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안에 함께 지어져 가는 공동체(엡2:13-22) 이찬수 목사님은 분당 우리교회가 부흥하게 된 이유는 예배시간에 찬양이 뜨거워지고 성도들이 반응이 좋고 밝아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교회의 찬양은 어떻습니까? 반응이 좋고 분위기는 밝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길 원하실까요? 올해 우리교회와 성도들이 성령에 감동된 초대교회의 세 사람, 오순절의 설교자 베드로와 성령 충만한 스데반 집사 그리고 복음 선포자로 회심한 사울처럼 성령에 감동된 사람들이 되길 원합니다. 많은 학자들이 교회의 미래는 밝지 않다고 전망하지만, 우리교회는 기필코 승리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누가 내 교회를 훔쳤는가? “의 저자는 오늘날 교회는 세상에 도둑 맞은 것을 모르고 있으며, 성령이 떠나고 말씀과 은혜가 사라졌으며 성도를 도둑맞고 건물만 남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교회는 성령을 사모하고, 말씀과 은혜가 점점 더 회복되고 있어 감사합니다. 에베소 교회는 1세기 교회 중에 놀라운 구원의 역사와 교회의 부흥, 성령의 사역이 일어난 교회였습니다. 에베소 교회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첫째, 구원의 감격이 있는 공동체 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져서 화평, 화목, 평안케 되었습니다. 개인의 신앙이나 교회생활에서 구원의 감격이 빠지면 습관적인 신앙이 되고 무미건조하고 형식화 됩니다 둘째, 서로 연결되어 있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이라면 우리는 지체가 되어서 움직이고 성장하는 유기체입니다. 지체의 생명력은 연결됨에 있습니다. 셋째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 성령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성전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전이 되려면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 성령 안에서 함께 지어져야 합니다. 군산에 < 군산 드림교회 >는 아이들이 몰려오고 청년들이 부흥한 교회입니다. 드림교회 유목사님은 교회는 더 이상 안 된다는 말은 하나님의 주권과 복음의 능력을 부인하는 변명이고, 생명의 역사는 복음에 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더 이상 교회의 부흥은 어렵다고 말하는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에 감동된 사람을 통해 여전히 역사가 일어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모두가 성령에 감동된 한 사람이 되고, 성령을 감동시키는 교회가 되어, 올 한해 놀라운 역사가 우리 나성한미교회에 시작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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