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cal Study Guide 1

래디컬 스타디 가이드

Read John 6:53-58 (6:53-58)

[6:53-58]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6: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Chapter 1: Someone Worth Losing Everything For

모든 걸 다 포기하고 따를 만한 분

1. Jesus focus was not on the masses, but only on the few who believed Him when he said radical things. How does that differ from our focus?

예수님은, 급진적인 메세지를 말씀하실 때, 다수의 무리들에게 집중하지 않으시고, 그분을 믿는 소수에게 집중하셨습니다. 이러한 점은 우리들의 초점과 어떻게 다릅니까?

 

2. Platt asks himself two questions that we should also be asking ourselves. What are some of your concerns? What thoughts and fears do you have in response to your answers?

저자는 자기 자신에게 두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이 질문은 우리 자신들에게도 해야 하는 질문입니다. 당신의 관심이 어떤 것입니까 ? 당신이 생각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당신의 대답에 대한 반응 안에 있습니까??

1질문 / Was I going to believe Jesus? - Even though He said radical things that drove the crowds away “예수님을 믿을 것인가?” - 교인들이 다 도망갈 만큼 과격한 말씀을 하셔도 군말 없이 받아들일 것인가?

 

 

2질문 / Was I going to obey Jesus? His fear was that he would walk away content to settle for less than radical obedience to Him.

예수님께 순종할 것인가?” - 저자는 개인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상황이 가장 겁난다고 말했습니다.

 

3. Page 7. Platt says that we have replaced radical faith with what is comfortable. What ways have we done this?

23. 저자는 우리가 신앙의 급진적인 믿음을 안락한 것들로 대체해버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들로 그렇게 하였습니까?

 

Read Luke 9:57- 62

누가복음 9:57-62을 읽으십시오.

1. Discuss what the cost is for each one. What does this say about how we are to follow Christ. What are some examples you face regarding the cost to follow Him?

각각의 희생에 대해서 토론하십시오.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데에 대하여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어떠한 경우들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데에 수반되는 희생과 부딪히게 됩니까?

 

2. Give up everything you have, carry a cross, and hate your family. How is this in contrast to the message being presented today? What does this look like in your own life?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포기하고, 십자가를 지고, 당신의 가족을 미워하십시오. 이 메세지는 오늘날 선포되는 메세지와 어떻게 다릅니까? 이것은 당신 자신의 삶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납니까?

 

3. If someone was to ask you the question How do I inherit eternal life, what would be your response?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내가 어떻게 하면 영원한 삶을 상속받을 수 있습니까?” 라고 질문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4. Page 13. Platt discusses how we rationalize Jesus. “What Jesus really meant was..” How have you finished that sentence before?

30. 저자는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을 합리화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당신은 예전에 어떤방식으로 사실 예수님이 진짜로 의미한것은...” 과 같은 문장을 만들었습니까?

 

5. Do we follow the middle-class American Jesus in our own church?

우리는 교회 안에서 중산층의 기호에 딱 들어맞는 예수님을 따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6. Platt said on Page 14 that the cost of discipleship was great, but the cost of non discipleship is greater. How is this true?

저자는 31쪽에서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막대한 값을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 값이 아무리 크다 한들 제자가 되기를 거부하는데 따르는 대가에 비하면 새 발의 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사실이 되나요?

 

7 . Do we really believe that Jesus is so good and so satisfying and so rewarding that we will leave all we have, all we own, and all we are in order to find our fullness in Him?

우리는 우리가 가진, 우리가 소유한, 우리를 규정하는 모든 것들을 버릴 수 있을 만큼, 예수님은 좋으신 분이시며, 만족하게 하시는 분이시며, 보상하시는 분이시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까?

8 .Do we believe Him enough to obey and follow Him wherever He leads, even when the crowds in our culture, and maybe in our churches turn the other way?

예수님이 우리를 어디로 이끄시든지 그분을 따르고 순종할 만큼 우리는 그분을 믿고 있습니까? 우리들의 문화 안에서 그리고 심지어는 우리들의 교회들안에서 무리들은 다른 방향으로 돌아설지라도요?

 

 

9. The American dream is dominated by self-advancement, self-esteem, and self sufficiency, by individualism, materialism, and universalism. How does that differ from what Jesus has called us to?

아메리칸드림은 자가 발전와 자존감과 자기만족 그리고 개인주의와 물질주의와 보편주의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과 어떻게 다릅니까?

 

 

10. Closing out Chapter 1 Platt said there is a commitment to believe and obey. Believe what Jesus has said, and obey what we have heard. The Gospel requires more than reflection it requires response. What is your response?

1장을 마무리하면서 저자는 믿고 순종하겠다는 결단에 대한 서약이 우리에게 남아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말씀하신것을 믿고, 우리가 들을 것에 순종해야합니다. 복음은 단지 성찰하는 것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합니다. 복음은 응답을 요구합니다. 당신의 응답은 무엇입니까?

 

 

11. Summarize Chapter 1 in your own words

1장의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요약하십시오.





Chapter 2: Too Hungry For Words

복음은 당신의 전부를 원한다

Page 26. Platt says “God’s Word is enough for millions of believers who gather in house churches, African jungles, rain forests, etc. Then he poses a very important question.

저자는 가정교회들과 아프리카정글과 열대림속에서 모이는 수백만명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한가지 매우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Is it enough for you?” What if you took away the music, the chairs, the programs, and the big screens? Would His Word still be enough?

당신도 하나님의 말씀 하나만으로 충분하십니까?” 만약 교회 음악과 의자들과 교회 프로그램들과 큰 화면들을 모두 없애버리면 어떻습니까? 여전히 그분의 말씀만으로도 충분하십니까?

 

Page 29. Platt mentions how we have distorted the image of God in our culture. How often do we tend to focus on 1 or 2 attributes of God only? Do we minimize His other attributes? Why?

저자는 우리가 어떻게 우리들의 문화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를 왜곡시켜왔는지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하나님의 한두가지 성품에만 집중하려고 합니까? 우리는 그분의 다른 성품들을 축소시키고 있지는 않습니까? 왜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Name or list different attributes of God

하나님의 다양한 여러가지 성품들을 나열하십시오.

Page 31. Platt says that everything in all creation responds in obedience to the Creator, until we get to you and me. He says we have the audacity to look God in the face and say “No”. Why is obedience so hard for us? Have you ever found yourself arguing with God over something He was speaking to you? Maybe praying for a friend, or an apology?

저자는 우리 자신들을 제외한 모든 창조물들은 창조주에 순종으로 응답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면전에 대고 아니요라고 말하는 뻔뻔스러운 대담함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순종은 우리에게 그렇게 어려운 것입니까?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고자하는 무언가로 인해 하나님과 논쟁을 벌이고 있는 자기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습니까? 친구를 위해 기도하라는 것이나 사과하라는 것과 비슷한 것이지 않았습니까?

Read through the paragraph on page 32 beginning with ” Note the contrast”. How do you respond?

32쪽의 “”으로 시작하는 문단을 읽으십시오. 어떻게 응답하십니까?

Page 34. Platt discusses our understanding of who God is. He states that our understanding of God affects our understanding of Christ and why we need him. How do you see God? Is He a loving Father? Forgiving? Angry? Think about your answer. Why do you see Him that way?

저자는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왜 우리가 그분이 필요한지에 대해 영향을 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Pages 36+37. Quite simply how do you respond to the Gospel?

당신은 복음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What does it look like in your own life to be hungry after God’s Word?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절박함은 어떤 모습입니까



 

Chapter 3: Beginning At the End of Ourselves

를 버리는 데서 시작하라

Page 45. The Name of Jesus had the power to cause the blind to see, the lame to walk, and the dead to rise. The question is whether we truly trust in His power?

예수님의 이름은 눈먼자로 하여금 보게 하고 앉은뱅이가 걷게하고 죽은 자를 일으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그분의 능력을 진정으로 신뢰하고 있습니까?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the American dream and the Gospel of Jesus Christ?

어메리칸드림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간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Page 46. The Gospel beckons us to die to ourselves and to believe in God and to trust in His power. If you haven’t examined your life at this point, take some time to pray about and decide what it means to die to self.

복음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을 믿으며 그분의 권능에 의지하라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까지 당신의 인생을 진단해보지 않았다면, 시간을 내어 기도하며 자기 자신에 대해서 죽은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결론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What are some goals that you have set in life? Why are these things important to you? Are these personal goals? Biblical? Does the end result of achieving these goals bring people closer to Christ or push them away?

당신에 인생에 세워둔 목표들이 무엇입니까? 왜 이것들은 당신에게 중요합니까? 이것들은 개인적인 목표들입니까? 성경적입니까? 이 목표들을 성취하는 결과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가까이 나아오게 합니까 아니면 오히려 밀어내게 합니까?

 

Read Joshua 6:3-6:5.

여호수아 6:3-5을 읽으십시오.

What would your response be? What would be the response of others that you told this to?

당신의 응답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이것을 말해준 다른이들의 반응은 무엇입니까?

When you make a decision how much time have you spent praying about that decision before going ahead with it?

당신이 결정을 할때, 그것을 실행하기에 앞서 그 결정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도하는데 보내십니까?

Read the middle paragraph on page 50. What does this look like in your own church?

 

50쪽의 중간 문단을 읽으십시오. 당신의 교회에서 이것은 어떠한 모습입니까?

How much of your own resources do you find yourself relying on?

당신이 가진 얼마나 많은 것들에 당신 스스로가 의지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십니까?

 

Page 60. Would you say that your life is marked right now by desperation for the Spirit of God? Would you say that the church you are a part of is characterized by this sense of desperation?

90. 당신은 하나님의 영을 간절히 구하는 삶을 살고 있으십니까? 당신이 출석하는 교회에서 그런 절박함을 찾아 볼 수 있습니까?





Chapter 4: The Great Why of God

하나님의 원대한 목표

Chapter Four starts out with an uncomfortable but necessary question. On Page 64 Platt asks us these questions:

4장은 불편하지만 필요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How many of us are embracing the comforts of suburban American while we turn a deaf ear to inner cities in need of the Gospel?

복음이 들어가야 할 소외된 지역의 현실을 외면하고 더 안락한 환경을 가꾸고 누리는 데 골몰하는 거짓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How many of us are so settled in the US that we have never once given serious thought to the possibility that God may call us to live in another country?

현재의 상황에 안주해서 하나님이 제3세계에 가서 살라고 명령하실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단 한 번도 심각하게 고려해 보지 않는 이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How often are we willing to write a check to a ministry or to someone else with our motivations being that we don’t want to go there ourselves?

그리고 얼마나 자주 자신이 갈 필요 없는 조건이 열악한 나라에서 나 대신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 즐거이 후원금을 보내고 있습니까?

Read Matthew 28:16-20

마태복음 28:16-20을 읽으십시오.

Do you view this command to be something for ‘radical missionaries’ only?

당신은 이 구절을 급진적인 선교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까?

How have you been living out the command of Christ to “Go therefore, and make disciples”?

당신은 그러므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고 하는 예수님의 명령을 삶속에서 실천해오고 있습니까?

 

Read Daniel 3

다니엘 3장을 읽으십시오.

Why would God let these 3 Hebrew men be thrown into a fiery furnace?

왜 하나님은 이 세 히브리인을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지게 하셨습니까?

Is this how God’ treats those who risk everything for Him?

이것이 그분을 위하여 모든 것을 감수한 사람들을 대하는 하나님의 방식입니까?

How does this make you feel about the next time you are faced with taking a stand for God.

이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위한 믿음의 길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것을 느끼게 합니까?

If you were to summarize the message of Christianity what would you say?

기독교의 메세지를 요약한다면, 어떻게 말하겠습니까?

Page 73. How do you respond to the statement “I am not called”. How do you view your life in light of the Gospel?

107. “나는 부르심을 받지 않았다는 말에 어떻게 응답합니까? 복음의 관점에서 당신의 삶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Do you often struggle with your “calling”? Do you understand that God has called you and gifted you for a global purpose?

당신의 부르심에 대해서 자주 고민하십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전 지구적 목적을 위하여 부르시고 은사를 주셨다는 것을 아십니까?

Page 75. Platt asks a very deep question: “What about the needs here?”

Have you ever asked this question before? Statements such as “God has given me a heart for my hometown” What are your thoughts on his statement that most of us aren’t very concerned about the needs around us, sharing the gospel with others, feeding the hungry, helping the sick, strengthening the church, etc. What are some of the things keeping us from this? Have we ever stopped to consider why we don’t do more of these things?

110. 저자는 매우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가까운 곳에도 가난한 이가 허다하다?

이전에 이러한 것에 대해 질문을 해본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내가 사는 곳에 대한 마을 주셨다.” 저자는 대다수 크리스도인들은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주린 이들을 먹이고, 몸이 아픈 이들을 돕고, 도움이 절실한 곳에서 사역하는 교회에 힘을 실어 주는 것등의 일에 그다지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이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로 하여금 이러한 것들과 동떨어지게 하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왜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더 하려고 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고민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Page 83. What if you were to spend all of your life for the sake of all of God’s glory in all of the world? What might this look like in your life to be radically abandoned to Christ?

119. 만약 당신이 당신의 전 인생을 온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어떻습니까? 그리스도께 당신의 전 생애를 급진적으로 바친다는 것은 어떠한 모습일것 같습니까?

Page 70. What version of Christianity do you see?

103-106. 당신은 어떤 모습의 기독교를 보고 있습니까?




Chapter 5: The Multiplying Community

세상 속에 뛰어들어 제자 삼는 공동체

Why not? “왜 안돼?”

Platt’s friend asks a question that we don’t usually ask ourselves. “I am going to impact the world.” was his statement. He said “I’m going to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저자의 친구가 우리가 종종 우리자신에게는 하지 않는 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는 세상에 영향을 끼칠거야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나는 온 민족들 가운데 제자들을 삼을 거야.”

Have you ever talked yourself out of doing something that you knew you were supposed to do? Perhaps something as simple as praying for someone, going to an altar call during service, sharing truth instead of sugar-coating things.

당신은 당신이 해야하는 무언가를 하는 것에 대해 자기 자신에게 질문해 본적이 있습니까? 아마도 그것은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라든지, 앞에 나가서 기도를 하는 것이든지, 진리를 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Most of us spend more time making excuses not to do things, instead of asking “Why not?” Ask yourself this question. What are your answers?

우리들 대부분은 왜 안되?”라는 질문을 하기보다는 하면 안된다라는 핑계를 만드는데 더욱 많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당신의 답은 무엇인가요?

Page 87. The Next Step How do we make God’s glory known to all nations? What does this look like in our day to day lives?

126. 어떻게 우리는 모든 민족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습니까? 이것은 우리의 매일의 삶속에서 어떻게 나타납니까?

Read through the Next step.

125-127(그 다음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을 읽으십시오.

Discuss how you would have handled the next step in your group discussion time.

목장안에서 당신은 어떻게 위의 내용을 다룰지에 대해서 나누십시오.

Read through Any and Every follower of Christ on Page 90.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모두다” (129-133)를 읽으십시오.

Think about the people in your church that are currently doing this. What do you see is different about their lives, their focus?

현재 교회안에서 이것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의 삶에 어떠한 다른점이 있습니까? 그들의 초점은 어디에 있습니까?

Page 92. In your own words what does it mean to go and make disciples? Do your actions line up with your words?

132. 당신의 말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것의 뜻이 무엇입니까? 당신의 행동들이 당신의 말과 일치합니까?

Discuss the discipleship model in your church. Is it effective? Does it exist? What is the focus of your discipleship? On page 95 Platt discusses the very touchy subject (for many churches) about tracts.

당신의 교회에 제자훈련에 대해서 토론해보십시오. 효과적입니까? 제자훈련이 존재합니까? 제자훈련의 중점이 무엇입니까? 135쪽에서 저자는 (많은 교회들에게) 매우 민감한 전도지에 대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How do you respond to what he says about the way these situations were handled? How effective has this plan been in your experience? What is the difference in handing out tracts and what Platt mentions here?

당신은 이러한 상황들이 다루어지는 방법에 대해서 저자가 말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이 계획은 당신의 경험 비추어보았을 때, 얼마나 효과적입니까? 전도지를 나누어주는 것과 이 글에서 저자가 언급한것과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Page 98. Being a part of a community of faith involves being exposed to the life of Christ in others. Does the thought of going out into the world scare you? Does it make you uncomfortable?

139. 신앙공동체의 식구가 된다는 것은 곧 다른 이들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볼 줄 알게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세상가운데로 나아간다는 생각이 당신을 두렵게 합니까? 당신을 불편하게 합니까?

Just as we are identified with Christ we now share life in Christ with one another. So to whom can you deliberately, intentionally, and sacrifically show the life of Christ in this way?

우리가 그리스도와 하나된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른 이들과 삶을 공유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이러한 방법대로 누구에게 의도적으로 그리고 희생적으로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타낼 수 있습니까?

Discussing discipleship What would be the most effective way for a new follower of Christ to learn to pray?

새신자가 기도를 배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Would you sign them up for a one hour a week class on prayer?

일주일에 한번 있는 기도세미나에 그들을 등록시키시겠습니까?

Or invite them personally into your quiet time with God to teach them how to pray?

아니면 개인적으로 당신의 QT시간에 그들을 초대해서 기도하는 것을 가르치시겠습니까?

What would be the most effective way to teach a new follower of Christ to learn how to study the Bible?

새신자에게 어떻게 성경을 공부하는지에 대해 가르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Do you take notes during the sermons on Sunday morning?

주일 아침 설교 시간에 설교노트를 작성하십니까?

Have you ever referred back to those notes, or do you just file them away? (or throw them away)

그 설교노트를 다시 열어 볼때가 있었습니까? 아니면 그냥 쌓아두고만 있습니까

Ask yourself this question and discuss with the group: How can I listen to His Word, so that I am equipped to teach this Word to others?

당신 자신에게 질문하고 목장안에서 나누십시오.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 준비되기위해, 어떻게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까?

 


Chapter 6: How Much is Enough?

가난한 자들이 필요로 하는 만큼 나눠 주라

Read Hebrews 4:12

Page 108. Platt talks about blind spots. He said that Good intentions, regular worship, and even study of the Bible do not prevent blindness in us. Part of our sinful nature instinctively chooses to see what we want to see and ignore what we want to ignore.

150. 저자는 사각지대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그는 아무리 선한 마음을 가지고 예배에 참석하며 성경 공부까지 열심히 한다 해도 영적인 사각지대가 생기는 것을 막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로 물든 인간의 본성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무시하고 싶은 것은 무시하게 만듭니다.

Think back to a time when this may have happened to you. How did God reveal to you what you had unknowingly overlooked? How did it affect your life from that point on?

이전에 이러한 모습이 당신에게 있었는지 돌아보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에게 어떻게 자신도 모르게 넘어갔던 일들을 드러내십니까? 그것은 이후에 당신의 삶에서 어떠한 영향을 끼쳤습니까?

How often do you think about the poor?

가난한 사람들에게 대해서 얼마나 자주 생각하십니까?

Read James 4:17

야고보서 4:17을 읽으십시오.

Page 110. Platt says that “If there is no sign of caring for the poor in our lives, then there is reason to at least question whether Christ is in our hearts.” Platt introduces a scenario about a man who claims to have Christ in his heart but willfully engages in sexual activity knowing what Scripture says about this sin. “He disobeys Christ persistently with no sign of remorse, contrition or conviction. So is he really a Christian?” How would you answer this question?

153. 저자는 가난한 이들을 돌아볼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내면에 그리스도가 계신지 여부를 스스로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성경은 이것을 죄라고 하는 것을 알면서도 완고하게 간음죄를 저지르면서 여전히 그리스도가 자신의 마음에 있다고 주장하는 한 남자의 예를 들었습니다.

Do you know people who are knowingly and willfully engaging in sin, even after they have knowledge of the truth, who claim to be a Christian?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며, 진리를 이미 알고 있는데도, 고의적으로 그리고 의지적으로 죄를 범하는 사람들을 아십니까?

Page 111. Is materialism a blind spot in American Christianity today? Is it your blind spot? Read Luke 16:19-31

154. 오늘날 미국 기독교에 있어서 사각지대는 물질주의입니까? 그것은 당신의 사각지대입니까?

누가복음 16:19-31을 읽으십시오.

Is caring for the poor a serious matter to God?

하나님께 있어서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것은 매우 중대한 일입니까?

 

What was God’s response for those who neglected the poor? Why is the rich man in hell?

Who do you identity with more? The rich man or Lazarus?

가난한 이들을 소홀히 하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은 무엇입니까? 왜 부자는 지옥에 있습니까?

당신자신을 누구와 더욱 동일시하십니까? 부자입니까? 나사로입니까?

Page 117. Why would obedience to Christ lead to this man losing his possessions? What were the disciples having to learn by this teaching of Jesus?

161. “왜 그리스도에 대한 순종은 이 청년으로 하여금 그의 재산을 버리게 하는 것인가?” 제자들은 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무엇을 배웠습니까?

Isn’t the hidden assumption among many Christians in our culture that if we follow God, things will go well for us materially?

많은 그리스도인이 우리가 하나님을 따르면 우리가 물질적으로 잘 될것이라고 잠재적으로 추측하고 있는 것이 우리 문화안에 있지는 않습니까?

Looking back so far in this study, has there been anything that Platt has brought to light that you have disagreed with? Why?

지금까지 이 책을 공부하면서, 저자가 도전하는 내용들 중에 동의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Page 118. The prosperity Gospel is flourishing right now, especially here in the US. How would you respond to this woman’s question who is stricken in poverty “Does this mean we do not have enough faith?” What message is the church conveying to the world with this type of Gospel of prosperity?

162-163. 번영복음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미국에서). 가난속에 있는 이 여성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이렇게 사는 것은 우리의 신앙이 부족하기 때문인가요?” 이러한 번영복음으로 교회는 세상에 어떤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까?

Read page 120. Platt offers 2 views of the scripture interpretation of Mark 10, where Jesus tells the man to sell everything he had and give to the poor. Which argument presented do you see yourself siding with most often?

164-167. 저자는 예수님이 부자 청년에게 그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서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말씀하시는 마가복음 10장을 해석하는 2가지 관점을 제시합니다. 당신은 어떤 관점에서 이 본문을 보십니까?

“That Jesus did not command all His followers to sell all their possessions gives comfort only to the kind of people to whom He would issue that command.” Are you willing to ask God if he wants you to sell everything you have and give the money to the poor? Are you willing to ask and wait for an answer instead of providing one of our own or justifying our ideas of why he would never tell us to do this?

예수님은 때때로자신이 가진 것을 팔아서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 주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여러분과 내게도 똑같은 요구를 하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당신은 어떠합니까? 정말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줄 마음이 있습니까? 그것이 주님의 뜻인지 서슴없이 묻고 그 대답을 기다려 볼 의향이 있습니까? 핑계를 대며 합리화하거나 절대 그렇게 응답하실리가 없다고 속단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십니까?

Page 121. Are we looking to Jesus for total leadership in our lives, even if that means going against everything our culture and maybe even our church family might tell us to do?

167. 풍요로운 삶을 지향하는 현대 문화를 따르는 신앙의 동료들이 가는 길과 비록 다르다 할지라도 예수님이 당신의 삶 전체의 주관자가 되어 주시길 요청하고자 하십니까?

Page 123. Do you believe that when you have to stand before God, that He will ever tell you “I wish that you had kept more for yourself?”

당신이 하나님이 앞에서 서야할 때, “좀 더 남겨 두지 그랬니?”라고 말씀하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Page 125. What do you want/seek in life? Is it more stuff? Do you have the basic necessities of your life provided for? Do you want more? Do you want a bigger house or a nicer car or nicer clothes?

172. 삶에서 무엇을 원하고 추구하십니까? 더 갖는 것입니까? 당신의 삶을 위한 기본적인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까? 더 가지고 싶으십니까? 더 큰 집이나 더 좋은 차나 더 좋은 옷을 원하십니까?

Page 127. Have you ever considered operating under the idea that God has given us excess, not so we could have more, but so that we could give more?

174. 하나님은 우리가 더 갖기보다는 더 주기위하여 여분의 것을 주신것이라는 제정관안에서 소비를 고려해보신적이 있으십니까?

Page 128. Read through Platt’s discussion about a lifestyle cap. Have you ever considered doing something like this? Why or why not? What is your motive or reason?

174. 저자의 라이프 스타일의 자물쇠에 대한 토론에 대해서 읽으십시오. 이러한 것을 해보고자 하신 적이 있습니까? 왜 그러셨습니까? 혹은 왜 그러지 않으셨습니까? 당신의 동기와 이유가 무엇입니까?

Page 129. What can we spare or what will it take? What’s your response? What would happen if we stopped asking how much we could spare and starting asking how much it was going to take?

176. “남은 것을 주느냐, 필요한 것을 주느냐.” 당신의 응답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따로 얼마나 떼어놓을 수 있는지 질문하기를 멈추고 그들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질문하기 시작한다면 무슨일이 일어나겠습니까?

 


Chapter 7: There Is No Plan B

다른 길은 없다! 당신이 나서라

Universalism. (보편주의)

Page 142. Platt says that while some Christians have rejected universalism intellectually, that practically they may end up leading universalistic lives. They claim Christ is necessary for salvation, yet they live their Christianity in silence, as if people around them in the world will indeed be ok in the end without Christ.

192. 저자는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지성적으로는 보편주의를 배격하지만 실재로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서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주변에 있는 이들이 예수님을 만나든 말든 상관없다는 듯 홀로 자신의 신앙을 지켜 갈 뿐입니다.

Discuss this with your group.

What are some of the obstacles the church faces with this task?

목장안에서 이것을 나누십시오.

교회는 이 과제에 대해 어떠한 장애물들에 직면합니까?

What are some of the obstacles that you come up against personally? Then discuss ways that you can help overcome those obstacles.

당신이 개인적으로 부딫히는 장애물들은 무엇이 있습니까?

그러한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이 무엇이 있는지 나누십시오.

Read Romans 1:18-20.

로마서 1:18-20을 읽으십시오.

What are some ways that God has made it plain to them?

어떤 방법들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명백하게 드러내셨습니까?

Starting on Page 144-145 read through Truth: 2. According to scripture, how do you answer the question “They were doing the best they had with the knowledge they had. Isn’t that good enough?”

195.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을 거부한다를 읽으십시오. 성경에 따르면, 당신은 그들은 나름대로 가진 지식을 총동원해서 최선을 다한 겁니다. 그만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라고 하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Based on that answer what does this mean for those who might be worshiping a “Sun God” or a “moon goddess?”

앞의 질문에 대한 당신의 응답에 기초하면, 태양신이나 달의 여신을 숭배하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Page 146. What happens to the innocent guy in the middle of Africa who dies without ever hearing the Gospel?

197-198. 아프리카 밀림 한복판에 살면서 복음을 들어보지도 못한 채 죽은 죄 없는 영혼들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Page 148. “We want people to be ok when they haven’t had the opportunity to hear the gospel” But think about the logic of this conclusion. Based on this knowledge how should that change our focus?

199. “복음에 노출되지 않은 이들에게 별문제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러나 이 결론의 논리 구조에 대해서 생각해보십시오. 이러한 사실에 근거한다면, 우리의 초점은 어디에 맞춰져야 합니까?

Page 151. How would you have responded to Lauren’s question? What would you have said to her?

202. 로렌의 질문에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그녀에게 어떻게 말해주겠습니까?

Page 152. Platt begins to second-guess himself and even doubt what he believes. Have you ever done this? Have you ever examined why you believe what it is that you believe?

203. 저자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그가 믿고 있는 것에 대해 의심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당신도 이러한 경험이 있습니까? 당신은 당신이 믿고 있는 것을 왜 믿고 있는지 점검해본 적이 있습니까?

 

What are the reasons behind what you believe?

Do you just believe what you were raised to believe?

당신이 믿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믿으라고 들어왔기 때문에 그저 믿고 있지는 않습니까?

Have you ever considered searching the truth out for yourself?

스스로 진리를 찾는 일에 깊이 몰두해본 적이 있습니까?

Page 153. Many people conclude “I don’t know how, but surely God will make a way for these millions of people to get to heaven even if they haven’t heard about Jesus.”

205-206. 많은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은 분명 복음을 듣지 못한 수십억 인구를 살리실 방도를 따로 마련해 두셨을 거야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How would you respond to explaining to someone that all roads do not lead to heaven? Have you ever considered that we are one of the ways people will get to hear about Jesus?

누군가에게 모든길이 다 천국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바로 우리 자신들이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들을 수 있는 방법들 중 하나라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Thinking back over the last couple of weeks, how many times outside of church and your friends at church have you mentioned the name Jesus?

지난 2주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교회밖에서나 교회안에서 사람들에게 몇번이나 예수님의 이름을 언급했었습니까?

Page 156. In the diagram where is the breakdown?

208. 도표 속에서 흐름이 끊어질 만한 곳이 어디에 있습니까?

 

Page 159. “The injustice lies in Christians who possess the gospel and refuse to give their lives to making it known among those who haven’t heard.” Do you think this statement is fair? How do you answer the question “What is God’s will for my life?”

ThequestionisnotCanwefindGod’s will, but will we obey it.

213. “정당하지 못한 쪽은 오히려 복음을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그 기쁜 소식을 널리 알리는 데 삶을 바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이다.” 이 진술이 정당하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하나님은 내 삶에 어떤 뜻을 가지고 계실까?” 라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사실 우리가 해야할 질문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라고 물을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을까?” 라고 질문해야 합니다.





Chapter 8: Living When Dying Is Gain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Page 162. Do we believe the reward found in Jesus is worth the risk of following Him?

216. 예수님 안에 발견하는 상급이 과연 목숨을 걸고 좇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까?

Page 164. “The safest place to be is in the center of God’s will.” Have you ever thought the following? If it’s dangerous, God must not be in it. If it’s risky, if it’s unsafe, if it’s costly, it must not be God’s will. What if these factors are actually the criteria by which we determine something is God’s will?

219.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다음과 같이 생각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위험한 곳이라면 하나님이 절대 보내시지 않을 거야. 위태롭고 불안하고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 그것은 주님의 뜻이 아니지.’ 하지만 그런 요소들이 하나님의 뜻을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How would that change things in your life?

그것은 당신의 삶을 어떻게 바꾸겠습니까?

Page 165. Read the story about the missionary couple. Would you be willing for your family to be that first missionary couple? Would you be willing to be killed and cannibalized so that those who come after you would see people come to Christ?

219-220. 선교사부부의 이야기를 읽으십시오. 당신의 가족이라면 서슴없이 첫 번째 선교사 내외와 같은 길을 갈수 있으시겠습니까? 기꺼이 잡혀서 살해되고 토막 나서 후속 선교사가 온 부족이 회심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도록 터를 닦을 수 있으시겠습니까?

Page 167. Have you ever thought “If we would all just become like Jesus, the world would love us?” What does the reality of Scripture say about that kind of statement? How hard is it for you to come to the reality of the truth of what Scripture says in regards to this?

222. “만약 우리가 예수님처럼 살면 세상은 다 우리를 좋아할 것이다라고 생각을 해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성경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어떠한 현실을 증거하고 있습니까? 이러한 것에 대하여 성경이 말씀하는 진리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습니까?

Page 170. Discuss with your group the mission and purpose of the SS Church and the SS United States. Page 172. How is it possible for sheep going into the middle of wolves not to be afraid?

224-227. SS 교회와 SS 미국 호의 사명과 목적에 대해서 함께 토론하십시오. 228. 어떻게 양이 늑대 무리 가운데 들어가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Page 174. God knows every detail of our lives, and when we step out in faith to follow Him, He will show us that our greatest security is not found in the comforts we can manufacture in this world, but in the faithful provision of the only One who knows our needs and the only One who is able to meet our needs in every way. What comforts have we manufactured? What worldly provisions do we seek?

하나님은 우리 삶을 세밀하게 아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음으로 그분을 따를 때, 주님은 우리의 가장 큰 안전은 세상속에서 우리가 제작한 안락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모든 방법으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의 신실하신 공급하심 속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우리는 어떠한 안락함을 제작해 왔습니까? 우리는 어떤 세상적인 방법의 공급을 구합니까?

Discuss with your group starting on page 179 Life is Radical When Death is Reward. Discuss with the group your concerns and fears about this. Be honest with yourself and your group.

236쪽부터 있는 죽음이 상급이 되는 순간, 삶은 급진적이 된다를 토론하십시오. 이것의 대한 당신의 걱정과 두려움을 함께 나누십시오. 당신 자신에게 솔직하게, 교우들에게 진솔하게 나누십시오.

Page 181. When we consider the promises of Christ, risking everything we are and everything we have for His sake is no longer a matter of sacrifice. It’s just common sense. Reflecting back on what God has shown you in this study how can you apply this truth in your life?

238. “그리스도의 약속에 비추어 보면, 주님을 위해 나의 소유와 존재를 거는 것은 더 이상 희생이 아니다. 도리어 상식에 가깝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 책을 공부하는 동안 깨닫게 하신 것들을 되돌아보며, 당신의 삶속에서 어떻게 이 진리들을 적용하시겠습니까?

 

 

 

 

 





래디컬 RADICAL David Plat




[ 래디컬 책 저자 소개 ]


이비드 플렛 목사 : 앨라바마 주 버밍엄에 소재한 브룩힐즈 교회의 담임목사로 조지아 대학을 졸업후 뉴올리언스 침례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가 2006년부터 담임하고 있는 브룩힐즈 교회는 매주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방을 뒤흔드는 공동체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4천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자세한 교회 비전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라. www.fadicalexperiment.org

 

래디컬의 저자인 데이비드 플랫(David Platt)은 미국 알라바마 주에 위치한 대형교회의 담임목사다. 그는 한때 자신이 목회하는 교회는 자원이 많다고 생각했다. 똑똑한 인텔리 성도들과 돈과 조직과 건물이 있으니 교회가 제대로 헌신되면 세계복음화를 위해 정말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를 깨달았다고 한다.

 

바로 그 교회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 래디컬 >책을 통해서 전하고 있고 자신의 교회에서 소위 <래디컬실험과 모험>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전하고 있다.

 



[ 래디컬 책을 읽으므로 얻는 유익 ]


이 래디컬 책을 읽으므로 GSC 공동체가 왜? 존재하는가?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고 제자가 되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다시금 도전받고 쉽지않은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라 는 명령과 나를 따를 수 있는가?”라고 하는 질문에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며 살아야할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래디컬 질문 Radical Question ]

 

1 질문 / 내가 믿는 예수는 모든 것 다 포기하고 따를 만한 분인가?

 

 

2 질문 /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3 질문 / ‘ 세상의 것에 대한 사랑을 버리라’ ‘ 주님을 따르라 는 이 예수님의 말씀에 당신에 무엇을 의미하는가?

 

 

 

 


 

 

Chapter 01

모든 걸 다 포기하고 따를 만한 분

 

도입질문 :

예수님을 위해 모든 것을 [ 버린다 ]는 것은 무슨 뜻인가?

믿음은 절대적인 [ 헌신 ]을 요구한다

누가복음 9장 후반부에는 제자가 되겠다며 예수님을 찾아온 세사람이 등장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예수님께서는 애써 만류하시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셨다. 그들을 만류하시면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노숙자가 되어라, 아버지의 장례는 죽은 이들에게 맡겨라. 가족과 작별 인사조차 나누지 마라.” 이 본문을 주제로 처음 메시지를 들은 것은 신학교에서 설교학을 가르쳤던 짐 섀딕스(Jim Shaddix)교수를 통해서였다. 그분이 어느 집회의 설교에서 이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오늘 밤, 저는 여러분을 뜯어말려서 예수님을 따르지 못하게 만들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라고 외쳤다. 그는 누가복음 9장의 말씀을 정확하게 옮겨 가며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어려움을 달게 받는 자리임을 설명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좇고 싶은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고 초청했는데 수많은 이들이 강단 앞으로 나왔다. 좋은 걸 배웠으니 써먹어야겠다고 생각한 나는 어느 청소년 모임에서 수많은 학생들 앞에서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고 초청했다. 섀딕스 교수님보다 훨씬 깔끔하고 훌륭하게 전했다고 자부하지만 강단 근처엔 개미 새끼 하나 볼 수 없었고, 보다 못한 집회 관계자가 그만하면 됐으니 어서 끝내라고 신호를 보냈다. 기이한 경험이었다.

 

주님을 따르려면

예수님의 삶 곳곳에서 누가복음 9장과 비슷한 사건들을 찾아 볼 수 있다. (14:26, 27, 14:33, 10:17) 마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따르라고 하셨다. 겉보기에는 짤막하고 단순한 말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삶을 뒤흔드는 급진적인 의미가 담겨 있었다. 주님은 안락한 환경과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상황을 완전히 포기할 것을 요구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은 제자의 길을 중심으로 삶의 판을 완전히 새로 짜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제자들은 저마다 세워놓았던 계획과 꿈을 접고 그 자리에 그리스도의 계획과 비전을 새로 깔아야 했다.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본문을 대하면서 이 가르침은 다른 뜻이 있을 거야. 이 말씀의 속뜻은...”라고 어떤 식으로든 합리화시킬 방도를 찾아 헤매게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예수는 잘사는 국가, 중산층의 기호에 딱 들어맞는 멋진 예수, 물질주의에 대해 거부감이 없고 돈을 포기해야 한다는 요구 따위는 죽었다 깨어나도 하지 않는 예수다. 수지타산을 정확하게 맞추며 위태로운 극단을 다 피하기를 바라는 예수다. 세속적인 욕망과 야심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안락한 삶과 번영을 가져다주는 예수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당면한 가장 큰 위험은 예배당에 모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찬양하지만 실제로는 성경속의 예수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경배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시대의 문화는 하면 된다고 가르친다. 제임스 애덤스가 1931년 처음 사용한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이란 말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듯 보인다. 큰 목표를 추구할 자유는 오히려 높이 평가되고 확실하게 보장해 주어야 할 덕목이다. 그러나 아메리칸 드림의 이면에는 인간의 가장 큰 자산은 재능이라는 위험한 추정이 깔려있다. 이는 복음의 우선순위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복음은 자신을 죽이고 하나님을 믿으며 그분의 권능에 의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곧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독자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할 능력이 전혀 없는 존재임을 복음을 통해 직면하게 하시기 때문이다.(15:5)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메리칸 드림을 좇는 과정에서 빠지기 십상인 교묘하고도 치명적인 함정이다. 제힘으로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누구든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기 쉽기 때문이다. 아메리칸 드림은 인간의 존재와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바로 그 지점에서 복음과 아메리칸 드림은 명확하고도 결정적으로 충돌한다. 아메리칸 드림과는 정반대로, 하나님은 실제로 자신의 무능력함을 자랑하는 자들을 기뻐하신다. 일부러 그분은 하나님의 도우심 외에는 기댈 것이 없는 막다른 상황으로 이끌어 가시기도 한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그분의 거룩한 이름이 높이 드러나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에게 매달리고 있나?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능력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 교회 운영계획과 전략, 수단과 방법들을 생산하는 시스템은 걱정이다. 이는 인간의 능력을 강조하고 자신의 이름을 드높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대한 맹목적인 우리의 반응이기 때문이다. 창의적인 목회자, 열심히 일하는 참모들, 상황 판단이 빠른 원로들과 이상적인 사고를 하는 성도들이 힘을 합쳐 이끌고 있는 오늘날의 교회를 보라. 멋진 퍼포먼스와 군중을 사로잡을 만한 스타 같은 설교자, 기량이 뛰어난 찬양팀과 밴드, 찾아오는 군중들을 수용할 만한 공간, 어느 각도에서 봐도 매력적이고 환상적인 예배당, 한번 오면 떠나지 않게 붙잡아 두는 최상급, 최고급 프로그램들을 마련하는데 우리는 몰두하고 있다. 오늘날 성장하고 역동적이며 성공적인 교회들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요소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 나는 개인적으로 지금 이끌고 있는 교회가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그 안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새카맣게 모른 채 여러 활동들을 매끄럽게, 효과적으로, 더 나아가 아주 성공적으로 전개할까봐 겁이 난다. 하나님의 권능을 간절히 기다리는 자세가 빠진, 주님의 권세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사은품정도인 교회가 될까봐 겁이 난다. 우리는 쉽게 우리 자신을 속일 수 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들로 말이다. 그것이 두렵다.




 

Chapter 02

당신의 삶을 완전히 바꿀 래디컬 실험

 

영혼구원과 복음전하는 일마저도 돈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론 물질로 돕는 일은 귀하지만 고통 중에 있는 이웃들과 선교지를 돕는 가장 좋은 길은 기회 있을 때마다 그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데이빗 플랫은 그의 책 래티컬(Radical)’에서 그리스도인들이 1년 단위로 도전해야할 5가지목록을 아래와 같이 제시합니다.

 

1) To pray for the entire world(전 세계를 위해 기도하라)

2) To read through the entire Word(말씀 전체를 샅샅이 읽으라)

3) To commit our lives to multiplying community

(복음적인 지역 교회에 헌신하라)

4) To sacrifice our money for a specific purpose

(의미 있는 곳에 쓰기 위해 재정을 헌신하라)

5) To give our time in another context radical experiment

(당신을 필요로 하는 낯선 곳에 가서 섬기라)




[ 목장에서 래디컬 책 읽고 나누는 순서 ]


10월 첫주 [ 래디컬 목장 교재 1 ] (~p15)

 

1. 모든 걸 다 포기하고 따를 만한 분

- 예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10월 셋째주 [ 래디컬 목장 교재 2 ] (~p93)

2. 복음은 당신의 전부를 원한다

- 복음의 진리와 아름다움에 눈뜨는 길

 

3. ‘를 버리는 데서 시작하라

- 하나님의 권능에 의지하는 마음가짐의 중요성

 

4. 하나님의 원대한 목표

-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의 목적, 태초부터 지금까지

# 주일예배 / 특별 새벽기도회 말씀 나누기

 

11월 첫주 [ 래디컬 목장 교재 3 ] (~p191)

 

5. 세상 속에 뛰어들어 제자 삼는 공동체

-모두가 힘을 모아 하나님의 원대한 목적을 이루어 가는 길

 

6. 가난한 자들이 필요로 하는 만큼 나눠 주라

-배부른 몇 나라, 그리고 굶주린 나머지 세계

7. 다른 길은 없다! 당신이 나서라

-가는 게 어째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가?

 

11월 셋째주 [ 래디컬 목장 교재 4 ] (~p241)

 

8.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래디컬한 삶에 따르는 위험과 상급

 

9. 당신의 삶을 완전히 바꿀 래디컬 실험

- 삶을 뒤엎는 365





함께 읽어 보기

Chapter 2 복음은 당신의 전부를 원한다.

복음의 진리와 아름다움에 눈뜨는 길

 

자아가 왕좌에 앉아 통치하는 문화 속에 하는 현대인들은 자신이 만들어 낸 가설과 욕망을 채우기 위해 복음을 왜곡하고, 축소하며, 조작하는 위험천만한 성향을 보이고, 어디까지가 복음이고, 어디까지가 성경이 가르치는 원래의 복음인지 모호해 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긍정적인 사고의 힘'Blending된 성경의 메시지는 인간의 욕망과 멋진 인생, 풀리지 않는 인생을 풀 수 있는 도구로 전략되고,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내 삶을 바로 잡아(내 욕망의 소원대로) 주리라고 믿는 것이다.

 

복음은 인간 존재와 소유 전체를 하나님의 실존 앞에 내려놓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몰아간다. 복음에 담긴 하나님에 대한 계시에는 힘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열정을 회복하고 그분을 알고 체험하는 것이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Chapter 3 ''를 버리는 데서 시작하라

하나님의 권능에 의지하는 마음가짐의 중요성

물질적 번영을 추구하는 현대에 예수님의 부르심과 복음의 핵심은 너무나 동떨어져 있다. 아메리칸 드림을 통해서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위험스러운 가정 가운데 하나는 '인간의 가장 큰 자산은 재능'이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자신을 믿고 의지해서 무언가를 이루어 간다는 사고의 개념에 따라가게 한다.

그러나 복음은 자신을 죽이고 하나님을 믿으며 그분의 권능에 의지하라고 주문한다.

복음이 지향하는 것은 하나님을 높이는데 있다.

아메리칸 드림의 목표는 인간을 으뜸으로 여기는 것이지만 복음이 지향하는 것은 하나님을 높이는데 있다.

 

내가 연약할수록 도드라지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은 실제로 자신의 무능력함을 자랑하는 자들을 기뻐하신다. 그래서 때론 우리를 기댈 것이 없는 막다를 상황으로 이끌어 가시기도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공략했던 방법처럼 괴상하고, 이해할 수 방법을 통해서 일하신다. 그 이유는 절박하게 주님의 권능을 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시고, 그 뒤에 필요를 채워주심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신 역사를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백성들 가운데서 이런 역사가 일어나도록 설계하셨다. 보잘것없어 보이는 인물들에게 권능을 주셔서 복음이 전파되게 하는 일... 하나님의 권능은 인간의 힘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고 위대하다.

우리가 간구해야 하는 것은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서 성령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해 주시는 것이다. 교회는 성령 하나님의 권능가운데 힘입어야만 이룰 수 있는 것이다.





Chapter 4 하나님의 원대한 목표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의 목적, 태초부터 지금까지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의 원대한 목적

인간을 지으신 목적은 하나님의 복을 누리도록,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이 그분의 은혜를 마음껏 누리게 하신 것이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 땅을 정복하고 만물을 다시리라" 인간의 존재이유는 복잡한 것이 아닌 은혜를 누리고 그분의 영광을 널리 펼치는 것이.

 

* 예수님은 ''만을 사랑하신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을 축복하셨지만, 그 축복은 아브라함 혼자가 아닌 온 열방이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기독교는 저마다 자신이 받은 은혜를 찬양하는데 바쁘다. 은혜를 주신 선물의 목적은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은 간과해 버린다. 그래서 그 결과는 '자기중심적인 기독교'이다. 공동체적인 것 보다 나 개인적인 축복과 사랑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들 보다 내가 더 많은 축복과 은혜가 삶속에 있어야 한다. 이것이 현기독교의 주소이다. 그러나 결코 이것은 성경적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목적을 위해 한 사람, 한 사람을 창조하시고 구원하셨.

 

* 세상 가치와 맞서 싸우라

거룩한 목적이 성취되는 것을 가로막는 비 복음적인 견해들을 던져 버려야 한다. 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기 위해 세상 뭇 민족들 속에서 일생을 드린다는 것이 자신에게 무엇을 뜻하는지 곱씹어 보아야 한다.



 [ 래디컬 질문 Radical Question ]

 

1 질문 / 요한복음 17장에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서 우리가 발견할수 있는 예수님의 소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예수님의 소원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2 질문 / 당신은 제자 삼는 그리스도인입니까?

박제된 그리스도인입니까?

 

 

 

 

 

3 질문 / 돈을 쓰는 방식은 영적인 현주소를 가늠하는 바로 미터입니다. 당신의 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아직도 10억 명이 넘는 극심한 빈곤에 죽어가는 사람들이다. 당신에게 나눔이란 어떤 의미입니까?

 

 

 

 

4 질문 / 오늘 세계 인구 가운데 45억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더더욱 심각한 것은 이들 가운데 10억은 아예 복음을 들어 본적조차 없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인 당신은 이 사실에 이떻게 생각하는가?

 

 

 


Chapter 5 세상 속에 뛰어들어 제자 삼는 공동체


모두가 힘을 모아 하나님의 원대한 목적을 이루어 가는 길

 

예수님께서 세상을 바꾸시는 방법은 제자를 삼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사는 곳이나 능력, 교육 정도, 연봉 따위와 상관없이 그리스도인 하나하나를 향해 제자를 삼으라고 명령하셨다. 그것이 곧 세상을 바꾸는 방법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주님의 방법은 대형이나 다수를 향하지 않으셨고, 소수를 중심으로 하셨다. 거대한 혁명이 아니라 몇몇 사람들을 선택하는데 초점을 두는 것이다. 예수님이 제자 삼는 방법은 12명이었고, 그 제자들을 위해 공생애를 사셨다 해도 지나치지 않다.

제자를 삼는 데는 특별한 훈련이나 비범한 능력이 필요하지 않다. 목회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탁월한 전달력이나 놀라운 사고를 가진 자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제자 삼는 일이 프로그램이 되면 안 될 것이다. 삶이 되어야 한다.

한 사람 한사람을 세워 각자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그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키워 내는 데 있다. 제자 삼는 일은 프로그램이나 이벤트가 아니라 관계의 문제이다. 복음을 전하며 생명을 나누는 것이 제자화의 핵심이다. 그리스도의 생명을 공유하는 것, 이를 위한 가르침이 있어야 하고, 세례를 받게 해야 한다.





Chapter 6 가난한 자들이 필요로 하는 만큼 나눠주라

배부른 몇 나라, 그리고 굶주린 나머지 세계

 

주일마다 모여 예배를 드리고 일주일 내내 경건하게 성경을 읽는 선량한 교인들지만, 실제로 흑인 남자와 여자, 아이들을 재산으로 취급하는 만행. 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하나님 말씀을 시종일관 남용 또는 악용한다.

 

10억 명이 넘는 극심한 빈곤 생태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하루 품 삵이 2달러 미만. 하루에 26천명의 아이들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에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부족함이 아닌 더 많은 만족을 채우기 위해서 현실을 외면해 왔다. 상대는 한없이 가난할 뿐만 아니라 아무런 힘이 없어서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 벼랑 끝에 몰린 이들은 세상에 엄연히 존재한다.

물질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에 배워야 한다. 자신의 재정 관리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그 앎을 삶과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 수백억을 들여 교회를 건축하는 일보다, 그 돈으로 수천 명을 살릴 수 있다면 더 귀한 일임을 알아야 한다. 가치추구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

가난한 이들에게 무언가를 베풀고자 할 때 자신이 쓰고 남은 것을 주는가? 그들이 필요한 것을 채워 주는가? 그 기준을 생각해야 한다.



 

Chapter 7 다른 길은 없다! 당신이 나서라

가는 게 어째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가?

오늘 우리의 신앙의 문제는 신앙은 구원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므로 누군가의 믿음은 진리고 다른 이의 신앙은 거짓이라는 주장이야말로 용서 받지 못할 죄가 된다. 따라서 각자가 믿고 싶은 것을 조용히 믿으면서 다른 이의 신앙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하다. 현대 기독교 신앙 역시 이런 사조에 물들어 있다.

오늘날 세계 인구 가운데 45억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더더욱 심각한 것은 이들 가운데 10억은 아예 복음을 들어 본적조차 없다는 것이다. 이들이 죽게 되면 그 다음에는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 개인적으로 이것이야말로 오늘날 그리스도를 좇는 이들이 답해야 할 가장 시급한 질문이라고 확신한다.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7가지 진리가 있다.

1) 모든 인간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있다.

2)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을 거부한다.

3)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다.

4)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거부한 까닭에 정죄를 받는다.

5) 하나님은 죄인들을 위해 구원의 길을 여셨다.

6)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없으며 아무도 하나님께 나올 수 없다.

7) 주님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다.

 

지옥에 들어갈 운명에 처한 이들이 십억 명이 넘는데 어떻게 세상의 성공 신화를 좇으며 시간을 낭비하겠는가? 이곳에 편안히 앉아서 하나님 제가 무엇을 하길 원하십니까?”라고 묻는 것은 참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모든 민족들, 특히 예수님의 이름을 들어 본적조차 없는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삶을 바치는 것이다


 


[ 래디컬 질문 Radical Question ]

 

1 질문 / 마태복음 10장에 나오는 제자가 되는 삶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 제자가 되는 것은 어떤 위험부담, 위험지대가 존재하는가?

 

 

 

2 질문 / 당신은 그리스도의 명령에 망설임 없이 순종할 마음이 있는가? 주님을 닮고 싶은가? 변두리의 빈민가든, 길건너 이웃이든, 전염병이 창궐한 아프리카의 외딴 마을이든, 중동의 적대적인 국가든 목숨을 내놓고 도움이 절실한 곳, 위험부담이 큰 곳을 찾아갈 용기가 있는가?

 

 

 

 

3 질문 / 당신의 삶을 완전히 바꿀 래디컬 실험 5가지을 대할 때 당신은 어떤 도전과 결심을 갖게 되는가? 무엇을 가장 먼저 시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4 질문 / 래디컬 책과 목장 나눔을 통해서 당신의 삶과 가정 그리고 교회에 어떤 유익이 있었다고 생각하는가?

 

 

 


 Chapter 8 죽은 것도 유익함이라

래디컬한 삶에 따르는 위험과 상급

주님은 당신의 제자가 되려는 사람은 세상이 주는 안전과 안정, 그리고 만족을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셨다. 그러나 그 길을 다 간 뒤에 결국 세상이 줄 수 없는 엄청난 상급을 받게 된다고 가르치셨다. 이 대목에서 자연스럽게 의문이 생긴다. 주님이 주시는 상급이 과연 목숨을 걸고 좇을 만한 가치가 있을까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10장을 보면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면서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서 감수해야 할 위험을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위험한 곳을 가라. 배신당하고 미움과 박해를 받으라. ’ 이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분명한 명령이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절박한 온갖 위험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라는 두렵고 부담스러운 명령을 내리신 뒤에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겠다는 엄청난 약속을 주셨다. 주님은 세 번이나 반복해서 말씀하셨다. “ 두려워하지 말라 ”(:26.28.31)

복음의 가장 큰 상급은 하나님 자신이다. 목숨을 내놓고 주님을 따라가면 주님의 임재 안에서만 찾을 수 있는 만족을 맛보게 된다. 우리의 안전의 근원은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임재이다. 그래서 우리가 주를 위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우리의 죽음이 상급이 되는 것을 느끼는 그 순간이 바로 급진적이 되는 삶이다.

그리스도께 철저하게 순종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어쩌면 위험스러운 일일지도 모른다. 호화유람선을 타고 순적하게 항해하는 것이 아니라 희생을 각오하고 수송선에 올라 거친 파도를 헤치며 나가는 작업니다. 안락함도 건강도 부요함도 세상적인 출세도 없다. 온전한 순종하다 보면 그 모든 것을 다 잃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마침내는 예수님 안에서 모두 보상 받게 될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포기하는 것 그 이상을 갚아 주신다.



Chapter 9 당신의 삶을 완전히 바꿀 래디컬 실험

삶을 뒤엎는 365일 필수인가?

진정한 성공은 철저한 희생을 통해서 만 가능하다. 궁극적인 마족은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중시하는데서 얻을 수 있다. 인생의 목적은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와 문화를 초월한다. 삶의 의미는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발견되면, 참 기쁨은 물질주의가 아니라 너그러이 베푸는 마음 가짐에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진리는 보편주의가 아닌 그리스 도안에서 발견된다. 결국 알고경험하고 즐기는 모든 것을 희생하고서라도 붙잡을 가치가 있는 것은 예수님뿐이다.

 데이빗 플랫은 그의 책 래티컬 실험(Radical Experiment )’에서 그리스도인들이 1년 단위로 도전해야할 5가지목록을 아래와 같이 제시합니다.

1) To pray for the entire world

전 세계를 위해 기도하라

2) To read through the entire Word

말씀 전체를 샅샅이 읽으라

3) To commit our lives to multiplying community

복음적인 지역 교회에 헌신하라

4) To sacrifice our money for a specific purpose

의미 있는 곳에 쓰기 위해 재정을 헌신하라

5) To give our time in another context radical experiment

당신을 필요로 하는 낯선 곳에 가서 섬기라

 

 




[  경상도버전 사랑한다 말할까? ]


1.좋아한다 하까예,사랑한다 하까예 언지예 어데예 아이라예 지는여자아인교


2. 만나자고 하데예 결혼하자 하데예 언지예 어데예 우짜까예 니맘대로 하이소


3. 결혼하고 나디만 마음도 변하데예 싫어지면 그만이지 바람은 왜 피아예 내는 우째 하라꼬


4. 헤어지자 하까예 갈라서자 하까예 언지예 어데예 우짜까예 다 내팔자 아닌교 



@ 심수봉의 사랑한다 말할까? 곡에 

    맞추어 불러 보시면 참미있심더.


* 또다른 버젼 *


"사랑한다 카까예~ 좋아한다 

카까예 엄마야 우짜꼬 우짜까예 지는 여자 아임니꺼?~~


 사랑한다 카데예~~ 뽀뽀하자 카데예~ 

엄마야 우짜꼬 우찌해예~마음데로 해뿌이소~~


 사랑한다 그케놓고 엉가이 살다보이 

변하데예 살기시르마 안살마 그뿌니제 페기는 와이리페예



 헤어지자 케뿌까예 찌져지자 케뿌까예? 은지예 아임니더 우찌케예 다 팔자소관 아임니꺼~~~~~~~






옛날 로마에 소크니스라는 그리이스 태생의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영예의 화관을 만들어서 팔고 있었습니다.


 소크니스는  어찌나 솜씨가 좋은지 시인이나 화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했고, 많은 주문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되자 마음씨 나쁜 동업자가 그녀를 질투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 고약한 동업자는 소크니스를 죽여 버리고 말았습니다. 태양신 아폴로는 그녀가 그의 신단을 아름답게 장식해 준 뜻을 가상히 여겨 그녀를 작은 꽃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것이 카네이션이었고, [시인의 패랭이꽃]이라는 별명도 여기에서 나온 것입니다.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게 된 관습은 그 유래를 미국에 두고 있습니다. 


미국 웨브스터 마을에 자비스라는 부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부인은 동네의 아이들을 자기의 친자식처럼 보살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렇듯 자애로운 부인이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부인이 사망한 지 한 해가 지나자 아이들은 부인의 고마운 은혜를 위로하기 위해 추도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때 부인의 딸인 안나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영전에 흰 카네이션을 바쳤고, 이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자 뜻 있는 사람들이 해마다 그날을 기념해 주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그 후 온 세계에 퍼졌고, 마침내는 어머니날이 만들어져 모두들 카네이션을 어머니에게 바치게 된 것입니다.






화내기 전에 생각해야 할 10가지 


1.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화가 났을 때'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이 나에게 최소한 이렇게 했어야만 해' 같은 

비합리적인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한다.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란 없고 '..해야만 하는 사람'도 없다.

'내가 삼촌 뻘인데' '내가 그 동안 부장님께 어떻게 했는데' 라는 

생각도 자신의 기준일 뿐이다.


2. 극단적인 표현을 삼간다.


"저 사람과는 끝이야!" "열 받아 미치겠어" 대신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하자. 

표현에 따라 기분도 바뀐다. 


3. '나 같으면 절대..'라는 가정은 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해 그 사람이 '나 같이' 행동해야 한다는 근거는 없다. 

그 사람 입장에선 또 다른 사정이 있을 수 있다.


4. 가끔은 성악설을 믿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다. 

사람들이 가끔 부당해 보이는 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자. 

'난 이런 거 못 참아'라고 생각해 봤자 스트레스만 커진다. 


5. 사람과 행동을 구별한다.

특정 행동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행위자 자체를

'용서할 수 없는 나쁜 사람'으로 규정함으로써 

자신의 분노(또는 욕설과 폭력행사)를 정당화하려는 경향을 주의한다.


6. 오늘 낼 화를 내일로 미룬다.

흥분상태에서는 실수를 하기 쉽다. 

당장 화 내고 싶어도 일단 미뤄 둔다. 

차분한 상태로 대응하는 게 언제나 더 이롭다. 


7. 화를 내는 게 어떤 효용이 있는지 생각한다.

대부분의 경우 분노의 표출은 인간관계와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화내봤자 얻는 게 없다고 생각되면 즉각 단념한다.


8. 제3자에게 화풀이하지 않는다.

화가 났을 때는 괜히 타인에게 화풀이함으로써 갈등을 2배로 키우기 쉽다. 

'난 화가 났으니까 이래도 된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외톨이가 된다. 


9. 좋았던 기억을 떠올린다.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났을 때 

그 사람과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고 그 기억에 몰두함으로써 

나쁜 기억을 몰아내려고 노력한다.


10. 남의 일처럼 생각한다.


내가 주인공인 드라마를 보는 기분으로 

한 발 떨어져 생각하면 

비극적인 상황도 낭만적이거나 코믹하게 느껴진다





'버럭버럭' 화 잘내는 이유 있다 


[메디컬투데이/헬스메디] 화낼 이유가 아닌데도 화를 잘 내는 사람. 개인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사소한 일에도 유난히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있다.



적당한 화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벌컥벌컥 화를 내는 사람은 어느새 상대방을 난감하게 만들기도 하며, 피곤하게 하기도 한다. 



화를 내는 이유는 여러 가지. 그 원인으로 상황마다의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많겠지만 특별한 생물학적인 이유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미국 국립정신건강연구소(NIMH)의 신경정신과전문의 앤드리어스 마이어-린덴버그 박사에 따르면 사람과 동물의 충동적 공격성과 연관이 있는 모노아민 옥시다제A라는 변이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분노와 두려움을 관장하는 뇌 부위가 보통사람보다 작아 화를 더욱 잘 내게된다. 



이 때문에 뇌 부위의 활동성은 더 강한 반면 충동적 반응을 억제하는 능력은 약하므로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화를 낸다는 것. 



이에 국립서울병원 정신과 강시현 전문의는 “모노아민 옥시다제A 유전자는 뇌신경세포사이에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노에피네프린’ 분해효소를 만든다”며 “이 유전자가 변이되면 이러한 효소가 적게 생성돼 세로토닌이 증가하면서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설명한다.



이어 강 전문의는 “충동이나 불안 화를 조절하는 기능은 뇌의 편도라는 부분에서 관장한다”며 “과거에 경험에 의해 이 편도에서 화의 수위를 조절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즉, 편도 부위는 주위 자극이 받아들여졌다면 이에 화를 낼 것인지 아닌지를 해석하는데 모노아민 옥시다제A 유전자 변이로 신경전달물질이 변해 작아지면 활성도가 증가해서 사소한 자극에도 화가 난다는 것. 이 때문에 충동성 기분불안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강 전문의는 “이러한 생물학적 원인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서도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편,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잘 나타난다는 화는 한의학적으로 오장육부와 연결된 12개의 경락에서 기인한다. 



대구한의대부속 대구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정대규 교수는 "내부적으로 필요이상의 자극을 받으면 교감신경이 흥분되는데, 이때 외부 자극이 들어오면 합당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화를 내게 된다"며 "이는 울체되거나 긴장된 상태가 오래돼있어서 나타나는 결과이다"고 설명한다.



한의학적으로 경락은 기운을 좌우하는 통로, 우리의 몸에는 12개의 주요 경락이 있고 보조경락 8개가 존재한다. 



이 12개의 경락은 오장육부와 연결돼 있는데 경략의 통로가 좁아지거나 막히면 화를 잘내게 된다. 결국 경락의 통로 자체가 긴장을 잘하는 사람이다. 



정대규 교수는 "화를 잘낸다는 것은 전체적으로 관찰했을 때 12경락에 문제가 있는 것이며 이는 세부적으로 간장과 관계돼 간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화를 좀 잘 내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정 교수에 따르면 한의학에서는 정신적 요인과 질병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데 감정상의 표현을 '희노우사비공경'의 칠정이라 한다. 즉 칠정은 내장기관에 영향을 주어 질병을 발생시키는데 이에 화는 간과 연관된다는 것. 



이로써 한의학에서는 화를 잘내는 사람은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면 화를 다스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 몸 전체의 기능을 원활히 해 여유로운 생활이 중요하다고 본다. 



정대규 교수는 "일반적으로 외부자극에 의해 감정의 변화가 다르게 나타나기 마련이지만 외부 자극이 동일하다고 해도 그 자극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감정의 변화를 나타낼 수 있으며, 감정의 변화가 같다고 해도 정도에 따라 특징적 현상들이 나타난다"고 강조한다.




분노의 개념


분노란 신체적 불만, 좌절 혹은 자존심 상실 등과 같은 분노 유발 사건으로 인하여, 분노 표적에 관한 사고 혹은 신념 등과 같은 인지즉 측면과, 혈압 상승 및 심장 박동수의 증가 등 생리학적인 변화를 수반하고, 행동적 혹은 언어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미미한 짜증으로부터 극단적인 격노까지의 비교적 강한 강도를 지니는 불쾌한 내적 경험이다. 


분노의 영향


분노는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임에도 불구하고 분노가 어떻게 경험되고 표현되는가에 따라 개인의 신체 건강, 정신건강, 문제해결 그리고 인간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분노 경험시에 신체, 생리적 변화가 생긴다(동공 확대, 산소 소모 증대, 혈압 상승, 심장 박동수 증가, 심장의 산출 증대, 근육 수축력 증대, 특이한 흉부 흥분, 머리에 땀, 입 건조, 눈 작열, 이마 주름살, 입술 열림, 얼굴 상기), 나아가 이것은 소화불량, 과긴장, 고혈압, 심장 질환, 종양, 관절염, 천식, 암의 발생과 관련될 수 있다. 또 일반적으로 분노를 경험할 때, 불안, 거부감, 상대에 대한 죄의식, 당혹감 등 분노경험시의 불쾌한 정서를 경험할 수 있다. 분노를 경험하지 않고 억제하면 우울이나 무능력감을 더 느낄 수 있다. 적절한 정서는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하지만 심한 정서 경험은 정상적인 문제 해결을 방해한다. 감정에 사로잡혀 있어서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방해한다. 또 자신이 감정에 북받쳐 하는 행동과 말이 상대를 자극하게된다. 따라서 상대도 문제 해결보다는 그의 태도에 불쾌감을 느껴서 자신의 행동을 바꾸거나 대안을 모색해 보려 하지 않는다. 분노로 인하여 어떤 사람은 대처된 행동(언어적 보복, 비꼬기, 빈정거림, 일시적 폭발)을 한다. 또 어떤 사람은 공격적인 분노 표현을 한다. 분노를 강하게 경험하는 순간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생기게 하는 힘이 약화되어 자신의 행동 통제력이 약화되고 다른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많다. 순간적인 감정 폭발은 상대나 사물에 대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그리하여 인간관계를 해치거나 분노가 악순화된다. 분노를 적절히 해소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남게 되면 적개심으로 남게 되어 정상적 발달과업을 저해하거나 투사, 위축, 꿈, 환상 등 정신건강을 해칠 수 있다. 


분노로 야기되는 문제 


나에게 분노가 문제되는가? 다음을 검토해보자.


- 자주 화가 난다고 말하게 되는가? 

- 분노로 인하여 신체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가?-소화불량, 혈압상승, 과긴장 

- 분노와 관련하여 불쾌감, 거부감, 죄책감, 당확감, 우울, 불안, 무능력감 등을 느끼는가? 

- 분노 때문에 생각을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되는가? 

- 화를 내어서 해결되기보다는 더 인간관계가 악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가? 

- 화났을 때 고함, 욕설, 비꼬기, 빈정거림 등을 방법을 사용하는가? 

- 분노를 표현하기 힘들어 종종 답답한가? 

- 오래 전에 화난 일이 아직도 남아서 생활을 방해하는가? 

- 화난 일과 관련하여 잠을 못 자거나 꿈을 꾸는 경우가 있는가? 


분노 대처 기술


화가 나면 즉시 3번 심호흡을 하라. 

화가 난 모습을 멈추고 지켜보라. 

이 일에 깔려있는 자신의 기대, 신념, 생각을 찾고, 검토하라. 

화난 일을 하나 생각해 보자. 어떤 일이 좌절되었는가? 바라는 일은 무엇인가? 지금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1) 바라는 일에 기초한 신념은 무엇인가? 


<대표적인 비합리적 신념> 

-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반드시 사랑 받고 인정받아야 한다. 

- 나는 아주 유능하고, 훌륭하고, 성공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 나에게 해를 끼치거나 부당한 사람이 있다면, 그를 비난하고 경멸하거나 나쁜 사람으로 보아야 한다. 

-내가 실패하거나 부당하게 대우받았거나 거절당한다면 그 일을 두렵고, 비참하고, 낭패스럽고, 파멸적인 것으로 보아야 한다. 

- 나의 과거는 중요한 것으로 남아 있고, 그 중 어떤 것은 지금도 나의 감정을 계속 지배하여야 하고, 나는 그것에 대해 계속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인생에서 사람들이나 일들은 반드시 좋은 결과를 보여야 하며, 그렇지 못 할때 는 인생을 낭패스럽고, 괴로운 것으로 보아야 한다. 

- 다른 사람들은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알아주고, 채워주어야 하다. 

- 다른 사람들은 내가 가진 생각과 일치하여야 하고, 반드시 그대로 행동하여야 한다. 


2) 이 신념의 근거는 타당성이 있는가? - 성경, 법률


3) 일반사람들에게 있어서 당신이 바라는 것과 같은 결과가 일어날 확률은 어느 정도인가? 

  바라는 결과가 일어나지 않을 확률은 어느 정도인가?


4) 이 생각을 가짐으로써 이득이 많은가? 손실이 많은가? 


상대방에게 말하지 전에 10부터 거꾸로 숫자를 세어라. 그래도 안되면 100부터 다시 세어라 

감정의 높이가 최고에 다다랐을 때 흔히 공격적인 형태의 표현을 하기 쉽고, 이것이 상대방을 자극하여 또한 문제해결을 더욱 어렵게 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일단 감정이 최고조에 다다랐을 때에는 자신을 균형을 일시적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 


가능하면 상대방이 되어 생각해 보라. 

타인이 분노감정을 가지게 되었다면 그 사람 나름으로 충분한 이유가 있다. 따라서 상대방 속으로 들어가서 그 사람이 되어보자. 상대방은 어떤 사건으로 인하여 어떤 생각때문에 분노를 가지게 되었는지 느껴보자, 그리고 상대의 분노에 내가 한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하자. 


화가 나면 자신의 분노가 무엇을 나타내고 싶어하는 것인가를 생각하라. 

분노는 자신의 가치, 욕구, 혹은 신념이 무시, 좌절 혹은 침해당할 때 생긴다. 따라서분노를 경험하는 것은 자존심, 원하는 욕구, 기본적인 신념들을 보호하고, 지키고, 고소하고 싶다는 표현이다. 즉 화를 내는 것은 나의 가치를 지키고 싶다, 나의 욕구를 알아달라, 나의 신념이 중요하니까 무시하지 말라는 표현이다. 


화를 내는 대신에 나는 ** 때문에 화가 났으며, **를 원한다고 말하라. 


<부정적 피드백의 일반원칙> 

- 소리를 낮춘다. 

- 상대편에서의 긍정적인 면을 먼저 인정한다. 

- 개선 가능한 행동만을 부정적 피드백의 대상으로 하여야 한다. 

- 그 행동이 나타났을 때 즉시 하는 것이 좋다. 

- 초점을 그 문제에만 두며 다른 문제로 소급하거나 확대하지 않는다. 

-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하여야 한다. 

- 여러 사람이 있는 데서가 아닌 개인적으로 한다. 

- 자신이 받는 영향과 느낌을 함께 이야기한다. 

- 대안과 대안을 행함으로서 올 수 있는 잇점을 이야기 한다. 

- 피드백 후의 상대방의 느낌과 생각을 듣는다. 


인간의 가치는 불완전한 타인의 평가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본래 나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가 있다는 것을 믿어라. 


나에게도 욕구가 있듯이 타인들도 욕구를 채우려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다라는 것을 인정하라. 


나에게도 생각이 있듯이 상대방에게도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으며, 상대방이 나의 기대대로 꼭 해줄 수 없음을 인정하라. 


가능하면 기대수준을 조금 낮추어 보라. 


너무 자주 분노를 경험하면 분노일기를 써라. 


지금도 어떤 사람에 대하여 화가 나 있다면 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적어라. 보내지 않아도 좋다. 


가능하면 화내는 일을 그만두고, '긍정적 감정일기'를 날마다 적어라. 

- 보람있었거나 유익했던 일은? 

- 고맙거나 감사했던 일은? 

- 우서웠거나 통쾌했던 일은? 

- 기분 좋았거나 상쾌했던 일은? 

- 재미있거나 즐거웠던 일은? 

- 기뻤거나 다행스런 일은? 

- 반가웠던 일은? 


용서하라 날려버리고 벗어나라. 

상대방의 행동에 화가 났다면 인간이란 본래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라는 것을 상기한다. 구름에 달가듯 잡고 있는 것을 놓아 버리고 나의 사슬로부터 벗어나 자유가 되자.


* 공격적 분노성향


공격적 분노성향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은 대개 직접적이지만 우격다짐으로 화를 표현하기 쉽다. 1차적 분노성향이 공격적인 사람은 설령 상대가 상처를 입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또 상황과 무관하게 공격적으로 반응하기 쉽다. 그리고 상대가 자신을 밀고 들어오지 못하게 용납하지 않는 것이 철칙이다.


* 수동적(혹은 회피형) 분노성향


수동적 혹은 회피적 분노성향은 공격적 성향과는 반대되는 지점에 있다. 보통 이런 성향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은 화를 느끼지 않으려고 애쓴다. 화난 감정을 너무 오랫동안 차단해온 탓에 더 이상은 화가 나도 모르거나 화를 낼 권리가 없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화가 날까봐 염려하는 이유는 보복이나 자제력 상실, 혹은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다. 이런 분노성향을 가진 사람은 대부분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하고, 남들이 자기를 화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런 사람은 화가 나는 것을 피하려고 할 뿐 아니라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갈등을 만들려 한다. 반대 의견을 밝히거나 자기 입장을 세우는 대신 동의하는 척하거나, 입을 다물거나, 아니면 실제로는 반대하는 것들을 그냥 받아들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전랙들은 오래가지 못한다. 자기 변호를 하지 않다가는 결국 자기 자신한테 화가 난다. 자신이 껍데기처럼 느껴지고, 솔직하지 못한 대해 경멸감을 갖는다.


한편으론, 통제 당한다는 느낌때문애 상대에게 점점 더 화가 나기 시작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표현하지 못한 화는 쌓이고, 자존감은 허물어지며, 마침내는 폭발해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는 말을 하게 된다. 


* 수동 공격적 분노성향


수동 공격적이라는 말은 틀립없이 전에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말은 권위와 책임, 그리고 의무에 대한 간접적인 저항과 관련된 방어기제를 가르키는 심리학 용어다. 어떤 요구를 당하거나 일반적인 불만을 들었을 때 나오는  불평이나 짜증도 이와 관련되 증상이다. 


 수동 공격저 성행을 가진 사람은 수동적으로 보이지마 ㄴ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표면적인 수동성 뒤에 공격성이 숨어있어 다른  사람의 화를 불러일으킬 때가 많다.


* 투영 공격적 분노성향


투영공격적 분노성향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화를 회피하거나, 부인하거나, 억누르려 한다. 그리고 그 목적을 달성하는 일차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화를 남에게 투영한다. 


투영 공격적 성향을 자진 사람은 자신을 막 대하는 사람에 대한 불평과 가족과 친구에게 꽤 자주 늘어놓는다. 




화의 심리학② - 당신의 1차 분노성향은? 


화의 심리학 (Honour Your Anger)


 설문1. 슈퍼마켓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어떤 사람이 당신앞에 끼어든다. 

           어떻게 하겠는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① 그를 한쪽으로 밀어내면서 한걸음 뒤로 물러선다.

  ② 계산원에개 소리를 지른다. " 이 사람한테 줄 맨뒤로 가라고 좀 해주시겠소?"

  ③ 말을 꺼내면 무슨 짓을 할까봐 무서워서 아무내색도 하지 않는다.

  ④ 그가 보지 않을 때 컨베이너 벨트 위에 놓인 그의 물건을 하나 집어서 계산원 

      근처의 선반위에 숨긴다.

  ⑤ 사람들이 화가 나서 야단을 부릴 때까지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고자질을 하고 

       불평을 늘어놓는다.

  ⑥ 그 사람에게 직접 얘기한다. " 제가 먼저 왔습니다 제 뒤로 가주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①번을 고른사람은 그 상황을 공격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택했다. 상대를 한쪽으로 밀어


  내는 것은 명백한 공격행위이자 불필요한 짓이다. ⑥번을 택하더라고 똑같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는데 말이다.


 ②번을 고른 사람도 공격적인 성향을 택했다. 끼어든 사람에게 뒤로 가라고 분명한 태도로


  얘기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모욕을 주거나 소동을 일으키지 않아도 될 것이다.


 ③번을 고른 사람은 수동적인 방법을 택했다.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지키지 않으면 상대에


  게 문시를 당할 테고, 그러면 아무 말도 못한 자신에게 기분이 나빠지거나 화가 날 것이다.


 ④번을 고른 사람은 수동 공격적 방법을 택했다. 공개적이고 단호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


  지 않고 끼어든 사람에게 수동적이고 악의적으로 앙갚음을 했다. 충돌은 피했지만 겁장이 


  같은 수법을 택했다.


 ⑤번을 고른 사람은 투영 공격적 방법을 택했다. 주의 사람등에게 불평을 늘어놓아 그들이 


  대신 화를 내게 함으로써 끼어든 사람과의 직접적인 충돌을 피했지만 그로 인한 소동은 자


  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불쾌하게 할 것이다.


 ⑥번을 고른 사람은 가장 적극적인 방법을 택했다. 물론 위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상대에게 


  모욕이나 부끄러움을 않기지 않으면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충돌을 피했다.



 설문2. 남편이 당신의 배려를 고맙게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힘껏 친절을 베풀어도 


          당연하게 여길 뿐 아니라 좀처럼 보답하는 법도없다. 당신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같은 


          기분이 든다. 어떻게 할 것인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① 말을 꺼내면 괸히 말다툼만 날 것을 알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다.

  ② 남편에게 아내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배은망덕한 멍청이라고 얘기한다.

  ③ 남편에 대한 친절ㅇ르 전부 거둬들인다.


  ④ 두 사람은 모두 아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남편에 대한 불평을 한다.

  ⑤ 자신의 기분을 털어놓으면서 남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완전히 달라질까봐 두렵다고


      얘기한다.

  ⑥ 다른 일을 놓고 말다툼을 벌여 상대가 심한 말을 하거나 심지어는 육체적인 공격을 


     가하는 데까지 나아가도록 밀어붙인다. 그러고 나서 상대의 상처 주는 말이나 행동을


     이유삼아 다시는 친절을 베풀지 않는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①번을 고른사람은 수동적 분노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사람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갈등과 충돌의 피하고 싶어한다.


 ②번이나 ③번을 고른 사람은 공격적 분노성향을 가지고 있다. 어느 쪽이든 가학적이고


    벌을 주는 행동이다.


 ④번을 고른 사람은 수동 공격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가족과 친구에게 배우자에 대한 


    험담을 하는 것은 자신의 화를 다루는 은밀한 방법이다.


  ⑤번을 고른 사람은 적극적인 방법을 택했다. 위협하거나 벌을 주는 대신 자신의 감정과


     염려를 솔직하게 전달함으로써 긍정적인 의사소통의 문을 열었다.


 ⑥번을 고른 사람은 투영 공격적 분노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사람은 신의 화를 인정하는


   대신 배우자한테서 화를 이끌어내고 그것릉 이용해 배우자에 대한 벌을 정당화한다.


 



화의 심리학 (Honour Your Anger)

 - 비벌리 엔젤


1차 분노성향이 같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똑같은 행동을 보이지는 않는다. 예컨데 공격적 분노성향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는 분명 많은 유사점들이 있지만-그러니까, 화를 참기보다는 행동으로 옮기고 또 상당이 공격적인 태도로 화를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차이점들도 있다. 다른 병적인 분노성향들-수동적,수동공격적,그리고 투영 공격적 성향-도 마찬가지다. 


 


나는 사람들의 특징있는 행위에 따라 이들 성향을 유형별로 나누었다. 예를 들어 1차 분노 성향이 공격적인 사람은 분출형, 격노형, 비난형, 통제형, 학대형 가운데 하나이기 쉽상이다. 


1차 분노 성향이 수동적인 사람은 부인영, 회피형, 대체형, 자책형 중의 하나이기 쉽다. 


1차 분노 성향이 수동 공격적인 사람은 몰래화내기형, 탈출 전문가형, 삐침형, 가장형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투영 공격적 성향을 가진 사람은 복화술사형, 무고한 피해자형, 자석형 중의 하나일 가능성이 크다.


<<===== 공격적 분노성향의 유형들 ====>>


공격적 분노성향을 가진 사람은 다음 설문을 통해 자신이 어떤 유형에 가까운지 알게 될 것이다.


 설문1. 당신의 2차 분노성행은 무엇인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갑자기 화를 터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가? YES  NO


  2. 화가 나서 했던 말이나 행동을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가? YES  NO


  3. 화가 나는 이유를 도저히 알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가? YES  NO


  4. 뚜렸한 이유없이 배우자나 아이들에게 났던 화가 역시 알수 없이 그냥 사그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가?     YES  NO


  5. 화를 터뜨렸지만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사람들이 무서웠다는 얘기를 해줄때 듣고서 놀란 적이 


     있는가? YES  NO


  6. 화를 통제하지 못한 적이 있는가? YES  NO


  7. 자신의 하가 자동 반응처럼 보이는가? YES  NO


  8. 비판에 대해 극히 예민한가? YES  NO


  9. 자신에 대한 생각이 아주 나빠 남들도 틀림없이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믿는가? YES  NO


  10. 사람들이 놀리거나 아니면 잘못이나 단점을 지적할 때 극도로 화가나는(격노하는) 경향이 있는가?


       YES  NO


  11. 일단 화가 나면 플기가 어려운가? YES  NO


  12.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스스로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개 만들어야 한다고 믿는가? YES  NO


  13. 이따금 발동이 걸리면 상대를 몇시간이고 계속 꾸짖는가? YES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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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번 질문에 대부분 그렇다, 라고 대합한 사람은 분출형이다


  8~13번 질문에 대부분 그렇다, 라고 대합한 사람은 격노형이다


 

분출형


분출형 분노유형의 특징은 최소한의 예고도 없는 갑작스러운 폭발인다. 분출형은 보통 쉽게 화를 낸다거나 성미가 급하다는 평을 듣는다. 화를 내는 것도 빠르지만 화가 가라앉는 것도 그만큼 빠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가 나면 느낌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화가 나고 있다는 것을 안다, 갑자기 뜨거운 느낌이 들거나 내부에 압력이 고조되는 것을 깨닫기도 한다. 그런데 분출형은 이러한 징후들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무시한다. 


어떤 분출형은 자기 안에 스트레스와 좌절감이 얼마나 쌓였는지도 알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여러 가지 일로 스트레스나 좌절감을 극도로 쌓아가다가 어떤 말이나 사건을 통해 결국 폭발한다. 흔히 부모들이나 스트레스가 많고 바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들은 화의 징후를 무시하듯이 스트레스의 징후도 무시한다. 또 시간을 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긴장을 푸는 법을 배우는 대신 자신을 계속적으로 몰아붙인다.


좌절감을 잘 처리하지 못하는 분출형도 있다. 이런 사람은 식료품 가게에서 너무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때나 도로에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서 있을때, 혹은 원하는 것을 제때 얻지 못할 때 폭발한다.


분출형은 화가 쌓이고 있다고 경고하는 욱체적 감정적 징후들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뿐 아니라 화 자체가 무언가 잘못된 것이 있다고 알려주는 전령임을 알지 못한다. 이들은 폭발하고 나서 조용히 앉아 문제를 논의하지 않는다. 그 대신 화를 해결책으로 본다. 이들은 일단 폭발하고 나면 기분이 나아진다. 말하자면 지금까지 쌓여온 긴장이 풀어진 셈이다. 따라서 더 이상 문제를 논의하거나 화가 난 원인을 캐낼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화가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사실 화는 더 많은 문제를 낳는다. 특히 분출형에게는 더 그렇다. 이들은 자신의 좌절감이나 화의 원인을 결코 깨닫지 못할 뿐 아니라 보통은 분출로 인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그들과 멀어진다.  비록 그 순간에는 기분이 나아질지 몰라도 자신의 저지른 행동의 결과를 수습해야 할 때가 되면 결국 기분이 더 나빠지는 것이 보통이다.


 

화의 심리학 (Honour Your Anger)


 



















일생동안 만나는 세가지 사랑      


사람이 살면서 일생동안 느끼는 사랑은

세가지로 종합해 볼수있다.

우선, 멀리 여행을 떠나는 당신을 배웅해주는 

세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라.


첫번째 사람은 

아침부터 당신에게 달려와 울며불며 가지 말라하고, 

손을 붙들고 보고싶을 거라며 몹시 안타가워 한다.

그러나 막상 떠나려고하자 문앞가지만 배웅하고는 

곧장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기위해 TV를 켠다.


두번째 사람은 

당신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고, 짐을 들어준다.

공항까지 배웅하며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건네고는 

발걸음을 돌려 직장으로 간다.


세번째 사람은 

그저 묵묵히 먼 발치에서 당신의 뒷 모습을 바라본다.

당신은 그가 그자리에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지만 

그는 항상 당신을 그리워하고 걱정한다.


여행에서 돌아온 당신은 

첫번째 사람에게 멋진 선물을 사다주고,

그와 함께 밥을 먹고, 놀이공원에 간다.

당신은 그와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그리고 두번째 사람을 만나면 포응을 하고, 

그의 손에 있는 짐을 나눠들고

그가 회사에서 실적을 올린 일을 축하해주며, 

그가 옆에 있어주는 사실을 크나큰 행운으로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사람을 만나면 

조용히 미소만 지을뿐 마땅히 할말을 찾지 못한다.


이번에는 당신이 그들을 차례로 잃었을때 상황이다.


첫번째 사람을 잃으면 당신은 

한동안 인생의 낙을 잃은듯 침울해 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어디선가 비추는 한줄기 빛을 발견하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두번째 사람을 잃으면 당신은 

든든한 어깨를 잃은듯 낙담하지만

이 또한 얼마 지나지않아 극복한다.


세번째 사람을 잃으면 

처음에는 무감각하다가 

어느날 문득 그를 잃은 날부터 

당신의 영혼이 방황하기 시작햇으며, 

가슴속에서 영원히 채워지지 않을 공백이 

생겼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첫번째 사람이 준것은 언어이고, 

두번째 사람이 준것은 시간이고

세번째 사람이 준것은 생명이다.


첫번째 사람은 자녀, 풋사랑이다. 

두번째 사람은 친구, 중년의 사랑이다.

세번째 사람은 부모, 반려자, 영원의 사랑이다.


이 세가지 사랑중에 

무엇이 더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는 따질수 없다.

세가지 모두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좋은글 중에서-                  






낙관론자의 생각, 비관론자의 생각



낙관론자들은 불쾌한 일을 경험하면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불쾌한 일은

1. 지나간다.
2. 인생의 일부분에만 관계된다.
3. 그냥 운이 없었던 것뿐이다.

유쾌한 일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유쾌한 일은 1. 유지되거나 다시 찾아온다.
2.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3. 자신의 능력에 달려있다.


반면, 비관론자들은 불쾌한 일은 
1. 지속된다.
2. 인생 전반을 쥐고 흔든다.
3. 자신의 잘못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유쾌한 일은 
1. 지나간다.
2. 제한되어있다.
3. 순전히 운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과연 어느 쪽일까요

- 마틴 셀리그만





너의 삶의 좋은 것을 근거로 지나치게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안된다. 


내가 빨간신호등에 건너지 않는 것을 근거로.. 
다른 사람들이 빨간 신호등을 건너는 것을 판단하는 것은 안된다.

누군가의 틀린 모습을 보고 판단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판단의 함정에 빠진다.


자신의 연약함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은혜을 잊지 말아라. 


자신의 삶에 연약함이 큰것 같나요? 
하나님이 그 연약함을 다루시는 손길이 큰 가요?


어려운 시간을 지나고 나면.. 
내안에 다루어진것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다루시는 이유이다.

김길목사 / 요셉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로댕은 프랑스의 인상주의 조각가다. 그의 이름은 몰라도 그의 작품 < 생각하는 사람 >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알지 모르겠지만 원래 < 생가하는 사람 >은 로뎅이 자신의 최고의 걸작 < 지옥의 문 Gates of Hell >상단에 새겨 놓은 전에 만든 습작이다. 




< 생각하는 사람 >이 도대체 뭘 생각하는지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날 밤에 옷을 어디에 두었는지 고민하고 있을리는 없고 < 생각하는 사람 >은 하나님과 분리된 영원한 심판에 관해 명상하고 있다. 


그는 지옥을 상상하는 단테(Dante)이다. 


지옥의 문은 섬뜩한 느낌을 주는 웅장한 작품이다. 거기 새겨진 수많은 인물은 심판앞에서 고통과 고뇌로 몸부림을 치고, 맨꼭대기에 생각하는 사람이 슬픔과 고민에 잠겨 앉아 있다. 


인물마다 나름의 이야기가 있고 단테의 지옥같은 신화와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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