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형제교회 컨퍼런스 ] 05/20/2014


시애틀 형제교회

- 장년 교인 2000명 / 교육부 포함 3000명 / 교역자 20여명 

- 아버지학교를 중심으로 성장한 교회 / 남성사역의 활성화 

- 권준목사(한국 온누리교회 아버지학교 셋업함 ) 

- 프로그램을 선교 아웃리치로 활용하는 교회 


시애틀 지역 : 

교민들의 상황 개인비지니스와 기업직원 비율 50대 50 / 유명한 IT기업의 본사(헤드쿼러)가 있음( 마크로소프트/아마존/티모빌/코스코/스타벅스/엑스페디아등등) / 포닥들이 많음 / 큰 기업에 다니는 분들이 많음 / 교인 분포도는 여러군대 일자로 흩어져서 거주하고 있음 

  • 형제교회 특징 ( 공동체/사역중심으로 진행됨 ) 





형제교회 컨퍼런스 2014 [ RECHURCH ]                  SESSION 1 

첫째날 [ 05/20/2014 ]========================================

[ Sesssion 1 ] 권준 목사  Rechurch / Recall /  Recharge / React


  1. 교회를 다니지 말고 교회가 되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반석같은 신앙고백위에 주님께서 당신의 에클레시아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공동체을 이루는 꿈입니다.  

교회를 다니지 마십시오. 교회가 되십시오. 교회는 가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건물이나 장소 자체가 아닙니다. 

어떤 것도 이 교회를 막을수 없다. 


1) 건물이 교회가 아니라 사람이 교회다. 

주님이 말하시는 에클레시아가 무엇인가? 

사도행전 2장 마지막부분에 주님이 말씀하시는 에클레시아를 볼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배우고 그 말씀을 가르치기로 했던 말씀 공동체. 서로를 사랑하는 진정하게 사랑하는 교제공동체. 떡을 나누면 예배공동체. 마음으로 기도했던 기도공동체. 서로를 겸손히 섬겼던.. 그 교회..

하나님을 찬미하며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더 하셨다... 

칭찬받는 공동체..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 사랑이 여기 있음을 보여주는 공동체


2) 교회의 모형은 사도행전적 공동체이다. 

부흥은 부흥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필요하다. 

우리가 꿈꾸는 바로 그 교회가 무엇인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꿈이 무엇인가?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그리고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바뀌는 나라. 그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꿈이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꿈은 교회 성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이다. 

교회 성장은 목표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목적입니다. 

변호사가 되는 것은 목표가 되지만 변호사가 되어서 어떤 인생을 살것인가? 목적입니다. 


2.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회복하라


1) 교회 성장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다. 

목표가 목적이 되지 않는 것...

사명이 중요하지 목표이 중요하지 않다. 

사이즈가 중요한 것으로 여기기 시작했다. 

건물이나 나무가 다 커야 멋있는 것이 아니다. 주어진 모양대로 .. 그것을 가치를 드러내는 것이다. 

전도의 목적은 자기교회의 성장을 위해서... 우주적 교회의 이루어짐... 

우리의 관심을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다. 


형제교회가 지금보다 커지면 좋아할까요 좋아하지 않을까요?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목적이 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꿈은 하나님 나라확장의 꿈을 갖고 사는 것입니다. 


교회는 수용능력이 아니라 파송능력이 중요하다. 

시팅케피셔티가 아니라 센딩케페서티가 중요하다.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이시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이땅에 경험되어지는 공동체이다. 


육의 속한 사람 ( 주님을 따르지만 내 뜻이 이루어져야한다. 내가 인정되고 자랑되는 사람 )

영의 속한 사람 ( 주님이 주인이되어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성령에 속한 사람 ) 


제자들의 질문 <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입니까 ? > 성령에 대한 오해이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성령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신다. 너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이라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증인의 삶을 살게 된다. 


저는 기독교교육을 공부했다. 


2) 사도행전으로 넘어가야 한다. 


3. 하나님의 비전을 향해 생명을 드리라.


1) 나에게는 꿈이 있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꿈은 바로 < 하나님 나라의 확장 > 이다. 


@ 권준목사 : 고등학교 들어갈 때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고3때 영주권이 나와서 이민을 왔다. 시애틀에 처음 이민을 왔다.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것이 생각난다. 대학교를 2년을 다니고 LA로 갔다. 95년도에 서울 온누리교회를 가게 되었다. 하용조목사님을 만났다. 서울 온누리교회와 두란노에서 5년동안 섬기게 되었다. 2000년에 미국으로 들어왔다. 이민교회를 바라보면서 꿈을 잃어 버린 이민자들을 보았습니다. 이민 1세대의 삶이 어디 가지 못하고 열심히 일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사는 삶입니다. 마음속에 기성교회에 대한 열정과 부담이 있었다. 개척보다는 이곳을 부른다는 확신.. 일리는 있지만 진리는 아닐수 있겠다.. 사람을 의식하는 목회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식하는 목회를 해야겠다 생각했다. 28년뒤에 형제교회 처음 200명 출석교회였다. 제 또래도 없고 젊은 사람도 없었다. 

목회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싸움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는 것이다. 

야망이냐 비젼이냐 ? 생각하는 싸움이 있다. 


2) 야망과 비전을 분별하라.


야망은 나에게 나오고 자기자신에게 집중한다. 들을수로 역겹다. 

비젼은 하나님에게서 나오고 하나님에게 집중한다. 들을수록 감동이 있다. 

왜? 교회가 어려워지나요? 자기의 야망을 하나님의 비전으로 포장하기 때문이다. 

비전은 비쥬얼아이즈다.. 보아야 볼 수 있는 것이다. 보아야 그림을 그려야한다. 

비즈니스를 잘할려면 잘하는 비즈니스를 보아야한다.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들이 흘린 눈물과 땀방울이 있다.. 원리과 철학이 무엇인지? 보고 배우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3) 모방의 능력을 키우라. 


교육의 능력에서 제일중요한 것은 모방이 중요하다. 베끼려면 제대로 베끼자..

예) 제가 가장 가슴이 따뜻했던 사람은 다른 남자의 아내였습니다. 그 여자는 제 아버지의 아내였습니다.

... 어설프게 모방한... < 근대 그 여자가 누군지 잘 모르겠습니다. > 

베끼려면 내것으로 소화하고 그 확신가운데 선포하고 나아가는 것이다. 

소화를 시키고 배울려면 제대로 배우고.. 


스타일이 아니라 원리를 배우는 것입니다. 

시애틀과 동부의 문화가 같을까요... 원리요 철학을 배우는 것이다. 


프로그램을 배우지말고 원리와 철학을 배우는 것이다. 

나는 카피의 도사가 되겠다.. 잘 하는 것있으면 배우겠다. 


교회중에 도전받은 교회 < 시카고 윌로우크릭 커뮤니티 교회 >이다. 

눈물을 보았다. 믿지 않는 영혼을 향한 눈물이 보았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동일하게 믿지 않는 영혼을 향한 눈물이 동일하게 있다. 


교회론을 나누게 되었다. 그때 마다 윌로우크릭 교회를 이야기했다. 그때 교인 200명일때인데... 

5월에 있는 윌로우 크릭 교회 컨퍼런스 참석 (BCC)했는데 이민 1세대가 50명이 같이 참석했다. 

사람이 동기부여가 되면 움직일수 있구나 ... 생각했다. 

이민자의 삶은 미리미리 챙지기 못하고 미리고 있다가 무슨일 생기면 급하게 가방챙기고 급하게 나갈수 있는 사람이다. < 미리미리 / 미루고 > 있다. 


우리 성도들이 윌로우크릭교회를 컨퍼런스를 보면서 꿈을가지게 되었다. 

처음에 형제교회는 양로원 같았던 교회였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보여주신 꿈은 주시겠다고 보여주신 꿈입니다. 


형제교회 성도들의 반응 < 목사님. 보니까 알겠습니다.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 주차장도 없고 젊은 사람도 없는 교회가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도 이런 컨퍼런스 합시다. 2000년 5월에 가지 꿈입니다. > 이꿈을 하나님을 위한 꿈이었습니다. 2007년 5월 < 우리교회 이보다 더 좋을수 있다 >를 열었다. 이제 7번째 그 컨퍼런스를 열고 있다. 


양로원 같은 교회였다. 섬기면서 기쁨이 있는 교회가 되었다. 예수님이 내집에 오셨다고 생각하고 섬기고 있다. 이 자체가 사도행전적 교회이다. 

하나님이 꿈꾸시는 교회를 다시금 생각해보고 있다. 어린아이 울음소리 웃음소리 없던 교회가 달라지고 교회를 섬길수 있는 교회가 되었다. 


섬길때의 기쁨은 하나님 나라의 기쁨이다. 


바울사도가 사도행전 24장 24절의 고백을 기억합니다. 

생명을 걸고서라도 꼭 이루고 싶은 사명이라는 것이다. 


2000년이 지난 지금... 갈릴리 출신의 12명을 통해서... 에클레시아의 그 교회가 

그들이 상상할수 없었던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이해할수 없었던 그 교회가 세워져 가고 있다. 


교회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주님이 약속하시고 주님이 세우고 진행해가시는 교회이다. 

우리를 세우시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 여기에 내 열정을 드리고 내 생명을 드리는 것은 가치있는 것이 된다. 


우리가 교회가 이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통하여 그 교회를 세워 가실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확장될 것이다.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우리를 사용하소서 


사람은 비전이 주어지면 움직인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비전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찬양) 내 진정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흘러넘치는 은혜/바다같은 사랑)





형제교회 컨퍼런스 2014 [ RECHURCH ]              

session 2) RECALL 권준 목사

진솔한 소통을 꿈꾸는 목회


목회자는 교회과 교인들에게 대한 감사를 표현하라. 

형제교회를 보지 마시고 형제교회를 여기까지 오게 하신 그 하나님을 보길 기대한다. 

우리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꿈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최근에 기사 : 도요타자동차가 천만대이상을 리콜하게 되었다. 리콜은 기업에서 하는 리콜과 정부의 리콜이 있다. 급속한 양적성장으로 품질관리문제가 생기고 자신의 교만과 자만으로 문제가 생겼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발적으로 리콜을 하면 되는데 엄청난 댓가를 치루게 되었다. 도요다가 3년만에 되살아 났다. 뼈를 깍는 노력과 자성으로 회복을 만들었다. 새롭게 2013년 새로운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것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리콜의 요청이 있다. 교회도 급속한 양적 성장으로 정품이 아닌 비품을 만들고 있지 않는가? 교회가 리콜을 통해 신뢰를 회복해야한다. 


도요타가 리콜로 회복된 것으로.. 주님이 교회를 세우기에 교회도 리콜을 해서 회복해야 한다. 

이때에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우리 제대로 하고 몸부림처야한다.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변해야한다. 


  1.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리쳐치 (다시교회) : 다시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고침. REFRECH ( 인터넷 화면을 새로고침 버튼 )이다. 원래의 모습을 회복한다. 

여성들은 중간중간에 생얼로 돌아가는 것... 반복적으로 새로 고침이 이루어져야한다. 


이 새로고침을 변화라고 한다. 가만히 있다고 안변화는가?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닌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으며 퇴보라면 변화를 일으킨다. 고여있는 물은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썪는 것이다. 


부흥하지 못하는 교회는 무조건 변화를 싫어 한다. 변화하지 않으면 죽는다.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있다. 


1) 변화는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다. 

  • 변화는 변질된 것을 본질로 돌이키는 것이다. 이것이 변화이다. 본질이 무엇인가? 
  • 우리의 본질은 복음이다. 변할수 없는 복음을 지키는 것이다. 오래된 교회나 전통적인 교회일수록 전통과 문화를 중시한다. 이것은 존중되어야한다. 어제의 익숙해 왔던것에 질문해야한다. “ 오늘 우리에게 복음의 진보와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고 있는가?”라고 질문해야한다. 
  • 복음의 진보를 일으키지 않고 구원의 역사를 가져오지 않는다면 변해야 한다. 
  • 변할수 없는 복음.. 변화시키지 않는 복음이 문제이다. 


2) 새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 포도주는 본질이다. 일차적인 것이다. 부대는 비본질이다. 이차적인 것이다. 
  • 일차적인 것은 복음이다. 이차적인 부대이다. (전통/구조/양식/조직등이다)
  • 부대는 복음과 세상의 접촉점이다. 
  • 요한의 제자와 예수님의 제자들... 
  • 복음을 억압하는 낡은 부대가 되었다. 복음을 위해 만든것들이 낡은 부대가 되었다. 바로 이것이 우리의 위기이다. 부대는 변해야한다. 복음의 진보를 위해서..
  • 변하지 않으면 자랑만. 건물만, 교만만 남는다..


2. 리더가 희망이다

  • 교회를 돌아보는데 있어서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 결국에는 사람이고 리더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았다면 누구나 리더이다. 하나님의 나라의 소개와 영향력을 펼쳐야하는 리더이다. 


1) 성장은 성공을 위함이 아날 성숙을 위함이다.

= 성장했지만 성숙했는가? 교회가 성장했지만 성숙했는가? 물어야한다. 

  • 존스토트 <제자도 > : 현대교회의 문제는 깊이 없는 성장이다. 
  • 세상의 성공의 척도는 숫자, 크기이다. 숫자가 주는 의미와 정보가 있다. 숫자에 집중하면 위험해진다. 숫자에 집작하면 교만하거나 비교의식 낙심에 빠지게 마련이다.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유혹에 빠진다. 
  • 우리는 하나님의 척도를 따라야 한다. 세상의 척도는 숫자이지만 하나님의 척도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것이다. 
  • 달란트 비유에서 알수 있다. 숫자가 아니라... 충성됨이다. 
  • 작은 일을 가장 위대한 맘으로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신앙생활의 비전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가는 것.. 예수님을 닮아 예수님을 보여주는 삶이다. 
  • 마 28:28 < 섬김을 하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 
  • 예수님은 죽기 위해 섬기기 위해서 오셨다. 이것이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우리가 달아야 하는 삶의 방향이며 교회의 모습이다. 
  • 예수님의 제자로써 나는 참된 제자상을 보여주고 있는가? 
  • 예수님을 닮고자 하는 거룩함의 부재가 문제이다. 세상이 목소리를 내는 것은 < 제대로 믿는 사람을 보고 싶다 > 예수 잘믿는 사람 보고싶다. 
  • 살리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 
  • 리더+십 : 배를 이끄는 리더.. 한사람이 다른 조직체를 살리는 자이다. 
  • 창 1:28 
  • 살게하고 돌보다 ( 나다 : 창세기에 나오는 설명 ) 
  • 리더는 돌보고 살리는 자이다. 
  • 리더의 단어중에 가장 변질된 단어가 < 카리스마 >이다. 카리스마<은혜의 선물/은사>이다. 
  • 카리스마가 <칼있으마>로 변질되었다. 힘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변질되었다. 
  • 권력, 군림, 명령의 리더십에 지쳐있다. 
  • 이 시대이 리더십은 < 모성적 리더십 : 돌보고 보살피고 섬기는 희생 헌신 >하는 것이다. 
  • 그 주님을 닮기 원하는 이 거룩함에 대한 회복 
  • 능력이 있어서 목사가 된거이 아니라... 나를 당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나를 만들어 가시기 위해서.. 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이다. 
  • 사역이라는 것은 그럴만한 위치나 일이기에 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을 그 일을 통해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 하신 하나님의 은혜이다. 내가 사역을 한다고 하면 하나님이 피곤해질 것 같다. 
  • 누군가가 사역한다고 하면 피곤해진다. 사역은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 내가 뭔가 할수 있기에 그런 능력이 있기에 하는 것이 아니다. 


2) 행복을 노래하라. 

  • 그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 저는 행복한 목사라고 말한다.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목사님 이 교회는 살아 있네요... 담임목사 행복하면 다 행복하다. 가장이 행복하면 다 행복하다. 
  • 목사가 행복하면 사랑의 메시지가 나온다. 목사가 행복하지 않으면 율법적인 메시기가 나온다. 
  • 부부간에 행복하지 않으면 아내를 고치려고 한다. 애매한 성도만 얻어 터진다... 
  • 행복할 때 사랑을 노래할수 있다. 


3) 건강한 자아상을 가져라. 

  • 우리의 삶에서 열등감과 비교의식과 살아간다. 
  • 비교의식을 갖지 않고 창조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다리의 길이는 땅에 닿기만 하면 된다. 
  • 하나님의 나를 사용하시고 부르시는 곳에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 어떤 사람은 오지로 들어갑니다. 그 환경은 불쌍해보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고 하나님의 설명할수 없는 기쁨이다. 
  • 부정적 자아상을 가지면 방어의식과 피해의식 많다. 언어가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행복이 결정된다. 
  • 너는 이 세상의 축복의 통로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 / 나를 격려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 나를 자세히 쳐다보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 기름을 부으신다. 다윗이라고 하는 목동이 어떻게 기름부음을 받게 되었는가?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이지만 인간의 입장에서 보아야한다. 


4) 핵심은 목자의 심정이다. 

  • 다윗의 중심을 보신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사람.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 
  • 하나님의 마음은 목자의 심정이다. 양들을 돌보는 가운데 긍휼히 여기는 목자의 마음을 보았다. 
  • 다윗은 아무도 보지 않고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양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 양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웠다. 자신의 생명을 던졌다. 
  • 백성을 돌보는 지도자로 보셨다. 목자의 심정으로 그렇게 하셨다. 
  • 리더로써 꼭 기억해야하는 사실은... 목자의 심정이 중요한다. 
  • 인생의 광야와 환란을 만난 사람을 돌보는 목자의 심정 
  • 다윗은 인생의 힘든 시간에 하나님을 목자로 만난다. 그는 하나님의 나의 목자로 고백한다. 
  • 목자이신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실 것을 나는 확신한다. 
  • 이 시대는 목자를 찾고 있다. 
  • 간절한 소원은 바른 목자가 되고 싶다. 


3. 예수 그리스도의 DNA가 주입되어야한다. 

  • 교회의 본질로 돌아 갈 때 놓칠수 없는 본질이 무엇인가 ?
  • 예배 - 교제 - 전도 - 선교 ... 이 순서가 .... 중요하다. 
  • 예배가 끝내주어야 모든 것이 끝내준다. 

1) D = DIVINE ECOUNTER

하늘을 향해 열린 예배 공동체(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아)

  • 하나님과 나의 관계 이다. 

2) N = NURTURING COMMUNITY

서로를 향해 열린교회 교제 공동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나와 너희 관계이다. 

3) A = ACTIVE MISSION 

세상을 향한 열린 선교 공동체(모든 사람이 너희가 제자인줄 알리라 )

  • 서로 세워주는 공동체 
  • 나와 모든 사람의 관계이다. 전도 또는 선교이다. 


요한복음 13장 34-35절에서 이것을 보았다. 

내가 너희에게 새계명을 주겠다.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 > 이것이 새계명이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속에서 공급받는 것이다. 








형제교회 컨퍼런스 2014 [ RECHURCH ]           Q&A  형제교회 목회

형제교회 권준목사



형제교회 초기 부임시에 새애틀에게 제가 제일 젊은 목사 였습니다. 37살의 나이에 담임목회를 시작했습니다. 우리교회도 아픔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저보다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 세대가 많은 교회였습니다 .

제가 3대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2세자녀들이 교회에 문제가 있어서 떠난 교회였습니다. 

200명이 출석하는 28년된 교회였습니다. 

제가 새애틀 출신이고 부모님들이 여기 계시니까? 제가 여기 부임할 때 불쌍히 여겼습니다. 

시애틀 부근에 시애틀 제일장로교회가 제일 오래된 교회였습니다. 

85년도에 교회가 4개가 개척되었구요.. 형제교회로 다시 돌아오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교회가 섭섭해서 나가분을 다시 환영해주었습니다. 



질문 1) 설교 본문 선정을 어떻게 하느냐 ? 

교인들의 아품을 다루고 가족을 다루고.. 신구약 본분을 번갈아 가면서 설교하고 있다. 

처음 부임할 때 에베소서와 빌릴보서를 했다. 


질문 2) 어려움을 주는 성도를 어떻게 하느냐 ? 반대하는 성도를 어떻게 ...

고난을 고난으로 여기지 않는 것.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그것 때문에 웅크러 들고 쭈그려 들지 않는 것... 내 자아가 힘들어 지면 안되는 것...

행복해야합니다. 얼마나 오죽힘들면 저럴까.... 불쌍하게 보는 것.... 불쌍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가급적으로 인상쓰지 않고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 보이지 않고 목회하고 싶다. 


처음 부임하고 2개월 지나고 있었습니다. 은퇴한 목사님에 대한 문제로 갈등이 일어났다. 14년동안 목회를 잘해오셨는데 은퇴목사님 섭섭해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당회에서 결정된 일이 공동의회에서 뒤집히는 일들이 있었다. 

은퇴목사님의 타이틀에 대한 문제들을 다루는 것이 힘들었다. 원로목사 타이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일까?에 집중하면서 선택하는 것이였습니다. 

당회에서 동의하고 찬성하고 공동의회에서 부결되면 되지 않는가? 그렇게 진행하는데 ....

과반수 조금 넘게 통과했습니다. 여러 장로님들은 한달 이상을 교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목사 쇼했다. 동정심을 발휘해서... 


질문 3) 어떻게 당회원과 소통을 하는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 소통 >이었다. 장로님과 생각하는 것을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장로들은 도와드릴까하는데.. 소통이 중요하겠다. < 매주 토요 새벽기도회가 끝나면 ‘ 장로님들 모임 ’ > 무조건 모였습니다. 돌아가면서 간식을 갖고 큐티를 나눴습니다. 

나눔을 갖는 시간이 아니라 받아쓸 준비를 생각한다. 

함께 생각하는 교회 / 고민들을 나눕니다. 지금도 토요일 새벽기도회마치고 함께 나눔을 갖는다. 나눔속에 제가 ... 어떤 날은 < 책을 나누고 / 내일 주보를 가지고 설명함 > / 편안히 제 이야기를 많이하는 시간이 되었다. 


당회하는 데 30분 걸리지 않는다. 이미 많이 나눴기에 정기당회는 큰 의미가 없다. 

공감할수 있는 소통을 만드는 것이 있다. 


힘든사람하고 밥을 먹을줄 알아야한다. 힘든 사람이 있어요.. 보이스를 내는 사람이 있어요. 긍정적인든 부정적인든 보이스를 내는 분들이 있다. 중요한 처리할 일이 있으면 이분이 힘들어 하시겠구나 하면 전화를 합니다. 점심같이 합시다. 밥을 먹자고 하는 것은 당신을 인정하는 것이 되기에.. 식사하다가 질문합니다.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이야기 하는 내용들이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해온 것이 아니라. 

질문을 하고 장로님이 대답하렬고... 하면 ... < 그런데 제 생각에는 >

밥도 사드리고 질문도 했고 하니까? 교회를 고민하는 사람이 목회라고 하는 신뢰를 하는 것이다. 

간혹 다른 의견을 내는 분들은 < 그렇수도 있겠네요. 좀더 생각하고 좀더 기도해볼께요 > 조금 공감이 될 때까지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기다리는 것... 나만의 시나리오를 갖고 만남을 갖는다. 

질문을 할때는 어느 시나리오를 갖고 어느 정도.... 


소통의 장을 열고 / 목양 칼럼을 낸다. 


@ 목양칼럼 (목장에서 나눔) / 목사가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 ( 목장에서 ... ) 

아침 편지를 갖고 나눔 / 중요한 회의를 할때는 < 잘먹고 해야한다 > / 주일 오후 저녁에 하는 것이 힘들었다. 

토요일 새벽에 했다. 토요 새벽에 시무장로님 23명인데 반정도는 가야 되요 ... 

목사님에게 일임하고 갑니다. 중요한 안건하면 ... 기도하고 말하고... 


토요모임은 장로님들만 모이고 형제교회를 나오시는 장로님은 누구나 ? 나올수 있도록 했다. 누구 집사의 아들.. 부자가 장로가 된경우가 있다. 오래되다 보니까? 너무 허물없이 대한다. 


이상하게 듣고 잘못 전달하는 것이다. 오래된 은퇴장로님들이 교회에 대한 관심이 많다. 제 이야기를 직접듣는 것이 좋겠다. 형제교회 나오는 협동/휴무/시무 장로님들이 들어오도록... 시무/은퇴/협동장로가 오십니다. 


질문 4) 구교인과 신교인의 긴장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


성도님들이 주인의식을 가져라... 이것은 개척맴버나 초창기맴버..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식당의 주인은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계속움직입니다. 주인은 자기 집 가게 앞에 주차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기득권의 싸움이 강하다. 

교회가 변해서 부흥하려면 소위 기본맴버들이 먼저 희생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오래된 교회에 안오던 사람이 매주 4-5가정씩 오니까? 신나는 일이죠... 

응답의 결과는 사람이 모이게 됩니다. 사람이 모이는 것을 부흥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사람이 모여드는 것은 부흥의 현상은 될수 있습니다. 


기존 사람들이 새로운 사람들을 미워하게 된다. 뭔가 불편해지니까.... 조금만 늦으면 주차할 공간이 없습니다. 겨울철에 우기철인데 비를 맞고 걸어들어올려고 하니까... 기득권의 싸움이 일어난다.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교인들이 서로를 배려를 하는 것을 보면 알수 있다. 

결정적인 것이 바로 < 아버지 학교 > 였다. 한국에서부터 그 사역을 했다. 

아버지학교를 섬기려고 25명이 아버지 학교를 섬기려 온누리교회에서 왔다. 

섬기는 것을 통해서 감동을 보여주었다. 


섬김의 모습을 말하는 것보다 몸소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섬김이 자연스러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부흥을 위해 선포했으면 부흥을 대비해야한다. 결과를 생각하고 미리 미리 성도들에게 받아 들일수 있도록 해야한다. 숫자적으로 늘어나면 담임목사와 악수하는 횟수가 줄어든다. 

상황이 바뀌었을때 그것을 예측하고 받아들이는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문 5) 담임목사와 부목사와 세대차 그리고 소통과 교제을 어떻게....

결국에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사역자와 장로리더십이다. 

목회의 바운더리가 리더십으로 한정됩니다. 사역팀이고 장로리더십이다. 사역자와는 화요일에 새벽기도후에 함께 아침식사를 갖이한다. 7시-10시까지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한다. KM사역자들, 소통의 장으로 여기고 10시에 KM&EM사역과 대화를 나눈다. 점심식사를 같이한다. 25명이 모임을 가지니 먹으로 가기 힘들다. 돈도 많이 들고 ... 화요일에 저녁전까지 같이 보낸다. 오후에 운동도 하고... 

화요일에는 목회자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저도 알고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도 하는 것으로 나눈다. 


질문 6) 사모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하시나 ? 

행복하지 않은데.. 어떻게 행복의 메시지를 나갈수 있을까?

아내를 대학교때에 만났다. 동갑이다. 미국에 이민온 횟수가 같았다. 

유덕대학다니다 바이올라로 대학3학년에 학교를 옮겨갔다. 

집에서 코메디를 해야한다. 


질문 7) 단점들을 어떻게 하느냐 ?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

사람은 자기 가진 것을 주는 것이다. 내가 형제교회에서 줄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했다. 

저는 가르치는 것을 나눠주어야 했다. 내가 줄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잘했던 세미나 몇가지를 나눴다. 목회에서 부임에서 내가 잘할수 있는 것 최소한 2-3개 정도 잘 가르칠수 있는 것이 준비되어 있으면 좋겠다. 


내가 줄수 있는 것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지만 ... 

최대한 줄수 있는 것을 주는 것이다. 


장점에 주목하고 내가 잘할수 있는 것 그것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만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내게 두드러져 있는 은사와 장점을 나누기에 부족하다. 

내가 줄수 있는 것.. 내가 할수 있는 것.. 내 스스로가 되자.. 내가 진실이 이긴다. 


내 모습 그래도 내가 할수 있는 것... 

죄송합니다. 내가 할수 있는 것... 자신의 부족을 인정하는 것... 

가급적 내가 할수 있는 것... 솔직해 지는 것.. 진실된 나의 모습 


앞에 섰을때나 앉았을때나 ... 솔직해지는 것.. 


21세기 리더십은 < 친밀감 > 이다. 오늘 목사의 < 거룩함 >이 식상하다. 

친밀감 + 영적 권위 (뭔가 다른) 이것이 있어야한다. 

똑같은데.. 뭔가 다른... 말씀과 기도를 통한 진실됨속에 주어진... 


권위주의가 나쁜것이지.. 권위는 회복해야한다. 

말씀과 기도와 예수님을 닮고자 하는 씨름속에서 나와야 한다. 


꾸밈이없이.. 저 사람 목사 맞다라고 말을 듣고 싶다. 

장점에 초점을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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