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이 아침을 오늘의 양식_신용환목사_ 우리의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도움(90:12-17)

오늘의 말씀은 < 90:12-17 > 말씀

[90:12-90:17]
(90:12)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90:13)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90:14)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90:15)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90:16)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90:17)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양식의 주제는 < 우리의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도움 >

심리학자 메그 제이에 따르면, 우리는 자신의 미래를 우리가 전혀 모르는 사람의 미래처럼 생각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소위 공감의 격차"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미래의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심리학자는 그래서 젊은이들이 미래의 자신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논문을 썼습니다. 이 논문에는 젊은이들이 미래에 소망하는 삶을 위해 자신의 꿈을 쫓기 위한 길을 닦고 계속해서 힘차게 살아 나가면서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편 90편은 우리에게 우리의 날을 세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지혜의 마음을 얻도록"12, 새번역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라고 하면서, 우리의 현재 삶 분만 아니라 우리 생애 전체를 바라보라고 권면합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하는 절박한 필요를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시간 동안만이 아니라 평생 동안만족과 기쁨을 누리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14 .
(90:14)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우리 자신만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그분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16.
(90:16)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또 우리의 손과 마음이 하는 일처럼 우리가 주어진 날 동안 주님을 잘 섬기기 위해서도 그분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17.
(90:17)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당신의 미래 모습을 위해 지금 어떻게 성장해야 할까요?

당신의 삶에 대해 더 큰 모습을 보는 것이 다른 사람들을 더 잘 섬기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 오늘의 적용 메시지입니다. 3>

성경이 또 한 사람 노년의 인생의 고백이 시편 90편에 담겨 있습니다. 이 시편 90편은 다윗보다 훨씬 오래살았던 또 한사람 파란 만장한 인생을 산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의 노년의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읽었던 시편 90편에 제일 처음에 이렇게 먼저 고백하고 있습니다.

(90:1)[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90:2)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성경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무상함을 이렇게 말합니다.

[90:3-90:6]

(90:3)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90:4)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90:5)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90:6)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이 시편 90편은 노년의 모세가 자신의 노년을 돌아보고 지나온 인생의 120년을 돌아보며 하나님앞에 자신의 인생을 고백하고 있는 노래입니다. 그런데 모세의 인생도 역시 타타타 인생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것을 끝나지 않았습니다. 노년의 모세는 한가지 분명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모세는 자신의 인생을 보면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 시는 꽃과 풀과 같은 <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인생 , 한순간 지난 같은 찰라같은 인생, 티끌 같이 허무한 인생 > 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모세의 인생에 대한 믿음의 중심에는 < 나는 그러한 인생이지만 주님은 이 세상의 생성과 소멸과 상관없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나의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그분의 나의 거처(our dwelling place)가 되신다. >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로 인생의 주인, 인생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고 있다는 것이 바로 모세의 인생이 세상의 어떤 인생과 다른 인생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중심에 하나님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노년의 다윗왕이나 노년의 모세와 같은 공퉁점이 아고 말할수 있습니다.

두 사람다 자신의 인생의 한계와 나이드는 세월속에서 그중심에 하나님이 여전히 계시고 나만 나이들고 늙어간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 여러분은 인생의 시작에 인생의 중심에 인생의 끝에 하나님이 계십니까? 우리가 체감하게 대로 나이들어 간다는 것은 한편으로 고통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드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모세는 120살을 사는 장수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자신보다 훨씩 먼저 죽은 사람들의 인생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새번역 시 90:9) 주님께서 노하시면, 우리의 일생은 사그라지고,

우리의 한평생은 한숨처럼 스러지고 맙니다.

(새번역 시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빠르게 지나가니, 마치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모세는 120살을 살았지만 자신보다 훨씬 더 사람들이 일찍 이세상을 허망하게 떠났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의 나이듦과 세월의 흔적에 대해서 부정적으로만 말하지 않습니다.

솔로몬의 잠언에서 우리의 세월의 흔적인 < 백발의 노년>을 이렇게 말합니다.

[16:31]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20:29] 젊은 자의 영화는 그의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움은 백발이니라베다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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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4)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생명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도록 도와주세요. 이 땅에서 주님과의 동행이 끝날 때

주님과 영원한 교제를 기대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 함께 들으실 찬송은

[485] 세월이 흘러가는데 / [543] 어려운 일 당할 때

함께 들으시겠습니다.

 

 

주님과 이 아침을 오늘의 양식_신용환목사_열매를 보라 (7:15-20)

오늘의 말씀은 < 7:15-20 > 말씀

[7:15-7:20]
(7:15)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7:16)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7: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아멘>

 

 

오늘의 양식의 주제는 < 열매를 보라( 7:15-20) >

진짜 주인공사람 이름, 일어나 주세요.” 이 말은 진실을 말하다라는 쇼 프로그램의 끝에 가서 늘 듣는 대사입니다. 네 명의 연예인 패널이 각자 자기가 진짜 주인공이라고 주장하는 세 명의 출연자에게 질문을 합니다.
물론 둘은 가짜이고 실제 인물을 가려내는 것은 패널의 몫입니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패널이 루돌프 사슴 코의 작사가인진짜 죠니 마크스"를 찾아내야 했습니다. 연예인 패널은 아무리 좋은 질문을 해도 누가 누군지 맞추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짜 출연자들은 속임수로 진실을 꾸며 대어 TV 쇼를 재미있게 했습니다. 재미로 보는 TV 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지만, “거짓 선지자들을 가려내는 것도 이처럼 어려운 일이고, 중요함에서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사나운 늑대는 흔히 양의 옷을 입고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예수님은 아무리 지혜 있는 사람이라도 이들을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십니다마태복음 (715).
(7:15)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
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바르게 분별하려면 좋은 질문보다는 정확한 눈이 더 필요합니다. 그들의 열매를 보십시오. 그 열매로 가짜를 구분하게 될 것입니다.
[7:16-7:20]
(7:16)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7: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성경 말씀의 도움으로 좋은 열매와 나쁜 열매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종은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갈라디아서 5:22-23입니다.
늑대는 속임수를 쓰기 때문에 자세히 보아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요한복음114진정 선한 목자를 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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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탈을 쓴 늑대를 만난 적이 있습니까?

열매를 보라"는 테스트를 거기에 적용해 본다면 어떤 모습이 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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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적용 메시지입니다. 3>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7장은 예수님의 산상수훈 설교의 마지막 설교입니다. 예수님의 이 설교는 그 당시 유대인들이 들었던 수많은 서기관들과 율법사들의 메시지와 다른 메시지였습니다.

새로운 삶의 방식, 새로운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이 말씀의 반응은 < 놀라움 the crowds were amazed >이었고 < 권위 had authority >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할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권위가 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들로써 아버지의 말씀하는 바 성경이 말하는 바와 의미 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이 최종의 권위 셨고 그분 자체가 말씀이었습니다. 그는 율법의 완성자였고 그는 율법의 종결자 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산상 수훈을 통해서 전하신 이 메시지는 바로 천국복음에 대한 첫 시작점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된 우리의 삶의 방식,원리,태도가 무엇인지?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이땅에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맞추어진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마태복음 7장에 본문에도 서로 다른 네가지를 대비시키며 하나님 나라의 삶의 방식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 메시지는 < 두 종류의 나무 >를 이야기합니다. 하하는 열매를 맺는 나무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입니다.

좋은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가 맺습니다. 그러나 나쁜 나무에는 아름다운 열매가 없습니다. 이 심플하고 분명한 원리는 우리의 삶과 신앙, 교회와 세상에 적용되는 너무나도 놀라운 영적인 원리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이 메시지는 자신이 열매맺는 신앙을 갖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던 그당시 유대인들과 유대지도자들에 전하시는 예수님의 충격 요법이었습니다.

만일 우리의 소속이 하나님 나라에 영향을 받고 하나님 나라의 공급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 소속되어 있다면.. 우리가 마치 나무 가지고 붙어있는 거서럼 그러한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있다면 그에 따른 결과들 그에 따른 열매들이 있어야합니다.

여러분 ~ 여러분의 소속이 예수님안에 있고 그리고 교회안에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열매를 맺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믿고 받아드린 복음 신앙이 어떤 열매를 맺게 했나요?

분명 기억해야할 것은 우리에게 나타나는 열매로 우리의 믿음을 증명해야 되고.. 우리의 열매로 하나님 나라를 증명해야하고 그 열매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 소속임을 증명하는 사람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거짓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나라 소속된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와 자기의 나라에 속한 사람입니다.

오늘 마태복음 7장에는 거짓선지자들은 < 넓은 문으로 가는자, 불법을 행하는자, 모래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자, 열매없는 나무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가라지를 심고 엉겅퀴를 내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땅에 우리를 심으셨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어야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7:17-7:18]

(7: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치 겨자씨가 한알이 땅에 떨어지면 그것이 나무를 이루고 큰 나무를 이루는 것처럼... 나로 인해 어떤 씨로 어떤 열매를 보여고 있는가?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오늘의 양식의 메시지는 여러분에거 질문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의 신앙과 삶에서 그리고 교회와 세상에 어떤 열매를 보고 있습니까? 지금 여러분의 열매를 보세요

=============================================================

(7: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

선한 목자 되신 주님, 저에게 좋은 열매를 알아낼 수 있는

눈과 귀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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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오늘 함께 들으실 찬송은

[188] 무한하신 주 성령 / [182] 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함께 들으시겠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 7:15-20 > 말씀

[7:15-7:20]
(7:15)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7:16)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7: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아멘>

 

 

오늘의 양식의 주제는 < 열매를 보라( 7:15-20) >

진짜 주인공사람 이름, 일어나 주세요.” 이 말은 진실을 말하다라는 쇼 프로그램의 끝에 가서 늘 듣는 대사입니다. 네 명의 연예인 패널이 각자 자기가 진짜 주인공이라고 주장하는 세 명의 출연자에게 질문을 합니다.
물론 둘은 가짜이고 실제 인물을 가려내는 것은 패널의 몫입니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패널이 루돌프 사슴 코의 작사가인진짜 죠니 마크스"를 찾아내야 했습니다. 연예인 패널은 아무리 좋은 질문을 해도 누가 누군지 맞추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짜 출연자들은 속임수로 진실을 꾸며 대어 TV 쇼를 재미있게 했습니다. 재미로 보는 TV 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지만, “거짓 선지자들을 가려내는 것도 이처럼 어려운 일이고, 중요함에서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사나운 늑대는 흔히 양의 옷을 입고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예수님은 아무리 지혜 있는 사람이라도 이들을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십니다마태복음 (715).
(7:15)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
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바르게 분별하려면 좋은 질문보다는 정확한 눈이 더 필요합니다. 그들의 열매를 보십시오. 그 열매로 가짜를 구분하게 될 것입니다.
[7:16-7:20]
(7:16)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7: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성경 말씀의 도움으로 좋은 열매와 나쁜 열매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종은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갈라디아서 5:22-23입니다.
늑대는 속임수를 쓰기 때문에 자세히 보아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요한복음114진정 선한 목자를 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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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탈을 쓴 늑대를 만난 적이 있습니까?

열매를 보라"는 테스트를 거기에 적용해 본다면 어떤 모습이 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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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적용 메시지입니다. 3>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7장은 예수님의 산상수훈 설교의 마지막 설교입니다. 예수님의 이 설교는 그 당시 유대인들이 들었던 수많은 서기관들과 율법사들의 메시지와 다른 메시지였습니다.

새로운 삶의 방식, 새로운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이 말씀의 반응은 < 놀라움 the crowds were amazed >이었고 < 권위 had authority >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할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권위가 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들로써 아버지의 말씀하는 바 성경이 말하는 바와 의미 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이 최종의 권위 셨고 그분 자체가 말씀이었습니다. 그는 율법의 완성자였고 그는 율법의 종결자 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산상 수훈을 통해서 전하신 이 메시지는 바로 천국복음에 대한 첫 시작점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된 우리의 삶의 방식,원리,태도가 무엇인지?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이땅에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맞추어진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마태복음 7장에 본문에도 서로 다른 네가지를 대비시키며 하나님 나라의 삶의 방식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 메시지는 < 두 종류의 나무 >를 이야기합니다. 하하는 열매를 맺는 나무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입니다.

좋은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가 맺습니다. 그러나 나쁜 나무에는 아름다운 열매가 없습니다. 이 심플하고 분명한 원리는 우리의 삶과 신앙, 교회와 세상에 적용되는 너무나도 놀라운 영적인 원리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이 메시지는 자신이 열매맺는 신앙을 갖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던 그당시 유대인들과 유대지도자들에 전하시는 예수님의 충격 요법이었습니다.

만일 우리의 소속이 하나님 나라에 영향을 받고 하나님 나라의 공급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 소속되어 있다면.. 우리가 마치 나무 가지고 붙어있는 거서럼 그러한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있다면 그에 따른 결과들 그에 따른 열매들이 있어야합니다.

여러분 ~ 여러분의 소속이 예수님안에 있고 그리고 교회안에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열매를 맺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믿고 받아드린 복음 신앙이 어떤 열매를 맺게 했나요?

분명 기억해야할 것은 우리에게 나타나는 열매로 우리의 믿음을 증명해야 되고.. 우리의 열매로 하나님 나라를 증명해야하고 그 열매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 소속임을 증명하는 사람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거짓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나라 소속된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와 자기의 나라에 속한 사람입니다.

오늘 마태복음 7장에는 거짓선지자들은 < 넓은 문으로 가는자, 불법을 행하는자, 모래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자, 열매없는 나무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가라지를 심고 엉겅퀴를 내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땅에 우리를 심으셨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어야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7:17-7:18]

(7: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치 겨자씨가 한알이 땅에 떨어지면 그것이 나무를 이루고 큰 나무를 이루는 것처럼... 나로 인해 어떤 씨로 어떤 열매를 보여고 있는가?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오늘의 양식의 메시지는 여러분에거 질문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의 신앙과 삶에서 그리고 교회와 세상에 어떤 열매를 보고 있습니까? 지금 여러분의 열매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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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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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목자 되신 주님, 저에게 좋은 열매를 알아낼 수 있는

눈과 귀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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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오늘 함께 들으실 찬송은

[188] 무한하신 주 성령 / [182] 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함께 들으시겠습니다.

 

 
 

주님과 이 아침을_신용환목사_우리가 돌아가 의지할 곳(30:12-18)

오늘의 말씀은 < 30:12-18 > 말씀

[30:12-30:18]
(30:12)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을 의지하니
(30:13)이 죄악이 너희에게 마치 무너지려고 / 터진 담이 불쑥 나와
순식간에 무너짐 같게 되리라 하셨은즉
(30:14)그가 이 나라를 무너뜨리시되 / 토기장이가 그릇을 깨뜨림 같이
아낌이 없이 부수시리니 /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붙이거나
물 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30:15)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
(30:16)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하였으므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하였으므로
너희를 쫓는 자들이 빠르리니
(30:17)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 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산마루 위의 기치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30:18)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아멘>

오늘의 양식의 주제는 < 우리가 돌아가 의지할 곳(30:12-18) >

고등학교 시절 잭은 여유로운 태도와 운동 실력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 손으로 스케이트 보드를 잡고 다른 한 손은 균형을 잡기 위해 쭉 뻗은 채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하프 파이프 위 공중으로 날아오른 잭은 가장 행복해 보였습니다.
동네에 있는 교회에 다니면서 그는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결심할 때까지 잭은 심각한 가족 문제로 힘들어 했고 그 아픔을 잊고자 약물을 복용한 적도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한동안은 모든 일이 잘 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몇 년 후 다시 약물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적절한 도움과 지속적인 치료도 못 받은 채 그는 결국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이 닥칠 때 자기가 친숙한 쪽에 의지하기 쉽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닥쳐올 앗수르의 공격을 두려워하고 있을 때 그들의 노예 시절 주인이던 애굽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이사야 30:1-5).
(30:1)여호와께서 이르시되 패역한 자식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영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죄에 죄를 더하도다


하나님은 그들이 이 일로 곤욕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셨지만, 잘못된 선택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살펴 주셨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렇게 전합니다.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18)
이것이 하나님의 성품이십니다. 우리가 고통을 피하고자 다른 곳을 찾아 헤맬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자 하십니다. 우리가 중독적인 습관으로 상처 입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어떤 물질이나 행동을 통해 순간의 안식을 맛볼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과 가까이 동행할 때 진정한 치유를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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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겪을 때 주님의 은혜를 인정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그분처럼 신실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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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적용 메시지입니다. 3>

오늘 이사야 30장은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나라가 이방나라인 앗수르에 전쟁을 위협을 받는 상황속에서 선포된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것은 이사야 선지자의 경고이며 책망이기도 합니다.

그 책망의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나라가 예상치 못한 이방나라 위협과 전쟁에 직면했을 때 그들이 의지해야할 곳은 어디인가?에 대한 질문에 잘못된 답을 찾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요 나라인 유다나라는 어떤 상황과 어려움에도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살수 있는 나라 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사야 30장의 배경의 되는 일을 보면 유다나라는 그 당시 힘있는 나라 앗시리아의 위협앞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오히려 앗시리아보다 더 힘이 있어 보이는 애굽나라를 의지하고 도움을 청하는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장면은 이사야 선지자 당시에 유다나라의 영적인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그당시의 나라를 다스리는 그 당시 히스기아 왕도, 그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도 누구도 그리고 백성들 그 누구도 이러한 위기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자고 말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선지자 이사야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애굽과 동맹을 맺고 그들을 의지한 사실을 책망하고 심판을 선언한다. 자신의 도와줄 나라는 애굽밖에 없다고 철석 같이 믿고 애굽나라와 동맹을 맺는 유다나라를 책망하며 네 번째 화와 심판의 경고를 선언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유다나라가 애굽과 동맹을 맺는 것을 철저한 비신앙의 결과요 하나님을 신뢰하지아 않는 불신앙이라고 경고합니다. 이러한 어리석은 동맹은 아무런 유익도 가져다 주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30:1-30:2]

(30:1)여호와께서 이르시되 패역한 자식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영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죄에 죄를 더하도다

(30:2)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선자자는 심각하게 경고합니다. < 이 패역한 자식들은 화 있을진저 ... 나의 입에 묻지 아니였도다 > 이 메시지는 선지자가 잔뜩 화가난 상태로 외치고 있는 외침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유다는 선지자의 말을 업신여기고 허망한 길을 따라갔습니다.

(30:12)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을 의지하니

결국 그들은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같이 파쇄될 것이었습니다.(14)

(30:14)그가 이 나라를 무너뜨리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깨뜨림 같이 아낌이 없이 부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붙이거나 물 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결국 남왕국 유다의 멸망에 대한 이 예언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점령하였을 때인 주전 586년에 철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구약성경에 후반에 쓰여진 선지서들을 보면 선지자들의 메시지가 전했던 메시지는 2가지였습니다. 첫째는 돌아서라. 둘째는 돌아가라.입니다.

먼저 돌아서라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외에 의지하고 믿었던 세상적인 모든 것에서 돌아서라는 것입니다. 바로 오늘 유다나라 히스기아왕이 앗수르의 위협앞에서 세상의 애굽나라를 의지하는 그 마음에서 돌아서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출발은 우리가 사랑하고 믿었던 것들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또한 여호와께로 돌아가라는 것은 나라와 인생의 위기와 어려움이 닥치면 그것을 도와주실분은 하나님 여호와 밖에 없기에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그 도움을 받아라는 말입니다.

[146:3-146:6]

(146:3)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146:4)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146:5)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146:6)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또한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것은 신앙과 믿음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 우리가 돌아가 의지할 곳은 어디이며 누구인가? > 바로 이 질문에 답을 알고 그것을 붙잡고 살아갈 때 참다운 형통과 행복이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내가 의지하고 사랑했던 세상가운데서 돌아서고 다시금 의지하고 사랑해야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은혜가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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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이사야 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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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죄의 굴레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다른 곳에서 안식을 찾으려는 유혹에 빠질 때 주님을 의지하는 용기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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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오늘 함께 들으실 찬송은

[542] 구주예수 의지함이 / [395] 자비하신 예수여 함께 들으시겠습니다.

미주기독교방송이 보내드린 주님과 이 아침을 이 시간 진행에 신용환 목사였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 30:12-18 > 말씀

[30:12-30:18]
(30:12)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을 의지하니
(30:13)이 죄악이 너희에게 마치 무너지려고 / 터진 담이 불쑥 나와
순식간에 무너짐 같게 되리라 하셨은즉
(30:14)그가 이 나라를 무너뜨리시되 / 토기장이가 그릇을 깨뜨림 같이
아낌이 없이 부수시리니 /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붙이거나
물 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30:15)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
(30:16)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하였으므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하였으므로
너희를 쫓는 자들이 빠르리니
(30:17)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 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산마루 위의 기치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30:18)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아멘>

오늘의 양식의 주제는 < 우리가 돌아가 의지할 곳(30:12-18) >

고등학교 시절 잭은 여유로운 태도와 운동 실력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 손으로 스케이트 보드를 잡고 다른 한 손은 균형을 잡기 위해 쭉 뻗은 채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하프 파이프 위 공중으로 날아오른 잭은 가장 행복해 보였습니다.
동네에 있는 교회에 다니면서 그는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결심할 때까지 잭은 심각한 가족 문제로 힘들어 했고 그 아픔을 잊고자 약물을 복용한 적도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한동안은 모든 일이 잘 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몇 년 후 다시 약물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적절한 도움과 지속적인 치료도 못 받은 채 그는 결국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이 닥칠 때 자기가 친숙한 쪽에 의지하기 쉽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닥쳐올 앗수르의 공격을 두려워하고 있을 때 그들의 노예 시절 주인이던 애굽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이사야 30:1-5).
(30:1)여호와께서 이르시되 패역한 자식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영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죄에 죄를 더하도다


하나님은 그들이 이 일로 곤욕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셨지만, 잘못된 선택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살펴 주셨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렇게 전합니다.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18)
이것이 하나님의 성품이십니다. 우리가 고통을 피하고자 다른 곳을 찾아 헤맬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자 하십니다. 우리가 중독적인 습관으로 상처 입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어떤 물질이나 행동을 통해 순간의 안식을 맛볼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과 가까이 동행할 때 진정한 치유를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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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겪을 때 주님의 은혜를 인정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그분처럼 신실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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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적용 메시지입니다. 3>

오늘 이사야 30장은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나라가 이방나라인 앗수르에 전쟁을 위협을 받는 상황속에서 선포된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것은 이사야 선지자의 경고이며 책망이기도 합니다.

그 책망의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나라가 예상치 못한 이방나라 위협과 전쟁에 직면했을 때 그들이 의지해야할 곳은 어디인가?에 대한 질문에 잘못된 답을 찾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요 나라인 유다나라는 어떤 상황과 어려움에도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살수 있는 나라 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사야 30장의 배경의 되는 일을 보면 유다나라는 그 당시 힘있는 나라 앗시리아의 위협앞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오히려 앗시리아보다 더 힘이 있어 보이는 애굽나라를 의지하고 도움을 청하는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장면은 이사야 선지자 당시에 유다나라의 영적인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그당시의 나라를 다스리는 그 당시 히스기아 왕도, 그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도 누구도 그리고 백성들 그 누구도 이러한 위기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자고 말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선지자 이사야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애굽과 동맹을 맺고 그들을 의지한 사실을 책망하고 심판을 선언한다. 자신의 도와줄 나라는 애굽밖에 없다고 철석 같이 믿고 애굽나라와 동맹을 맺는 유다나라를 책망하며 네 번째 화와 심판의 경고를 선언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유다나라가 애굽과 동맹을 맺는 것을 철저한 비신앙의 결과요 하나님을 신뢰하지아 않는 불신앙이라고 경고합니다. 이러한 어리석은 동맹은 아무런 유익도 가져다 주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30:1-30:2]

(30:1)여호와께서 이르시되 패역한 자식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영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죄에 죄를 더하도다

(30:2)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선자자는 심각하게 경고합니다. < 이 패역한 자식들은 화 있을진저 ... 나의 입에 묻지 아니였도다 > 이 메시지는 선지자가 잔뜩 화가난 상태로 외치고 있는 외침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유다는 선지자의 말을 업신여기고 허망한 길을 따라갔습니다.

(30:12)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을 의지하니

결국 그들은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같이 파쇄될 것이었습니다.(14)

(30:14)그가 이 나라를 무너뜨리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깨뜨림 같이 아낌이 없이 부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붙이거나 물 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결국 남왕국 유다의 멸망에 대한 이 예언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점령하였을 때인 주전 586년에 철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구약성경에 후반에 쓰여진 선지서들을 보면 선지자들의 메시지가 전했던 메시지는 2가지였습니다. 첫째는 돌아서라. 둘째는 돌아가라.입니다.

먼저 돌아서라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외에 의지하고 믿었던 세상적인 모든 것에서 돌아서라는 것입니다. 바로 오늘 유다나라 히스기아왕이 앗수르의 위협앞에서 세상의 애굽나라를 의지하는 그 마음에서 돌아서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출발은 우리가 사랑하고 믿었던 것들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또한 여호와께로 돌아가라는 것은 나라와 인생의 위기와 어려움이 닥치면 그것을 도와주실분은 하나님 여호와 밖에 없기에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그 도움을 받아라는 말입니다.

[146:3-146:6]

(146:3)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146:4)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146:5)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146:6)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또한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것은 신앙과 믿음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 우리가 돌아가 의지할 곳은 어디이며 누구인가? > 바로 이 질문에 답을 알고 그것을 붙잡고 살아갈 때 참다운 형통과 행복이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내가 의지하고 사랑했던 세상가운데서 돌아서고 다시금 의지하고 사랑해야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은혜가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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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이사야 30:18]

===========================================================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죄의 굴레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다른 곳에서 안식을 찾으려는 유혹에 빠질 때 주님을 의지하는 용기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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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오늘 함께 들으실 찬송은

[542] 구주예수 의지함이 / [395] 자비하신 예수여 함께 들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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