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 그 이상의 삶 시리즈- 평범 그 이상의 가치(골1:3-8) 세상은 우리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릅니다. 행11:26에 처음 등장한 < 크리스티아노스 > 이 호칭은 세상이 붙여준 우리의 <평범하지 않는 이름>입니다 . 여기에 우리 삶의 가치가 있고 <평범 그 이상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해마다 기업 브랜드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올해의 1등은 아마존, 2등은 애플, 3등은 구글, 4등은 삼성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의 가치는 (Name value) 어떻게 될까요? "주변으로 밀려난 기독교"라는 손봉호 교수님의 책 내용처럼 교회는 더이상 세상에 영향력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들이 말한 그리스도인과 교회에 대한 평가도 아주 부정적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이 옥에서 골로새에 있는 가정교회에 편지를 보낼때도 골로새교회 또한 세상의 심각한 도전과 질문 앞에 있었습니다 .에바브라는 골로새교회를 세웠고 ,그는 신실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평범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었습니다. 평범 그이상의 가치는 믿음과 사랑 그리고 소망에 대하여 평가됩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됨의 가치를 3가지 항목으로, 첫째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여러분의 믿음은 어떠하셨습니까? 둘째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으로 여러분이 보여준 사랑을 어떻게 평가하나요? 셋째는 여러분이 이 세상을 살면서 하늘에 쌓아둔 소망은 무엇입니까?라고 평가합니다. CCC 대표이셨던 고김준곤 목사님은 모든 질문에 예수그리스도라고 답하는 백문일답을 통해 젊은이들의 믿음을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소유하시고, 예수님이 보기 원하시는 믿음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평범 그이상의 삶을 살려면 사랑하기를 미루지말고 사랑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야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늘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이 땅에서 아무것도 없어도 하늘소망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방식대로 살아야합니다. 평범 그 이상의 삶은 우리안에 믿음, 사랑, 소망의 열매가 맺어 자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보여줄 사랑으로 증명되고 사랑은 소망을 담아냅니다 .아무리 좋은 악기라도 <기준음 >으로 조율이 하지 않으면 좋은 연주를 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음으로 삼고 믿음과 사랑, 그리고 소망에 대하여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통해, 세상 가운데 평범 그 이상의 가치를 나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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