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이 아침을 오늘의 양식 신용환_기적같은구원(11:38-44) 목사.

< 요한복음 1138 - 44 > 말씀

[11:38-11:44]
(11:38)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11:39)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11:40)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11:41)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11:42)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11:43)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11:44)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아멘>

오늘의 양식의 주제는 < 기적 같은 구원입니다. >

블로거였던 케빈 린의 삶은 무너져 내리는 듯 보였습니다. 최근의 어떤 글에서 그는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나는 실제로 총을 내머리에 겨누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내 방과 내 삶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때, 내가 지금 하나님이라 믿고 있는 분을 만났습니다. ”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린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린의 마음에 확신이 들게 하셨고 하나님께서사랑으로 함께 하신다는 확실한 사실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린은 이 강렬했던 만남을 숨기지 않고 유튜브 사역을 시작하여 자신의 변화된 삶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친구였던 나사로가 죽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너무 늦게 도착하셨다고 생각했습니다요한복음 1132
(11:32)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나사로는 예수님이 도착하시기 전에 이미 죽어서 나호 동안이나 무덤안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그비통한 시간을 기적으로 바꾸셨습니다38
(11:38)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11:40)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예수님이 나사로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일으키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주님을 통해 새 생명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희생하심으로, 예수님은 우리의 죗값을 치르셨고 우리가 그 은혜의 선물을 받아들이는 대가로 우리를 용서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되었고, 그분의 영원한 사랑으로 새롭게 되어 삶의 진로를 바꾸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적인 방법으로 당신의 삶을 바꾸셨던 적이 있습니까?

당신의 간증을 통해 다른 이들을 어떻게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 3분 적용 메시지 >

오늘 등장하는 이 나사로의 가정은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가정이었습니다.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의 가정에서는 예수님을 무척 존경하고 사랑했습 니다. 마리아는 값비싼 향유를 주님께 붓고 그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씻겨드릴 정도로 정성을 다 하던 가정이었습니다.

예수님도 역시 이 가정을 사랑해서 몸이 좀 피곤하시면 베다니 동네에 가셨고 베다니에 가시면 으례히 나사로의 집에 가셔서 쉬시곤 하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과 나사로의 가정은 매우 가까운 사이였고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사로가 병이 들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사람을 보내서 예수님에게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 주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이 병들었습니다. >

여기서 우리가 하나 기억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도 고난을 당하 고 아프고 병들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고난과 어려움을 당할 때 그들은 주님께서 그 사실을 아시기 원했습니다.

역사를 통하여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 그들은 거의 본능적으로 어두움 속에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체험하였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도 놀라운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더디 오시고 나사로의 병은 점점 더 어려워 갑니다. 그러나 날이 어두워 져도 주님은 오시지 않았 습니다. 밤에라도 오시겠지 하는 기대 속에서 아무리 주님을 고대했지만 주님은 여전히 오시 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이 지나고 또 다른 밤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나사로는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은 오시지 않았습니다. 나사로는 죽었습니 다. 정말 죽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를 위문하러 왔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베다니 마을에 도착했을 때는 나사로가 죽은 다음이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우리가 원하는 시간과 때를 지날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 절망과 좌절의 순간을 다시금 < 나사로야 나오라 >는 이 짧은 외침 한마디로 소망과 부활의 시간을 바꾸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 기적 같은 구원의 시간 >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는 나사로가 죽었다 살아난 것처럼 이 놀라운 기적같은 구원의 사건, 구원의 시간을 믿습니다. 그러하기에 죽은 것같은 우리의 육신에도 죽을 것 같은 우리의 삶에서 여전히 주님의 부활의 놀라운 능력은 역사하십니다.

주님은 말씀하십 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그리고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한 말씀 덧붙였습니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여러분, 여러분이 이것을 믿으신다면 마르다처럼 주여, 그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 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인 줄 내가 믿나이다. 이런 고백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때 비로서 주님은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면 < 누구야 나오라 > 명령하십니다.

바로 이 놀라운 기적같은 구원이 오늘 우리에게 있음을 믿고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11:40)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하나님 아버지, 때때로 주님께서 저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셨다는 사실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곤 합니다.

저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오늘 함께 들으실 찬송은

찬송가 170. 내 주님은 살아계셔, 찬송가 393장 오 신실하신주 함께 들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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