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 열린문 장로교회 (김용훈목사)

http://www.opendoorpc.org/







열린문장로교회 특징 : 

1세교회와 2세교회가 잘 연결되어 있는 상호의존교회. 오래된 전통교회 3대목사로 부임하여 사역을 감당. 교회안의 신구 갈등을 고민하고 해결, 말씀중심사역, 


  • 컨퍼런스에 가면 < 격려받기도 하고 / 좌절감을 받는 기도한다 >
  • 머뭇머뭇하면서 그렇게 자연스럽게하는 분이 몇분일까? 파격적인 것을 하면서 피도 안나게 하는 것... 놀라움 
  • 원래 우리교회 이름은 < 한인정통장로교회 > 였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바꿨죠.
  • 제 아내는 2세입니다. 아내와 대화를 할 때 영어를 한다. 원래 저는 불교였어요. 미국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처음 사역이 영어권 사역을 했어요. 저는 한국목회 경험이나 대형교회 인턴쉽도 없었어요.
  • 사모님이 영어를 하니까? 제직회에서 < 사모님 말잘해서 덕보는 것이 있는가 ? > 라고 해서 담임이 되었다. 
  • 주님이 심각한 이야기를 하때는 영어로 하심 < 주님 제가 이제 떠나고 싶어요 이교회에서 > .. 영어로 < 폴 아이노 I know > 
  • 주님이 불쌍히 여겨서 여기까지 왔어요.. 


  • 김병원 목사..김태권 목사로 후임으로 오신 교회...
  • 상호의존교회를 꿈꾸는 교회 
  • 은혜가 이끄는 교회 



  • 교회의 구조와 시스템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 


< 강의 1 은혜가 흐르는 공동체를 세우는 리더 >




저희 교회는 젊은 사람이 많은 교회입니다. 원래는 목화밭같이 연령이 높은 교회였습니다. 제가 이민교회를 섬기는 것은 다음 세대를 세우고 그 사람을 세우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다음 교회라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를 하는 사람과 한국말이 편하지만 문화적으로 한국이 편한 세대와 연결이 필요하다. 

굉장히 고령이었던 교회가 다음 세대를 이어가는 교회 / 리쳐치를 꿈꾸는 교회가 되어야한다. 


  •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도자가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 예수님께서 새 포도주는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rechurch
  • 과거 리더십은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담임청빙광고 > 이런 궐리피케이션 가지고 이런 교회 갈까? 교회 리더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이 있다. 



바꾸어져야 할 리더에 대한 고정 관념 한가지 


  • 모든 것을 구비한 경력한 카라스마를 가진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기대치를 바꿔어야 합니다. 


주님이 기대하시는 리더십은 다르다. 고전 1:26-29 

하나님은 약하고 부족한 사람을 즐겨 사용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모든 영광이 하나님께 돌려지기 때문입니다. 


  • 이 성경구절을 가지고 설교하고 간증을 하는 것이다. 
  • 머리의 말씀이 내 가슴까지 올때까지 한참 걸렸다. 목회가 어려웠던 생각은 지도자의 눈높이와 가치관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이민목회가 어렵더라구요.. 시카고에서 학생목회를 했었요 잘 놀았죠.. 이민 목회가 힘들더라구요. 하나님 이게 다입니까? 이게 다면요, 저는 목사하지 않고 주님 섬길려 합니다.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 대학다닐 때 직장잡을수 있는 전공을 했어요. 그날 주님이 저를 만나셨어요..


  • 요한복음 21장 실패한 베드로에게 질문해 주었습니다. 

주님은 중요한 3가지를 물으십니다. < 니가 나를 사랑하느냐 ? > 

너 나와 깊은 사랑에 빠지면 그것으로 만족하면서 이 길을 갈수 있겠니.. 이것이 목회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교회가 부흥하지 않고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매일 이 자리에 있어도 주님과 깊은 사랑에 빠져 있다면 그것이 나의 목회자로써의 모든 태도를 바꿔놓았습니다. 

책한권 쓰지 않고 큰교회 목회하지 않았도.. 주님과 깊은 사랑속에 주님께 따라갈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할수 있다면...


  • 제 아내는 아직도 한국말이 굉장이 서툽니다. 한국말로 하면 자신의 가슴에 있는 것을 표현하기 힘듭니다. 굉장이 밝은 사람인데.. 우울증이 왔어요.. 자신의 지난날을 글을 쓴 것을 보았어요.. 피쉬볼속에 갖힌 금붕어와 같은 자기의 모습 ... 모든 사람이 모두 보고 있는데.. 나는 숨을때가 없는 것.. 모든 사람이 툭툭 건드리는데... 지나가지 못함... 남편은 6개월만 더해보고.. 나 때문에 남편의 길이 걸림돌이 될 것 같아서... 
  • 남편이 아내를 치유해줄수 있나요? 주님이 만나 주셨어요. < 너는 나의 사랑스런 딸이란다. 너의 가치는 나의 사랑스런 딸이라는 것에 좌우되지.. 니가 목사의 사모라는 것에 달려 있지 않단다. >
  • 사모의 역할이 뭘까요? 역할도 없으면서 역할이 있는 것이다. 내 역할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 내가 다른 사람 살릴 겨를이 없다.. 
  • 목회자가 되었다고 해서 세상수단 모르는 것이 아니죠. 주님이 원치 않으니까 하지 않은 것이죠
  • 교회가 교회가 되는 것은 교회를 섬기는 사람 때문에 그런 것이다. 
  • 교회가 교회되지 못했다는 손가락질은 교회를 섬기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RECHURH를 꿈꾸는 리더의 세가지 특징 


리쳐치를 꿈꾸는 리더는 < 시간 >을 말해주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 < 시계 >를 만드는 역할을 감당하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내 안되면 안되는 ... 자기가 가고 나서 그 단체가 망하며 나쁜 리더입니다. 

시계를 만드는 리더의 모범을 잘 보여준 하나님의 사람이 바나바입니다.

바나바는 자신을 물러났을 때 시간을 알려줄 시계의 역할을 할 사람을 준비하고 세워줄 줄 아는 리더였습니다. 마가를 세웠고 바울을 세웠고 그가 물러난 후에도 복음으로 

  • 우리 시대에 시간을 말해주는 리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가고 나면 <시간>을 알수 없다. 

1. 움켜지지 않는 손

행 4:36-37 

바나바는 제사장 레위출신입니다. 그는 땅이 있었다. 어떻게 땅의 자산을 가져는지? 잘 알수 없지만. 그러나 자기의 것을 내놓았다. 자신의 마지막의 것을 내어 놓았다. 

다. 

1) 사람을 세우는 사람은 움켜지지 않는 손을 가져야합니다. 


교회를 교회되게하는 것은 바로 움켜지지 않는 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세우고 교회를 교회답게 합니다. 

우리는 움켜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없으면서 움켜지는 사람입니다. 


움켜지지 않는 것은 < 사랑받은 자로 만족하는 것 >입니다 

헨리 나우웬의 책에서도 나옵니다. 


나를 존재의 소중함이 ...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바나바라는 사람이 왜? 하루아침에 나눌수 있었을까요? 


나누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에 가장 확실한 투자입니다. 

스티븐 잡스가 죽으면서 얼마나 남겼을까요? 다 남겼습니다. 다 남기고 갔습니다. 

움켜지고 투자한것만 남깁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나눈것만이 열매를 나눕니다. 

나눔은 물질만이 아닙니다. 격려를 나누어야합니



2) 나누어주는 삶을 물질에 한정하지 마세요 

교회다움의 메시지가 바꿔야 하는 것은 < 격려의 메시지 >가 있어야 합니다. 

야단치는 메시지보다 격려의 메시지가 많다. 

야단받으면서 교회오고 싶어 하나 ? 


시간을 나눠주어야한다.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 

상처입은 목회자가 나옴으로 상처입은 이민교회가 나옵니다. 



3) 댓가를 바라지 말고 나누어야 합니다. 

  • 보상심리를 내려놓는것입니다.
  •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교훈을 봅니다. 


2. 가능성을 보는 눈 (행9:26-27)


교회 이름 바꾸는데 11년이 걸렸다. 그만큼 전통과 역사에 매여 있었다. 

어떤 장로님은 나에게  < 목사님 내가 계신동안 계속 어렵게 할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자주 나에게 < 한국 정통교회에서는 그러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런 시간은 제가 훈련이 되는 시간이었고 주님이 제가 훈련되시는 시간을 원하셨다. 

결국 교회의 걸림돌은 그 사람이 아니라 나라는 것을 발견했다. 

23년 목회흘 했다. 분명한 것은 < 목자는 양이 아니다. 목자는 양과 머리맛대고 싸우지 않는다. >


1) 문제보다는 가능성을 보는 눈을 가지고 살 때 우리는 사람을 세우는 사람이 됩니다. 

  • 평신도도 목회자의 가능을 봐야 하고 목회자는 평신도의 가능성을 보아야 한다. 
  • 기다릴수 있는 이민교회가 되어야한다. 
  • 더 이상 이민교회가 한국교회에 준비된 사람을 놓치는 일이 없어아한다. 요즘 추세가 이민교회 잘하던 분이 한국에 가고 있다. 오늘 역이민의 수도 늘어 나고 있다. 
  • 지금이 이민교회가 변화가 필요한 때이다. 


2) 문제보다 가능성을 보는 리더는 위험부담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하나님이 전능하시기에 과일을 맺는 것은 한 시즌에도 하실수 있지만.. 성전을 만들 때 나무를 만들 때 시간이 걸린다. 소중한것일수록 오래 걸립니다. 
  • 목회자의 발령권은 그리스도께 있다. 
  • risk-taking이 필요하다. 
  • 바나바가 바울을 데리고 올 때 그것은 위험한 일이었다. 100점짜리 일꾼이 없다. 10점짜리 일꾼이 바로 우리 아닌가?


3) 문제보다 가능성을 보는 리더는 과거에 매이지 않습니다. 


바나바는 과거에 매이지 않았다. 바울도 역시 과거에 매이지 않았다. 

사람을 세울 때 상처에 매이지 말아야한다. 

상처가 사람을 부정적으로 만들고 불신을 만든다. 

예) 리처드 닉스 대통령 ( 불우한 환경속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았다. 서바이벌 했다 )

저는 교회에서 자라지 않았다. 개척교회 목회자 자녀중에서 과거의 상처가 성공지향 목회자들이 된 대표적인 경우가 있다. 자기 포장하고 드러내지 않는다. 

과거는 우리의 시간이 아니다. 환경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그러나 과거와 환경에 대한 태도와 선택을 할수 있다. 


3. 내려 놓을 수있는 겸손한 마음(행11:22-26)

1) 동력자의 진보를 위하여 자기의 자리를 기꺼이 내어줄수 있을 때 우리는 사람을 세우는 리더가 됩니다. 


자기 것이 아닌데 자기것처럼 깃발을 흔든다. 

목회 10년에 유혹이 혼다. 자기 깃발을 흔들고 싶은... 


나는 분명히 안다. 우리가 군인이기에 발령권은 하나님께 있다. 

사도행전에서 < 바나바와 바울 >에서 < 바울과 바나바 >로 리더십이 바뀌고 있다. 

보통 목회를 하다보면 8-10년 주기로 결정의 순간이 온다. 

워렌워스비: 나는 20년 목회를 하지 않았다. 4년짜리 목회를 5번했다. 


2. 사람을 세우는 리는 하나님께 발령권이 있음을 인정하고 맡깁니다. 

주님의 중심은 내가 세운 리더에게 얼마나 충성스러운가를 보신다. 

하나님께 선택권이 많다. 탁월한 사람도 많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쓰기로 결정했다. 그것이 중요하다. 


3. 사람을 세우는 리더는 자신이 영광을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눅 17:10 / 명령받은 종.. 무익한 종이라는 고백이 멈추지 않는다. 

형제교회 컨퍼런스 2014 [ RECHURCH ]  GUEST SESSION 4 김용훈목사 





워싱턴 D.C / 열린문 장로교회 (김용훈목사)


은혜가 흐르는 교회 세워가기 


교회에 대한 이야기이다. 교회가 병이 들고 아프면 어떤지.. 우리의 삶 전체를 아프게한다. 

왜 ? 하나님의 교회가 병들까요?

교회가 꿈을 상실하면 병들게 되어 있다. 

내가 무엇을 위해 말하는가? 생각하지 않는다. 


예) 요리할 때 - 생선의 꼬리를 잘랐다 - 누구도 왜? 잘랐는지 모른다. 그러나 옛날에 큰 후라이팬이 없어서 잘랐다. 지금은 큰 후라이팬이 있는데 자르고 있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배에게는 어떤 바람이 불어도 소용없다. 


은혜가 머무르고 은혜가 흐르는 은혜가 이끄는 공동체 ..

은혜 공동체가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예루살렘 교회 안디옥 교회의 모델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새로운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원래의 것들을 돌아보는 것이다. 

교회가 교회 되기 위해 기본적인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위대한 기업이 다 어디로 갔을까? 이유는 첫째는 교만해져서... 그리고 그본의 정신에서 벗어났기에... 


교회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를 항상 생각해야한다. 

우리는 교회만이 해야하는 일에 집중해야한다. 교회가 교회다운 일에 충실해야한다. 


예화 ) 어떤 이들이 지하철에 싸웠다. < 여기가 교회인줄 알어 ? >


은혜가 우리에게 고이지 않고 흘러가야 한다. 은혜의 악취븐 물보다 강하다. 

우리에게는 사마리아를 건너야한다. 이민교회에서 사마리아는 바로 < 다음 세대 > 우리의 2세들이다. 

사마리아는 베드로에 의해서 문이 열리지 않았다. 빌립집사에 의해서 문이 열렸다. 


루터란 교회와 스웨덴 교회 중국교회는 문을 닫고 있다. 젊은 이가 사라지고 있다. 


우리는 처치 플랜팅을 잘하고 있는가? 처치 스플릿을 잘하고 있는가?


목사가 떠나 교회가 편할수 있다면 교회를 떠나라. 교인은 떠나는데 목사만 남는다면 생각해봐야한다. 


타이밈의 중요성을 잊지 말라. 익숙함과의 결별이 중요하다. 


<구분영>씨의 < 익숙함과의 결별 >에서 나오는 글중에서 < 침몰하는 배애서 물속에 뛰어들지.. 헬리곱터를 기다릴지.. 고민한다.. 물속에 뛰어든 1사람만 살아남았다. > 


<여는 말씀>

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상실하면 병들게 됩니다. 

교회가 병들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교회를 향하신 비전을 상실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꿈꾸는 교회는 가 이끄는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이 꿈꾸시는 교회는 ‘ 은혜를 개인적으로 하고 은혜를 서로    은혜를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향하신 비전을 알고 그 비전을 따라 교회를 세워나가려면..


< 자세하는 내용은 ... 강의안 부록을 주신.. 자료를 참고 요망 > 



@ 찬양교회 특징 : 단순화 시킨 교회 조직 / 당회 / 제직조직, 사역조직 / 함께 고민하는 교회 

  허봉기목사 : 분명한 경영. 자기개발 주목. 많은 독서력, 편안하게 전달하는 설교스타일. 순박한 위트 


@ 열린문교회 특징 :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 상호의존교회. 2세대를 잘 연결시키는 교회 

  김용훈목사 : 따뜻함과 눈물, 2세의 입장에서 이민교회를 이해함. 한교회에서 오래 목회, 진지한 설교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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