하나님이 만국 중에서 대중(大衆)을 택하사 저희로 영원토록 무한하신 은혜와 지혜를 나타내게 하시나니 저희는 생존(生存)하신 하나님의 교회요, 예수의 몸이요, 성령의 전(殿)이라. 전과 지금과 이후에 만국의 성도니 그 명칭은 거룩한 공회라 한다.

 

헌법적 규칙 제1조 미조직 교회 신설립

일정한 구역 안에 예배 장소를 준비하고 장년 신자 15인 이상 합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신봉하며 교회 신설(新說)을 원하는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기록하여 그 구역 시찰회 경유(經由)로 노회에 청원하여 인가를 받는다. 만일 신자가 15인 미만 되거나 예배 장소가 준비되지 못한 때에는 기도회 처소로 하여 부근 어느 교회의 도움을 받는다.

 

미조직교회를 설립할 당시에는 당회가 조직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조직교회 설립이 아니다. 지교회 설립이라고 했을 때 조직교회 설립이라고도 말할 수 있기 때문에 교단 헌법은 지교회 설립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미조직교회 설립이라고 규정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미조직교회로 설립된 이후에 당회 조직청원을 허락받아야 한다. 당회 조직청원을 허락받을 때 장로 피택을 함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는 장로 없는 당회조직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지교회 설립과 교회가입은 상황이 다르다. 미조직교회 설립허락을 받지 않고 교회가입으로 허락을 받을 때 그 교회가 조직교회 일 경우 조직교회로 받으면서 위임목사와 장로의 신분에 대한 결의를 노회가 별도로 하게 된다. 위임목사가 본 교단 소속 목사일 경우에는 노회가 특별한 결의로 위임목사와 장로 신분에 대한 확정결의에 따라 본 교단 소속 교회와 신분이 된다.

 

결국 장로가 없는 교회, 당회가 조직되지 않은 교회는 미조직교회이며, 따라서 장로가 없는 교회는 장로회 정치라는 측면에서 볼 때 장로교회로서는 불완전한 교회이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장로와 동역하는 것이 성경적이며, 또한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장로교 정치의 원리에 부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장로와 동역하는 것이 성경적, 신학적, 총회 헌법적으로 합당한 일이라면 어떻게 그들과 동역할 것인가?

 

 

3. 어떻게 더 나은 당회 운영을 할 것인가?

더 나은 당회 운영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담임목사 리더십의 문제

조지 바나(George Barna)미국 교회는 강력한 리더십의 부재로 죽어가고 있다.”(American church is dying due to the lack of strong leadership.)고 말했다. 그래서 리더십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Nothing is more important than leadership.)고 마했다. 담임목사는 그런 면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가지고 당회를 이끌어야 한다.

그런데 새로운 담임목사가 부임한다고 해서 곧장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담임목사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는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되기 이전에 기관목사(the chaplain), 목회자(pastor) 그리고 리더(leader)의 단계를 거친다. 새로운 담임목사가 성공적으로 이 단계들을 거치면 그는 신뢰성(credibility)을 구축하게 된다.(아래의 도표를 보라)

 

 

Pastoral Phases

 

Phase 1 : Chaplain

Phase 2 : Pastor

Phase 3 : Leader Credibility

 

이 도표를 통해 많은 북미의 교회들의 리더십이 당회에 있음을 알 수 있다.

21세기로 진입하는 이 때에 더 많은 신학교들과 교회들이 목회자들을 리더로 더 많이 준비시킬 필요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많은 교회들이 자신들의 평신도 리더들을 교회안의 사역에 대해서 훈련시키고 있다. 빌 하이벨스는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며 리더가 교회의 희망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목회자, 직원, 평신도 리더들을 훈련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당회원들을 훈련시키는 것은 리더들의 리더를 훈련하는 것이기에 아주 커다란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실상 그들은 바로 21세기 교회를 활성화(revitalization) 시키는 키와 같기 때문이다(In fact it is likely that they are the key to the revitalization of the church in the twenty-first century.).

 

 

 

(2) 당회원의 문제

당회 전문가이며 컨설턴트인 존 카버(John Carver)는 당회를 이렇게 묘사했다.

유능한 사람들로 구성된 무능한 그룹

(incompetent groups made up of competent people)

사려 깊은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수행하는 생각 없는 행동

(mindful people regularly carrying out mindless activity)

사소한 일에 매여 있는 지성적인 사람들

(intelligent people tied up in trivia)

 

카버는 말하기를 나의 경험으로 볼 때 대부분의 당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당회로 모일 때 시간을 낭비한다. 전략적인 사고를 하지 않는다.” 찰스 라이리(Charles Ryrie)는 말하기를 대부분이 당회는 제대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들의 가진 잠재력의 아주 낮은 퍼센티지를 활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북미 교회의 대부분의 당회가 비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한국교회 당회도 마찬가지이다. 당회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는 당회, 그들이 가진 잠재력을 많이 활용하는 당회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신학교가 당회를 어떻게 인도할지 가르치지 않는다. 대부분의 교회가 장로들에게도 당회원의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할지 체계적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그리하여 대부분의 당회는 그 교회 당회의 전통에 의존하고 있다.

 

당회의 역기능적인 문제에 대해 최홍준 목사는 장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116쪽 이하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첫째로 훈련되지 않은 사람을 장로로 세웠기 때문이다. 훈련이 되지 않은 장로는 미성숙하고, 교회의 문제를 미성숙하게 처리하기 때문에 교회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둘째로 성경적인 장로의 본질을 바르게 적용하고 실천하는 모델이 없었기 때문이다. 장로의 본질이 교회를 유익하게 하고,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데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조직관리자로만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지적하고 있다.

 

최홍준 목사는 변종길 교수이 글을 인용하면서, “현하 한국교회 장로제도의 부작용의 원인으로 관료화 현상, 집단 이기주의 현상, 권력지향적 현상을 들었다고 하면서 이러한 장애요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 본질이 사도행전 20:28절이라고 최홍준 목사는 말한다. 사도행전 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Be on guard for yourselves and for all the flock, among which the Holy Spirit has made you overseers, to shepherd the church of God which He purchased with His own blood. NASB)

여기에 감독자’(πσκοπος, superintendent, overseer, guardian)는 말은 근본이 보살핌에 있다. 그래서 그 감독의 역할을 보살피게 하셨느니라’(ποιμανω, to act as a shepherd, caring, rule, shepherd, tending sheep, tends)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당회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1) 기능(The Function)

당회원들이 그들의 역할과 그 기능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다.

 

(2) 과정(The Process)

당회는 다음과 같은 당회 진행 과정에 문제가 있다.

1) 제한된 시간이다(Limited meeting time). 전임사역자들과 달리 당회원들은 그들의 안건을 다룰 충분한 시간이 없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2) 사소한 안건이다(Trivial agenda items). 중요한 안건이 아니라 너무나 사소한 안건에 매달리는 경우가 있다.

3) 상반되는 결정이다(Inconsistent decision making). 당회원들의 감정에 따라 결정함으로 이전에 결정한 것과 상반되는 결정을 하기도 한다.

4) 불명확한 권위이다(Unclear lines of authority). 권위를 담임목사가 가지는 것이 아니라, 당회원 가운데 한 사람이 가지는 것이다. 그래서 갈등이 일어난다.

5) 거스르는 당회의 간섭이다(Adverse board interference). 당회나 당회원이 종종 담임목사나 부교역자들을 간섭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교회를 세세하게 관리(micromanage)할 때 나타나는 것이다.

6) 불명확한 당회의 기대(Unclear board expectation)이다. 담임목사나 부교역자들에 대해서 분명하게 기대하는 바를 소통하지 않음으로 담임목사나 부교역자들을 당회의 기대를 모를 수 있다.

7) 단체의 사기저하(Low esprit de corps) 당회원들은 당회 모임이 시간낭비이며, 당회원 사역이 중요한 어떤 일들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때 당회 모임을 기대하지 않고 빠지는 경우도 있다.

8) 문화적인 조건화(Cultural conditioning)이다. 새로운 당회원은 신선한 분위를 가져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새로운 당회원에 의해 새로운 분위기를 경험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변화의 부담을 감수하기보다 기존의 문화에 적응해 버린다. 기존의 당회 문화가 새로운 당회원을 조건화 시킨다.

9) 계획의 빈곤(Poor planning)이다. 당회의 몇몇 리더들은 그들의 모임을 어떻게 계획해야 할지를 모른다. 그들은 놀라운 비저너리 그리고 강력한 동기부여자이지만, 그러나 기본지식 또는 계획하는 기술이 결핍되어 있다.

10) 너무 많은 참여자들(Too many participants)이다. 당회원이 너무 많으면 의제에 대해서 충분이 의견을 교환하는 이 중요한 일에 제한을 받는다.

11) 과거에 초점을 맞추는 것(Focus on the past)이다. 당회는 종종 미래의 도전할 것과 기회보다는 과거와 현재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마치 자동차를 운전할 때 앞을 보고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를 보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

 

(3) 훈련(The training)

당회가 기능과 과정에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훈련에도 문제가 있다. 누구도 당회원을 훈련시키거나 계발시키지 않는다. 이것이 교회의 리더십의 위기의 원인이다. 제임스 볼트(James Bolt)는 이렇게 썼다. “나는 리더십의 위기는 실제적으로는 리더십 계발의 위기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I contend that this leadership crisis is in reality a leadership development crisis.) “우리의 리더들이 실종되었다는 것을 내가 동의하도록 이끄는 것이 바로 리더십 계발의 위기이다.”(It is this development crisis that leads me to agree that our leaders are ‘missing in action’.)

 

(4) 당회원들(The Board Members)

어떤 당회는 그냥 좋은 사람들로 구성될 수 있다. 이들은 장로로서 영적인 자질이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들이다. 당회와 교회를 성경적으로 이끄는 법을 모른다. 이런 당회는 출발부터 실패한다. 어떤 당회원은 갈등으로부터 도망가고, 과거를 고수함으로써 사역을 죽이는 리더들도 있다.

 

 

해결책은 무엇인가?(What’s the Solution?)

문제의 해결책은 문제를 발견하고 그리고 나서 정교하게 파악하는 데 있다. 해결책으로 네가지를 제시한다.

 

(1) 당회의 적합한 기능을 확정하라(Determine Proper Board Functions)

먼저 당회의 현재 기능을 검사하라. 반드시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물어라. 이것은 위리 당회가 지금 어떻게 기능하고 있는지를 알게 해준다. 무엇이 우리의 현재의 역할인지를 물어라. 무엇이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인지를 알려준다. 무엇이 우리의 기능이 될 수 있는지, 되어야 하는지를 물어라.

 

(2) 더 나은 당회의 과정을 찾으라(Find a Better Board Process)

비효과적인 당회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더 나은 당회 과정을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구조를 갖추어야 한다. 구조를 바꾸지 않고 당회를 훈련한다고 해도 당회는 낡은 패러다임을 바꿀 수 없다. 구조가 새로워 져야 한다.

 

(3) 당회 과정을 훈련하라(Train the Board in the Process)

세 번째 해결책은 당회를 훈련하는 것이다. 더 나은 과정을 만드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그것을 운영할 당회원들을 훈련해야 한다.

 

(4) 최선의 당회원을 뽑아라(Recruit the Best Board Members)

당회 문제 해결책은 최선의 당회원을 뽑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어떻게 그일을 할 수있는가? 그 열쇠는 앞에 세 가지 내용을 향상시키는데 달려 있다. 자질을 갖춘 리더들은 제대로 작동되는 당회에 들어오기를 원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들어오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회의 사이즈(Size of the Board)

존 카버는 말하기를 당회의 숫자에 대해 하나의 바른 정답은 없다. 그러나 당회를 작게 유지하려고 노력하라!(try to keep the board small!)” 카버는 사도행전 6:5-6에 예루살렘교회가 약 8천명 이상 모이는 교회 였는데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7명의 사람을 선택했다는 것을 흥미롭다고 조언했다. 작은 당회가 큰 당회보다 훨씬 더 기능을 잘한다(Small boards function better than large boards.). 텍사스의 Lake Pointe Church는 주일에 6~7천명이 모이는 대형교회이지만, 당회원은 단지 7명이다.

Back to the Drawing Board를 지은 Colin CarterJay Lorsch는 이렇게 조언한다. “당회는 실행 가능한 만큼 작아야 한다.(Boards should be as small as feasible.)” 인원수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믿기로는 8~10명이 어떤 모임에 적합하다. 그리고 심지어 그보다 적은 6~8명도 보다 작은 규모의 모임에는 충분하다.”

왜 적은 인원인가? 여러 이유가 있다. 첫째로 적은 수의 리더들은 서로 상호작용하기가 쉬울 것이다. 그러면 안건에 대해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다. 둘째로 의미있는 토의를 할 수 있는 대화를 주고 받을 여유가 더 있다. 셋째로 사람들로 가득찬 당회실은 시간을 소진하고 압박한다. 넷째로 적은 인원수의 당회는 제한된 시간을 당회원들이 더 잘 사용하게 하는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당회원의 숫자는 홀수가 좋다. 이것은 중요한 안건을 투표할 때 찬반 동수가 되는 것을 피하게 한다.

 

리더의 자질(Qualifications for Leaders)

누구나 당회를 섬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교회들은 그냥 사람 좋은 사람들을 당회원으로 세우는 실수를 저지른다. 그들의 영적 성숙을 생각하지 않고 단지 현상 유지할 수 있는 기대를 가지고 그런 사람들을 세운다. 성경은 사역을 하는 리더는 반드시 영적인 자질들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예를 들면 행 6:3-5; 딤전 3:1-10; 1:5-9; 벧전 5:1-3). 딤전 3:1-10과 다른 본문들을 근거로 리더의 영적 자질들을 요약하겠다.

1) 일반적으로 리더는 나무랄 데 없어야(above reproach) 한다. 즉 그는 사람들에게서 좋은 평판을 들어야 한다. 이것은 다른 나머지 모든 자질 중에 가장 중요하다(overarching: 전체를 지배하다)

2) 만약에 기혼자라면 그 사람은 한 여자의 남편이 되거나 한 남자의 아내이어야 한다.

3) 그는 극단적인 성격이 아니라, 온화하고 균형잡힌 성격의 소유자여야 한다.

4) 그는 분별력이 있고, 삶에 있어 좋은 판단을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자신과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적절한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5) 그는 존경받을 만하며, 그가 하는 일들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에 대해 존경심을 가지고 있으며 존경하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이어야 한다.

6) 그는 그리스도인이든지 비그리스도인이든지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자기 집에서 대접을 잘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7) 그는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 사람이 성경을 가르친다면 그는 적합한 기술을 가지고 성경을 다루는 사람이어야 한다.

8) 그가 알콜 중독이나 허용할 수는 있지만 중독 가능성이 있는 습관들이 있다면 그것을 절제해야 한다.

9) 이 사람은 절대로 폭력지이지 않으며, 분노를 폭발되는 시점, 또는 다른 사람이나 그의 소유를 해치려는 상황에서도 절제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

10) 그는 온유하여야 한다.

11) 그는 싸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지 않아야 한다.

12) 그는 돈을 사랑하지 않아야 하고 물질적 이익을 위해서 하나님을 섬긴다는 느낌을 주어서는 전혀 아니된다.

13) 기혼자라면 결혼생활과 가정을 잘 관리해야 한다.

14) 그는 교회 밖 사람들로부터도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한다.

 

치리하는 당회의 사역(The Work of a Governing Board)

구주께서는 이 땅위에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교회를 설립하셨다(16:18; 딤전 3:15). 대부분의 교회는 그들에게 맡겨진 목적을 성취하기 치리 당회가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딤전 5:17) 나의 제안은 좋은 치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방식으로 교회의 영적 건강을 위해 강력하게 헌신하는 것이다. 내가 믿기로는 당회가 가장 공헌할 수 있는 것은 대부분 당회원이 기도를 하면서 모니터링 하고, 조언하고, 결정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결정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사역의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한 것을 결정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것은 봉헌 즉, 에너지, 시간의 헌신, 당회원으로서의 임무수행 능력이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리더십과 주되심 아래에 위치하고 또 헌신되어야 한다. 좋은 당회원들은 우수한 견문, 당회 토론에 적극 참여, 개방성의 수준, 높은 투명성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뿐 아니라 당회원 서로서로에 대해 신뢰가 필요할 것이다.

올바른 사람들이 당회를 이끄는 것은 현명한 것이다. 그러나 자격이 부족하거나 나쁜 사람들이 당회를 이끄는 것은 가장 파괴적일 수 있다.

 

 

 

나가는 말

더 나은 당회를 위해서는 담임목사가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 당회 안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훈련을 신학교에서부터 충분히 훈련되어야 한다. 담임목사의 리더십은 그가 먼저 인격과 목양사역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다음으로 행정적으로 당회를 이끌 수 있어야 한다. 신학교의 교육이 부족한 현재는 여러 선배들이 멘토링 그룹이 되어야 하고, 그 중에 하나가 교갱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더 나은 당회를 위해서는 당회원이 준비되어야 한다. 영적, 인격적으로 준비된 장로들을 선발하도록 선발 기준을 엄격화 해야 하고, 장립 후에는 재교육을 통해 영적, 인격적 성숙이 계속되고, 장로 사역에 있어서도 효과적인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당회는 훨씬 더 나은 당회가 될 것이며, 하나님 뜻을 이루고 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런 당회는 미래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교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가진 당회, 하나님 나라의 꿈을 이루는 당회가 될 것이다. 이 일을 위해서도 우리는 협력하며 당회를 교육해야 할 것이다.

부록 A 당회 감사(Governing Board Audit)

 

교회의 가장 영향력 있는 지체 중에 하나가 당회이다. 당신의 당회는 어떤가? 당신의 당회의 상황을 가장 적절하게 묘사한 항목을 체크하라.

 

그렇다

약간 그렇다

약간 아니다

아니다

1. 나는 당회에서 하는 업무가 내 시간의 가장 가치 있는 활용이라고 느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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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회는 우리 교회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중요한 안건들을 다룬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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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회는 교회와 사역들을 사사건건 간섭하지 않는다.

1

2

3

4

4. 당회는 명확하고 설득력있는 방향성이 있다.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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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는 당회에서 하는 업무가 나의 은사와 능력의 적절한 활용도라 느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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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6. 당회는 사소한 일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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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 한 사람이 당회를 장악하거나 통제하지 않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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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8. 당회는 잠재적 리더십 능력을 높은 비율로 발휘하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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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9. 당회는 업무처리에 있어서 앞장서서 주도하지 반응적이지 않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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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 당회원들은 자주 서로 의견이 다르고 논쟁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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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1. 새로운 당회원들은 예비 교육을 받고 맡은 업무에 대해 훈련을 받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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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 당회원들은 서로를 신뢰하고 상호 존중하는 모습 을 보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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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3. 당회원들은 당회의 업무를 하기에 충분한 영성이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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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4. 당회는 담임목사와 당회 사이의 권한을 명확하게 정해 놓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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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5. 당회원으로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의미있는 변 화를 만들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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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6. 나는 당회 회의가 취소될 때 실망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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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7. 당회는 결정을 돕기 위한 방침들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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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8. 두 시간 이상 진행되는 당회 회의는 드물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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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당회 회의의 모든 안건들은 당회장의 세밀한 사전 검토가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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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 당회원들이 직원들의 업무를 간섭하는 것은 드물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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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채점 방법: 선택한 모든 점수를 더하시오.

총 점수:

당신의 점수가

20-34: 당신의 당회는 탁월한 당회이다.

35-49: 당신의 점수가 35점과 가까울수록 당신의 당회는 평균 이상이다.

50-65: 당신의 점수가 특히 65점과 가까울수록 당신의 당회는 평균 이하이다.

66-80: 당신의 당회는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당회이다.

당신의 당회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면, 우리가 도와줄 수 있습니다. 맬퍼스 그룹에 연락을 주십시오. (amalpurs@dts.edu).

부록 B 당회원의 배우자의 역할(The Role of a Board Member’s Spouse)

 

당회원의 배우자는 당회원의 사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흔히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결정짓는다. 배우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당회원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을 숙지하고 있어야 된다.

 

당신의 배우자는 당신의 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그는 이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세워졌음으로 당신은 신실하게 그의 곁을 지켜줘야 한다.

당신은 배우자를 위해 기도해야 되는 영적 책임이 있다. 당신의 영적 지원은 그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성공적인 리더십을 할 수 있는 필수적 요소이다.

가정의 분열은 영성의 연약함을 말하며, 이것은 교회의 리더십의 연약함으로 이어진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은 모범이 되어야 하며, 전에 고려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던 기대가 이제는 있다. 당신의 말 보다 당신의 자세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당신의 배우자는 현재 당신과 나눌 수 없는 것들을 알고 있을 수 있다. 당신은 모든 사실을 알 지 못함에도 그와 함께 기도해야 한다. 때로는 당신은 성도들이 알지 못하는 사항들을 알고 있을 때도 있다. 당신은 소문을 퍼뜨리지 않고 기도의 자세를 유지해야 된다.

때로는 성도들이 당신에게 다가와 당회를 통해 담임목사님께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얘기할 때가 있다. 당신은 당신의 배우자나 담임목사님의 귀가 되어서는 안 된다. 즉시 당신을 이용하려는 그들을 제지하고 그들로 하여금 직접 가서 얘기하도록 해야 한다.

때로는 당회의 결정들이나 특정 안건에 대한 당신의 소견을 파악하려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당신이 그런 안건들을 함께 나누는 것은 부적합하다.

 

게리 블란차드

부감독

하나님의 성회 일리노이 지역

허락 하에 사용 가능

 

 

 

 

부록 C 당회 운영 방침(Policies Governing The Board)

 

부록 C에서 부록F까지는 많은 교회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 있는 규정을 제외하고 새로운 규정을 만드는 것은 당신의 선택이다. 하지만, 최대한 일찍 이 규정들을 교회에 적용하고 싶을 수도 있다. 각 항목을 논의하면서 더할 것은 더하고 뺄 것은 빼면 된다. 또한 당신의 특수한 사역의 상황에 맞게 문구를 변경시켜도 된다. 이 문서에 급이 포함되지 않은 것은 도움을 주기보다는 혼란스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당회가 규정을 만든 후에는 당회 회의 때 참고할 수 있도록 각 당회원에게 문서화된 서류를 주는 것을 권면한다.

 

사무 분장(Job Discription)

성도를 대표하는 (회중정치라면) 당회의 기능은 당회의 주된 임무와 간헐적 임무의 실행을 보장하는 것이다.

 

주된 임무(Primary Responsibilities)

당회는 성도를 위해, 목회자들을 위해, 그리고 스스로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당회는 다양한 영역에서 교회를 관찰(감독)한다.

교회의 영적 상태

교회의 방향 (사명과 비전)

교회의 성경적 핵심 교리

교회의 신앙고백이 성경의 핵심 교리와 일치하는지 확인

담임목사가 교회의 교리와 일치하는지, 그리고 그런 직원들을 채택하는지 확인

교사들이 교리와 일치하는지 확인

담임목사의 인격과 리더십을 매년 공식적으로 사역 평가를 통해 감독

담임목사의 실적 및 의문스러운 품행을 비공식적으로 감독 및 관리

당회는 교회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결정들을 한다. 의사 결정을 하는데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적어도 세 가지 영역에서 교회 내규를 작성해야 한다.

당회 운영 방침

담임목사 운영 방침

당회와 담임목사의 관계 운영 방침

당회는 담임목사를 돕는 자문의 지위로 섬긴다.

 

특별한 경우의 임무(Occasional Responsibilities)

당회는 담임목사 청빙을 감독한다.

당회는 담임목사와의 모든 분란 사이에 중재자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당회는 담임목사 또는 담임목사의 사역을 약화시키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담임목사를 보호한다.

당회는 사역을 위한 직분자를 안수 및 임명한다.

당회는 담임목사로서 전임 사역 또는 교회의 사역자로 하나님의 부름심을 받고 영적으로 검증되어서 공식적인 신학 공부를 한 사람들을 안수해준다.

교회나 범교회 사역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영적으로 검증되었지만 공식적인 신학 공부를 하지 않았었을 수도 있는 사람들을 임명한다.

 

당회원 자격

당회원은 성경을 포함한 명시된 당회원의 자격을 충족해야 된다.

당회원은 신실하고 (충성되고) 가르칠 수 있는 사람으로서 (딤후 2:2) 디모데전서 3:1-7과 디도서 1:6-9에 나오는 영적 리더십 자격을 갖춘 자여야 한다.

당회원은 교회에 적어도 2년 이상은 있어서 자신을 입증한 사람이어야 한다 (딤전 5:22).

당회원은 교회의 핵심 가치, 사명, 비전, 및 전략과 일치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것은 예배 방식을 포함한다).

당회원은 교회의 교리와 일치하고 전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당회원은 담임목사와 그의 리더십을 지지하는 사람이되 무조건적으로 지지하지는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당회원은 담임목사를 포함, 서로를 보듬어 주고, 존중하며, 신뢰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딤전 3:2, 딤후 2:2).

당회원은 현상태 또는 전통을 유지하는 사람이 아니라 열린 모습의 사역을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당회원은 교회의 성도로서 교회의 사역에 섬기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당회원의 배우자는 당회원이 당회를 섬기는 것을 지지해야만 한다 (이것의 구체적인 예는 부록B: 당회원의 배우자의 역할을 참고하라).

 

당회원의 행동

당회는 당회원으로서의 적절한 품행 및 정당한 권위 사용 등을 포함한 윤리적 및 성경적 행동을 스스로와 당회원들에게 요구한다.

당회원은 전체 교회에 유익이 되도록 한마음으로 연합해서 일해야 한다.

당회원은 비록 인기가 없거나 논란이 되더라도 담대하게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

당회원은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해야 한다.

당회원은 서로 간의 의견 충돌을 신속하고 올바르게 해소해야 한다.

당회원은 정기 당회 회의를 참석하도록 해야 한다.

당회원은 당회라는 조직으로서 행동을 취할 때를 제외하고는 타인 (다른 당회원, 담임목사, 부교역자 및 직원, 성도) 위에 권한이 없다 (“부록 J: 교회와 권한을 참고).

당회원은 개인적으로 공공장소, 언론, 성도들, 또는 타인과 함께 할 때에 당회를 대표하듯 말하면 안되며, 예외는 당회의 이미 공식적인 결정들을 전달해 줄 때이다.

당회원은 담임목사 또는 직원의 실적에 대해 당회, 담임목사, 또는 해당 관련된 직원 외의 사람들에게 왈가왈부하지 않는다.

당회원은 민감한 사안들에 대해 철저한 보안을 유지한다.

당회원은 당회원의 지위에 반하는 이익충돌을 피해야 한다.

당회원은 자신의 직위를 통해 자기자신, 가족 구성원, 또는 지인들을 교회에 고용하면 안된다. 고용을 원하는 당회원은 당회에서 사임해야 한다.

당회원은 교회의 이익에 충돌이 될 수 있는 타 단체나 협회(동호회, 타교회 또는 범교회 사역 등등)의 자기관여를 밝힌다.

당회원은 탁월한 지도를 위해 그 어떠한 훈련이 필요하던지 간에 스스로에게 집행한다. 훈련의 범위는 출석, 회의 준비, 회의 시 행동, 정책결정 원칙, 및 역할 존중 등을 포함한다.

 

참고: 단체의 행위규범의 예를 보기 위해서는 부록I를 참고하라.

 

당회 운영

당회는 주어진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여 회의 시 성경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것을 다짐한다.

당회의 결정은 다수결의 원칙으로 진행된다. 모든 투표의 최종 결정은 당회원 전체의 입장이 된다 (마치 타 의견이 없었는것 처럼).

당회는 7명으로 구성된다.

당회원은 3년간 섬기고 교대로 최소 1년은 휴직한다.

새로운 당회원은 사임하는 당회원의 임기 종료시까지만 섬긴다.

당회는 매월 한 번 정기 회의를 한다.

당회원은 당회 회의 전후에 최대한 많은 일을 한다.

필요시 당회는 추가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당회는 하나됨의 마음을 추구하는 것 안에 다양한 관점을 격려한다.

당회는 과거의 이슈보다는 현재와 미래의 안건에 집중한다.

당회는 수동적이거나 부정적으로 보다는 앞장서서 주도한다.

 

당회장의 역할

당회장은 당회의 과정이 결실을 맺고 진실성 있도록 확인하고, 필요시에는 성도들에게나 외부에서 당회를 대표할 수도 있다.

당회장의 업무는 회의 안건을 착안하고, 논의를 질서 있게 주도하며, 당회를 주관하는 규정대로 당회가 운영되는지를 감수한다.

당회장의 권한은 당회 규정을 따른다.

당회장은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주도한다: 회의 시간 및 안건 결정, 당회원이나 타인이 원하는 안건 인정, 토론 제한 등등.

당회장 개인으로서는 담임목사를 포함한 다른 당회원을 감독 또는 지시할 권한 이 없다.

당회장은 당회를 위해 당회 규정을 해석할 권한이 있다.

보통 당회장은 성도들이나 외부인들에게 당회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표자의 역할 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당회의 공식 대변인은 당회가 결정한다).

 

당회 위원회의 기능

당회원을 제외한 인원으로 구성된 당회 위원회는 당회에서 지정한 당회의 사역을 지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당회 위원회는 당회가 사역을 완수하기 위해서 지원만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강단 위원회, 재정 위원회, 또는 건물 위원회 등으로 당회를 지원한다).

당회 위원회는 권한이 없다. 당회 위원회는 당회나 담임목사 또는 직원이나 성도들에게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

당회 위원회는 업무의 비밀을 유지하고 특히 은밀하거나 민감한 사항들은 비밀을 유지한다.

 

당회 모니터링 및 평가

당회는 당회 규정에 준수하여 사역 실적을 점검 및 평가한다.

당회는 비공식적으로와 주기적으로 당회의 실적을 점검한다.

당회는 실적에 대한 공식적인 연말 평가를 진행한다.

당회는 개인의 실적과 전체의 실적을 평가한다.

담임목사는 비공식적으로 당회의 실적의 평가를 실행한다.

당회는 리더십의 발전을 위해 평가서를 함께 논의한다.

당회를 다스리는 규정은 사역을 주관하는 규정들로 주로 구성된다.

 

당회원 훈련

리더는 배우는 사람이여야기에 당회는 주기적으로 훈련에 집중해서 참여해야 한다.

모든 새로운 당회원은 당회의 기능과 당회, 담임목사, 당회-담임목사 관계를 다스리는 규정을 설명하는 예비교육을 마쳐야 한다.

모든 당회원은 리더십 과정에 참여하는 일원으로서 지식을 넓히고 기술을 연마하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이는 책을 함께 읽거나, 컨퍼런스 및 워크샵 참석, 교회 자문 위원과 협력, 및 소중한 훈련 경험 등을 포함한다).

 

담임목사 청빙

당회는 성경에 제시된 담임목사의 자격에 준수한다.

당회는 디모데전서 3:1-7과 디도서 1:6-9에 제시된 인성 자격을 갖춘 목사를 청빙한다.

당회는 성경과 신학을 잘 알고 있는 목사를 청빙한다.

당회는 사역 능숙함이 검증된 목사를 청빙한다.

의사소통(설교 및 가르치는 능력)이 능숙한 목사

지도자의 자질을 갖춘 목사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목사

당회는 예배 방식을 포함한 교회의 핵심가치, 사명, 비전, 및 전략과 일치하는 목사를 청빙한다.

 

담임목사 사례와 수당 결정

당회는 담임목사의 사례 및 수당을 정하기에 성경적 지침뿐만 아니라 공정함과 공평함을 추구해야 한다 (딤전 5:17-18).

당회는 담임목사의 훈련, 사역 경험, 교회 규모, 및 연차에 따라 공정한 사례(기본수당, 주택, 및 공과금)와 수당(은퇴자금, 보험, 차량비, 등등)을 정한다.

당회는 교회 재정 상황에 무리가 되지 않는 한도에서 사례를 제공한다.

당회는 담임목사의 정기 연말 평가서를 참고하여 담임목사의 사례 및 수당 인상을 결정한다.

 

참고: 위 내용은 사례 및 수당에 관한 당회 규정이지 당회 승인된 임금 및 급여 체계가 아니다. 하지만, 당회는 위원회 같은 기관을 통하여 임금 및 급여 체계를 정할 수도 있다.

 

목사의 비상상황에서의 승계

당회는 행정 목사, 부목사, 협동 목사, 당회장, 또는 사역에 상당히 익숙한 다른 사람 등의 자격이 있는 사람을 최소한 한 명 배치하여 급작스러운 담임목사의 부재 시 담임목사의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회를 보호해야 한다.

부록D 담임목사 운영 방침(Policies Governing The Senior Pastor)

 

담임목사의 사무 분장

담임목사는 거짓된 교리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하고,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것으로 성도들을 지도하며, 모든 직원들을 감독하는 것을 포함한 교회의 사역(딤전 5:17)을 지도한다.

담임목사는 잘못된 가르침으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한다(20:28).

담임목사는 성경을 설교하고 가르친다(딤전 5:17).

담임목사는 교회의 일들을 지도 또는 지시한다(딤전 5:17).

교회의 사명을 추구하고 비전을 제시한다(28:19-20).

교회의 전략을 구축 및 실행한다.

전도를 위한 교회 지역사회를 파악한다.

제자훈련 과정을 구축한다.

교회 직원을 지도한다.

교회의 위치와 시설을 평가한다.

교회의 재정을 감독한다.

모든 직원을 감독한다.

(당회가 아니라) 담임목사는 모든 급여 및 비급여 직원의 모집, 채용 및 해고에 관련된 최종적으로 책임이 있다.

담임목사는 교회의 핵심 가치, 사명, 비전, 및 전략에 일치하는 급여 및 비급여 직원의 모집에 최종적으로 책임이 있다.

담임목사는 직원 계발을 위한 기회를 격려하고 제공한다.

담임목사는 급여 직원과 봉사 직원의 인사절차를 명확히 설명하는 서면으로 된 인사 규정을 가지고 운영한다.

 

참고: 최종적으로 책임이 있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 아니다. 다른 직원을 통해서 관련분야 직원을 채용할 수 있다. 하지만, 최종적인 책임은 담임목사에게 있다는 것이다.

 

담임목사로서의 당회 책무

담임목사는 당회를 지지하고 사역의 진행여부를 공유한다.

담임목사는 모든 관련 동향, 교회 이슈, 필요, 외적 및 내적 변화, 그리고 사역에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거나 미칠 수 있는 당회가 염두해 둬야 할 문제들을 당회에 알려야 한다.

담임목사는 당회가 당회 방침과 당회와 담임목사 방침을 위반해서 그와 일하는 관계에 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하면 당회에 직면할 수 있다.

담임목사는 당회가 결정해야 되는 안건에 대해 충분히 숙지한 상황에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모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담임목사의 행위 규범

담임목사는 공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모든 악한 행동으로부터 자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14:1-23; 딤전 3:1-7; 1:7-9).

담임목사는 급여 및 봉사 직원의 여건이 공평하고 사역을 지지해줄 수 있도록 한다.

담임목사는 정당한 방식으로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자들을 편애하거나 차별하지 않는다.

담임목사는 내부 절차로 해소 불가능한 안건을 당회로 호소하는 직원을 제지하지 않는다.

담임목사는 직원이나 직원의 사역을 약화시키는 사람들로부터 직원을 보호한다.

담임목사는 그런 사람들에게 직면한다.

담임목사는 지속적으로 그런 사람들을 권징한다.

참고: 당회가 승인한 인사 매뉴얼보다는 인사에 관련된 당회 방침이 있다. 인사 매뉴얼의 채택 여부는 담임목사의 선택이다.

 

담임목사의 재정 관리

담임목사는 교회의 재정을 감독하는 책임이 있다.

당회는 재정 관리를 다스리는 규정을 만들고 담임목사의 재정 관리를 점검하는 역할만 있다.

재정 관리는 담임목사의 책임이다.

담임목사는 검증된 인원만 재정을 다루도록 지정한다(예를들면 회계나 회사 관 리자).

담임목사는 재정이 어떻게 취급되는지(흠없는 모습의 모든 재정의 수금, 계수, 입 금, 및 회계정리) 감독한다.

담임목사는 교회의 재정 지출을 대비한 예산안을 지도한다.

이 예산안은 예상되는 수입 및 지출을 반영한다.

이 예산안은 교회 모든 사역의 해당 년도의 지원금을 공지한다.

이 예산안은 교회의 전략적 계획을 반영한다(시설 확장, 제자 훈련, 교회 개척 등).

담임목사는 예산에 필요한 기금을 모으는 책임이 있다.

담임목사 포함 다른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교회의 비전을 제시한다.

담임목사 포함 다른 사람들은 적어도 매년 한 번의 이상의 헌금을 하는 성경적 원칙을 설교하고 가르친다.

담임목사 및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공적으로와 개인적으로 동참하도록 성도들을 초대한다.

담임목사는 교회 재정 상황을 성도들에게 정기적으로 공지할 책임이 있다.

담임목사는 교회의 현금 흐름을 감독한다.

담임목사는 모든 수입과 지출을 감독한다.

담임목사는 당회에 모든 영수증과 지출을 매달 제출하고 소통한다.

담임목사는 당회 승인 없이 원을 지출할 수 있다.

담임목사는 직원 사례와 수당을 관리한다.

담임목사는 직원의 학력, 사역 경험, 및 교회의 사역 직위를 공평하게 반영한 사례 및 수당 급여를 책정한다.

담임목사는 교회의 수입을 고려한 타당하고 가능한 사례 및 수당 급여를 책정한다.

담임목사는 자동 연간 생계비 인상에 따른 급여인상을 허락할 수도 있다.

담임목사는 각 직원의 사역 실적 목표 및 책임의 연말 성과에 따른 상여금을지 급할 수 있다.

 

담임목사의 자산 관리

담임목사는 교회의 자산을 감독함으로 교회 자산이 적절히 보호되고 제대로 유지되도록 한다.

담임목사는 재난 및 도난 손실, 그리고 당회원, 직원 또는 성도들의 부채 손실에 대한 보험이 가입되어 있도록 확인할 최종 책임이 있다.

담임목사는 교회 시설과 설비의 시기적절한 관리와 보수에 대한 최종 책임이 있다.

 

담임목사 위원회

담임목사 위원회는 담임목사의 사역을 지원하며 담임목사와 당회 또는 직원 간의 관계에 개입하지 않는다.

담임목사 위원회는 일시적 또는 상시적일 수 있고 담임목사 판단 하에 그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존재한다(위원회는 담임목사를 도와 전략계획, 예산안, 자금 마련, 시설 평가, 인사 정책 준비, 환경 파악 실행 등을 할수 있다).

담임목사 위원회는 특별한 경우와 시한 내에서 권한을 받지 않은 이상 담임목사나 직원을 대신해서 말하거나 대변할 수 없다.

담임목사 위원회는 담임목사나 그의 직원 위에 권한을 행사할 권리도 없고 권한을 행사하지 않는다.

 

담임목사의 은퇴

담임목사 은퇴 시 후임 담임목사를 고려하여 은퇴하는 목사는 자기주도적으로 교회를 떠나 성도들이나 직원들 사이에 분열된 충성심이나 잠재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한다.

 

목사의 비상상황에서의 승계

담임목사는 그의 부재로 인해 예상되는 문제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그를 대신해서 지도할 그의 사역을 상당히 숙지하고 있는 자격 있는 사람 최소 한 명을 당회에 건의하고 준비시켜야 한다.

부록E 당회와 담임목사 관계를 위한 방침

(Policies Governing The Board-Senior Pastor Relationship)

 

담임목사의 권한

당회는 마음을 모아(corporately) 담임목사를 교회와 사역의 총괄자로 선정하고 권한을 준다.

담임목사는 당회가 마음으로 모아 행동할 때에만 당회에 응답한다.

교회의 지정된 총괄자로서 담임목사는 당회가 마음을 모아 행사하지 않는 이상 각 당회원 개인 위에 권한이 있다.

담임목사는 당회원의 영적 문제를 제시할 수 있다.

당회원은 당회에서 역할을 하든지 교회 관련 사역을 섬길 시 담임목사의 리더십 에 일반적으로 순종한다.

담임목사는 당회가 기관으로서 다루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 당회원 개인의 결정 에 개입하지 않는다.

담임목사와 당회장을 포함한 모든 당회원들은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사역한다.

담임목사는 당회장, 당회원 개인, 위원회, 또는 성도 개인에게 대답해야할 의무가 없다.

 

담임목사의 책임

당회는 담임목사의 책임을 묻고, 교회의 급여 및 비급여 직원 및 그들의 리더십에 대해 책임이 있다.

담임목사는 직원 채용 또는 해고를 포함한 모든 급여 및 비급여 직원 및 그들의 사역에 대한 권한을 당회로부터 위임 받았다.

담임목사는 직원 및 그들의 사역에 대한 책임소재가 당회에게 있다.

당회는 직원의 사역에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간섭하지 않는다.

교역자의 지도하에 있는 사역에 섬기는 당회원 개인은 해당 교역자의 직접적인 권한 하에 있고 간접적으로는 담임목사 권한 하에 있다.

 

담임목사의 방향

당회는 담임목사가 해야 될 것과 하지 말아야 될 것을 설명하는 서면 방침을 통해 그의 사역을 지시함(direct)과 동시에 담임목사에게 그 방침들을 해석할 여지를 어느 정도 준다.

당회는 담임목사가 사역의 전반적인 방향(목표)과 전략(과정)을 이루기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것과 하지 말아야 될 것을 설명하는 방침을 서면으로 작성한다.

당회는 담임목사로 하여금 성경에서 제시하는 기능을 성취하도록 서면으로 방침 을 작성한다.

당회는 담임목사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제시하는 방침을 서면으로 작성한다.

당회는 폭넓은 방침들을 제시하고 필요시 구체적인 방침을 제시한다.

당회는 담임목사가 방침들을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허락하지만 의문점이 있거나 의견충돌이 있는 부분에서는 해석할 수 있는 권한을 철회할 수 있다.

당회는 담임목사로 하여금 모든 직원 및 성도들의 방침을 작성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한다.

 

담임목사의 점검과 평가

당회는 담임목사의 사역 실적을 감독하고 평가한다.

당회는 담임목사의 실적을 비공식적으로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당회는 담임목사의 실적을 공식적으로 매년 평가한다.

당회는 개인적으로 또 전체적으로 담임목사의 실적을 평가한다.

담임목사는 그의 실적에 대한 자기평가와 직원 평가를 실행한다.

 

담임목사 조언

당회는 담임목사의 요청시 조언을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조언대로 실행할지는 담임목사의 선택이다.

 

부록F 사명선언문(Mission Statement)

 

우리의 사명은 국내와 해외에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이 지금 어떤 영적 상태이든지 간에 (구원을 받았던 안 받았든) 그리스도 안에서 충분히 성숙한 성도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우선순위 순으로 다음 4가지 특징이 있다:

 

회심자들(Converts)

사람들이 태아부터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이 그리스도의 회심자여야 한다.

회심자들은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받아들이고 구원받은 사람이나 중생한 자들을 말한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회심자들임이 확실하다.

 

공동체(Community)

회심자가 성숙하기 위해서는 공동체를 경험해야 한다.

공동체 안에서 회심자는 가르침 받고, 격려 받으며, 기도 받고, 책임지는 것 등을 비롯해 여러 가지를 받는다.

성숙한 사람들은 공동체에 속해 있다(공동체의식).

 

헌신(Commitment)

공동체 속에 있는 회심자들이 성숙함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성숙해야 하며 그리스도께 헌신해야 한다.

공동체 속에 회심자들은 최상의 헌신의 삶을 그리스도께 드린다.

성숙한 사람은 깊이 있는 헌신을 하는 사람이다.

 

공헌자들(Contributors)

전심을 다한 회심자들이 성숙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뜻을 위해 공헌자들이 되어야 한다.

공헌자들이란 다음과 같은 사람이다.

사람을 섬김 (일꾼)

사람을 나눔 (증인)

사람을 지원 (주는자)

성숙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뜻을 위해 공헌자들이다.

 

당신의 목표 방침을 각 당회원이 당회 때 개선, 적용, 변경 및 추가 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도록 노트에 써놓으라.

 

 

 

 

 

 

 

 

부록G 리더십을 위한 남성 인성 평가

(Men’s Character Assessment for Leadership)

 

리더들이 그리스도를 위한 효과적인 사역을 하기 위해서는 거룩한 인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오랜 세월을 지켜보면서 발견했다. 하지만,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우리 모두 장단점이 있다. 이 인성 평가는 당신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당신의 강점과 개발 및 성장이 필요한 분야를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다음 특징들은 디모데전서 3:1-7과 디도서 1:6-9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침: 당신에게 가장 적합한 번호를 선택하시오.

 

나는 책망할 것이 없다.” 나는 일반적으로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나는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할 수 있는 행동을 한 적이 없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한 아내의 남편이다.” 만약 기혼자이면 나는 한 아내만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오직 아내에게 집중하여 육체적으로나 마음속으로 문란하지 않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절제한다.” 나는 균형잡힌 사람이다. 나는 술, 텔레비전 시청, 일 등등 그 어떤 것도 과하게 하지 않는다. 나는 과도하거나 치우치는 신조와 신념이 없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신중하다.” 나는 삶에 좋은 판단력을 보여주고 나와 내 능력에 대해 참된 시각을 가지고 있다 (나는 겸손하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단정하다.” 나는 삶에서 명예롭게 행동하고 사람들은 나를 존중하고 존경한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나그네를 대접한다.” 나는 내집을 섬김의 장소로 사용하고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이나 동일하게 섬긴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가르치기를 잘한다.” 나는 성경을 가르칠 때 적정한 능력으로 성경을 다루는 적성을 보여준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술을 즐기지 아니한다.” 내가 만약 술을 마시거나 또는 잠재적으로 중독성이 있지만 허용되는 행위들을 가한다면, 나는 절제하며 한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구타하지 않는다.” 나는 절제를 한다. 나는 이성을 잃어 다른 사람을 해하거나 기물 파손을 하지 않는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관용한다.” 나는 친절하며, 온순하며(연약한 것은 아님), 관대한 사람이다. 나는 내 권리를 주장하거나 폭력을 가하지 않는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다투지 않는다.” 나는 사람들과 적대적인 상황을 피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돈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재정적 이득을 위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알고 먼저 그의 의를 구한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내 집을 잘 다스린다.” 만약 내게 가족이 있다면 내 자녀들은 내게 공손함으로 복종하는 믿는 자들이다. 사람들은 내 자녀들이 제멋대로거나 반항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새로 입교한 자가 아니다.” 나는 교만과 자만심으로 항상 넘어지는 새신자가 아니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다.” 믿지 않는 자들은 내 신앙과 동의하지 않을지 몰라도 나를 인격체로 존중해 준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강압적이지 않다.” 나는 고집이 세거나, 완고하거나, 오만하지 않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화를 잘 내지 않는다.” 나는 분노하는 성향이 없으며 나는 빨리 쉽게 화를 내지 않는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않는다.” 나는 부당 이득을 주는 불법 행위를 좋아하거나 개입되어 있지 않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선한 것을 좋아한다.” 나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들을 좋아한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올바르다.” 나는 하나님과 사람의 법을 준수하며 산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거룩하다.” 나는 일반적으로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삶을 사는 독실한 사람이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믿음을 고수한다.” 나는 하나님의 진리를 이해하고, 고수하며, 보호하려 노력한다. 나는 또한 진리를 반대하는 자들을 논박하며 사람들을 격려한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본 인성 평가를 마치면 가장 낮은 점수의 인성을 주목하라(4또는 그 이하). 가장 낮은 점수들은 영적으로 성장해야 할 당신의 인성 목표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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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한미교회 목회 비전 ]

A. 목회 비전 말씀 : 하나님께서 주신 2가지 목회 비전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고후 1:12) ”

 

"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84:6-7) "

 

고린도 후서 112절 말씀은 목사로써 목회와 사역을 할 때 모든 동기가 하나님의 은혜로 행하고,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진실함으로 행하라. ”는 귀한 도전입니다. 그리고 시편 876-7절 말씀은 성도들을 대하는 마음을 어떻게 가져야하는지를 알게해 주는 말씀입니다. “ 많은 샘과 이른 비가 복을 채워주어서 성도들이 힘을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사역 바로 목사가 해야 하는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가 목사다울 때 성도가 성도 답고 교회가 교회다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목회를 하길 원합니다.

 

B. 담임목사가 꿈꾸는 목회 비전 3가지

1. 완전한 복음 :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말씀

하나님 나라와 복음 중심인 교회 공동체

임재와 회복을 경험하는 예배 공동체

진정한 복음과 진짜 성도가 섬기는 사역공동체

2. 온전한 교회 : 온전한 예배와 예배자

가스펠 프로젝트(복음과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복음적 교회)

넥스트 프로젝트(세대와 미래를 준비하는 다음세대 교회)

브릿지 프로젝트(세상과 지역사회에 다리를 잇는 선교적 교회)

3. 순전한 성도 : 거룩한 신앙생활과 생활신앙

순전하고 거룩한 성도 양육훈련

순종하고 섬기는 직분자

순결한 가정의 좋은 부모

[ 나성한미교회 순전한 성도 세우기 양육 훈련 과정 ]

1. 순전한 제자훈련 과정 : 파테르(pater), 마테르(meter) 제자모임 (연령별 모임)
4가지 목표 : 소그룹 사귐/나눔/배움/섬김

1) 페테르 제자모임 3가지 사귐과 나눔

하나님 아버지와 좋은 관계 회복 (껍질깨기)

좋은 신앙인의 아버지(어머니)의 모습 (가면벗기)

교회의 영적인 아버지(어머니)의 섬김 (섬김모범)

2) 페테르 제자모임 3가지 배움과 섬김

풍성한 삶의 사귐과 나눔: 풍삶초 6

신앙의 기초와 확신 배움: 기본확신 6

교회와 가정을 섬김 : 교회 봉사활동&선교 아웃리치

 

2. 순종하는 직분자 훈련 과정 : 교회에 신실한 일꾼, 그리스도의 종

1) 안수 집사 & 권사 임직자 스쿨 : 12/ 변화되는 행복한 권사&집사

2) 시무장로 임직자 스쿨 : 12/ 교회를 섬기는 행복한 장로

3) 목자 및 소그룹 리더 훈련 : 목자모임&훈련

4) 제직 세미나 : 매년 1월 수요/토요일, 주일

 

3. 순결한 말씀 훈련 과정 (성경공부)

1) 가스펠 프로젝트 : 교회안 전연령(교육부&장년부), 4-6년 과정, 성경통독&학습

수요말씀기도회(상반기: 구약/ 하반기: 신약)

이른비반(주일오전소그룹), 늦은비반(주일오후소그룹)

2) 커피브레이크 : 1-2/ 귀납적 성경연구, 소그룹

3) 초원 및 목장모임 : 2(2.4째주일), 주일 말씀과 삶 나눔

4) 주간 성경공부 : 개인별로 52주 성경통독

5) 성경특별세미나 : 성경 통독 세미나. 성경권별연구, 성경배경/지리/문화

 

4. 신실한 기도 및 거룩한 영성 훈련

1) 소그룹 중보기도훈련 : 10주 과정, 주중사역(수요/토요/주일중보기도사역)

중보기도 수련회 : 매년 1(독립기념일)

2) 마더 와이즈 훈련 : 10-12주 과정, 여성소그룹, 회복-자유-지혜

3) 독서 치유 교실 : 독서교실 운영 (치유/회복을 위한 독서교실), 연중 소그룹모임

4) 전교인 영성 수양회 : 매년 112(Labor Day)

5) 영성훈련 위탁 : 외부 영성훈련 참여(T/D, 내적치유, 부부세미나)

 

5. 전하고 증인되는 전도선교 훈련

1) 말투스 선교학교 : 4, 선교사역,리더십,

2) 카이로스 훈련 : 인테시브, 격년으로, 지역교회와 협력

3) 카리스 훈련 : 카이로스 후속, 삶의 현장선교

능력과 변화(Empowered to influence)

4) 고구마 전도학교 : 지역 전도팀 훈련

 

6. 건강한 싱글벙글 문화 교실

1) 한미 문화 교실 : 과목 (만들기교실, 악기교실, 댄스교실, 요가교실, 커피교실등)

봄학기 4-6(3개월) 가을학기 9-10(2개월) 개강

2) The Next 토요학교 및 섬머 스쿨 : 다음세대 자녀들 교육 프로그램

3) //지 실버 여름성경학교 : 60세 이상 시니어 여름성경학교 (6-8월 중)

(청바지: 청춘이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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