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교회 컨퍼런스 2014 [ RECHURCH ]             양육사역

형제교회 양육 사역 ( 송영세 목사 ) 




  •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 가든지 보내든지 
  • 사람이 느는 교회가 아니라 사람이 크는 교회를 지양한다. 
  • 사람을 건축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비전에 맞추어 양육체계설정 < 교회 비전 : 하나님의 나라 이땅에 실현되는 예수 공동체  >



1) 가정이 세워지는 공동체 : 아버지*어머니학교. 젊은 부부학교, 부부학교 

2) 신앙이 성숙되는 공동체 : 일대일 제자양육&동반자 / 양육자 과정 

3) 성령이 역사하는 공동체 : 주일예배 / 수요예배 에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을 사모함, 예배도 양육체계                                          속에 들어가도록 / 예배때 설교를 들은 것을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 

                                       중보기도학교 , 어메이징 터치

4) 선교에 동참하는 공동체 : 요나선교학교. OM선교학교 YWAM DTS

  • 형제교회는 양육체계는 교회 비전과 연결되어 있다. 
  • 일대일양육사역 : 양육사역 담당 목사 1인 이지만 시스템과 양육구조 


  • 일대일 제자양육에 대해서 : 
  • 일대일사역구조 ( 두날개 구조 ) 
  • 새가족교육 4주후 - 동반자 과정(관계맺기/16주간동안/매주 만남/신뢰가 생김/동반자와 양육자 관계가 잘 매칭될수 있도록 / 양육자를 통해서 잘 이루어짐 / 매칭에 신경을 씀/6개 지역으로 매칭을 함/ 행정팀.총괄이 운영함/수료식 연2회 진행함/ 동반자들이 양육자로 세워지도록 도움줌) - 양육자과정(교회사이즈가 1000명미만일때는 담임목사님이 하셨음 지금은 담당목사가 진행함/ 담임목사 DVD로 볼수 있도록함/ 전체 영적인 흐름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인텐시브한 훈련을 받음 / 일대일의 강조는 안수집사 리더십이 될려면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일대일 제자양육이다/ 영적인 내공을 키워가는 기본이 바로 일대일이다./ 평신도 조직신학에 대해서 고민함/ 가르치면서 배우는 구조/ 일대일의 도구를 가지고 아웃리치를 다닌다.)
  • 양육의 특징은 공부와 지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삶을 나누고 선교지로 나아가는 구조로 나아가는 것.. 선교적인 툴로 진행되도록 함. 선교적인 TOOL로써의 장년 양육 

미국교회에서 부흥하는 교회는 처음 교회오신 성도간에 맺는 관계가 8명인데... 그렇지 않은 교회는 2명이하이다...


  • 기타 양육사역 
  • 연초 말씀 사경회 ( 특새 일주일 / 성경을 한권식 일주일동안 만드는 것이다. ) : 온라인 강의용으로 
  • 오래된 교육자들을 요청하여 계속교육을 진행함. NEED가 있는 교우들을 위해서 제공함. 
  • 봄,가을 양육강좌 총괄(성경-주제-큐티-온라인강좌) 
  • 임직자스쿨(9달훈련과정)-비전섬김구조
  • ISOM(온라인강좌) : 미국 온라인 강좌이다. 신앙적 신학적 깊이 들어가는 강좌이다. 
  • 연초 말씀 사경회 ( 일주일동안 말씀 공부를 함 ) 


양육사역을 준비하는 사역이다. 

[ 양육체계 : 필수 + 선택 ] =============================================================

  • 101: 새가족-큐티-일대일동반자   ( 선택 : 오픈테이블 / 성경탐구40 / 성경통독 / 각권 )
  • 102: 일대일-아버지-어머니       ( 선택 : 고구마전도 / 중보기도학교 )
  • 103: 어메이징터치-전도폭발-행복한부부학교 ( 선택 : 요나선교학교 / OM )
  • 104: ISOM-임직자스쿨-공동체리더십 스쿨 ( ISOM /임직자스쿨/공동체리더십스쿨/SBS/EDTS/인터콥) 

=============================================================


- 선교적 사역과 양육체계로 연결되도록.. 섬김으로 양육체계가 선교와 연결될수 있도록 

- 순장학교 : 한번은 가장 좋은 순에 참관하면서 그 순에서 좋은 점 두가지를 써오도록 한다. 개선하면 더 좋겠다고 하는 두가지를 얻도록한다. 강화와 개선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순장학교 졸업 은 < 순장학교 >에서 섬겨 보는 것이다. 

  • 임직자 스쿨은 < 공천이 끝나면 .... 9개월 동안 매달 첫주만 교육을 하고 한달동안 사인업을 시켜서 여러 가지 사역에 봉사하도록한다. 교회 구석 구석 섬김의 자리에 섬겨볼수 있도록 ... 실천적인 부분을 만들어고 있다. ... 임직전까지 > 
  • 보고 배우는 양육체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섬길수 있고 선교의 툴이 될수 있는 양육체계이다. 


  • 알파코스 (오픈 테이블) 
  • FOLLOW UP 프로그램을 고민중이다. 
  • 새가족 교육 / 주일 오전에 진행한다. / 새가족 만찬 ( 5번째 만남으로 진행함 )
  • 형제교회의 강점은 섬김에 있다. YWAM에 가면 3달은 강의를 듣고 3달은 아웃리치이다. 
  • 양육의 강점은 아웃리치이다. 선교를 더 많이 나갔다. 
  • 나가서 현장에서 터치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섬김이 있는 양육체계의 강점이다. 
  • 섬기다가 업그레이드 되는 시스템이 된다. 
  • 리더가 더 을이 될 때... 갑이 아니라. 장로님들이 을이 될 때 저력이 나타난다. 

나눔은 생명의 삶과 주일 설교이다. 나눈다는 컨셉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 양육시스템의 구조를 결정하는 것 




워싱턴 D.C / 열린문 장로교회 (김용훈목사)

http://www.opendoorpc.org/







열린문장로교회 특징 : 

1세교회와 2세교회가 잘 연결되어 있는 상호의존교회. 오래된 전통교회 3대목사로 부임하여 사역을 감당. 교회안의 신구 갈등을 고민하고 해결, 말씀중심사역, 


  • 컨퍼런스에 가면 < 격려받기도 하고 / 좌절감을 받는 기도한다 >
  • 머뭇머뭇하면서 그렇게 자연스럽게하는 분이 몇분일까? 파격적인 것을 하면서 피도 안나게 하는 것... 놀라움 
  • 원래 우리교회 이름은 < 한인정통장로교회 > 였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바꿨죠.
  • 제 아내는 2세입니다. 아내와 대화를 할 때 영어를 한다. 원래 저는 불교였어요. 미국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처음 사역이 영어권 사역을 했어요. 저는 한국목회 경험이나 대형교회 인턴쉽도 없었어요.
  • 사모님이 영어를 하니까? 제직회에서 < 사모님 말잘해서 덕보는 것이 있는가 ? > 라고 해서 담임이 되었다. 
  • 주님이 심각한 이야기를 하때는 영어로 하심 < 주님 제가 이제 떠나고 싶어요 이교회에서 > .. 영어로 < 폴 아이노 I know > 
  • 주님이 불쌍히 여겨서 여기까지 왔어요.. 


  • 김병원 목사..김태권 목사로 후임으로 오신 교회...
  • 상호의존교회를 꿈꾸는 교회 
  • 은혜가 이끄는 교회 



  • 교회의 구조와 시스템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 


< 강의 1 은혜가 흐르는 공동체를 세우는 리더 >




저희 교회는 젊은 사람이 많은 교회입니다. 원래는 목화밭같이 연령이 높은 교회였습니다. 제가 이민교회를 섬기는 것은 다음 세대를 세우고 그 사람을 세우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다음 교회라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를 하는 사람과 한국말이 편하지만 문화적으로 한국이 편한 세대와 연결이 필요하다. 

굉장히 고령이었던 교회가 다음 세대를 이어가는 교회 / 리쳐치를 꿈꾸는 교회가 되어야한다. 


  •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도자가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 예수님께서 새 포도주는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rechurch
  • 과거 리더십은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담임청빙광고 > 이런 궐리피케이션 가지고 이런 교회 갈까? 교회 리더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이 있다. 



바꾸어져야 할 리더에 대한 고정 관념 한가지 


  • 모든 것을 구비한 경력한 카라스마를 가진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기대치를 바꿔어야 합니다. 


주님이 기대하시는 리더십은 다르다. 고전 1:26-29 

하나님은 약하고 부족한 사람을 즐겨 사용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모든 영광이 하나님께 돌려지기 때문입니다. 


  • 이 성경구절을 가지고 설교하고 간증을 하는 것이다. 
  • 머리의 말씀이 내 가슴까지 올때까지 한참 걸렸다. 목회가 어려웠던 생각은 지도자의 눈높이와 가치관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이민목회가 어렵더라구요.. 시카고에서 학생목회를 했었요 잘 놀았죠.. 이민 목회가 힘들더라구요. 하나님 이게 다입니까? 이게 다면요, 저는 목사하지 않고 주님 섬길려 합니다.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 대학다닐 때 직장잡을수 있는 전공을 했어요. 그날 주님이 저를 만나셨어요..


  • 요한복음 21장 실패한 베드로에게 질문해 주었습니다. 

주님은 중요한 3가지를 물으십니다. < 니가 나를 사랑하느냐 ? > 

너 나와 깊은 사랑에 빠지면 그것으로 만족하면서 이 길을 갈수 있겠니.. 이것이 목회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교회가 부흥하지 않고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매일 이 자리에 있어도 주님과 깊은 사랑에 빠져 있다면 그것이 나의 목회자로써의 모든 태도를 바꿔놓았습니다. 

책한권 쓰지 않고 큰교회 목회하지 않았도.. 주님과 깊은 사랑속에 주님께 따라갈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할수 있다면...


  • 제 아내는 아직도 한국말이 굉장이 서툽니다. 한국말로 하면 자신의 가슴에 있는 것을 표현하기 힘듭니다. 굉장이 밝은 사람인데.. 우울증이 왔어요.. 자신의 지난날을 글을 쓴 것을 보았어요.. 피쉬볼속에 갖힌 금붕어와 같은 자기의 모습 ... 모든 사람이 모두 보고 있는데.. 나는 숨을때가 없는 것.. 모든 사람이 툭툭 건드리는데... 지나가지 못함... 남편은 6개월만 더해보고.. 나 때문에 남편의 길이 걸림돌이 될 것 같아서... 
  • 남편이 아내를 치유해줄수 있나요? 주님이 만나 주셨어요. < 너는 나의 사랑스런 딸이란다. 너의 가치는 나의 사랑스런 딸이라는 것에 좌우되지.. 니가 목사의 사모라는 것에 달려 있지 않단다. >
  • 사모의 역할이 뭘까요? 역할도 없으면서 역할이 있는 것이다. 내 역할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 내가 다른 사람 살릴 겨를이 없다.. 
  • 목회자가 되었다고 해서 세상수단 모르는 것이 아니죠. 주님이 원치 않으니까 하지 않은 것이죠
  • 교회가 교회가 되는 것은 교회를 섬기는 사람 때문에 그런 것이다. 
  • 교회가 교회되지 못했다는 손가락질은 교회를 섬기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RECHURH를 꿈꾸는 리더의 세가지 특징 


리쳐치를 꿈꾸는 리더는 < 시간 >을 말해주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 < 시계 >를 만드는 역할을 감당하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내 안되면 안되는 ... 자기가 가고 나서 그 단체가 망하며 나쁜 리더입니다. 

시계를 만드는 리더의 모범을 잘 보여준 하나님의 사람이 바나바입니다.

바나바는 자신을 물러났을 때 시간을 알려줄 시계의 역할을 할 사람을 준비하고 세워줄 줄 아는 리더였습니다. 마가를 세웠고 바울을 세웠고 그가 물러난 후에도 복음으로 

  • 우리 시대에 시간을 말해주는 리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가고 나면 <시간>을 알수 없다. 

1. 움켜지지 않는 손

행 4:36-37 

바나바는 제사장 레위출신입니다. 그는 땅이 있었다. 어떻게 땅의 자산을 가져는지? 잘 알수 없지만. 그러나 자기의 것을 내놓았다. 자신의 마지막의 것을 내어 놓았다. 

다. 

1) 사람을 세우는 사람은 움켜지지 않는 손을 가져야합니다. 


교회를 교회되게하는 것은 바로 움켜지지 않는 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세우고 교회를 교회답게 합니다. 

우리는 움켜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없으면서 움켜지는 사람입니다. 


움켜지지 않는 것은 < 사랑받은 자로 만족하는 것 >입니다 

헨리 나우웬의 책에서도 나옵니다. 


나를 존재의 소중함이 ...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바나바라는 사람이 왜? 하루아침에 나눌수 있었을까요? 


나누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에 가장 확실한 투자입니다. 

스티븐 잡스가 죽으면서 얼마나 남겼을까요? 다 남겼습니다. 다 남기고 갔습니다. 

움켜지고 투자한것만 남깁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나눈것만이 열매를 나눕니다. 

나눔은 물질만이 아닙니다. 격려를 나누어야합니



2) 나누어주는 삶을 물질에 한정하지 마세요 

교회다움의 메시지가 바꿔야 하는 것은 < 격려의 메시지 >가 있어야 합니다. 

야단치는 메시지보다 격려의 메시지가 많다. 

야단받으면서 교회오고 싶어 하나 ? 


시간을 나눠주어야한다.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 

상처입은 목회자가 나옴으로 상처입은 이민교회가 나옵니다. 



3) 댓가를 바라지 말고 나누어야 합니다. 

  • 보상심리를 내려놓는것입니다.
  •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교훈을 봅니다. 


2. 가능성을 보는 눈 (행9:26-27)


교회 이름 바꾸는데 11년이 걸렸다. 그만큼 전통과 역사에 매여 있었다. 

어떤 장로님은 나에게  < 목사님 내가 계신동안 계속 어렵게 할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자주 나에게 < 한국 정통교회에서는 그러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런 시간은 제가 훈련이 되는 시간이었고 주님이 제가 훈련되시는 시간을 원하셨다. 

결국 교회의 걸림돌은 그 사람이 아니라 나라는 것을 발견했다. 

23년 목회흘 했다. 분명한 것은 < 목자는 양이 아니다. 목자는 양과 머리맛대고 싸우지 않는다. >


1) 문제보다는 가능성을 보는 눈을 가지고 살 때 우리는 사람을 세우는 사람이 됩니다. 

  • 평신도도 목회자의 가능을 봐야 하고 목회자는 평신도의 가능성을 보아야 한다. 
  • 기다릴수 있는 이민교회가 되어야한다. 
  • 더 이상 이민교회가 한국교회에 준비된 사람을 놓치는 일이 없어아한다. 요즘 추세가 이민교회 잘하던 분이 한국에 가고 있다. 오늘 역이민의 수도 늘어 나고 있다. 
  • 지금이 이민교회가 변화가 필요한 때이다. 


2) 문제보다 가능성을 보는 리더는 위험부담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하나님이 전능하시기에 과일을 맺는 것은 한 시즌에도 하실수 있지만.. 성전을 만들 때 나무를 만들 때 시간이 걸린다. 소중한것일수록 오래 걸립니다. 
  • 목회자의 발령권은 그리스도께 있다. 
  • risk-taking이 필요하다. 
  • 바나바가 바울을 데리고 올 때 그것은 위험한 일이었다. 100점짜리 일꾼이 없다. 10점짜리 일꾼이 바로 우리 아닌가?


3) 문제보다 가능성을 보는 리더는 과거에 매이지 않습니다. 


바나바는 과거에 매이지 않았다. 바울도 역시 과거에 매이지 않았다. 

사람을 세울 때 상처에 매이지 말아야한다. 

상처가 사람을 부정적으로 만들고 불신을 만든다. 

예) 리처드 닉스 대통령 ( 불우한 환경속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았다. 서바이벌 했다 )

저는 교회에서 자라지 않았다. 개척교회 목회자 자녀중에서 과거의 상처가 성공지향 목회자들이 된 대표적인 경우가 있다. 자기 포장하고 드러내지 않는다. 

과거는 우리의 시간이 아니다. 환경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그러나 과거와 환경에 대한 태도와 선택을 할수 있다. 


3. 내려 놓을 수있는 겸손한 마음(행11:22-26)

1) 동력자의 진보를 위하여 자기의 자리를 기꺼이 내어줄수 있을 때 우리는 사람을 세우는 리더가 됩니다. 


자기 것이 아닌데 자기것처럼 깃발을 흔든다. 

목회 10년에 유혹이 혼다. 자기 깃발을 흔들고 싶은... 


나는 분명히 안다. 우리가 군인이기에 발령권은 하나님께 있다. 

사도행전에서 < 바나바와 바울 >에서 < 바울과 바나바 >로 리더십이 바뀌고 있다. 

보통 목회를 하다보면 8-10년 주기로 결정의 순간이 온다. 

워렌워스비: 나는 20년 목회를 하지 않았다. 4년짜리 목회를 5번했다. 


2. 사람을 세우는 리는 하나님께 발령권이 있음을 인정하고 맡깁니다. 

주님의 중심은 내가 세운 리더에게 얼마나 충성스러운가를 보신다. 

하나님께 선택권이 많다. 탁월한 사람도 많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쓰기로 결정했다. 그것이 중요하다. 


3. 사람을 세우는 리더는 자신이 영광을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눅 17:10 / 명령받은 종.. 무익한 종이라는 고백이 멈추지 않는다. 

형제교회 컨퍼런스 2014 [ RECHURCH ]  GUEST SESSION 4 김용훈목사 





워싱턴 D.C / 열린문 장로교회 (김용훈목사)


은혜가 흐르는 교회 세워가기 


교회에 대한 이야기이다. 교회가 병이 들고 아프면 어떤지.. 우리의 삶 전체를 아프게한다. 

왜 ? 하나님의 교회가 병들까요?

교회가 꿈을 상실하면 병들게 되어 있다. 

내가 무엇을 위해 말하는가? 생각하지 않는다. 


예) 요리할 때 - 생선의 꼬리를 잘랐다 - 누구도 왜? 잘랐는지 모른다. 그러나 옛날에 큰 후라이팬이 없어서 잘랐다. 지금은 큰 후라이팬이 있는데 자르고 있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배에게는 어떤 바람이 불어도 소용없다. 


은혜가 머무르고 은혜가 흐르는 은혜가 이끄는 공동체 ..

은혜 공동체가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예루살렘 교회 안디옥 교회의 모델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새로운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원래의 것들을 돌아보는 것이다. 

교회가 교회 되기 위해 기본적인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위대한 기업이 다 어디로 갔을까? 이유는 첫째는 교만해져서... 그리고 그본의 정신에서 벗어났기에... 


교회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를 항상 생각해야한다. 

우리는 교회만이 해야하는 일에 집중해야한다. 교회가 교회다운 일에 충실해야한다. 


예화 ) 어떤 이들이 지하철에 싸웠다. < 여기가 교회인줄 알어 ? >


은혜가 우리에게 고이지 않고 흘러가야 한다. 은혜의 악취븐 물보다 강하다. 

우리에게는 사마리아를 건너야한다. 이민교회에서 사마리아는 바로 < 다음 세대 > 우리의 2세들이다. 

사마리아는 베드로에 의해서 문이 열리지 않았다. 빌립집사에 의해서 문이 열렸다. 


루터란 교회와 스웨덴 교회 중국교회는 문을 닫고 있다. 젊은 이가 사라지고 있다. 


우리는 처치 플랜팅을 잘하고 있는가? 처치 스플릿을 잘하고 있는가?


목사가 떠나 교회가 편할수 있다면 교회를 떠나라. 교인은 떠나는데 목사만 남는다면 생각해봐야한다. 


타이밈의 중요성을 잊지 말라. 익숙함과의 결별이 중요하다. 


<구분영>씨의 < 익숙함과의 결별 >에서 나오는 글중에서 < 침몰하는 배애서 물속에 뛰어들지.. 헬리곱터를 기다릴지.. 고민한다.. 물속에 뛰어든 1사람만 살아남았다. > 


<여는 말씀>

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상실하면 병들게 됩니다. 

교회가 병들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교회를 향하신 비전을 상실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꿈꾸는 교회는 가 이끄는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이 꿈꾸시는 교회는 ‘ 은혜를 개인적으로 하고 은혜를 서로    은혜를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향하신 비전을 알고 그 비전을 따라 교회를 세워나가려면..


< 자세하는 내용은 ... 강의안 부록을 주신.. 자료를 참고 요망 > 



@ 찬양교회 특징 : 단순화 시킨 교회 조직 / 당회 / 제직조직, 사역조직 / 함께 고민하는 교회 

  허봉기목사 : 분명한 경영. 자기개발 주목. 많은 독서력, 편안하게 전달하는 설교스타일. 순박한 위트 


@ 열린문교회 특징 :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 상호의존교회. 2세대를 잘 연결시키는 교회 

  김용훈목사 : 따뜻함과 눈물, 2세의 입장에서 이민교회를 이해함. 한교회에서 오래 목회, 진지한 설교스타일





형제교회 컨퍼런스 2014 [ RECHURCH ]             GUEST SESSION 



찬양교회 / 허봉기 목사 

고삐는 길게 말뚝은 든든하게 

http://www.chanyang.org/


* 찬양교회 특징 : 동부 뉴저지. 현재 2000명 교회 / 처음 목회 150명 교회 3년직 장로를 선출함 / 시무장로를 제외한 모든 직분 폐지 / 모든 호칭을 형제와 자매로 바꿈/ 비본질적인 것에 대한 과감한 구조조정 / 목장소그룹 조직은 가정교회와 가정교회 양육시스템 


  • 저는 어쩌다 잘된 경우이다. 드릴말씀이 별로 없다. 
  • 두가지 미스테리가 있다. / 인물-성품-부지런함-목소리-공부-열심이 있는데 목회가 안되는 것이다. 
  • 처음 이민목회할 때 텍사스의 조그마한 교회 5가정으로 시작했다가 한번 옮긴것인 지금 이렇게 되었습니다. 
  • 교회이름이 찬양교회인데 찬양을 잘못합니다. 목소리가 좋은 목소리가 아닙니다. 
  • 저의 단점은 부지런 사람이 못됩니다. 저는 적당히 게으릅니다. 
  • 인물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저는 흔하게 생긴 사람입니다.
  • 저는 어쩌다가 하나님이 잘해주셔서 잘 된 케이스이다. 
  • 처음에 텍사스 사역했던 교회는 아이들과 쳐서 5가정 교회였습니다. 한두회만 도와주세요 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열심히 했습니다. 2년이 지나니까 142명이었습니다. 
  • 38살에 담임목사가 되었다. 큰교회 담임에 마음이 없었습니다. 제가 목회하는 교회가 큰교회가 되는 것이 소원있습니다. 장년제적이 150명이 교회였습니다. 에어컨 없는 미국교회를 빌려서 있는 교회였습니다.
  • 뉴저지 남쪽에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 < 목사님 교회오시면 성장할 것 같습니까 ? > 저는 대답했습니다. < 저는 모르겠습니다. 세상 비지니즈와 다르기에... 하나님이 잘해주시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느낌을 말하라고 하시면 < 잘 될 것 같습니다. > 
  • 담임목사를 뽑는데 별걸 다 물어 봅니다. < 모르겠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한달 반만에 땅사서 예배당 지었습니다. < 정말 하나님이 해주셨습니다. > 
  • 하나님이 저에게 잘해주실때마다 아내가 < 하나님께 죄송하지도 않냐 ?> 그렇게 말한다. 
  • 자기가 생각해도 하나님께 죄송하다는 생각입니다. < 하나님이 웬만큼 잘해주시면 고맙습니다. 해야지만 너무 잘해주시면 죄송합니다 > 해야합니다.  
  • 한국나이로 60세입니다. 평생에 기억력이 좋은 적이 없습니다. 거의 적지 않습니다. 열심히 적어도 다시 보지 않습니다. 다시 보더라도 실행하지 않습니다. 기억들은 컨설팅을 받은 회사 5%만 조언을 채택해서 변화를 하지 나머지는 다시 컨설팅을 받는다. 



@ 하나만 적용합니다. 책을 많이 읽지는 않는데 많이 산다. 

   한줄만 설교에 인용할수 있었도 본전이 뽑힌다. 

    Failing forward ( 존맥스웰 ) 


  1. 변화가 불가피한 세상 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 변화에 대해서 교회가 예외도 아닙니다. 옛날에는 변화하지 않으면 더 나아질수 없다 였지만 변화하지만 생존할수 없다. 
  • 삼성도 심각하게 변화를 고려하지않으면 5년안에 심각하게 파멸이 온다. 
  • 10년안에 없어질 직종 1위가 CPA이다.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변화가 많다.
  • 교회가 하락세를 타고 있다. 이럴 때 어떻게 변화해야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한다. 교회도 문닫을수 있다. 
  • 목회는 죽으나 사나 .... 그렇게 하는 것이 ... 그 생각하는 것이 문제이다. 
  • 예배순서하나 안달라진다.. 그렇게 하구도 교회가 잘되면 그렇게 할 필요가 없지요.
  • 많은 교회들이 몇십명입니다. 10년을 두고 몇십명입니다. 불신자의 80%에 둘려져 있는데도 교회는 변화하지 않는 것이 심각한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든 바꾸지 않으려함
  • 그 생각대로 그대로 행동하면서 좋은 일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 예화 ) 회당의 고양이 / 회당에 예배를 방해하는 고양이. 고양이를 묶어 둔다. 랍비가 다른 회당으로 옮겨간다. 그 교회가 하는 일이 새로운 고양이를 사는 일입니다. 
  • 30년을 두고 예배순서를 바꾸지 않는다. 여름성경학교 노래가 바뀌지 않는 것... 놀랍다. 
  • 세상의 장사하는 사람을 보세요. 세상에 돈버는 사람만큼이나 애쓰면.. 목회가 이정도일까 ? 


2. 구조 조정 혁명적인 개선 

  • 구조 조정 : 본질 집착과 내용의 변화이다.
  • 스타벅스에 관한 책 ( 하워스 슐츠 / 나는 어려울 때 마다 핵심가치를 생각했다. 스타벅스는 양질의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강한불에 오래 볶을수 있도록 좋은 품종을 쓴다. 양질의 커피를 제공하지 않으면 이장사하지 않은다는 핵심가치 ) 
  • 위기때 교회가 먼저할 일은 교회 핵심가치를 생각해야한다. 그것 빼고 다 바꿔야한다. 교회만이 할수 있는 일을 생각해야한다. 꼭 해야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을 정리하는 것이다. 
  • 정말로 그래야는지를 생각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하는 것이다. 
  • 미국장로교회 총회를 참석하면.. 한국교회가 당하는 어려움을 다시 생각했다. 
  • 교회만이 할수 있는 일에 등안히 했기에 교회가 이런 대접을 받고 있다. 
  • 한국교회가 사회참여에 관심을 내면... 미국장로교회처럼 된다. 미국 장로교회는 사회의 모든 문제에 관심을 갖는다. 교회만이 할수 있는 만을 해야한다. 정말 교회가 하지 않으면 안돼는 일을 정리하고 그 다음에는 나머지는 한없이 자유롭게 해야한다. 
  • 박광수 만화 ( 대머리가 발모제를 판다. 웃고 한마디를 한다. / 브레지어는 여자들이 팔아야하는가? / 세상에 꼭 그래야만 하는 것이 몇가지나 됩니까 ? )
  • 건축계의 이단아 ( 동양과 서양은 현대와 미래를 ... 넘나드는 ... 건축은 이래야한다는 것을 생각을 버렸다. 건축을 하면서 < 도라고 도라구 부르지만 만드시 도라고 불러야 하는 것이 아니다 > 
  • 정답은 해답이 아니다. ( 정철 카피라이터 ) 발상전환이라는 새로운 답을 찾는 것이다. 정답은 뻔한 답이다. 뻔한 답은 답이 아닐 가능성이 많다. 나만의 답을 찬양하라. 세상에서 가장 위험함 답이 정답일지 모른다. 
  • 월드컵때 새로운 광고가 나온다. < 배안에서 축구를 한다. 배가 침몰한다. > 광고는 말안되는 말한다. 
  • 너무 뻔 한 말만 하는 것이 목회와 설교이다. 
  • 무노 다카시 < 장사의 신 > / 일본 요식업게의 전설 / “ 종업원들을 도제처럼 교육하는데.. 토마토를 자를수 있다면 밥집을 할수 있고 병뚜껑을 딸수 있다면 술집을 할수 있다. ” / 장사 안되는 가게는 있을수 없다. 
  • 초보자에게는 초보자만의 판매법이 있다고 생각한다. 회를 제대로 썰수 없기에.. 대충 썰은 회... 회를 예쁘게 쓸수 없기에.. 실력이 안되서.. 솔직히 말한다. 실력이 없으면 실력이 없는 사람의 판매법이 있다. 
  • 자기 나름의 방법을 찾는다. 개성이 있는 교회가 되고 개성이 있는 목사가 되는 것이다. 


  • 말도 더듬고 잘 되지 않을때가 있다. 설교를 잘할 생각을 하지 않고 되는 데로 한다. 
  • 교인들이 제가 잘될때를 생각하면 듣는다. 


예화 ) 엄마와 선생님의 공통점 / 바른 소리를 기분 나쁘게 한다. 


  • 저의 실수와 더듬는 설교를 이해주신다. 미국에서 21년동안 목회하는데 교인들이 따지는 경우가 없어요. 
  • 엉성하고 실수를 많이한다. 교인들을 다 압니다. 
  • 솔직하다고 목사라로 생각합니다. 교인들이 말을 안할뿐이지 다 압니다. 
  • 장로교 통합측 목사인데.. 너무 신실한 교인들을 만났다. 그런데 조용히 안보이는데서 충성스럽게 일하신다. 교인들이 다 알더라니까요... 다 아시는 구나.. 
  • 속일때가 없고 속이면 바보다.. 있는데로 이야기하고 그냥 이야기 한다. 
  • 주일 새벽기도를 없앴는데.. 주일 새벽기도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 주일 새벽기도회 있어야 해요 하니까 < 주일 하세요 > 장로님 물어요 < 목사님이 안나오시게요 >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 제가 안한다고 그랬잖아요 > 있는데로 이야기합니다. 
  •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알아서 하세요.. 한다.. 솔직하게 해도 된다. 


  • 장로교회는 3년하고 1년 쉬시면 좋겠습니다. ( 미국장로교회는 3년하고 1년 쉬고 다시 공천받는 것.) 
  • 65세가 쉬는 것으로 / 당장 그만두어야 할뿐이 앉아 있어요 / 굉장한 이야기를 얼굴 빛바꾸지 않고 할수 있다. 교우들이 인정해주신다. 자기를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왜 못바꾸나.. 저항이 있어서 못바꾼다. 나를 위해 바꾸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있다면 
  • 교회가 성장하려면 당회가 열린 것이 좋습니다. < 목사님 저희들 쉬기로 했습니다. > 


  • 저는 절대 비범함 목사가 아닙니다. 그 얼굴 그 목소리 그 학벌 그 열심히... 왜 못하나 ???
  • 자연의 원리 ( 움직이는 물체는 저항을 만난다 )와 비슷하다. 새로운 일을 하면 저항을 만난다. 
  • 감사한 것은 저항이 별로 없었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말 <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배는 그러자고 만든 것은 아니다 >


  • 더 용감해지는 것이다. 신앙은 기본적으로 모험이다. 더 모험적으로 사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조심하고 너무 하던 데로 하고 ... 
  • 나만 할수 있는 것을 고민하고 무엇을 어떻게 달라질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잘 될 때 바꿔야한다. 
  • 10년을 두고 30-50명이라면 확 뒤집어야합니다. 


  • 처음 목회할 때 집안 중심의 교회였습니다. 신앙없는 사람에게 그 사람들의 말이 중요했다. 동네 소문이 들려요 우리끼리 교회가 되겠다. 잠이 안올라 그런때가 있었다. 무슨 생각이 드냐면 .... 사내로 태어나서 70명을 데리고 쩔쩔매고 있는가? 다 나가도 70명이다. 내가 그럴수 있지만 적어도 교회를 위해 옳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가는 것이다. 


  • 한없이 안하던 짓을 하지 않고 없던 일이 생기지 않는다. 
  •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 아틀랜타에 메가처치를 돌아봄 / 주일 출석 2000명이상 / 마틴루터킹 여사 장례식한 흑인교회 
  • 저는 웬만큼 궁금하지 않으면 영어물어보지 않는다. ACTIVE YOUR FAITH / TRUST IN GOD 
  • 우리의 믿음을 가동해야 한다. 


3. 본질을 붙들고 늘어지라


4. 방법론에 한없이 자유로우라 .


5. 마가복음 2장교회 

 가버나움 병고침을 얻으려는 사람들은 예수님께 왔습니다. 중풍병걸린 친구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주님 때문에 삶이 풍성해지기를 원하는데 ...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일에 방해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방해를 극복하는 창의적인 사람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 주님을 정면에서 제대로 만나고 그의 삶이 한없이 풍성해지길 기대합니다. 
  • 그 친구들은 시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지붕을 뚫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붕을 뚫는 것은 창의적고 저돌적인일고 비용과 비난을 받기를 감수하는 것입니다. 창의적인 것은 해볼 것을 다 해보고 창의적일수 있습니다. 
  • 다른 사람을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일에 지붕을 뚫을 것은 창의적인 것입니다. 
  • <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 > 이 부분에 밑줄을 그어진다. 중풍병자의 믿음이 아니라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환자를 고쳐주셨습니다. 
  • 신앙의 초입에 있거나 먼거리 있을떄 다른 사람의 믿음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주님께로 가면 이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창의적으로 주님께로 가져가는.. 비용과 비난을 부담하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 바로 이것을 주님은 < 이들의 믿음이라고 ... > 생각했을 것입니다. 
  • 목회자는 교회의 믿음을 생각해야합니다. 
  • 저는 광나루 통합측 목사가 되고... 헌법 질문(임직서약)을 하는데.. 서약가운데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 당신은 지성과 에너지와 사랑으로 성도들을 돌보기로 마음을 정하기로 ... 이메지네이션(상상력)으로 돌보기 다짐하십니까 ? > 지금에와서 생각하면 훌륭한 질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 필요한 것은 상상력이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 
  • 교회가 세상과 비교할 때 창의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세상의 다른 직업에 있는 사람보다 더 창의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창의적이라는 것을 끝까지 해볼려고 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통상하던 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 하는 일입니다. 
  • 교회는 무사 안일 주의입니다. 교회는 너무 안전을 추구합니다. 
  • 신앙의 본질을 추구해보면 ... 교회는 더 창의적인 모험적인 일을 주님의 은혜에 기대해서 더 해야하는데.. 오늘 교회는 너무 안전하다.. 
  • 교회가 맞아야 할 상황이 어떤 상황입니다. 교회가 위기를 맞을 상황입니다. 전례가 없는 상황인데.. 놀라운 것은 전례를 찾고 있습니다. 
  • 안되는 교회 특징 < 우리는 전에는 그렇게 해본일이 없다 >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교회가 큰 위기에 봉착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어떻게 보는가? 교회는 세상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곳이 아니라 또 하나님의 문제로 본다. 
  • 신앙생활책이 아닌 책이 은혜스럽다... 신앙서적을 읽힌 일 겁니다. 
  • <보라빛 소가 운다 >/ 세스고든 : 들판의 소가... 몸이 크다고 사람들이 보지 않는다. 절대로 주목보지 않는다. 등치와 상관없이 보랏빛 소는 주목받는다. 오늘 진통제가 과거보다 50개가 더 많아졌다. 과거 5개 있을때의 진통제를 먹지 새로운 것은 시도하지 않는다. remarkable product를 만드는 것입니다. 
  • < 안전한것인 위험한 것이다 ? 무난한 것이 위험한 것이다. >
  • 여러분의 달란트 비유를 어떻게 일으세요? 어떤 달란트 비유를 받은 사람이 마음이 쓰이세요.. 한달란트 받아서 아무도 시도하지 않아서 망한 사람입니다. 주님은 성과보다 그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애썼는가를 주님이 보신다. 만약 주님이 한달란트 받아서 날린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보느냐?
  • 피카소는 대단하다. 우리가 아니라 예술가들이... 저것도 그림이라고 저걸가지고 신세를 고쳤나.. 일부의 사람들은 그것을 가지고 가치를 둔다. 피카소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자기의 안전을 허문다. 
  • < 부자는 자기가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서 몸을 사리고 가난한 사람은 가진것도 없으면서 봄을 사린다. >
  • 요즘 기독교의 문제를... < 목사들이 기가 죽어서 교회가 안된다. > 
  • 옛날의 사람은 예수믿기로 결정하는 순간 < 비참한 사람 >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은 <기개>이다. 
  • 목사가 기가 죽어있으면.. 장로님은 목사 기죽이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한다. 
  • 신앙은 이미 확고한 것을 손놓고 불투명한 것에 몸을 던지는 것입니다. 
  • 아브라함이 그렇게 했습니다. ... 하여튼 떠났다.. 떠나는 것이 중요하다. 75세에 떠났다. 알지 못하는 것 하나가지고 믿음 하나가지고 떠났다. 바울도 그랬어요. 바울을 이미 성취를 확보한 사람입니다. 불투명한 자리로 들어갑니다. 
  • 목사가 신앙이 없는데 어떻게 신앙을 전하겠어요. 
  • 타이거 우즈 : 골프만 생각하면... 1997년 에 이미 세계 1위였습니다. 자신의 골프 스윙을 점검해보니까 길게 1위자리를 고수할수 없었다. 내 스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폼을 고치면 2-3년 우승하지 못한다. 타이거 우즈는 그것을 결정한다. 리디아고도 마찬가지 < 리디아고가 대형스타가 될수 있는 9가지 이유 :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점 >이다. 
  • 가진것에 안주하면 멀리가지 못하지 못한다. 
  • < 나는 그정도되면 나쁜짓말고 다하겠다. > 그러니 어떤 목사님이 < 나는 나쁜짓만하겠다 > ㅎㅎ 
  • 만유인력 : 만물에 끄는 힘있다. 교회에 끄는 힘이 없다. 교회는 가만히 있어도 끌려오는 사람이 있어야합니다. 교회는 아무 영향력이 없다. 그게 목회이겠거니 교회이겠거니..
  • 네일워치 : 인생은 안전지대 끝에서 시작한다. 안전지대를 벗어나지 못하면 새로운 지평을 볼수 없다. 길 끝으로 걸어야 멀리 볼수 있다. 
  • < 두렵고도 황홀하다. > 이게 ... <속떨리는 일 없이 어떻게 가슴떨리는 환희가 있겠는가? >


6. 안전한 것만큼 위함한 것이 없다. 


7. 선택과 집중, 단순함의 위력

  • 해아할것과 하지 말아야할 것을 끊임없이 생각하라. 
  • 우리교회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할 것을 생각해야한다. 다 따라할것이 아니다... 
  • 인사이트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저희 교회는 소그룹 중심교회를 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없애는 것입니다. 
  • 금요심야기도회를 한번하고 없앴습니다. 교회가 적게 모이면 좋겠다. 
  • 전도대상자가 없어졌다. 왜? 너무 교회 자주와서... 
  •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됨을 나누는 자리는 세상이다. 신앙좋은 사람은 교회 오래 머무는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교회안에만 머문다. 
  • 교회가 내내 교회에 붙어 놓는 것은 구조적으로 문제다..
  • 잡디스크립션이 없는 부서는 없어진다. 남선교회 / 제직회를 없앴다..
  • 사역협의회를 만들고 관심있는 교회를 만든다. < 사역부장협의회 >를 생각합니다
  • 찬양대를 없앴다. 2개 찬양대를 없앴다.
  • < 영어 회중 >이 있었다. 교회를 짓겠다고 하고 같이 산다. 
  • 우리 교회가 대학캠퍼스를 끼고 있다. 뉴저지 주립대옆에 있다. 
  • 주일 밥을 안먹기로 했다. 밥없는 교회 한교회 정도 있어도 된다. 
  • 뭘할건지? 뭘안할건지를 심플할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없앤 만큼 대단히 간단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 주일헌금/주정헌금/감사헌금 구별이 없다. 주보에 예배순서가 없다. 헌금도 심플하다. 
  • 예배이름도 신경을 썼다. 한번 드리는 예배를 열린예배를 드렸다. 
  • < 이른비 / 큰비 / 늦은비  예배를 드림 > 모든 정시문화를 만들었다. 제때 시작하는 것... 
  • 아무 때나 세례준다. 세례받을 때 꽃다발을 많이 받음
  • 안수/장로/권사 임직할 때 꽃다발 하나 받음 

@ 고민 > 주중 모든 모임을 없앤다. 수요 교육 없앤다. 


8. 전통을 딛고 서라. 

  • 전문가의 저주.. 전통을 재해석할 필요가 있다. 
  • 사우디에.. < 석기시대가 끝난 것은 돌이 다 떨어져서가 아니다 >
  • 교회에 문제 생겨도 그대로이다. 
  • 장로선출에 5분도 안걸린다. 손들고 뽑는다. 시골 초등학교 반장선거 같다. 
  • 시무장로를 포함한 모든 호칭을 <형제/자매>로 동의 했다. 
  • 내규개정을 위한 특별 공동회 < 90% >교인들이 찬성했다. 
  • 마음이 초조해서 그럽니다. 
  •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 노예와 주인을 형제와 자매로 불렀다면... 그렇게 할수 있다. 
  • 직분과 호칭이 한국교회의 발목을 잡고 있다. 
  • < 목사님 무슨일을 해도 좋은데.. 그만 둔다고 말은 하지 마세요 .. >
  • 저희 교회는 무턱이 낮은 교회입니다. 재정부장은 교회온지 2년이 되었다. 교회재정이 투명하다. 
  • 직분을 따라 일하지 않고 재능을 따라 일한다. 
  • 서리집사가 부장이고 부원은 장로가 되는 것이 아무렇제 않음
  • 이메일로 당회함 / 연중 부서를 신설하고 부서를 없앤다. 의사결정이 신속하다. 
  • 장로님 이해가 되십니까? < 나도 다 이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
  • 평생에 한번 주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잘 해주셨다는 고백을 할수 있다면... 
  • 교우중에 위로하면 ... < 하나님이 허목사님 한테만 잘 해주시겠어 ... >
  • 단일 안에 대해서 30분을 넘는 것이 없다. 장로노릇 잘하는 것인지... < 우리가 목사님 말씀에 다 예스 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입니까 ? > 
  • 저희교회에 PH-D가 100명이 넘는다. 
  • 사도행전 처음 교회의 형편이 그려졌다. 회개한 이가 3000명입니다. 가정마다 모이는 소그룹이 있었기에.. 자기것을 제것을 하는 이가 없더라... 


9. 교회에도 개성이 있다.


10. 전설이 된 일상, 또 하나의 전설 

  • 헤밍웨이 글 : 쿠바에 가면 노인과 바다를 글을 쓴... 식당<라테라자> 벽에 이렇게 쓰여있다. < 일상이 전설이 되었다. > 
  • 1세기 예루살렘 교회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에게 전설이 되었다. 
  • 그 성경의 일상이 전설이 된 것이 바로 신앙이다. 성경의 일어난 일을 우리의 일상에 재현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이다. 
  • 우리의 삶에 우리 후대의 사람들에게 전설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교회 건축을 할 때 :  땅을 살 때 재적 150명이고 그 1/3일 대학원생 가족이었다. 땅이 100만불이었다. 예배당을 짓고 입당하는데... 장로님들이 예스한 것이 감사했어요.. 정신이 나났어요.. 장로님들도 제정신이 아니다. 
  • 폴투르니에 < 인생은 하나님이 지휘하시는 모험이다. >
  • 인생은 무언가해야 ... 하나님이 잘해주시든 말든지 한지.
  • 배에서 내려야 물을 걸을지... 1루에서 발을 떼야 2루를 훔친다. 계란을 깨트려야 오물랫을 만들지.. 고민해야한다. 
  • 10년을 정체하고 있다면 더 망할것이 뭐가 있겠어요..
  • 여러분이라면 그런 교회 가고 싶어요... 어떻게 신앙이 있다는 사람이 큰교회에로 몰려가나.. 흥분한다고 안가는 것 아니니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봐라... 
  • 교인들은 좋은 교회가지... 
  • 작은 교회가 능력있는 교회 영향력이 될려면 창의적이지 않으면 안된다. 
  • 신문에 < 한국에 새로운 비즈니스 유행  > 생겼다. 하루에 <장진우식당> 40만원 받는다. 그 식당 넘쳐나요.. 단위시간안에 한명만 받는 미장원이 있다. 작아도 된다는 것이다. 작은 곳이 된다는 것이다. 큰교회 따라서 엉성하게 해서 그렇다. 
  • 작은교회에서 강함이 있다. 
  • < 홈스쿨링 > 하는 사람이 있다. 큰 학교 두고 홈스쿨링하는 사람이 있다. 
  • 안돼서 고친 것이 없다. 잘 될 때 고친다. 
  • 아들이 괴짜입니다. 유쾌한 인생이다. B is not good / B is enough
  • 하나님 등에 없에 하는 장사가 왜? 안돼고... 뭔가 시도해봐요.. 
  • 하다가 안돼면 읍스.. 하고 다시 하는 것이죠.
  • 빌하이벨스가 < 사람들이 얼마나 부흥할까요? > ,,, < 우리 주변에 믿으지 않은 마지막사람이 교회올때까지 부흥해야한다. >
  • 부목사는 전능하다. < 부목사에게 시킨다. > 
  • < 해야하기 때문에 할수 있는 것이다. > 
  • 어렵다고 할지 않을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해야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 2014 형제교회 컨퍼런스 ] 05/20/2014


시애틀 형제교회

- 장년 교인 2000명 / 교육부 포함 3000명 / 교역자 20여명 

- 아버지학교를 중심으로 성장한 교회 / 남성사역의 활성화 

- 권준목사(한국 온누리교회 아버지학교 셋업함 ) 

- 프로그램을 선교 아웃리치로 활용하는 교회 


시애틀 지역 : 

교민들의 상황 개인비지니스와 기업직원 비율 50대 50 / 유명한 IT기업의 본사(헤드쿼러)가 있음( 마크로소프트/아마존/티모빌/코스코/스타벅스/엑스페디아등등) / 포닥들이 많음 / 큰 기업에 다니는 분들이 많음 / 교인 분포도는 여러군대 일자로 흩어져서 거주하고 있음 

  • 형제교회 특징 ( 공동체/사역중심으로 진행됨 ) 





형제교회 컨퍼런스 2014 [ RECHURCH ]                  SESSION 1 

첫째날 [ 05/20/2014 ]========================================

[ Sesssion 1 ] 권준 목사  Rechurch / Recall /  Recharge / React


  1. 교회를 다니지 말고 교회가 되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반석같은 신앙고백위에 주님께서 당신의 에클레시아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공동체을 이루는 꿈입니다.  

교회를 다니지 마십시오. 교회가 되십시오. 교회는 가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건물이나 장소 자체가 아닙니다. 

어떤 것도 이 교회를 막을수 없다. 


1) 건물이 교회가 아니라 사람이 교회다. 

주님이 말하시는 에클레시아가 무엇인가? 

사도행전 2장 마지막부분에 주님이 말씀하시는 에클레시아를 볼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배우고 그 말씀을 가르치기로 했던 말씀 공동체. 서로를 사랑하는 진정하게 사랑하는 교제공동체. 떡을 나누면 예배공동체. 마음으로 기도했던 기도공동체. 서로를 겸손히 섬겼던.. 그 교회..

하나님을 찬미하며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더 하셨다... 

칭찬받는 공동체..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 사랑이 여기 있음을 보여주는 공동체


2) 교회의 모형은 사도행전적 공동체이다. 

부흥은 부흥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필요하다. 

우리가 꿈꾸는 바로 그 교회가 무엇인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꿈이 무엇인가?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그리고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바뀌는 나라. 그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꿈이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꿈은 교회 성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이다. 

교회 성장은 목표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목적입니다. 

변호사가 되는 것은 목표가 되지만 변호사가 되어서 어떤 인생을 살것인가? 목적입니다. 


2.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회복하라


1) 교회 성장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다. 

목표가 목적이 되지 않는 것...

사명이 중요하지 목표이 중요하지 않다. 

사이즈가 중요한 것으로 여기기 시작했다. 

건물이나 나무가 다 커야 멋있는 것이 아니다. 주어진 모양대로 .. 그것을 가치를 드러내는 것이다. 

전도의 목적은 자기교회의 성장을 위해서... 우주적 교회의 이루어짐... 

우리의 관심을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다. 


형제교회가 지금보다 커지면 좋아할까요 좋아하지 않을까요?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목적이 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꿈은 하나님 나라확장의 꿈을 갖고 사는 것입니다. 


교회는 수용능력이 아니라 파송능력이 중요하다. 

시팅케피셔티가 아니라 센딩케페서티가 중요하다.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이시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이땅에 경험되어지는 공동체이다. 


육의 속한 사람 ( 주님을 따르지만 내 뜻이 이루어져야한다. 내가 인정되고 자랑되는 사람 )

영의 속한 사람 ( 주님이 주인이되어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성령에 속한 사람 ) 


제자들의 질문 <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입니까 ? > 성령에 대한 오해이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성령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신다. 너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이라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증인의 삶을 살게 된다. 


저는 기독교교육을 공부했다. 


2) 사도행전으로 넘어가야 한다. 


3. 하나님의 비전을 향해 생명을 드리라.


1) 나에게는 꿈이 있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꿈은 바로 < 하나님 나라의 확장 > 이다. 


@ 권준목사 : 고등학교 들어갈 때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고3때 영주권이 나와서 이민을 왔다. 시애틀에 처음 이민을 왔다.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것이 생각난다. 대학교를 2년을 다니고 LA로 갔다. 95년도에 서울 온누리교회를 가게 되었다. 하용조목사님을 만났다. 서울 온누리교회와 두란노에서 5년동안 섬기게 되었다. 2000년에 미국으로 들어왔다. 이민교회를 바라보면서 꿈을 잃어 버린 이민자들을 보았습니다. 이민 1세대의 삶이 어디 가지 못하고 열심히 일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사는 삶입니다. 마음속에 기성교회에 대한 열정과 부담이 있었다. 개척보다는 이곳을 부른다는 확신.. 일리는 있지만 진리는 아닐수 있겠다.. 사람을 의식하는 목회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식하는 목회를 해야겠다 생각했다. 28년뒤에 형제교회 처음 200명 출석교회였다. 제 또래도 없고 젊은 사람도 없었다. 

목회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싸움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는 것이다. 

야망이냐 비젼이냐 ? 생각하는 싸움이 있다. 


2) 야망과 비전을 분별하라.


야망은 나에게 나오고 자기자신에게 집중한다. 들을수로 역겹다. 

비젼은 하나님에게서 나오고 하나님에게 집중한다. 들을수록 감동이 있다. 

왜? 교회가 어려워지나요? 자기의 야망을 하나님의 비전으로 포장하기 때문이다. 

비전은 비쥬얼아이즈다.. 보아야 볼 수 있는 것이다. 보아야 그림을 그려야한다. 

비즈니스를 잘할려면 잘하는 비즈니스를 보아야한다.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들이 흘린 눈물과 땀방울이 있다.. 원리과 철학이 무엇인지? 보고 배우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3) 모방의 능력을 키우라. 


교육의 능력에서 제일중요한 것은 모방이 중요하다. 베끼려면 제대로 베끼자..

예) 제가 가장 가슴이 따뜻했던 사람은 다른 남자의 아내였습니다. 그 여자는 제 아버지의 아내였습니다.

... 어설프게 모방한... < 근대 그 여자가 누군지 잘 모르겠습니다. > 

베끼려면 내것으로 소화하고 그 확신가운데 선포하고 나아가는 것이다. 

소화를 시키고 배울려면 제대로 배우고.. 


스타일이 아니라 원리를 배우는 것입니다. 

시애틀과 동부의 문화가 같을까요... 원리요 철학을 배우는 것이다. 


프로그램을 배우지말고 원리와 철학을 배우는 것이다. 

나는 카피의 도사가 되겠다.. 잘 하는 것있으면 배우겠다. 


교회중에 도전받은 교회 < 시카고 윌로우크릭 커뮤니티 교회 >이다. 

눈물을 보았다. 믿지 않는 영혼을 향한 눈물이 보았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동일하게 믿지 않는 영혼을 향한 눈물이 동일하게 있다. 


교회론을 나누게 되었다. 그때 마다 윌로우크릭 교회를 이야기했다. 그때 교인 200명일때인데... 

5월에 있는 윌로우 크릭 교회 컨퍼런스 참석 (BCC)했는데 이민 1세대가 50명이 같이 참석했다. 

사람이 동기부여가 되면 움직일수 있구나 ... 생각했다. 

이민자의 삶은 미리미리 챙지기 못하고 미리고 있다가 무슨일 생기면 급하게 가방챙기고 급하게 나갈수 있는 사람이다. < 미리미리 / 미루고 > 있다. 


우리 성도들이 윌로우크릭교회를 컨퍼런스를 보면서 꿈을가지게 되었다. 

처음에 형제교회는 양로원 같았던 교회였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보여주신 꿈은 주시겠다고 보여주신 꿈입니다. 


형제교회 성도들의 반응 < 목사님. 보니까 알겠습니다.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 주차장도 없고 젊은 사람도 없는 교회가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도 이런 컨퍼런스 합시다. 2000년 5월에 가지 꿈입니다. > 이꿈을 하나님을 위한 꿈이었습니다. 2007년 5월 < 우리교회 이보다 더 좋을수 있다 >를 열었다. 이제 7번째 그 컨퍼런스를 열고 있다. 


양로원 같은 교회였다. 섬기면서 기쁨이 있는 교회가 되었다. 예수님이 내집에 오셨다고 생각하고 섬기고 있다. 이 자체가 사도행전적 교회이다. 

하나님이 꿈꾸시는 교회를 다시금 생각해보고 있다. 어린아이 울음소리 웃음소리 없던 교회가 달라지고 교회를 섬길수 있는 교회가 되었다. 


섬길때의 기쁨은 하나님 나라의 기쁨이다. 


바울사도가 사도행전 24장 24절의 고백을 기억합니다. 

생명을 걸고서라도 꼭 이루고 싶은 사명이라는 것이다. 


2000년이 지난 지금... 갈릴리 출신의 12명을 통해서... 에클레시아의 그 교회가 

그들이 상상할수 없었던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이해할수 없었던 그 교회가 세워져 가고 있다. 


교회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주님이 약속하시고 주님이 세우고 진행해가시는 교회이다. 

우리를 세우시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 여기에 내 열정을 드리고 내 생명을 드리는 것은 가치있는 것이 된다. 


우리가 교회가 이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통하여 그 교회를 세워 가실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확장될 것이다.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우리를 사용하소서 


사람은 비전이 주어지면 움직인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비전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찬양) 내 진정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흘러넘치는 은혜/바다같은 사랑)





형제교회 컨퍼런스 2014 [ RECHURCH ]              

session 2) RECALL 권준 목사

진솔한 소통을 꿈꾸는 목회


목회자는 교회과 교인들에게 대한 감사를 표현하라. 

형제교회를 보지 마시고 형제교회를 여기까지 오게 하신 그 하나님을 보길 기대한다. 

우리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꿈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최근에 기사 : 도요타자동차가 천만대이상을 리콜하게 되었다. 리콜은 기업에서 하는 리콜과 정부의 리콜이 있다. 급속한 양적성장으로 품질관리문제가 생기고 자신의 교만과 자만으로 문제가 생겼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발적으로 리콜을 하면 되는데 엄청난 댓가를 치루게 되었다. 도요다가 3년만에 되살아 났다. 뼈를 깍는 노력과 자성으로 회복을 만들었다. 새롭게 2013년 새로운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것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리콜의 요청이 있다. 교회도 급속한 양적 성장으로 정품이 아닌 비품을 만들고 있지 않는가? 교회가 리콜을 통해 신뢰를 회복해야한다. 


도요타가 리콜로 회복된 것으로.. 주님이 교회를 세우기에 교회도 리콜을 해서 회복해야 한다. 

이때에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우리 제대로 하고 몸부림처야한다.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변해야한다. 


  1.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리쳐치 (다시교회) : 다시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고침. REFRECH ( 인터넷 화면을 새로고침 버튼 )이다. 원래의 모습을 회복한다. 

여성들은 중간중간에 생얼로 돌아가는 것... 반복적으로 새로 고침이 이루어져야한다. 


이 새로고침을 변화라고 한다. 가만히 있다고 안변화는가?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닌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으며 퇴보라면 변화를 일으킨다. 고여있는 물은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썪는 것이다. 


부흥하지 못하는 교회는 무조건 변화를 싫어 한다. 변화하지 않으면 죽는다.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있다. 


1) 변화는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다. 

  • 변화는 변질된 것을 본질로 돌이키는 것이다. 이것이 변화이다. 본질이 무엇인가? 
  • 우리의 본질은 복음이다. 변할수 없는 복음을 지키는 것이다. 오래된 교회나 전통적인 교회일수록 전통과 문화를 중시한다. 이것은 존중되어야한다. 어제의 익숙해 왔던것에 질문해야한다. “ 오늘 우리에게 복음의 진보와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고 있는가?”라고 질문해야한다. 
  • 복음의 진보를 일으키지 않고 구원의 역사를 가져오지 않는다면 변해야 한다. 
  • 변할수 없는 복음.. 변화시키지 않는 복음이 문제이다. 


2) 새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 포도주는 본질이다. 일차적인 것이다. 부대는 비본질이다. 이차적인 것이다. 
  • 일차적인 것은 복음이다. 이차적인 부대이다. (전통/구조/양식/조직등이다)
  • 부대는 복음과 세상의 접촉점이다. 
  • 요한의 제자와 예수님의 제자들... 
  • 복음을 억압하는 낡은 부대가 되었다. 복음을 위해 만든것들이 낡은 부대가 되었다. 바로 이것이 우리의 위기이다. 부대는 변해야한다. 복음의 진보를 위해서..
  • 변하지 않으면 자랑만. 건물만, 교만만 남는다..


2. 리더가 희망이다

  • 교회를 돌아보는데 있어서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 결국에는 사람이고 리더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았다면 누구나 리더이다. 하나님의 나라의 소개와 영향력을 펼쳐야하는 리더이다. 


1) 성장은 성공을 위함이 아날 성숙을 위함이다.

= 성장했지만 성숙했는가? 교회가 성장했지만 성숙했는가? 물어야한다. 

  • 존스토트 <제자도 > : 현대교회의 문제는 깊이 없는 성장이다. 
  • 세상의 성공의 척도는 숫자, 크기이다. 숫자가 주는 의미와 정보가 있다. 숫자에 집중하면 위험해진다. 숫자에 집작하면 교만하거나 비교의식 낙심에 빠지게 마련이다.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유혹에 빠진다. 
  • 우리는 하나님의 척도를 따라야 한다. 세상의 척도는 숫자이지만 하나님의 척도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것이다. 
  • 달란트 비유에서 알수 있다. 숫자가 아니라... 충성됨이다. 
  • 작은 일을 가장 위대한 맘으로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신앙생활의 비전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가는 것.. 예수님을 닮아 예수님을 보여주는 삶이다. 
  • 마 28:28 < 섬김을 하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 
  • 예수님은 죽기 위해 섬기기 위해서 오셨다. 이것이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우리가 달아야 하는 삶의 방향이며 교회의 모습이다. 
  • 예수님의 제자로써 나는 참된 제자상을 보여주고 있는가? 
  • 예수님을 닮고자 하는 거룩함의 부재가 문제이다. 세상이 목소리를 내는 것은 < 제대로 믿는 사람을 보고 싶다 > 예수 잘믿는 사람 보고싶다. 
  • 살리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 
  • 리더+십 : 배를 이끄는 리더.. 한사람이 다른 조직체를 살리는 자이다. 
  • 창 1:28 
  • 살게하고 돌보다 ( 나다 : 창세기에 나오는 설명 ) 
  • 리더는 돌보고 살리는 자이다. 
  • 리더의 단어중에 가장 변질된 단어가 < 카리스마 >이다. 카리스마<은혜의 선물/은사>이다. 
  • 카리스마가 <칼있으마>로 변질되었다. 힘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변질되었다. 
  • 권력, 군림, 명령의 리더십에 지쳐있다. 
  • 이 시대이 리더십은 < 모성적 리더십 : 돌보고 보살피고 섬기는 희생 헌신 >하는 것이다. 
  • 그 주님을 닮기 원하는 이 거룩함에 대한 회복 
  • 능력이 있어서 목사가 된거이 아니라... 나를 당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나를 만들어 가시기 위해서.. 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이다. 
  • 사역이라는 것은 그럴만한 위치나 일이기에 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을 그 일을 통해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 하신 하나님의 은혜이다. 내가 사역을 한다고 하면 하나님이 피곤해질 것 같다. 
  • 누군가가 사역한다고 하면 피곤해진다. 사역은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 내가 뭔가 할수 있기에 그런 능력이 있기에 하는 것이 아니다. 


2) 행복을 노래하라. 

  • 그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 저는 행복한 목사라고 말한다.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목사님 이 교회는 살아 있네요... 담임목사 행복하면 다 행복하다. 가장이 행복하면 다 행복하다. 
  • 목사가 행복하면 사랑의 메시지가 나온다. 목사가 행복하지 않으면 율법적인 메시기가 나온다. 
  • 부부간에 행복하지 않으면 아내를 고치려고 한다. 애매한 성도만 얻어 터진다... 
  • 행복할 때 사랑을 노래할수 있다. 


3) 건강한 자아상을 가져라. 

  • 우리의 삶에서 열등감과 비교의식과 살아간다. 
  • 비교의식을 갖지 않고 창조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다리의 길이는 땅에 닿기만 하면 된다. 
  • 하나님의 나를 사용하시고 부르시는 곳에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 어떤 사람은 오지로 들어갑니다. 그 환경은 불쌍해보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고 하나님의 설명할수 없는 기쁨이다. 
  • 부정적 자아상을 가지면 방어의식과 피해의식 많다. 언어가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행복이 결정된다. 
  • 너는 이 세상의 축복의 통로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 / 나를 격려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 나를 자세히 쳐다보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 기름을 부으신다. 다윗이라고 하는 목동이 어떻게 기름부음을 받게 되었는가?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이지만 인간의 입장에서 보아야한다. 


4) 핵심은 목자의 심정이다. 

  • 다윗의 중심을 보신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사람.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 
  • 하나님의 마음은 목자의 심정이다. 양들을 돌보는 가운데 긍휼히 여기는 목자의 마음을 보았다. 
  • 다윗은 아무도 보지 않고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양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 양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웠다. 자신의 생명을 던졌다. 
  • 백성을 돌보는 지도자로 보셨다. 목자의 심정으로 그렇게 하셨다. 
  • 리더로써 꼭 기억해야하는 사실은... 목자의 심정이 중요한다. 
  • 인생의 광야와 환란을 만난 사람을 돌보는 목자의 심정 
  • 다윗은 인생의 힘든 시간에 하나님을 목자로 만난다. 그는 하나님의 나의 목자로 고백한다. 
  • 목자이신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실 것을 나는 확신한다. 
  • 이 시대는 목자를 찾고 있다. 
  • 간절한 소원은 바른 목자가 되고 싶다. 


3. 예수 그리스도의 DNA가 주입되어야한다. 

  • 교회의 본질로 돌아 갈 때 놓칠수 없는 본질이 무엇인가 ?
  • 예배 - 교제 - 전도 - 선교 ... 이 순서가 .... 중요하다. 
  • 예배가 끝내주어야 모든 것이 끝내준다. 

1) D = DIVINE ECOUNTER

하늘을 향해 열린 예배 공동체(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아)

  • 하나님과 나의 관계 이다. 

2) N = NURTURING COMMUNITY

서로를 향해 열린교회 교제 공동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나와 너희 관계이다. 

3) A = ACTIVE MISSION 

세상을 향한 열린 선교 공동체(모든 사람이 너희가 제자인줄 알리라 )

  • 서로 세워주는 공동체 
  • 나와 모든 사람의 관계이다. 전도 또는 선교이다. 


요한복음 13장 34-35절에서 이것을 보았다. 

내가 너희에게 새계명을 주겠다.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 > 이것이 새계명이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속에서 공급받는 것이다. 








형제교회 컨퍼런스 2014 [ RECHURCH ]           Q&A  형제교회 목회

형제교회 권준목사



형제교회 초기 부임시에 새애틀에게 제가 제일 젊은 목사 였습니다. 37살의 나이에 담임목회를 시작했습니다. 우리교회도 아픔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저보다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 세대가 많은 교회였습니다 .

제가 3대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2세자녀들이 교회에 문제가 있어서 떠난 교회였습니다. 

200명이 출석하는 28년된 교회였습니다. 

제가 새애틀 출신이고 부모님들이 여기 계시니까? 제가 여기 부임할 때 불쌍히 여겼습니다. 

시애틀 부근에 시애틀 제일장로교회가 제일 오래된 교회였습니다. 

85년도에 교회가 4개가 개척되었구요.. 형제교회로 다시 돌아오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교회가 섭섭해서 나가분을 다시 환영해주었습니다. 



질문 1) 설교 본문 선정을 어떻게 하느냐 ? 

교인들의 아품을 다루고 가족을 다루고.. 신구약 본분을 번갈아 가면서 설교하고 있다. 

처음 부임할 때 에베소서와 빌릴보서를 했다. 


질문 2) 어려움을 주는 성도를 어떻게 하느냐 ? 반대하는 성도를 어떻게 ...

고난을 고난으로 여기지 않는 것.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그것 때문에 웅크러 들고 쭈그려 들지 않는 것... 내 자아가 힘들어 지면 안되는 것...

행복해야합니다. 얼마나 오죽힘들면 저럴까.... 불쌍하게 보는 것.... 불쌍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가급적으로 인상쓰지 않고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 보이지 않고 목회하고 싶다. 


처음 부임하고 2개월 지나고 있었습니다. 은퇴한 목사님에 대한 문제로 갈등이 일어났다. 14년동안 목회를 잘해오셨는데 은퇴목사님 섭섭해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당회에서 결정된 일이 공동의회에서 뒤집히는 일들이 있었다. 

은퇴목사님의 타이틀에 대한 문제들을 다루는 것이 힘들었다. 원로목사 타이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일까?에 집중하면서 선택하는 것이였습니다. 

당회에서 동의하고 찬성하고 공동의회에서 부결되면 되지 않는가? 그렇게 진행하는데 ....

과반수 조금 넘게 통과했습니다. 여러 장로님들은 한달 이상을 교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목사 쇼했다. 동정심을 발휘해서... 


질문 3) 어떻게 당회원과 소통을 하는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 소통 >이었다. 장로님과 생각하는 것을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장로들은 도와드릴까하는데.. 소통이 중요하겠다. < 매주 토요 새벽기도회가 끝나면 ‘ 장로님들 모임 ’ > 무조건 모였습니다. 돌아가면서 간식을 갖고 큐티를 나눴습니다. 

나눔을 갖는 시간이 아니라 받아쓸 준비를 생각한다. 

함께 생각하는 교회 / 고민들을 나눕니다. 지금도 토요일 새벽기도회마치고 함께 나눔을 갖는다. 나눔속에 제가 ... 어떤 날은 < 책을 나누고 / 내일 주보를 가지고 설명함 > / 편안히 제 이야기를 많이하는 시간이 되었다. 


당회하는 데 30분 걸리지 않는다. 이미 많이 나눴기에 정기당회는 큰 의미가 없다. 

공감할수 있는 소통을 만드는 것이 있다. 


힘든사람하고 밥을 먹을줄 알아야한다. 힘든 사람이 있어요.. 보이스를 내는 사람이 있어요. 긍정적인든 부정적인든 보이스를 내는 분들이 있다. 중요한 처리할 일이 있으면 이분이 힘들어 하시겠구나 하면 전화를 합니다. 점심같이 합시다. 밥을 먹자고 하는 것은 당신을 인정하는 것이 되기에.. 식사하다가 질문합니다.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이야기 하는 내용들이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해온 것이 아니라. 

질문을 하고 장로님이 대답하렬고... 하면 ... < 그런데 제 생각에는 >

밥도 사드리고 질문도 했고 하니까? 교회를 고민하는 사람이 목회라고 하는 신뢰를 하는 것이다. 

간혹 다른 의견을 내는 분들은 < 그렇수도 있겠네요. 좀더 생각하고 좀더 기도해볼께요 > 조금 공감이 될 때까지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기다리는 것... 나만의 시나리오를 갖고 만남을 갖는다. 

질문을 할때는 어느 시나리오를 갖고 어느 정도.... 


소통의 장을 열고 / 목양 칼럼을 낸다. 


@ 목양칼럼 (목장에서 나눔) / 목사가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 ( 목장에서 ... ) 

아침 편지를 갖고 나눔 / 중요한 회의를 할때는 < 잘먹고 해야한다 > / 주일 오후 저녁에 하는 것이 힘들었다. 

토요일 새벽에 했다. 토요 새벽에 시무장로님 23명인데 반정도는 가야 되요 ... 

목사님에게 일임하고 갑니다. 중요한 안건하면 ... 기도하고 말하고... 


토요모임은 장로님들만 모이고 형제교회를 나오시는 장로님은 누구나 ? 나올수 있도록 했다. 누구 집사의 아들.. 부자가 장로가 된경우가 있다. 오래되다 보니까? 너무 허물없이 대한다. 


이상하게 듣고 잘못 전달하는 것이다. 오래된 은퇴장로님들이 교회에 대한 관심이 많다. 제 이야기를 직접듣는 것이 좋겠다. 형제교회 나오는 협동/휴무/시무 장로님들이 들어오도록... 시무/은퇴/협동장로가 오십니다. 


질문 4) 구교인과 신교인의 긴장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


성도님들이 주인의식을 가져라... 이것은 개척맴버나 초창기맴버..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식당의 주인은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계속움직입니다. 주인은 자기 집 가게 앞에 주차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기득권의 싸움이 강하다. 

교회가 변해서 부흥하려면 소위 기본맴버들이 먼저 희생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오래된 교회에 안오던 사람이 매주 4-5가정씩 오니까? 신나는 일이죠... 

응답의 결과는 사람이 모이게 됩니다. 사람이 모이는 것을 부흥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사람이 모여드는 것은 부흥의 현상은 될수 있습니다. 


기존 사람들이 새로운 사람들을 미워하게 된다. 뭔가 불편해지니까.... 조금만 늦으면 주차할 공간이 없습니다. 겨울철에 우기철인데 비를 맞고 걸어들어올려고 하니까... 기득권의 싸움이 일어난다.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교인들이 서로를 배려를 하는 것을 보면 알수 있다. 

결정적인 것이 바로 < 아버지 학교 > 였다. 한국에서부터 그 사역을 했다. 

아버지학교를 섬기려고 25명이 아버지 학교를 섬기려 온누리교회에서 왔다. 

섬기는 것을 통해서 감동을 보여주었다. 


섬김의 모습을 말하는 것보다 몸소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섬김이 자연스러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부흥을 위해 선포했으면 부흥을 대비해야한다. 결과를 생각하고 미리 미리 성도들에게 받아 들일수 있도록 해야한다. 숫자적으로 늘어나면 담임목사와 악수하는 횟수가 줄어든다. 

상황이 바뀌었을때 그것을 예측하고 받아들이는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문 5) 담임목사와 부목사와 세대차 그리고 소통과 교제을 어떻게....

결국에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사역자와 장로리더십이다. 

목회의 바운더리가 리더십으로 한정됩니다. 사역팀이고 장로리더십이다. 사역자와는 화요일에 새벽기도후에 함께 아침식사를 갖이한다. 7시-10시까지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한다. KM사역자들, 소통의 장으로 여기고 10시에 KM&EM사역과 대화를 나눈다. 점심식사를 같이한다. 25명이 모임을 가지니 먹으로 가기 힘들다. 돈도 많이 들고 ... 화요일에 저녁전까지 같이 보낸다. 오후에 운동도 하고... 

화요일에는 목회자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저도 알고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도 하는 것으로 나눈다. 


질문 6) 사모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하시나 ? 

행복하지 않은데.. 어떻게 행복의 메시지를 나갈수 있을까?

아내를 대학교때에 만났다. 동갑이다. 미국에 이민온 횟수가 같았다. 

유덕대학다니다 바이올라로 대학3학년에 학교를 옮겨갔다. 

집에서 코메디를 해야한다. 


질문 7) 단점들을 어떻게 하느냐 ?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

사람은 자기 가진 것을 주는 것이다. 내가 형제교회에서 줄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했다. 

저는 가르치는 것을 나눠주어야 했다. 내가 줄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잘했던 세미나 몇가지를 나눴다. 목회에서 부임에서 내가 잘할수 있는 것 최소한 2-3개 정도 잘 가르칠수 있는 것이 준비되어 있으면 좋겠다. 


내가 줄수 있는 것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지만 ... 

최대한 줄수 있는 것을 주는 것이다. 


장점에 주목하고 내가 잘할수 있는 것 그것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만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내게 두드러져 있는 은사와 장점을 나누기에 부족하다. 

내가 줄수 있는 것.. 내가 할수 있는 것.. 내 스스로가 되자.. 내가 진실이 이긴다. 


내 모습 그래도 내가 할수 있는 것... 

죄송합니다. 내가 할수 있는 것... 자신의 부족을 인정하는 것... 

가급적 내가 할수 있는 것... 솔직해 지는 것.. 진실된 나의 모습 


앞에 섰을때나 앉았을때나 ... 솔직해지는 것.. 


21세기 리더십은 < 친밀감 > 이다. 오늘 목사의 < 거룩함 >이 식상하다. 

친밀감 + 영적 권위 (뭔가 다른) 이것이 있어야한다. 

똑같은데.. 뭔가 다른... 말씀과 기도를 통한 진실됨속에 주어진... 


권위주의가 나쁜것이지.. 권위는 회복해야한다. 

말씀과 기도와 예수님을 닮고자 하는 씨름속에서 나와야 한다. 


꾸밈이없이.. 저 사람 목사 맞다라고 말을 듣고 싶다. 

장점에 초점을 두고 싶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