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내 머리에 똥을 싸는 것은 막을수 없으나
새가 내 머리에 둥지를 트는 것은 막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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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종말의 삶 경험하는 삶은 바로 용서와 포용이다. 



용서는 관용과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용서는 단호한 태도로 악에 이름을 붙이고 치욕적인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용서는 우리가 이후에 어떤 사람이 될것인가를 악으로 하여금 결정하도록 허락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다. 서는 하나님의 새로운 세계를 현재의 삶에서 실현하라는 명령이다. 


-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톰라이트)-






염색

                                         ㅡ 나영자 시인 

 

주님으로 푹 물이들면 좋겠습니다

 

물감이 천에 물을 들이듯

주님으로 제가 물이 들면 좋겠습니다

 

가르치는것과 사는것 따로있고

아는 것과 행하는 것 따로 있으며

깨달음과 실천이 따로가 아니라

 

주님의 삶이 

내몸에 배어버려서

그냥 사는것이

예수님을 닮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

 

주님의 말씀 줄줄 외우지 못해도

조리있게 진리를 변증하지 못해도

 

그냥 사는것이

말씀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주님으로

푹 물이 들어 버리면 

참 좋겠습니다.




살려면 달아나십시오(Run for your life)




다음은 미국 맨하탄 타임즈 스퀘어 교회의 목사인 카터 콘론(Cater Conlon)의 “살려면 달아나십시오(Run for your life)”라는 설교의 일부이다. 이 설교는 2001년 9.11 테러가 뉴욕에서 발생한 닷새 후에 선포되었던 말씀으로 거짓된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나 설교자로부터 멀리 달아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제 설교를 이전에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었던 것처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우리의 목숨을 바쳐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주일학교 소풍에 오는 것처럼 와 있는 곳이 아닙니다. 또한 계속적으로 좋은 시간 보내자고 초대하는 곳도 아닙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영혼을 두고 하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입니다.


... 저는 사람들이 무너져 내리는 쌍둥이 빌딩에서부터 도망쳐 나올 때 뉴욕의 경찰관들이 했던 말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은 사람들을 향하여 “살려면 달아나십시오(Run for your life)”라고 외쳤습니다.


... 그렇습니다. 여러분 살려면 빨리 달아나십시오.
달아나십시오! 오로지 성공과 번영에만 초점을 맞추는 복음으로부터! 
달아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단지 개인적 이득을 위해 사용하는 이들로부터!
달아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이들로부터! 
달아나십시오! 오직 자아계발에만 초점을 맞추는 복음들로부터! 
달아나십시오! 예수님이 아니라 인간이 영광을 받는 교회들로부터!
달아나십시오! 예수님의 몸 된 교회여, 달아나십시오! 거기서 나오십시오! 부정한 것들을 만지지 마십시오!


성경이 없는 교회들로부터 달아나십시오. 그들의 신학엔 십자가가 없습니다. 말씀을 상고하는 것도 없습니다. 죄를 회개하는 것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에 대해선 언급도 안합니다. 그런 교회들은 부정한 교회들입니다. 그러니 거기서부터 달아나십시오!
달아나십시오! 죄를 지어도 편안한 교회들로부터. 하나님의 집에 와서 여러분 삶에 죄를 품고 있는데도 그것을 깨닫게 하지 못하는 교회라면 그것은 마귀들의 식탁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하나님의 강단을 사용하는 정치적 성향을 지닌 사람들로 채워진 강단들로부터 달아나십시오! 


달아나십시오! 민족과 관습 사이에 분열을 외치는 이들로부터 달아나십시오! 
달아나십시오! 거기서 나오십시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자들입니다. 
달아나십시오! 불경하고 발작적인 운동들과 끝없이 공허한 예언을 일삼는 자들로부터!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시여, 살려면 달아나십시오!
달아나십시오! 서서 이야기와 농담을 일삼는 설교자들로부터!
죽을힘을 다하여 달아나십시오!
달아나십시오! 제발 달아나십시오! 어서 속히 달아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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