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담임목회자 컨퍼런스(주후 2018.4.30.-5.1)

 

더 나은 당회 운영을 위하여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목 차

들어가는 말

성경은 장로 제도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우리교단 총회 헌법은 장로회 정치를 명시하고 있다.

어떻게 더 나은 당회 운영을 할 것인가?

나오는 말

 

부록

A. 당회 감사(Governing Board Audit)

B. 당회원의 배우자의 역할(The Role of a Board Member’s Spouse)

C. 당회 운영 방침(Policies Governing The Board)

D. 담임목사 운영 방침(Policies Governing The Senior Pastor)

E. 당회와 담임목사 관계를 위한 방침

(Policies Governing The Board-Senior Pastor Relationship)

F. 사명선언문(Mission Statement)

G. 리더십을 위한 남성 인성 평가

(Men’s Character Assessment for Leadership)

 

들어가는 말

달라스 신학교의 리더십과 목양사역(Leadership and Pastoral Ministry) 교수인 오브리 맬퍼스(Aubrey Malphurs)교회는 담임목사가 가는 만큼 간다는 말은 사실이다. 그러나 또 다른 말이 있는데 그것도 사실이다. 교회는 당회가 가는 만큼 간다.”(“As the lead pastor goes, so goes the church”, and that’s true. However, another statement is also true: “As board leadership goes, so goes the church.”)

이 말에 공감이 간다. 실제적으로 목회의 현장에서 당회가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그리고 적지 않은 교회가 담임목사에 의해서 움직이기보다 당회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오브리 맬퍼스는 자신이 연구한 결과 미국교회의 90퍼센트는 작은 교회이며 이 교회들은 당회가 교회를 이끌고 있고, 나머지 10퍼센트의 교회는 큰 교회들인데 당회가 이끌거나 담임목사가 이끈다.

그러므로 미국의 대부분의 교회는 당회가 이끄는 교회이다. 즉 담임목사의 영향력보다 당회의 영향력이 더 큰 교회들이다. 한국은 어떨까?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당회가 건강한 공동체가 아닐 때 담임목사들은 큰 고민에 빠지게 되고 탈진하는 경우도 있다.

김경원 목사님은 목회자를 탈진하게 하는 주요 원인 중에 하나를 역기능적인 당회로 보고 있다. “설교하고 나면 국문학자인 장로가 국문법적인 오류를 지적하기 일쑤였고, 당회를 하면 구조적으로 양분된 세력이 있어 한 안건으로 몇 시간씩을 끌었다. 당회는 목회 사역에 일일이 제동을 걸었고, 예배 대표기도를 하면서 공공연히 목회자를 비난했다. 설교를 해도 별 반응이 없고 여러 차례 기도하며 애를 써보았지만 전혀 목회 지도력이 먹혀들지 않자 아예 마음을 비우고 사표를 써서 늘 가지고 다녔다. 교회는 당회원들로부터 거의 모든 교인에 이르기까지 목회자 지지와 반대의 대립 양상이 노골화 되었고 서로 비난하는 지경이 되고 말았다. J목사는 이처럼 극복할 수 없는 상황을 두고 도피하고 싶었고, 우울증이 왔다. 어느 날 높은 산언덕에 올라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여기서 떨어져 죽으면 참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살 충동이었다. 순간 내가 목사인데 그럴 수는 없지!’하는 생각으로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과 독서에 매달렸다. 땀이 나고 지치도록 몰입한 결과 정신적인 문제를 극복할 수 있었지만 마침내 사임했다.”

오늘도 당회와의 관계 때문에 아주 고통스러워하는 목회자들이 많이 있다. 이런 고통스러운 상황 때문에 당회에 대한 목회자들의 생각은 이런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된다. 당회가 없는 세상에서 목회하고 싶다. 장로가 없는 교회를 세울 수는 없을까? 있더라도 철저하게 담임목사의 목회철학을 존중하는 장로와 함께 동역할 수는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의 생각과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1. 성경은 장로 제도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1) 모세 때에 백성의 대표로 장로(זָקֵן)를 세워 동역했다.

민수기 11:16-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에 네가 알기로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한 자 칠십 명을 모아 내게 데리고 와 회막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17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장로를 세운 목적은 모세의 짐을 같이 담당하기 위함이었다. 그것은 백성의 재판건을 다루기 위함이었다. 즉 치리의 목적으로 장로를 세웠다.

 

(2) 신약시대에도 장로(πρεσβτερος)를 세워 동역했다.

디도서 1: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그레데 지역의 이단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장로를 세우라고 디도에게 바울이 권하고 있다. 즉 교회를 이단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장로를 세웠다.

사도행전 14:21-23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베드로전서 5:1-3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바울과 바나바는 성도들을 위한 구제금을 장로들에게 맡겼으니(11:30) 장로들은 교회의 재정을 경리했고, 교인을 심방하며(20:28) 병자를 위해 안수기도(5:14) 하며, 교회를 다스리며, 권면하며(살전 5:12),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에 수고하며(딤전 5:17), 심령을 돌보아 주는 기능을 가진 자들이었다(13:17, 24). 장로의 본질적인 일은 다스리거나 주관하는 일이므로, 설교나 가르치는 일보다는 행정적인 일을 맡고 있다. 가르치기도 하였다면 그는 보통 이상으로 상급을 받았다(딤전 5:17).

초기교회에서 사도는 발의(發議)하고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결정하였으니(6:2-5) 이것이 장로교헌법정치 가운데 공동의회의 시초이다. 초기교회에서 유대교까지 4천년이 소급되는 가장 오랜 장로직은 영예로운 직위로서 하나님의 양떼의 목자요, 믿음의 수호자로 존경을 받는 직책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좌에는 24장로가 둘러서서 경배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4:10-11).

신약 성경에는 감독이란 말이 다섯 번 나오는데 성령이 감독자로 삼아주신 에베소 장로에게(20:28), 바울이 빌립보 교회 인사말에 감독과 집사들에게(1:1), 디모데에게 감독은 책책망할 것이 없고”(딤전 3:2, 1:7)라고 부르고 있다.

초기에는 감독과 장로를 동의어로 사용했던 것 같은데 감독과 장로는 어떤 관계를 가졌는가? 두 가지 직이 같다는 견해가 있다. 그 이유는 첫째, 감독이나 장로의 자격을 동일하게 바울이 말했다(딤전 3:2-7, 1:6-9). 둘째,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을 밀레도에 청했을 때(20:17) 성령이 그들을 교회의 감독자로 삼았다(20:28) 했으니 처음에는 장로라 하고 다음에는 감독이라 한 것은 감독이나 장로는 동일한 직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약시대의 감독과 장로는 같은 직이었음을 알 수 있다.

감독과 장로가 원래 같은 직이었다면 후에 어떻게 달라졌는가? 장로들은 의장 같은 지도자가 요구되고 교회의 조직이 강화되면서 장로들 중에서 지도자로 나타난 것을 감독이라고 불렀다. 그러므로 감독은 장로보다 그 책임과 직위가 상위였다. 감독은 자기 교구의 장로들을 훈련시키고, 감독 자신은 다른 감독에 의해서 훈련을 받았다. 이와 같이 장로와 감독은 때로는 동의어로 사용되었으나 감독은 보다 넓은 치리체제의 중심인물로, 장로의 개체 단위 교회의 치리책임과는 분리된 직무로 인식된다.

이처럼 당회로 인해 목회자들이 고초를 겪는 것이 적지 않지만, 장로는 구약시대부터 신약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쓰시는 직분이었다.

 

2. 우리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은 장로회 정치를 명시하고 있다.

정치 총론 제 5항 장로회 정치에 이렇게 기술되어 있다.

장로회 정치는 지교회 교인들이 장로를 선택하여 당회를 조직하고 그 당회로 치리권을 행사하게 하는 주권이 교인들에게 있는 민주적 정치이다. 당회는 치리 장로와 목사인 강도(講道) 장로의 두 반()으로 조직되어 지교회를 주관하고 그 상회로서 노회, 대회 및 총회 이같이 3심제의 치리회가 있다. 이런 정책은 모세(3:16, 18:25, 11:16)사도(14:23, 16:4, 1:5, 벧전 5:1, 5:14) 때에 일찍 있었던 제도요, 교회 역사로 보더라도 가장 오랜 역사와 항상 우위를 자랑하는 교회는 이 장로회 정치를 채용한 교회들이며, 또한 이 장로회 정치는 다 웨스트민스터 헌법을 기본으로 한 것인 바, 이 웨스트민스터 헌법은 영국 정부의 주관으로 120명의 목사와 30명의 장로들이 1643년에 런던 웨스트민스터 예배당에 모여서 이 장로회 헌법을 초안하고, 영국 각 노회와 대회에 수의 가결한 연후에 총회가 완전히 교회 헌법으로 채용 공포한 것이다. 본 대한예수교장로회 교회의 헌법도 1912년 총회가 조직되고, 1917년 제 6회 총회 때 본 총회의 헌법을 제정할 때에 이 웨스트민스터 헌법을 기초로 해서 수정 편성한 것이다.

 

지교회는 조직교회와 미조직교회인 두 종류가 있다. 여기 조직이라는 말은 장로교는 장로회 정치의 원리에 따라 운영된 교회를 의미하는데 이 정치는 말씀권과 목양권, 치리권을 노회로부터 위임받아 파송받은 목사와 교인의 대표로써 치리권을 갖고 있는 장로가 당회라는 기관을 조직하여 그 당회로 하여금 지교회 치리권을 행사하는 정치제도를 의미한다.

목사와 장로가 존재하여 당회가 조직되어 있는 교회를 조직교회라한다. 목사가 없고 장로만 있는 교회를 목사 없는 허위교회라 하고 목사는 있지만 장로가 없는 교회를 미조직교회라 한다. 당회가 조직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당회를 통한 치리권이 없다는 의미이다.

장로 없이 목사로만 치리권 행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미조직교회라 하며, 미조직교회는 완전한 장로회 정치에 의해 운영된 교회라 할 수 없다. 미조직교회는 조직교회가 되기 위한 과정 속에 있는 교회라 할 수 있다.

처음 교회를 개척하여 설립할 때 조직교회가 아닌 미조직교회이기 때문에 미조직교회 설립이라고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지교회 설립이라고 하지 않는다. 이러한 원리가 예장합동 교단의 헌법과 헌법적 규칙에 잘 규정되어 있다. 교회설립과 지교회 설립을 구분하고 있다. 정치 제2장 제1조에서 언급된 교회설립은 헌법적 규칙 제1조의 미조직교회 설립을 다음과 구분된다.

 

정치 제2장 제1조 교회 설립(設立)

하나님이 만국 중에서 대중(大衆)을 택하사 저희로 영원토록 무한하신 은혜와 지혜를 나타내게 하시나니 저희는 생존(生存)하신 하나님의 교회요, 예수의 몸이요, 성령의 전(殿)이라. 전과 지금과 이후에 만국의 성도니 그 명칭은 거룩한 공회라 한다.

 

헌법적 규칙 제1조 미조직 교회 신설립

일정한 구역 안에 예배 장소를 준비하고 장년 신자 15인 이상 합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신봉하며 교회 신설(新說)을 원하는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기록하여 그 구역 시찰회 경유(經由)로 노회에 청원하여 인가를 받는다. 만일 신자가 15인 미만 되거나 예배 장소가 준비되지 못한 때에는 기도회 처소로 하여 부근 어느 교회의 도움을 받는다.

 

미조직교회를 설립할 당시에는 당회가 조직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조직교회 설립이 아니다. 지교회 설립이라고 했을 때 조직교회 설립이라고도 말할 수 있기 때문에 교단 헌법은 지교회 설립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미조직교회 설립이라고 규정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미조직교회로 설립된 이후에 당회 조직청원을 허락받아야 한다. 당회 조직청원을 허락받을 때 장로 피택을 함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는 장로 없는 당회조직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지교회 설립과 교회가입은 상황이 다르다. 미조직교회 설립허락을 받지 않고 교회가입으로 허락을 받을 때 그 교회가 조직교회 일 경우 조직교회로 받으면서 위임목사와 장로의 신분에 대한 결의를 노회가 별도로 하게 된다. 위임목사가 본 교단 소속 목사일 경우에는 노회가 특별한 결의로 위임목사와 장로 신분에 대한 확정결의에 따라 본 교단 소속 교회와 신분이 된다.

 

결국 장로가 없는 교회, 당회가 조직되지 않은 교회는 미조직교회이며, 따라서 장로가 없는 교회는 장로회 정치라는 측면에서 볼 때 장로교회로서는 불완전한 교회이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장로와 동역하는 것이 성경적이며, 또한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장로교 정치의 원리에 부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장로와 동역하는 것이 성경적, 신학적, 총회 헌법적으로 합당한 일이라면 어떻게 그들과 동역할 것인가?

 

 

3. 어떻게 더 나은 당회 운영을 할 것인가?

더 나은 당회 운영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담임목사 리더십의 문제

조지 바나(George Barna)미국 교회는 강력한 리더십의 부재로 죽어가고 있다.”(American church is dying due to the lack of strong leadership.)고 말했다. 그래서 리더십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Nothing is more important than leadership.)고 마했다. 담임목사는 그런 면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가지고 당회를 이끌어야 한다.

그런데 새로운 담임목사가 부임한다고 해서 곧장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담임목사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는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되기 이전에 기관목사(the chaplain), 목회자(pastor) 그리고 리더(leader)의 단계를 거친다. 새로운 담임목사가 성공적으로 이 단계들을 거치면 그는 신뢰성(credibility)을 구축하게 된다.(아래의 도표를 보라)

 

 

Pastoral Phases

 

Phase 1 : Chaplain

Phase 2 : Pastor

Phase 3 : Leader Credibility

 

이 도표를 통해 많은 북미의 교회들의 리더십이 당회에 있음을 알 수 있다.

21세기로 진입하는 이 때에 더 많은 신학교들과 교회들이 목회자들을 리더로 더 많이 준비시킬 필요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많은 교회들이 자신들의 평신도 리더들을 교회안의 사역에 대해서 훈련시키고 있다. 빌 하이벨스는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며 리더가 교회의 희망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목회자, 직원, 평신도 리더들을 훈련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당회원들을 훈련시키는 것은 리더들의 리더를 훈련하는 것이기에 아주 커다란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실상 그들은 바로 21세기 교회를 활성화(revitalization) 시키는 키와 같기 때문이다(In fact it is likely that they are the key to the revitalization of the church in the twenty-first century.).

 

 

 

(2) 당회원의 문제

당회 전문가이며 컨설턴트인 존 카버(John Carver)는 당회를 이렇게 묘사했다.

유능한 사람들로 구성된 무능한 그룹

(incompetent groups made up of competent people)

사려 깊은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수행하는 생각 없는 행동

(mindful people regularly carrying out mindless activity)

사소한 일에 매여 있는 지성적인 사람들

(intelligent people tied up in trivia)

 

카버는 말하기를 나의 경험으로 볼 때 대부분의 당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당회로 모일 때 시간을 낭비한다. 전략적인 사고를 하지 않는다.” 찰스 라이리(Charles Ryrie)는 말하기를 대부분이 당회는 제대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들의 가진 잠재력의 아주 낮은 퍼센티지를 활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북미 교회의 대부분의 당회가 비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한국교회 당회도 마찬가지이다. 당회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는 당회, 그들이 가진 잠재력을 많이 활용하는 당회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신학교가 당회를 어떻게 인도할지 가르치지 않는다. 대부분의 교회가 장로들에게도 당회원의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할지 체계적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그리하여 대부분의 당회는 그 교회 당회의 전통에 의존하고 있다.

 

당회의 역기능적인 문제에 대해 최홍준 목사는 장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116쪽 이하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첫째로 훈련되지 않은 사람을 장로로 세웠기 때문이다. 훈련이 되지 않은 장로는 미성숙하고, 교회의 문제를 미성숙하게 처리하기 때문에 교회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둘째로 성경적인 장로의 본질을 바르게 적용하고 실천하는 모델이 없었기 때문이다. 장로의 본질이 교회를 유익하게 하고,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데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조직관리자로만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지적하고 있다.

 

최홍준 목사는 변종길 교수이 글을 인용하면서, “현하 한국교회 장로제도의 부작용의 원인으로 관료화 현상, 집단 이기주의 현상, 권력지향적 현상을 들었다고 하면서 이러한 장애요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 본질이 사도행전 20:28절이라고 최홍준 목사는 말한다. 사도행전 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Be on guard for yourselves and for all the flock, among which the Holy Spirit has made you overseers, to shepherd the church of God which He purchased with His own blood. NASB)

여기에 감독자’(πσκοπος, superintendent, overseer, guardian)는 말은 근본이 보살핌에 있다. 그래서 그 감독의 역할을 보살피게 하셨느니라’(ποιμανω, to act as a shepherd, caring, rule, shepherd, tending sheep, tends)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당회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1) 기능(The Function)

당회원들이 그들의 역할과 그 기능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다.

 

(2) 과정(The Process)

당회는 다음과 같은 당회 진행 과정에 문제가 있다.

1) 제한된 시간이다(Limited meeting time). 전임사역자들과 달리 당회원들은 그들의 안건을 다룰 충분한 시간이 없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2) 사소한 안건이다(Trivial agenda items). 중요한 안건이 아니라 너무나 사소한 안건에 매달리는 경우가 있다.

3) 상반되는 결정이다(Inconsistent decision making). 당회원들의 감정에 따라 결정함으로 이전에 결정한 것과 상반되는 결정을 하기도 한다.

4) 불명확한 권위이다(Unclear lines of authority). 권위를 담임목사가 가지는 것이 아니라, 당회원 가운데 한 사람이 가지는 것이다. 그래서 갈등이 일어난다.

5) 거스르는 당회의 간섭이다(Adverse board interference). 당회나 당회원이 종종 담임목사나 부교역자들을 간섭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교회를 세세하게 관리(micromanage)할 때 나타나는 것이다.

6) 불명확한 당회의 기대(Unclear board expectation)이다. 담임목사나 부교역자들에 대해서 분명하게 기대하는 바를 소통하지 않음으로 담임목사나 부교역자들을 당회의 기대를 모를 수 있다.

7) 단체의 사기저하(Low esprit de corps) 당회원들은 당회 모임이 시간낭비이며, 당회원 사역이 중요한 어떤 일들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때 당회 모임을 기대하지 않고 빠지는 경우도 있다.

8) 문화적인 조건화(Cultural conditioning)이다. 새로운 당회원은 신선한 분위를 가져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새로운 당회원에 의해 새로운 분위기를 경험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변화의 부담을 감수하기보다 기존의 문화에 적응해 버린다. 기존의 당회 문화가 새로운 당회원을 조건화 시킨다.

9) 계획의 빈곤(Poor planning)이다. 당회의 몇몇 리더들은 그들의 모임을 어떻게 계획해야 할지를 모른다. 그들은 놀라운 비저너리 그리고 강력한 동기부여자이지만, 그러나 기본지식 또는 계획하는 기술이 결핍되어 있다.

10) 너무 많은 참여자들(Too many participants)이다. 당회원이 너무 많으면 의제에 대해서 충분이 의견을 교환하는 이 중요한 일에 제한을 받는다.

11) 과거에 초점을 맞추는 것(Focus on the past)이다. 당회는 종종 미래의 도전할 것과 기회보다는 과거와 현재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마치 자동차를 운전할 때 앞을 보고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를 보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

 

(3) 훈련(The training)

당회가 기능과 과정에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훈련에도 문제가 있다. 누구도 당회원을 훈련시키거나 계발시키지 않는다. 이것이 교회의 리더십의 위기의 원인이다. 제임스 볼트(James Bolt)는 이렇게 썼다. “나는 리더십의 위기는 실제적으로는 리더십 계발의 위기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I contend that this leadership crisis is in reality a leadership development crisis.) “우리의 리더들이 실종되었다는 것을 내가 동의하도록 이끄는 것이 바로 리더십 계발의 위기이다.”(It is this development crisis that leads me to agree that our leaders are ‘missing in action’.)

 

(4) 당회원들(The Board Members)

어떤 당회는 그냥 좋은 사람들로 구성될 수 있다. 이들은 장로로서 영적인 자질이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들이다. 당회와 교회를 성경적으로 이끄는 법을 모른다. 이런 당회는 출발부터 실패한다. 어떤 당회원은 갈등으로부터 도망가고, 과거를 고수함으로써 사역을 죽이는 리더들도 있다.

 

 

해결책은 무엇인가?(What’s the Solution?)

문제의 해결책은 문제를 발견하고 그리고 나서 정교하게 파악하는 데 있다. 해결책으로 네가지를 제시한다.

 

(1) 당회의 적합한 기능을 확정하라(Determine Proper Board Functions)

먼저 당회의 현재 기능을 검사하라. 반드시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물어라. 이것은 위리 당회가 지금 어떻게 기능하고 있는지를 알게 해준다. 무엇이 우리의 현재의 역할인지를 물어라. 무엇이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인지를 알려준다. 무엇이 우리의 기능이 될 수 있는지, 되어야 하는지를 물어라.

 

(2) 더 나은 당회의 과정을 찾으라(Find a Better Board Process)

비효과적인 당회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더 나은 당회 과정을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구조를 갖추어야 한다. 구조를 바꾸지 않고 당회를 훈련한다고 해도 당회는 낡은 패러다임을 바꿀 수 없다. 구조가 새로워 져야 한다.

 

(3) 당회 과정을 훈련하라(Train the Board in the Process)

세 번째 해결책은 당회를 훈련하는 것이다. 더 나은 과정을 만드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그것을 운영할 당회원들을 훈련해야 한다.

 

(4) 최선의 당회원을 뽑아라(Recruit the Best Board Members)

당회 문제 해결책은 최선의 당회원을 뽑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어떻게 그일을 할 수있는가? 그 열쇠는 앞에 세 가지 내용을 향상시키는데 달려 있다. 자질을 갖춘 리더들은 제대로 작동되는 당회에 들어오기를 원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들어오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회의 사이즈(Size of the Board)

존 카버는 말하기를 당회의 숫자에 대해 하나의 바른 정답은 없다. 그러나 당회를 작게 유지하려고 노력하라!(try to keep the board small!)” 카버는 사도행전 6:5-6에 예루살렘교회가 약 8천명 이상 모이는 교회 였는데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7명의 사람을 선택했다는 것을 흥미롭다고 조언했다. 작은 당회가 큰 당회보다 훨씬 더 기능을 잘한다(Small boards function better than large boards.). 텍사스의 Lake Pointe Church는 주일에 6~7천명이 모이는 대형교회이지만, 당회원은 단지 7명이다.

Back to the Drawing Board를 지은 Colin CarterJay Lorsch는 이렇게 조언한다. “당회는 실행 가능한 만큼 작아야 한다.(Boards should be as small as feasible.)” 인원수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믿기로는 8~10명이 어떤 모임에 적합하다. 그리고 심지어 그보다 적은 6~8명도 보다 작은 규모의 모임에는 충분하다.”

왜 적은 인원인가? 여러 이유가 있다. 첫째로 적은 수의 리더들은 서로 상호작용하기가 쉬울 것이다. 그러면 안건에 대해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다. 둘째로 의미있는 토의를 할 수 있는 대화를 주고 받을 여유가 더 있다. 셋째로 사람들로 가득찬 당회실은 시간을 소진하고 압박한다. 넷째로 적은 인원수의 당회는 제한된 시간을 당회원들이 더 잘 사용하게 하는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당회원의 숫자는 홀수가 좋다. 이것은 중요한 안건을 투표할 때 찬반 동수가 되는 것을 피하게 한다.

 

리더의 자질(Qualifications for Leaders)

누구나 당회를 섬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교회들은 그냥 사람 좋은 사람들을 당회원으로 세우는 실수를 저지른다. 그들의 영적 성숙을 생각하지 않고 단지 현상 유지할 수 있는 기대를 가지고 그런 사람들을 세운다. 성경은 사역을 하는 리더는 반드시 영적인 자질들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예를 들면 행 6:3-5; 딤전 3:1-10; 1:5-9; 벧전 5:1-3). 딤전 3:1-10과 다른 본문들을 근거로 리더의 영적 자질들을 요약하겠다.

1) 일반적으로 리더는 나무랄 데 없어야(above reproach) 한다. 즉 그는 사람들에게서 좋은 평판을 들어야 한다. 이것은 다른 나머지 모든 자질 중에 가장 중요하다(overarching: 전체를 지배하다)

2) 만약에 기혼자라면 그 사람은 한 여자의 남편이 되거나 한 남자의 아내이어야 한다.

3) 그는 극단적인 성격이 아니라, 온화하고 균형잡힌 성격의 소유자여야 한다.

4) 그는 분별력이 있고, 삶에 있어 좋은 판단을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자신과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적절한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5) 그는 존경받을 만하며, 그가 하는 일들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에 대해 존경심을 가지고 있으며 존경하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이어야 한다.

6) 그는 그리스도인이든지 비그리스도인이든지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자기 집에서 대접을 잘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7) 그는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 사람이 성경을 가르친다면 그는 적합한 기술을 가지고 성경을 다루는 사람이어야 한다.

8) 그가 알콜 중독이나 허용할 수는 있지만 중독 가능성이 있는 습관들이 있다면 그것을 절제해야 한다.

9) 이 사람은 절대로 폭력지이지 않으며, 분노를 폭발되는 시점, 또는 다른 사람이나 그의 소유를 해치려는 상황에서도 절제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

10) 그는 온유하여야 한다.

11) 그는 싸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지 않아야 한다.

12) 그는 돈을 사랑하지 않아야 하고 물질적 이익을 위해서 하나님을 섬긴다는 느낌을 주어서는 전혀 아니된다.

13) 기혼자라면 결혼생활과 가정을 잘 관리해야 한다.

14) 그는 교회 밖 사람들로부터도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한다.

 

치리하는 당회의 사역(The Work of a Governing Board)

구주께서는 이 땅위에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교회를 설립하셨다(16:18; 딤전 3:15). 대부분의 교회는 그들에게 맡겨진 목적을 성취하기 치리 당회가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딤전 5:17) 나의 제안은 좋은 치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방식으로 교회의 영적 건강을 위해 강력하게 헌신하는 것이다. 내가 믿기로는 당회가 가장 공헌할 수 있는 것은 대부분 당회원이 기도를 하면서 모니터링 하고, 조언하고, 결정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결정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사역의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한 것을 결정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것은 봉헌 즉, 에너지, 시간의 헌신, 당회원으로서의 임무수행 능력이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리더십과 주되심 아래에 위치하고 또 헌신되어야 한다. 좋은 당회원들은 우수한 견문, 당회 토론에 적극 참여, 개방성의 수준, 높은 투명성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뿐 아니라 당회원 서로서로에 대해 신뢰가 필요할 것이다.

올바른 사람들이 당회를 이끄는 것은 현명한 것이다. 그러나 자격이 부족하거나 나쁜 사람들이 당회를 이끄는 것은 가장 파괴적일 수 있다.

 

 

 

나가는 말

더 나은 당회를 위해서는 담임목사가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 당회 안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훈련을 신학교에서부터 충분히 훈련되어야 한다. 담임목사의 리더십은 그가 먼저 인격과 목양사역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다음으로 행정적으로 당회를 이끌 수 있어야 한다. 신학교의 교육이 부족한 현재는 여러 선배들이 멘토링 그룹이 되어야 하고, 그 중에 하나가 교갱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더 나은 당회를 위해서는 당회원이 준비되어야 한다. 영적, 인격적으로 준비된 장로들을 선발하도록 선발 기준을 엄격화 해야 하고, 장립 후에는 재교육을 통해 영적, 인격적 성숙이 계속되고, 장로 사역에 있어서도 효과적인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당회는 훨씬 더 나은 당회가 될 것이며, 하나님 뜻을 이루고 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런 당회는 미래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교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가진 당회, 하나님 나라의 꿈을 이루는 당회가 될 것이다. 이 일을 위해서도 우리는 협력하며 당회를 교육해야 할 것이다.

부록 A 당회 감사(Governing Board Audit)

 

교회의 가장 영향력 있는 지체 중에 하나가 당회이다. 당신의 당회는 어떤가? 당신의 당회의 상황을 가장 적절하게 묘사한 항목을 체크하라.

 

그렇다

약간 그렇다

약간 아니다

아니다

1. 나는 당회에서 하는 업무가 내 시간의 가장 가치 있는 활용이라고 느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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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회는 우리 교회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중요한 안건들을 다룬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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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회는 교회와 사역들을 사사건건 간섭하지 않는다.

1

2

3

4

4. 당회는 명확하고 설득력있는 방향성이 있다.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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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는 당회에서 하는 업무가 나의 은사와 능력의 적절한 활용도라 느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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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6. 당회는 사소한 일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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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 한 사람이 당회를 장악하거나 통제하지 않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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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8. 당회는 잠재적 리더십 능력을 높은 비율로 발휘하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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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9. 당회는 업무처리에 있어서 앞장서서 주도하지 반응적이지 않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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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 당회원들은 자주 서로 의견이 다르고 논쟁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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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1. 새로운 당회원들은 예비 교육을 받고 맡은 업무에 대해 훈련을 받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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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 당회원들은 서로를 신뢰하고 상호 존중하는 모습 을 보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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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3. 당회원들은 당회의 업무를 하기에 충분한 영성이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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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4. 당회는 담임목사와 당회 사이의 권한을 명확하게 정해 놓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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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5. 당회원으로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의미있는 변 화를 만들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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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6. 나는 당회 회의가 취소될 때 실망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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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7. 당회는 결정을 돕기 위한 방침들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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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8. 두 시간 이상 진행되는 당회 회의는 드물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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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당회 회의의 모든 안건들은 당회장의 세밀한 사전 검토가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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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 당회원들이 직원들의 업무를 간섭하는 것은 드물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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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채점 방법: 선택한 모든 점수를 더하시오.

총 점수:

당신의 점수가

20-34: 당신의 당회는 탁월한 당회이다.

35-49: 당신의 점수가 35점과 가까울수록 당신의 당회는 평균 이상이다.

50-65: 당신의 점수가 특히 65점과 가까울수록 당신의 당회는 평균 이하이다.

66-80: 당신의 당회는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당회이다.

당신의 당회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면, 우리가 도와줄 수 있습니다. 맬퍼스 그룹에 연락을 주십시오. (amalpurs@dts.edu).

부록 B 당회원의 배우자의 역할(The Role of a Board Member’s Spouse)

 

당회원의 배우자는 당회원의 사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흔히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결정짓는다. 배우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당회원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을 숙지하고 있어야 된다.

 

당신의 배우자는 당신의 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그는 이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세워졌음으로 당신은 신실하게 그의 곁을 지켜줘야 한다.

당신은 배우자를 위해 기도해야 되는 영적 책임이 있다. 당신의 영적 지원은 그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성공적인 리더십을 할 수 있는 필수적 요소이다.

가정의 분열은 영성의 연약함을 말하며, 이것은 교회의 리더십의 연약함으로 이어진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은 모범이 되어야 하며, 전에 고려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던 기대가 이제는 있다. 당신의 말 보다 당신의 자세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당신의 배우자는 현재 당신과 나눌 수 없는 것들을 알고 있을 수 있다. 당신은 모든 사실을 알 지 못함에도 그와 함께 기도해야 한다. 때로는 당신은 성도들이 알지 못하는 사항들을 알고 있을 때도 있다. 당신은 소문을 퍼뜨리지 않고 기도의 자세를 유지해야 된다.

때로는 성도들이 당신에게 다가와 당회를 통해 담임목사님께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얘기할 때가 있다. 당신은 당신의 배우자나 담임목사님의 귀가 되어서는 안 된다. 즉시 당신을 이용하려는 그들을 제지하고 그들로 하여금 직접 가서 얘기하도록 해야 한다.

때로는 당회의 결정들이나 특정 안건에 대한 당신의 소견을 파악하려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당신이 그런 안건들을 함께 나누는 것은 부적합하다.

 

게리 블란차드

부감독

하나님의 성회 일리노이 지역

허락 하에 사용 가능

 

 

 

 

부록 C 당회 운영 방침(Policies Governing The Board)

 

부록 C에서 부록F까지는 많은 교회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 있는 규정을 제외하고 새로운 규정을 만드는 것은 당신의 선택이다. 하지만, 최대한 일찍 이 규정들을 교회에 적용하고 싶을 수도 있다. 각 항목을 논의하면서 더할 것은 더하고 뺄 것은 빼면 된다. 또한 당신의 특수한 사역의 상황에 맞게 문구를 변경시켜도 된다. 이 문서에 급이 포함되지 않은 것은 도움을 주기보다는 혼란스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당회가 규정을 만든 후에는 당회 회의 때 참고할 수 있도록 각 당회원에게 문서화된 서류를 주는 것을 권면한다.

 

사무 분장(Job Discription)

성도를 대표하는 (회중정치라면) 당회의 기능은 당회의 주된 임무와 간헐적 임무의 실행을 보장하는 것이다.

 

주된 임무(Primary Responsibilities)

당회는 성도를 위해, 목회자들을 위해, 그리고 스스로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당회는 다양한 영역에서 교회를 관찰(감독)한다.

교회의 영적 상태

교회의 방향 (사명과 비전)

교회의 성경적 핵심 교리

교회의 신앙고백이 성경의 핵심 교리와 일치하는지 확인

담임목사가 교회의 교리와 일치하는지, 그리고 그런 직원들을 채택하는지 확인

교사들이 교리와 일치하는지 확인

담임목사의 인격과 리더십을 매년 공식적으로 사역 평가를 통해 감독

담임목사의 실적 및 의문스러운 품행을 비공식적으로 감독 및 관리

당회는 교회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결정들을 한다. 의사 결정을 하는데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적어도 세 가지 영역에서 교회 내규를 작성해야 한다.

당회 운영 방침

담임목사 운영 방침

당회와 담임목사의 관계 운영 방침

당회는 담임목사를 돕는 자문의 지위로 섬긴다.

 

특별한 경우의 임무(Occasional Responsibilities)

당회는 담임목사 청빙을 감독한다.

당회는 담임목사와의 모든 분란 사이에 중재자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당회는 담임목사 또는 담임목사의 사역을 약화시키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담임목사를 보호한다.

당회는 사역을 위한 직분자를 안수 및 임명한다.

당회는 담임목사로서 전임 사역 또는 교회의 사역자로 하나님의 부름심을 받고 영적으로 검증되어서 공식적인 신학 공부를 한 사람들을 안수해준다.

교회나 범교회 사역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영적으로 검증되었지만 공식적인 신학 공부를 하지 않았었을 수도 있는 사람들을 임명한다.

 

당회원 자격

당회원은 성경을 포함한 명시된 당회원의 자격을 충족해야 된다.

당회원은 신실하고 (충성되고) 가르칠 수 있는 사람으로서 (딤후 2:2) 디모데전서 3:1-7과 디도서 1:6-9에 나오는 영적 리더십 자격을 갖춘 자여야 한다.

당회원은 교회에 적어도 2년 이상은 있어서 자신을 입증한 사람이어야 한다 (딤전 5:22).

당회원은 교회의 핵심 가치, 사명, 비전, 및 전략과 일치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것은 예배 방식을 포함한다).

당회원은 교회의 교리와 일치하고 전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당회원은 담임목사와 그의 리더십을 지지하는 사람이되 무조건적으로 지지하지는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당회원은 담임목사를 포함, 서로를 보듬어 주고, 존중하며, 신뢰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딤전 3:2, 딤후 2:2).

당회원은 현상태 또는 전통을 유지하는 사람이 아니라 열린 모습의 사역을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당회원은 교회의 성도로서 교회의 사역에 섬기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당회원의 배우자는 당회원이 당회를 섬기는 것을 지지해야만 한다 (이것의 구체적인 예는 부록B: 당회원의 배우자의 역할을 참고하라).

 

당회원의 행동

당회는 당회원으로서의 적절한 품행 및 정당한 권위 사용 등을 포함한 윤리적 및 성경적 행동을 스스로와 당회원들에게 요구한다.

당회원은 전체 교회에 유익이 되도록 한마음으로 연합해서 일해야 한다.

당회원은 비록 인기가 없거나 논란이 되더라도 담대하게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

당회원은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해야 한다.

당회원은 서로 간의 의견 충돌을 신속하고 올바르게 해소해야 한다.

당회원은 정기 당회 회의를 참석하도록 해야 한다.

당회원은 당회라는 조직으로서 행동을 취할 때를 제외하고는 타인 (다른 당회원, 담임목사, 부교역자 및 직원, 성도) 위에 권한이 없다 (“부록 J: 교회와 권한을 참고).

당회원은 개인적으로 공공장소, 언론, 성도들, 또는 타인과 함께 할 때에 당회를 대표하듯 말하면 안되며, 예외는 당회의 이미 공식적인 결정들을 전달해 줄 때이다.

당회원은 담임목사 또는 직원의 실적에 대해 당회, 담임목사, 또는 해당 관련된 직원 외의 사람들에게 왈가왈부하지 않는다.

당회원은 민감한 사안들에 대해 철저한 보안을 유지한다.

당회원은 당회원의 지위에 반하는 이익충돌을 피해야 한다.

당회원은 자신의 직위를 통해 자기자신, 가족 구성원, 또는 지인들을 교회에 고용하면 안된다. 고용을 원하는 당회원은 당회에서 사임해야 한다.

당회원은 교회의 이익에 충돌이 될 수 있는 타 단체나 협회(동호회, 타교회 또는 범교회 사역 등등)의 자기관여를 밝힌다.

당회원은 탁월한 지도를 위해 그 어떠한 훈련이 필요하던지 간에 스스로에게 집행한다. 훈련의 범위는 출석, 회의 준비, 회의 시 행동, 정책결정 원칙, 및 역할 존중 등을 포함한다.

 

참고: 단체의 행위규범의 예를 보기 위해서는 부록I를 참고하라.

 

당회 운영

당회는 주어진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여 회의 시 성경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것을 다짐한다.

당회의 결정은 다수결의 원칙으로 진행된다. 모든 투표의 최종 결정은 당회원 전체의 입장이 된다 (마치 타 의견이 없었는것 처럼).

당회는 7명으로 구성된다.

당회원은 3년간 섬기고 교대로 최소 1년은 휴직한다.

새로운 당회원은 사임하는 당회원의 임기 종료시까지만 섬긴다.

당회는 매월 한 번 정기 회의를 한다.

당회원은 당회 회의 전후에 최대한 많은 일을 한다.

필요시 당회는 추가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당회는 하나됨의 마음을 추구하는 것 안에 다양한 관점을 격려한다.

당회는 과거의 이슈보다는 현재와 미래의 안건에 집중한다.

당회는 수동적이거나 부정적으로 보다는 앞장서서 주도한다.

 

당회장의 역할

당회장은 당회의 과정이 결실을 맺고 진실성 있도록 확인하고, 필요시에는 성도들에게나 외부에서 당회를 대표할 수도 있다.

당회장의 업무는 회의 안건을 착안하고, 논의를 질서 있게 주도하며, 당회를 주관하는 규정대로 당회가 운영되는지를 감수한다.

당회장의 권한은 당회 규정을 따른다.

당회장은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주도한다: 회의 시간 및 안건 결정, 당회원이나 타인이 원하는 안건 인정, 토론 제한 등등.

당회장 개인으로서는 담임목사를 포함한 다른 당회원을 감독 또는 지시할 권한 이 없다.

당회장은 당회를 위해 당회 규정을 해석할 권한이 있다.

보통 당회장은 성도들이나 외부인들에게 당회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표자의 역할 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당회의 공식 대변인은 당회가 결정한다).

 

당회 위원회의 기능

당회원을 제외한 인원으로 구성된 당회 위원회는 당회에서 지정한 당회의 사역을 지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당회 위원회는 당회가 사역을 완수하기 위해서 지원만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강단 위원회, 재정 위원회, 또는 건물 위원회 등으로 당회를 지원한다).

당회 위원회는 권한이 없다. 당회 위원회는 당회나 담임목사 또는 직원이나 성도들에게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

당회 위원회는 업무의 비밀을 유지하고 특히 은밀하거나 민감한 사항들은 비밀을 유지한다.

 

당회 모니터링 및 평가

당회는 당회 규정에 준수하여 사역 실적을 점검 및 평가한다.

당회는 비공식적으로와 주기적으로 당회의 실적을 점검한다.

당회는 실적에 대한 공식적인 연말 평가를 진행한다.

당회는 개인의 실적과 전체의 실적을 평가한다.

담임목사는 비공식적으로 당회의 실적의 평가를 실행한다.

당회는 리더십의 발전을 위해 평가서를 함께 논의한다.

당회를 다스리는 규정은 사역을 주관하는 규정들로 주로 구성된다.

 

당회원 훈련

리더는 배우는 사람이여야기에 당회는 주기적으로 훈련에 집중해서 참여해야 한다.

모든 새로운 당회원은 당회의 기능과 당회, 담임목사, 당회-담임목사 관계를 다스리는 규정을 설명하는 예비교육을 마쳐야 한다.

모든 당회원은 리더십 과정에 참여하는 일원으로서 지식을 넓히고 기술을 연마하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이는 책을 함께 읽거나, 컨퍼런스 및 워크샵 참석, 교회 자문 위원과 협력, 및 소중한 훈련 경험 등을 포함한다).

 

담임목사 청빙

당회는 성경에 제시된 담임목사의 자격에 준수한다.

당회는 디모데전서 3:1-7과 디도서 1:6-9에 제시된 인성 자격을 갖춘 목사를 청빙한다.

당회는 성경과 신학을 잘 알고 있는 목사를 청빙한다.

당회는 사역 능숙함이 검증된 목사를 청빙한다.

의사소통(설교 및 가르치는 능력)이 능숙한 목사

지도자의 자질을 갖춘 목사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목사

당회는 예배 방식을 포함한 교회의 핵심가치, 사명, 비전, 및 전략과 일치하는 목사를 청빙한다.

 

담임목사 사례와 수당 결정

당회는 담임목사의 사례 및 수당을 정하기에 성경적 지침뿐만 아니라 공정함과 공평함을 추구해야 한다 (딤전 5:17-18).

당회는 담임목사의 훈련, 사역 경험, 교회 규모, 및 연차에 따라 공정한 사례(기본수당, 주택, 및 공과금)와 수당(은퇴자금, 보험, 차량비, 등등)을 정한다.

당회는 교회 재정 상황에 무리가 되지 않는 한도에서 사례를 제공한다.

당회는 담임목사의 정기 연말 평가서를 참고하여 담임목사의 사례 및 수당 인상을 결정한다.

 

참고: 위 내용은 사례 및 수당에 관한 당회 규정이지 당회 승인된 임금 및 급여 체계가 아니다. 하지만, 당회는 위원회 같은 기관을 통하여 임금 및 급여 체계를 정할 수도 있다.

 

목사의 비상상황에서의 승계

당회는 행정 목사, 부목사, 협동 목사, 당회장, 또는 사역에 상당히 익숙한 다른 사람 등의 자격이 있는 사람을 최소한 한 명 배치하여 급작스러운 담임목사의 부재 시 담임목사의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회를 보호해야 한다.

부록D 담임목사 운영 방침(Policies Governing The Senior Pastor)

 

담임목사의 사무 분장

담임목사는 거짓된 교리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하고,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것으로 성도들을 지도하며, 모든 직원들을 감독하는 것을 포함한 교회의 사역(딤전 5:17)을 지도한다.

담임목사는 잘못된 가르침으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한다(20:28).

담임목사는 성경을 설교하고 가르친다(딤전 5:17).

담임목사는 교회의 일들을 지도 또는 지시한다(딤전 5:17).

교회의 사명을 추구하고 비전을 제시한다(28:19-20).

교회의 전략을 구축 및 실행한다.

전도를 위한 교회 지역사회를 파악한다.

제자훈련 과정을 구축한다.

교회 직원을 지도한다.

교회의 위치와 시설을 평가한다.

교회의 재정을 감독한다.

모든 직원을 감독한다.

(당회가 아니라) 담임목사는 모든 급여 및 비급여 직원의 모집, 채용 및 해고에 관련된 최종적으로 책임이 있다.

담임목사는 교회의 핵심 가치, 사명, 비전, 및 전략에 일치하는 급여 및 비급여 직원의 모집에 최종적으로 책임이 있다.

담임목사는 직원 계발을 위한 기회를 격려하고 제공한다.

담임목사는 급여 직원과 봉사 직원의 인사절차를 명확히 설명하는 서면으로 된 인사 규정을 가지고 운영한다.

 

참고: 최종적으로 책임이 있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 아니다. 다른 직원을 통해서 관련분야 직원을 채용할 수 있다. 하지만, 최종적인 책임은 담임목사에게 있다는 것이다.

 

담임목사로서의 당회 책무

담임목사는 당회를 지지하고 사역의 진행여부를 공유한다.

담임목사는 모든 관련 동향, 교회 이슈, 필요, 외적 및 내적 변화, 그리고 사역에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거나 미칠 수 있는 당회가 염두해 둬야 할 문제들을 당회에 알려야 한다.

담임목사는 당회가 당회 방침과 당회와 담임목사 방침을 위반해서 그와 일하는 관계에 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하면 당회에 직면할 수 있다.

담임목사는 당회가 결정해야 되는 안건에 대해 충분히 숙지한 상황에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모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담임목사의 행위 규범

담임목사는 공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모든 악한 행동으로부터 자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14:1-23; 딤전 3:1-7; 1:7-9).

담임목사는 급여 및 봉사 직원의 여건이 공평하고 사역을 지지해줄 수 있도록 한다.

담임목사는 정당한 방식으로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자들을 편애하거나 차별하지 않는다.

담임목사는 내부 절차로 해소 불가능한 안건을 당회로 호소하는 직원을 제지하지 않는다.

담임목사는 직원이나 직원의 사역을 약화시키는 사람들로부터 직원을 보호한다.

담임목사는 그런 사람들에게 직면한다.

담임목사는 지속적으로 그런 사람들을 권징한다.

참고: 당회가 승인한 인사 매뉴얼보다는 인사에 관련된 당회 방침이 있다. 인사 매뉴얼의 채택 여부는 담임목사의 선택이다.

 

담임목사의 재정 관리

담임목사는 교회의 재정을 감독하는 책임이 있다.

당회는 재정 관리를 다스리는 규정을 만들고 담임목사의 재정 관리를 점검하는 역할만 있다.

재정 관리는 담임목사의 책임이다.

담임목사는 검증된 인원만 재정을 다루도록 지정한다(예를들면 회계나 회사 관 리자).

담임목사는 재정이 어떻게 취급되는지(흠없는 모습의 모든 재정의 수금, 계수, 입 금, 및 회계정리) 감독한다.

담임목사는 교회의 재정 지출을 대비한 예산안을 지도한다.

이 예산안은 예상되는 수입 및 지출을 반영한다.

이 예산안은 교회 모든 사역의 해당 년도의 지원금을 공지한다.

이 예산안은 교회의 전략적 계획을 반영한다(시설 확장, 제자 훈련, 교회 개척 등).

담임목사는 예산에 필요한 기금을 모으는 책임이 있다.

담임목사 포함 다른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교회의 비전을 제시한다.

담임목사 포함 다른 사람들은 적어도 매년 한 번의 이상의 헌금을 하는 성경적 원칙을 설교하고 가르친다.

담임목사 및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공적으로와 개인적으로 동참하도록 성도들을 초대한다.

담임목사는 교회 재정 상황을 성도들에게 정기적으로 공지할 책임이 있다.

담임목사는 교회의 현금 흐름을 감독한다.

담임목사는 모든 수입과 지출을 감독한다.

담임목사는 당회에 모든 영수증과 지출을 매달 제출하고 소통한다.

담임목사는 당회 승인 없이 원을 지출할 수 있다.

담임목사는 직원 사례와 수당을 관리한다.

담임목사는 직원의 학력, 사역 경험, 및 교회의 사역 직위를 공평하게 반영한 사례 및 수당 급여를 책정한다.

담임목사는 교회의 수입을 고려한 타당하고 가능한 사례 및 수당 급여를 책정한다.

담임목사는 자동 연간 생계비 인상에 따른 급여인상을 허락할 수도 있다.

담임목사는 각 직원의 사역 실적 목표 및 책임의 연말 성과에 따른 상여금을지 급할 수 있다.

 

담임목사의 자산 관리

담임목사는 교회의 자산을 감독함으로 교회 자산이 적절히 보호되고 제대로 유지되도록 한다.

담임목사는 재난 및 도난 손실, 그리고 당회원, 직원 또는 성도들의 부채 손실에 대한 보험이 가입되어 있도록 확인할 최종 책임이 있다.

담임목사는 교회 시설과 설비의 시기적절한 관리와 보수에 대한 최종 책임이 있다.

 

담임목사 위원회

담임목사 위원회는 담임목사의 사역을 지원하며 담임목사와 당회 또는 직원 간의 관계에 개입하지 않는다.

담임목사 위원회는 일시적 또는 상시적일 수 있고 담임목사 판단 하에 그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존재한다(위원회는 담임목사를 도와 전략계획, 예산안, 자금 마련, 시설 평가, 인사 정책 준비, 환경 파악 실행 등을 할수 있다).

담임목사 위원회는 특별한 경우와 시한 내에서 권한을 받지 않은 이상 담임목사나 직원을 대신해서 말하거나 대변할 수 없다.

담임목사 위원회는 담임목사나 그의 직원 위에 권한을 행사할 권리도 없고 권한을 행사하지 않는다.

 

담임목사의 은퇴

담임목사 은퇴 시 후임 담임목사를 고려하여 은퇴하는 목사는 자기주도적으로 교회를 떠나 성도들이나 직원들 사이에 분열된 충성심이나 잠재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한다.

 

목사의 비상상황에서의 승계

담임목사는 그의 부재로 인해 예상되는 문제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그를 대신해서 지도할 그의 사역을 상당히 숙지하고 있는 자격 있는 사람 최소 한 명을 당회에 건의하고 준비시켜야 한다.

부록E 당회와 담임목사 관계를 위한 방침

(Policies Governing The Board-Senior Pastor Relationship)

 

담임목사의 권한

당회는 마음을 모아(corporately) 담임목사를 교회와 사역의 총괄자로 선정하고 권한을 준다.

담임목사는 당회가 마음으로 모아 행동할 때에만 당회에 응답한다.

교회의 지정된 총괄자로서 담임목사는 당회가 마음을 모아 행사하지 않는 이상 각 당회원 개인 위에 권한이 있다.

담임목사는 당회원의 영적 문제를 제시할 수 있다.

당회원은 당회에서 역할을 하든지 교회 관련 사역을 섬길 시 담임목사의 리더십 에 일반적으로 순종한다.

담임목사는 당회가 기관으로서 다루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 당회원 개인의 결정 에 개입하지 않는다.

담임목사와 당회장을 포함한 모든 당회원들은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사역한다.

담임목사는 당회장, 당회원 개인, 위원회, 또는 성도 개인에게 대답해야할 의무가 없다.

 

담임목사의 책임

당회는 담임목사의 책임을 묻고, 교회의 급여 및 비급여 직원 및 그들의 리더십에 대해 책임이 있다.

담임목사는 직원 채용 또는 해고를 포함한 모든 급여 및 비급여 직원 및 그들의 사역에 대한 권한을 당회로부터 위임 받았다.

담임목사는 직원 및 그들의 사역에 대한 책임소재가 당회에게 있다.

당회는 직원의 사역에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간섭하지 않는다.

교역자의 지도하에 있는 사역에 섬기는 당회원 개인은 해당 교역자의 직접적인 권한 하에 있고 간접적으로는 담임목사 권한 하에 있다.

 

담임목사의 방향

당회는 담임목사가 해야 될 것과 하지 말아야 될 것을 설명하는 서면 방침을 통해 그의 사역을 지시함(direct)과 동시에 담임목사에게 그 방침들을 해석할 여지를 어느 정도 준다.

당회는 담임목사가 사역의 전반적인 방향(목표)과 전략(과정)을 이루기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것과 하지 말아야 될 것을 설명하는 방침을 서면으로 작성한다.

당회는 담임목사로 하여금 성경에서 제시하는 기능을 성취하도록 서면으로 방침 을 작성한다.

당회는 담임목사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제시하는 방침을 서면으로 작성한다.

당회는 폭넓은 방침들을 제시하고 필요시 구체적인 방침을 제시한다.

당회는 담임목사가 방침들을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허락하지만 의문점이 있거나 의견충돌이 있는 부분에서는 해석할 수 있는 권한을 철회할 수 있다.

당회는 담임목사로 하여금 모든 직원 및 성도들의 방침을 작성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한다.

 

담임목사의 점검과 평가

당회는 담임목사의 사역 실적을 감독하고 평가한다.

당회는 담임목사의 실적을 비공식적으로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당회는 담임목사의 실적을 공식적으로 매년 평가한다.

당회는 개인적으로 또 전체적으로 담임목사의 실적을 평가한다.

담임목사는 그의 실적에 대한 자기평가와 직원 평가를 실행한다.

 

담임목사 조언

당회는 담임목사의 요청시 조언을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조언대로 실행할지는 담임목사의 선택이다.

 

부록F 사명선언문(Mission Statement)

 

우리의 사명은 국내와 해외에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이 지금 어떤 영적 상태이든지 간에 (구원을 받았던 안 받았든) 그리스도 안에서 충분히 성숙한 성도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우선순위 순으로 다음 4가지 특징이 있다:

 

회심자들(Converts)

사람들이 태아부터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이 그리스도의 회심자여야 한다.

회심자들은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받아들이고 구원받은 사람이나 중생한 자들을 말한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회심자들임이 확실하다.

 

공동체(Community)

회심자가 성숙하기 위해서는 공동체를 경험해야 한다.

공동체 안에서 회심자는 가르침 받고, 격려 받으며, 기도 받고, 책임지는 것 등을 비롯해 여러 가지를 받는다.

성숙한 사람들은 공동체에 속해 있다(공동체의식).

 

헌신(Commitment)

공동체 속에 있는 회심자들이 성숙함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성숙해야 하며 그리스도께 헌신해야 한다.

공동체 속에 회심자들은 최상의 헌신의 삶을 그리스도께 드린다.

성숙한 사람은 깊이 있는 헌신을 하는 사람이다.

 

공헌자들(Contributors)

전심을 다한 회심자들이 성숙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뜻을 위해 공헌자들이 되어야 한다.

공헌자들이란 다음과 같은 사람이다.

사람을 섬김 (일꾼)

사람을 나눔 (증인)

사람을 지원 (주는자)

성숙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뜻을 위해 공헌자들이다.

 

당신의 목표 방침을 각 당회원이 당회 때 개선, 적용, 변경 및 추가 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도록 노트에 써놓으라.

 

 

 

 

 

 

 

 

부록G 리더십을 위한 남성 인성 평가

(Men’s Character Assessment for Leadership)

 

리더들이 그리스도를 위한 효과적인 사역을 하기 위해서는 거룩한 인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오랜 세월을 지켜보면서 발견했다. 하지만,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우리 모두 장단점이 있다. 이 인성 평가는 당신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당신의 강점과 개발 및 성장이 필요한 분야를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다음 특징들은 디모데전서 3:1-7과 디도서 1:6-9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침: 당신에게 가장 적합한 번호를 선택하시오.

 

나는 책망할 것이 없다.” 나는 일반적으로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나는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할 수 있는 행동을 한 적이 없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한 아내의 남편이다.” 만약 기혼자이면 나는 한 아내만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오직 아내에게 집중하여 육체적으로나 마음속으로 문란하지 않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절제한다.” 나는 균형잡힌 사람이다. 나는 술, 텔레비전 시청, 일 등등 그 어떤 것도 과하게 하지 않는다. 나는 과도하거나 치우치는 신조와 신념이 없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신중하다.” 나는 삶에 좋은 판단력을 보여주고 나와 내 능력에 대해 참된 시각을 가지고 있다 (나는 겸손하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단정하다.” 나는 삶에서 명예롭게 행동하고 사람들은 나를 존중하고 존경한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나그네를 대접한다.” 나는 내집을 섬김의 장소로 사용하고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이나 동일하게 섬긴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가르치기를 잘한다.” 나는 성경을 가르칠 때 적정한 능력으로 성경을 다루는 적성을 보여준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술을 즐기지 아니한다.” 내가 만약 술을 마시거나 또는 잠재적으로 중독성이 있지만 허용되는 행위들을 가한다면, 나는 절제하며 한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구타하지 않는다.” 나는 절제를 한다. 나는 이성을 잃어 다른 사람을 해하거나 기물 파손을 하지 않는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관용한다.” 나는 친절하며, 온순하며(연약한 것은 아님), 관대한 사람이다. 나는 내 권리를 주장하거나 폭력을 가하지 않는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다투지 않는다.” 나는 사람들과 적대적인 상황을 피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돈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재정적 이득을 위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알고 먼저 그의 의를 구한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내 집을 잘 다스린다.” 만약 내게 가족이 있다면 내 자녀들은 내게 공손함으로 복종하는 믿는 자들이다. 사람들은 내 자녀들이 제멋대로거나 반항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새로 입교한 자가 아니다.” 나는 교만과 자만심으로 항상 넘어지는 새신자가 아니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다.” 믿지 않는 자들은 내 신앙과 동의하지 않을지 몰라도 나를 인격체로 존중해 준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강압적이지 않다.” 나는 고집이 세거나, 완고하거나, 오만하지 않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화를 잘 내지 않는다.” 나는 분노하는 성향이 없으며 나는 빨리 쉽게 화를 내지 않는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않는다.” 나는 부당 이득을 주는 불법 행위를 좋아하거나 개입되어 있지 않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선한 것을 좋아한다.” 나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들을 좋아한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올바르다.” 나는 하나님과 사람의 법을 준수하며 산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거룩하다.” 나는 일반적으로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삶을 사는 독실한 사람이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나는 믿음을 고수한다.” 나는 하나님의 진리를 이해하고, 고수하며, 보호하려 노력한다. 나는 또한 진리를 반대하는 자들을 논박하며 사람들을 격려한다.

약하다 1 2 3 4 5 6 7 8 강하다

 

본 인성 평가를 마치면 가장 낮은 점수의 인성을 주목하라(4또는 그 이하). 가장 낮은 점수들은 영적으로 성장해야 할 당신의 인성 목표가 되어야 한다.

복음방송세미나

1. 이웃사랑과 긍휼 사역 ( 진유철 목사 )

사도행전 11:22-30 바나바가 사울을 찾아감. 다소에 가서 사울을 찾음, 이방안디옥에 그리스도인이라는 처음으로 부르게 되었다..유대인과 비유대인의 구분에서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인으로 세롭게 변화가 일어난다. 구제헌금을 준비하는 . 그리스도인으로 불리우는 성도들이 즉각적으로 행하면 행동한것이 바로 긍휼사역 구제사역이었다.

1. 구제의 필요성

신앙을 영적인 일로만 여기는 예수님의 시험 / 예수님의 기도 / 거룩과 경건의 최고의 삶의 모범인데.. 이것을 위해서 구제는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고백하는 신앙생활에서 아주 필수적인 것이다.

레위기 17장에서 규례와 법도에 대해서 말하는데 또한 구제와 긍휼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거룩한 백성이 해야할 일들에 대해서 말씀한다. 거룩한 백성들이 해야할 일들가난한 사람 힘없은 사람 거류민을 살피는 것이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에서 경건하고자하는 이들에게 해야하는 훈련은 우리가 받기 훈련해야하는 3가지 / 기도 금식 구제  

하나님 앞에 구별된 사람으로 살려면구제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2. 빈부가 갈등하는 사회

타락이후에 우리에 찾아오는 죄성이 빈부가 생기고 구제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타락과 죄성으로 사람들은 구제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나님 자리까지 올라갈수 있는 것이 재물이다. 주인을 섬길수 없다는 삶을 사는 것이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있을때는솔로몬이 변하는 모습 처음에는 <렙쉐마> 원했습니다. 재물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고 올라온것이다. 결국은 헛되고 헛된삶

선지자들이 왜곡된 사회와 부패를 비판하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준엄한 호소가 담겨 있다.

아모스와 미가 사회경제적인 약자들의 입장을 말한다.

이스라엘 하나님을 몰라서가 아니라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구제와 선교가 하고 싶지 않은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정말로 쉬지 않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도미니카 선교사 : 어머니를 모시는 , 설교준비할때 치매 증세를 하신다. 몸이 건강하시니까 감당이 안되는

남미 쌍파울로에서.. 도와주면 사고 납니다. 보증없으면 집 랜트도 없다. 교회를 담보로 도움을 준다.

 

도움을 줄수 없음을 느끼고 도움이 필요한데

신문기자가 매일 100불짜리를 놓았다고 한답니다. 현찰 100불을 줄을까 말까 하다. 그 기뻐함 감격스러워함, 그다음날에 100짜리를 세째날은 백불짜리 있는가 본다. 누가 같다고 놓는가 본다. 20불 짜리를 갛다놓으면 80불을 찾는다. 돈의 힘이다. 돈이 있으면 착한 사람 돈없으면 나쁜 사람

 

긍휼사역은 상식적인 차이에서 부와 빈의 차이를 줄일것인가?

간격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소유욕이 아니라 섬김과 나눔을 살것인가 ?

사회적인 약자들을 제도적을 도움을 줄것인가?

교회들도 사회 경제에 참여하는 것

 

안디옥교회는 비기독교인들에게 그리스도인으라고 말을 듣고 함께 긍휼사역에 대해서 즉각 실천하여 살았다는 것이다. 이것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먼저 필요하다.

비 기독교인의 눈에 봤을떄 그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울만큼의 은혜가 있었다. 로마시대에 < 가이사가 주십니다 > … <그리스도가 주십니다.>

 

그리스도가 주십니다. Jesus is the Lord and jesus is giving to you.

그리고 그리스도가 주십니다

 

구제사역은 흉내내는 사역이 아니다. 우리 내면의 동기와 순수한 목적이 바로 세워질때가지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내면의 확신이 있어야한다. 사람이 박수쳐주지 않아도 내안에 내면에 하나님의 확신과 거룩한 동기가 필요하다.

 

남미 사람은.. 느긋해야되 ! 남미에서 불같으면 재명에 못한다. 기다림을 통해서 내공이 쌓였다. 영적인 사람을 내공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하나님의 일은 기다림에서 오십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때가 있다.

 

벌새는 1초에 70-80번으로 움직인다고 한다.. 오래 못삽니다. 멀리 가지못합니다. 독수리 큰건 3미터이다. 기류와 바람을 탄다. 솟아 오른다. 독수리는 70년까지 산다.

 

교회는 선교와 구제사역을 해야합니다. 벌새처럼 하면 안된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남들이 하기 떄문에 하는 사역이 아니라.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을 믿고 조금더 되새김질을 해야한다. 하나님이 발을 내딛을때까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실천하면 내가 희생해야한다. 바나바와 사울이 돈보따리 들고 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희생과 실천이다.

 

선교와 구제, 긍휼과 나눔, 희생과 실천

진유철 목사는 선교사 출신이다. 그분들에게만 초청하고 ….

나는 희생하고 실천하는가? 쉽지 않은 삶이다. 미국생활은 계산이 되는 것이다.

가룻유다의 영성은 자기는 희생하지 않고 돈괘는 지키겠다는 것이다.

남의 돈괘를 가지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것을 희생하고 자기 것을 던지는 사람이 없다.

성도들에게 하자고 말하는데.. 본인은 진정으로 하고 있는가?

예수님의 진짜 귀하게 생각하는 것은.. 과부의 두랩돈자기 마음이 담겨 있다.

자기의 전부를 드릴때는 ….

미국이 어마어마하는 기부문화가 정착되어 있다.

예수 생명을 가져있는 사람의 기부가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

 

예수 생명의 달라야 한다. 나의 실천과 행동이 달라야 합니다.

경제적인 논리에 대한 구제가 아니라 성경적인 논리에 대한 구제이여한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구제는 잘못이다.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하나님께 상급을 받게되는 거룩한 기대감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결과의 공평이 아니라. 기회의 공평이 있다.

사람에게 박수 받고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는 것을 사는 것이다.

 

2. 이준목사 ( 의의나무 교회  )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의 사람으로 이세상에 잠시 머무는 사람으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내가 할수 없은 일을 명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명령하지 않으셔도 해야합니다.

 

1/ 그리스도를 나눔

-      예배와 삶의 괴를 좁히는 훈련으로서의 구제사역

-      진실함과 성실함의 열매확임

 

우리는 하나님께 붙들리고 하나님께 최선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최선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최선을 ….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하나님은 전부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을 돌려드림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goodwill하지 않고 godwill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거룩한 것을 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이도시의 제일 어두운데.. 제일 가난한데.. 5000.. 7000

처음부터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 할수 있는 없느냐? 가중요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냐?가 중요하다.

- 누가 이웃인가? 긍휼을 나누는 삶이 필요하다.

- 삶 자체가 라이프 스타일이 삶 자체가 그리스도를 나누고 떡과 잔을 나누는데 기쁨의 삶이 있어야한다.

* 세상의 구제와 우리의 이웃사랑은 다르다.

세상의 구제는 할수 있을 만큼 한다. 반겁과 소스와 게더링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사랑은 할수 있어서가 아니라 옳기 때문에 한다.

 

아무도 하나님을 막을수 없습니다.

예배자가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순간이 결정할때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라고 명하실때 그것을 지금 하느냐 ? 오늘 하느냐?에 따라서 자기의 필요와 할수 있는 것을 하는것만 하는 것은 예배자의 삶을 놓칠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도시에 살기 때문에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신다.

 

내가 필요인가? 계산인가? 이치인가? === 하나님을 선택하느냐?

이웃사랑의 기본마음이다. 어떻게 하겠느냐?

 

매주 3-4만 가정에 식사를 나누고 있다. LA에서 정부가 떨어진 상태이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로 목숨걸고 하고 있다. 하나님이 숨겨놓은 자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것처럼 .. 전부를 나눴을 뿐이다.

정직한 고민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옳거든 같이 오직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책임지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필요하다.

 

구제를 하더라도 성품을 놓치면 모든 것이 잃는다.

성품전쟁이 있다. 영적 전쟁이 앞어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놓치는 것이다. 교회들이 욕을 먹고 있습니다.

이코노믹, 파이넨스로 보면 굉장한 교회의 성공이 있었다.

 

세상의 부와 복이 교회들이 복과 세상의 복의 똑같아 지기에

성품을 놓치는 것이다. 성품을 놓치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 가난한 자들을 남겨 놓으시는 것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기시 위해서 우리에게 복이다.

그들에게 하나님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나눌수 있는 스테이지를 주셨다.

 

행함과 신실함으로… 100% FAITH MISSION

트럭으로 매일 맥시코를 사역을 하고 있다. 물건 피업할 기름이 없다.

날마다 없는데 날마다 더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의 어떻게 하십니다. 어떻게

계산될수 없는 일이 날마다 일어난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신다. 그럼 우리는 하나님의 원하심을 바라보고 거기에 올인하지 않습니까/ 내가 필요한것이 있습니까?

 

재물을 안섬겨도 필요를 섬길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머니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나눈다.

I AM NOTING ! GOD IS EVERYTHING

THANKS FOR COMING

MAELS ON JESUS ! IT IS NOT A FREE MARL, IT IS A PAID MEAL !

예수님이 내신 식사입니다.

 

교회를 향한 욕과 비아냥 거림을 듣습니다. 믿음과 복은 이야기 하지만 거룩함이 없다. 그리스도의 성품이 없다.

 

·        성품전쟁을 하는 것이다.

·        할수 있어서 아니라.. 굿윌컴퍼니도 없어 진다.

·        하나님의 원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가를 나타내는 순간이다.

 

복음의 긴박감 : 오늘이 전부인것 처럼.. 오늘이 마지막인것 처럼

내일 염려하지 말라. 오늘 결정하고 따르는 그 일만으로도 우리가 치뤄야하는 전쟁과 예배가 있다. 하나님께서 명하시고 삶을 예배로 받으시고 하나님의 임펙트가 일어나는 것이다.

 

돌이 던지는 것.. 링바운드가 생기는 것이 도시에 던져지는 것이다.

말씀하옵소서.. 내가 행하겠나이다. 명하시옵소서.. 순종하겠나이다.

그것이 사실이면

 

< 할수 없는 일을 하라고 명하십니다. >

 

교회는 모으기 위해서 아니라 파송케하기 위해서

모아서 불붙이고 .. 다른 것으로 파송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도시에서 임펙트가 일어나지 않은 것

부흥은 하나님의 불에 가까이 다가나는 것이다.

 

처음부터 하는 것이 <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

양심이 주께 돌아오면 하나님께 예민하게 되어집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전부입니다.

 

3. 부스러기 (CRUMBS)

두렵기는 오늘이 전부이고 마지막인것처럼

하나님이 이도시에 쓰시고 충만케되기

이름도 알수 없는 어린아이이 점심이다.

이름도 알수 없는 우리의 최선은 무엇인가?

우리가 순종하는 가운데 ..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원하시는 만큼만 하게 하옵소서.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게되는 자만큼

 

하나님과 예민할때 즉시 순종하게 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의도에 예민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부스러기가 되어야한다.

-      C;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와 함께 못박혀야한다. 예수의 십자가 밑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크루시 파이

-      R: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활을 삶을 살도록 .. 부활

-      U:

-      M:

-      B: 그리스도이 피냄새

-      C: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자주 손해를 보고 피해를 보는 일이 있어야한다.

 

 

 

 

 

 

 

 

 

 

 

 

 

 

 

 

 

 

 

 

 

 

 

 

 

 

 

 

 

 

 

 

 

 

 

 

 

 

 

 

 

 

 

 

 

 

 

 

 

 

 

 

 

 

 

 

 

 

 

 

 

 

 

 

 

 

 

 

 

 

 

 

 

 

 

 

 

 

 

 

 

 

 

 

 

 

 

 

 

 

 

 

 

 

 

 

 

 

 

 

 

 

 

 

 

 

 

복음방송세미나

1. 이웃사랑과 긍휼 사역 ( 진유철 목사 )

사도행전 11:22-30 바나바가 사울을 찾아감. 다소에 가서 사울을 찾음, 이방안디옥에 그리스도인이라는 처음으로 부르게 되었다..유대인과 비유대인의 구분에서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인으로 세롭게 변화가 일어난다. 구제헌금을 준비하는 . 그리스도인으로 불리우는 성도들이 즉각적으로 행하면 행동한것이 바로 긍휼사역 구제사역이었다.

1. 구제의 필요성

신앙을 영적인 일로만 여기는 예수님의 시험 / 예수님의 기도 / 거룩과 경건의 최고의 삶의 모범인데.. 이것을 위해서 구제는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고백하는 신앙생활에서 아주 필수적인 것이다.

레위기 17장에서 규례와 법도에 대해서 말하는데 또한 구제와 긍휼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거룩한 백성이 해야할 일들에 대해서 말씀한다. 거룩한 백성들이 해야할 일들가난한 사람 힘없은 사람 거류민을 살피는 것이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에서 경건하고자하는 이들에게 해야하는 훈련은 우리가 받기 훈련해야하는 3가지 / 기도 금식 구제  

하나님 앞에 구별된 사람으로 살려면구제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2. 빈부가 갈등하는 사회

타락이후에 우리에 찾아오는 죄성이 빈부가 생기고 구제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타락과 죄성으로 사람들은 구제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나님 자리까지 올라갈수 있는 것이 재물이다. 주인을 섬길수 없다는 삶을 사는 것이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있을때는솔로몬이 변하는 모습 처음에는 <렙쉐마> 원했습니다. 재물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고 올라온것이다. 결국은 헛되고 헛된삶

선지자들이 왜곡된 사회와 부패를 비판하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준엄한 호소가 담겨 있다.

아모스와 미가 사회경제적인 약자들의 입장을 말한다.

이스라엘 하나님을 몰라서가 아니라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구제와 선교가 하고 싶지 않은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정말로 쉬지 않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도미니카 선교사 : 어머니를 모시는 , 설교준비할때 치매 증세를 하신다. 몸이 건강하시니까 감당이 안되는

남미 쌍파울로에서.. 도와주면 사고 납니다. 보증없으면 집 랜트도 없다. 교회를 담보로 도움을 준다.

 

도움을 줄수 없음을 느끼고 도움이 필요한데

신문기자가 매일 100불짜리를 놓았다고 한답니다. 현찰 100불을 줄을까 말까 하다. 그 기뻐함 감격스러워함, 그다음날에 100짜리를 세째날은 백불짜리 있는가 본다. 누가 같다고 놓는가 본다. 20불 짜리를 갛다놓으면 80불을 찾는다. 돈의 힘이다. 돈이 있으면 착한 사람 돈없으면 나쁜 사람

 

긍휼사역은 상식적인 차이에서 부와 빈의 차이를 줄일것인가?

간격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소유욕이 아니라 섬김과 나눔을 살것인가 ?

사회적인 약자들을 제도적을 도움을 줄것인가?

교회들도 사회 경제에 참여하는 것

 

안디옥교회는 비기독교인들에게 그리스도인으라고 말을 듣고 함께 긍휼사역에 대해서 즉각 실천하여 살았다는 것이다. 이것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먼저 필요하다.

비 기독교인의 눈에 봤을떄 그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울만큼의 은혜가 있었다. 로마시대에 < 가이사가 주십니다 > … <그리스도가 주십니다.>

 

그리스도가 주십니다. Jesus is the Lord and jesus is giving to you.

그리고 그리스도가 주십니다

 

구제사역은 흉내내는 사역이 아니다. 우리 내면의 동기와 순수한 목적이 바로 세워질때가지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내면의 확신이 있어야한다. 사람이 박수쳐주지 않아도 내안에 내면에 하나님의 확신과 거룩한 동기가 필요하다.

 

남미 사람은.. 느긋해야되 ! 남미에서 불같으면 재명에 못한다. 기다림을 통해서 내공이 쌓였다. 영적인 사람을 내공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하나님의 일은 기다림에서 오십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때가 있다.

 

벌새는 1초에 70-80번으로 움직인다고 한다.. 오래 못삽니다. 멀리 가지못합니다. 독수리 큰건 3미터이다. 기류와 바람을 탄다. 솟아 오른다. 독수리는 70년까지 산다.

 

교회는 선교와 구제사역을 해야합니다. 벌새처럼 하면 안된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남들이 하기 떄문에 하는 사역이 아니라.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을 믿고 조금더 되새김질을 해야한다. 하나님이 발을 내딛을때까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실천하면 내가 희생해야한다. 바나바와 사울이 돈보따리 들고 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희생과 실천이다.

 

선교와 구제, 긍휼과 나눔, 희생과 실천

진유철 목사는 선교사 출신이다. 그분들에게만 초청하고 ….

나는 희생하고 실천하는가? 쉽지 않은 삶이다. 미국생활은 계산이 되는 것이다.

가룻유다의 영성은 자기는 희생하지 않고 돈괘는 지키겠다는 것이다.

남의 돈괘를 가지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것을 희생하고 자기 것을 던지는 사람이 없다.

성도들에게 하자고 말하는데.. 본인은 진정으로 하고 있는가?

예수님의 진짜 귀하게 생각하는 것은.. 과부의 두랩돈자기 마음이 담겨 있다.

자기의 전부를 드릴때는 ….

미국이 어마어마하는 기부문화가 정착되어 있다.

예수 생명을 가져있는 사람의 기부가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

 

예수 생명의 달라야 한다. 나의 실천과 행동이 달라야 합니다.

경제적인 논리에 대한 구제가 아니라 성경적인 논리에 대한 구제이여한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구제는 잘못이다.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하나님께 상급을 받게되는 거룩한 기대감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결과의 공평이 아니라. 기회의 공평이 있다.

사람에게 박수 받고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는 것을 사는 것이다.

 

2. 이준목사 ( 의의나무 교회  )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의 사람으로 이세상에 잠시 머무는 사람으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내가 할수 없은 일을 명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명령하지 않으셔도 해야합니다.

 

1/ 그리스도를 나눔

-      예배와 삶의 괴를 좁히는 훈련으로서의 구제사역

-      진실함과 성실함의 열매확임

 

우리는 하나님께 붙들리고 하나님께 최선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최선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최선을 ….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하나님은 전부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을 돌려드림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goodwill하지 않고 godwill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거룩한 것을 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이도시의 제일 어두운데.. 제일 가난한데.. 5000.. 7000

처음부터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 할수 있는 없느냐? 가중요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냐?가 중요하다.

- 누가 이웃인가? 긍휼을 나누는 삶이 필요하다.

- 삶 자체가 라이프 스타일이 삶 자체가 그리스도를 나누고 떡과 잔을 나누는데 기쁨의 삶이 있어야한다.

* 세상의 구제와 우리의 이웃사랑은 다르다.

세상의 구제는 할수 있을 만큼 한다. 반겁과 소스와 게더링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사랑은 할수 있어서가 아니라 옳기 때문에 한다.

 

아무도 하나님을 막을수 없습니다.

예배자가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순간이 결정할때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라고 명하실때 그것을 지금 하느냐 ? 오늘 하느냐?에 따라서 자기의 필요와 할수 있는 것을 하는것만 하는 것은 예배자의 삶을 놓칠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도시에 살기 때문에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신다.

 

내가 필요인가? 계산인가? 이치인가? === 하나님을 선택하느냐?

이웃사랑의 기본마음이다. 어떻게 하겠느냐?

 

매주 3-4만 가정에 식사를 나누고 있다. LA에서 정부가 떨어진 상태이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로 목숨걸고 하고 있다. 하나님이 숨겨놓은 자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것처럼 .. 전부를 나눴을 뿐이다.

정직한 고민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옳거든 같이 오직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책임지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필요하다.

 

구제를 하더라도 성품을 놓치면 모든 것이 잃는다.

성품전쟁이 있다. 영적 전쟁이 앞어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놓치는 것이다. 교회들이 욕을 먹고 있습니다.

이코노믹, 파이넨스로 보면 굉장한 교회의 성공이 있었다.

 

세상의 부와 복이 교회들이 복과 세상의 복의 똑같아 지기에

성품을 놓치는 것이다. 성품을 놓치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 가난한 자들을 남겨 놓으시는 것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기시 위해서 우리에게 복이다.

그들에게 하나님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나눌수 있는 스테이지를 주셨다.

 

행함과 신실함으로… 100% FAITH MISSION

트럭으로 매일 맥시코를 사역을 하고 있다. 물건 피업할 기름이 없다.

날마다 없는데 날마다 더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의 어떻게 하십니다. 어떻게

계산될수 없는 일이 날마다 일어난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신다. 그럼 우리는 하나님의 원하심을 바라보고 거기에 올인하지 않습니까/ 내가 필요한것이 있습니까?

 

재물을 안섬겨도 필요를 섬길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머니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나눈다.

I AM NOTING ! GOD IS EVERYTHING

THANKS FOR COMING

MAELS ON JESUS ! IT IS NOT A FREE MARL, IT IS A PAID MEAL !

예수님이 내신 식사입니다.

 

교회를 향한 욕과 비아냥 거림을 듣습니다. 믿음과 복은 이야기 하지만 거룩함이 없다. 그리스도의 성품이 없다.

 

·        성품전쟁을 하는 것이다.

·        할수 있어서 아니라.. 굿윌컴퍼니도 없어 진다.

·        하나님의 원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가를 나타내는 순간이다.

 

복음의 긴박감 : 오늘이 전부인것 처럼.. 오늘이 마지막인것 처럼

내일 염려하지 말라. 오늘 결정하고 따르는 그 일만으로도 우리가 치뤄야하는 전쟁과 예배가 있다. 하나님께서 명하시고 삶을 예배로 받으시고 하나님의 임펙트가 일어나는 것이다.

 

돌이 던지는 것.. 링바운드가 생기는 것이 도시에 던져지는 것이다.

말씀하옵소서.. 내가 행하겠나이다. 명하시옵소서.. 순종하겠나이다.

그것이 사실이면

 

< 할수 없는 일을 하라고 명하십니다. >

 

교회는 모으기 위해서 아니라 파송케하기 위해서

모아서 불붙이고 .. 다른 것으로 파송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도시에서 임펙트가 일어나지 않은 것

부흥은 하나님의 불에 가까이 다가나는 것이다.

 

처음부터 하는 것이 <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

양심이 주께 돌아오면 하나님께 예민하게 되어집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전부입니다.

 

3. 부스러기 (CRUMBS)

두렵기는 오늘이 전부이고 마지막인것처럼

하나님이 이도시에 쓰시고 충만케되기

이름도 알수 없는 어린아이이 점심이다.

이름도 알수 없는 우리의 최선은 무엇인가?

우리가 순종하는 가운데 ..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원하시는 만큼만 하게 하옵소서.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게되는 자만큼

 

하나님과 예민할때 즉시 순종하게 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의도에 예민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부스러기가 되어야한다.

-      C;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와 함께 못박혀야한다. 예수의 십자가 밑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크루시 파이

-      R: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활을 삶을 살도록 .. 부활

-      U:

-      M:

-      B: 그리스도이 피냄새

-      C: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자주 손해를 보고 피해를 보는 일이 있어야한다.

 

 

 

 

 

 

 

 

 

 

 

 

 

 

 

 

 

 

 

 

 

 

 

 

 

 

 

 

 

 

 

 

 

 

 

 

 

 

 

 

 

 

 

 

 

 

 

 

 

 

 

 

 

 

 

 

 

 

 

 

 

 

 

 

 

 

 

 

 

 

 

 

 

 

 

 

 

 

 

 

 

 

 

 

 

 

 

 

 

 

 

 

 

 

 

 

 

 

 

 

 

 

 

 

 

 

 

 

 

 

 

 

 

 

 

 

 

 

 

 

 

 

 

 

 

 

 

 

 

 

 

 

 

 

 

 

 

 

 

 

 

 

 

 

 

 

 

 

 

 

 

 

 

 

 

 

 

 

 

 

 

 

 

 

 

 

 

 

 

교회갱신과 미셔널쳐치 세미나

Missional Church Movement : Issues & Practice ( 이상훈 박사 )

 


1/ 선교적 교회의 운동 WHY?

www.mirent.org

어떤 운동이 시작될때는 왜 시작해야하는가

정체성에 대한 질문들 합니다.

초대교회 운동이 시간이 지나면서 아주 파괴적인 역할을 합니다.

Something About M.C ( Background of Misssional Church )


1단계) 정체성(하나됨)

2단계) 신뢰/신앙시스템-목표/전략-

3단계) operation 의심(현상유지노력)이 될 때는 도덕성을 의심할 때,,,

4단계) 정체성에 대한 의심 ( 현상유지 불가 )

5단계) 도적적인 의심( 이민교회의 이슈, 동기의 순수성을 확인함 )

6단계) 절대적인 불신

 

포스터 모던 사회에서 교회가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가?

절대성/예측성/인본주의/낙관주의 팽배했던 근대주의 시대

신이 필요한 시대인가? 신이 필요없는 시대인가? ( 포스터 모던의 질문 )

 

AD30-로마의 중심, 교회는 주변에 있음/교회는 숨어있음, 생존의 위기 (PRE-CHRISTENOM)

AD313-교회가 중심의 자리를 차지함.

MID 20C-포스터 모던 시대 /다원주의 교회는 주변부로 진행함

= 세속화가 종교적인 색채를 밖으로 몰아 낸다.

= 종교는 이땅에 사멸할 것이다. 만약 종교가 있다면 완전히 달리진형태로 남을 것이다.

= 세속화를 위협하지 않을 정도로 남아 있을 것이다.

+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 과거 교회는 전통적인 교회와 많이 달라져 있다. 세상가운데 교제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지고 있다. 기독교는 살아남기위해서 절충선을 찾고 있다. )

 

THE FUTURE OF FAITH

= 종교의 재부흥

( 종교는 부흥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말하는 근본주의적 종교가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 근본주의적 종교(제도화된 교회/기본의 전통적인 교리 제도)의 몰락

= 현대인들의 영적인 필요를 채워주지 못함. 현대인과 무관한 삶이 되어다.

= 부흥하는 교회는 삶의 내용으로 침투해 가며서 영적 것을 채워짐..

종교가 삶과 연관되어 있음

= 삶의 내용에 적용되는 교회여야 한다.

 

교회의 위기 CRISIS AND THE CHURCH

교회에 있는 교회의 모습 6만개의 교회 통계 / 한국교회의 분포도, 서울의 교회 분포도

2005년 전국 교회수의 전국 슈퍼마켓의 18배정도/ 중국집보다 2.5배보다 많다. 분식점의 숫자와 비슷, 찻집 2.5배 여관숫자의 2.5

목회자는 안수받은 목회자 13만명 / 졸업하는 수 4000명 공식적인 학교에서 졸업함 / 비인가 포함하면 6000-10000명 정도 졸업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교회는 천명당 1개의 교회

한인350명당 1개의 교회가 있다. 미국 4000개 교회가 있다.

교회가 왜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어 있다. 또 하나의 교회가 필요한가?

어떤 교회를 할것인가? 이것이 교회인가?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2/ 선교적 교회는 무엇인가?

= 교회는 세속화의 물결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음.. 세속회적인 교회에서 회복하자는 의미다.

= 세속화

= 교회됨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다. 끊임없이 교회를 생각해보다. 교회를 외면하고 비판하고 교회의 미래에 대해서 예측할수 없을 때,,,, 교회됨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 MISSIONAL (영어사전에 없는 단어였다. 새로운 운동이다 )




= 선교적 교회의 정의 : 선교적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위해 항상 의도하셨던 사역 즉 깨어지고 죄로 만연한 세상을 회복하고 구속하며 온전케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함에 이해 형성되는 교회이다. ( BARRETT. 2004)


= 선교적 교회는 특별한 교회가 아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는 공동체라는 것이다. 교회가 이세상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할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선교적 교회이다.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한다는 의미가 무엇인가?

= 하나님의 선교 : 1900년대에 신학이 발전하면서... 복음 전도로 이해했고.. 이 복음을 사회복음으로 이해했고... 1980년 복음주의 진영에서 로잔언약에서 선교는 영혼구원과 사회복음을 같이 이끄는 것이다. 신학적인부분에 도출이 있어도 사역적인 면에서 얼마나 그런 것이 실행되고 있는가 ?

= 복음주의 교회들은 예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이어가고 교회는 교회성장쪽으로 맞추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람들은 제도화된 교회에 대해서 비판하고 교회의 기능에 대해서 비판하게 된다.

 

3/ 선교적 교회의 이슈들은 무엇인가?

1) 선교가 교회의 본질인가?

* ESSENTIAL? ----- FUNCTIONAL?

열방을 향해가라 ( 존파이퍼 --- 교회의 존재목적인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다. 선교는 그 뒤에 있는 것이다. 예배와 선교가 불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

 

선교를 이차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교회의 사역중에서 선교를 이차적으로 이해한다. 선교는 예산으로 생각한는 것이다. 그래서 선교는 본질이 아니라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를 행하면서 여러 가지의 부분으로 인식하는 것이 문제이다. 선교가 교회의 본질이라는 질문에 그러한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정말 선교가 교회의 본질인가?

하나님의 존재양식에서 우리는 선교가 교회의 본질이라는 것을 이해한다.

=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 MISSIO DEO

= 성부하나님은 성자를 파송하고 성자는 성령을 파송하고 성령은 교회를 파송하낟.

 

2) 교회의 선교의 범위가 어디인가?

LOACAL ==== GLOBAL

이웃들에게 대접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것은 서구적인 생각이다.

1500년동안 기독교와 교회가 사상과 문화를 지배한 서구사회, 인식과 문화가 있다.

한국은 기독교는 전혀 다른다.

서구신학자들은 자신들의 생존에 대해서 의식했기에 세계선교를 망각하고 있다. 자신의 교회의 존립. 자신의 상황을 선교지라고 의식하는 것.. 그것에만 국한된 사역을 하게 된다. 서구인들의 관점에서 이해할 필요하다.

이 복음이 시간적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흘러야가야

로컬에서 일어나지만.. 글로벌로 흘러가는 것을 간과 해서는 안된다.

 

3) 교회론적인 고찰에서 시작되었다. 어떻게 실천할것가?를 고민하게 됨

THEORY?---PRACTICE?

이론은 있는데 현장에서 워킹하는 것에 큰 문제가 발생했다.

어떻게 실천화 시킬것인가?

THE GOSPEL AND OUR CHURCH NETWORK

선교적 교회의 모델이 될만한 교회들을 찾아냄

그 모델을 이머징 처치 운동으로 이해함.

 

4) 선교적 교회 운동은 이머징 처치 운동인가?

@ TRADITIONAL?EMERGING?

이머징 교회는 빠른 시간안에 영향력을 상실해가고 있다.

전통교회가 이머징교회를 비판하여 이단시함

어머징교회이 스팩트럼이 넓어짐.. 3-4개 그룹으로 분류하게 됨

자기 자신을 분리하게 됨 / 이머전트 (파격적인 접근과 신학) / 마일드한 쪽(미셔널로 바꾸어간다)

벤티치 쳐치 ( 산타 클루즈 / 이머징 워십 / 탠킴벌 목사)

이머징교회의 다양성이 존재한다. 한국교회는

이머징교회이 중요한 공헌은 서구교회의 이론적 교회를 실천을 제시해주었다는 장점

기존교회에는 반감을 갖고 있는데 그들을 교회로 초청하는데 아주 중요하게 접근하게 된다.

실천방안은 다양했지만 그 정신은 아주 선교적이었다는 사실이다.

선교적 교회는 전통적인교회에서 적용될수 있고 새로운 교회의 형태로 적용할수다.

선교적 교회는 폼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회 존재자체를 하나님의 선교를 하는 초점을 맞춘다면... 그 자체가 선교적 교회의 모습을 가는 것으로 할수 있는 것이다. 본질로서의 선교를 상실하고 있다면


영국의 운동 FRECH EXPESSION

* 선교적 교회 운동의 흐름 : 바이올라 게리 메켄토시

FOCUS ON THE CHURCH’S PURPOSE

1) 1960-1970 : CHURCH RENEWAL MOVEMENT

 

2) 1970-1980 : CHURCH GROWTH MOVEMENT

 

3) 1980-1990 : CHURCH EFFECTIVE MOVEMENT ( 구도자 예배 )

처음은 교회중심에서 미셔널 교회운동을 진행함으로 사람중심으로 본질중심으로


* CHURCH GROWTH

성도를 초청자로, 회심/세례

전략적 계획 스테프 주도 목표중심 모임 성장 획일성 인류학적 대사명

 

* CHURCH HEALTH

성도를 사역자로 제자화 프로그램 개발 팀 리더십 공동체에 접근 훈련 내부그룹

성장 다양성 교회중심 대계명

 

* MISSIONAL CHURCH

성도를 선교사 선교적 삶 권한부여/이양 개인의 선교 공동체를 변화 파송 교회개척성장

모자이크, 하나님 중심 MISSION DEI / 우리가 하나님의 선교를 담당하는 매개체로써 역할

 

5) 문화적인 이슈

RETURN TO ORIGIN? ----- CONTEMPORARY?

본질에 따라서 진행함... 현대적인 감각인가?

전자기타를 활용하지만 초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 / 문화중심적인 사역이 유사해지는 것이다.

현대화된 테크놀로지를 활용하는 교회

어떤 형태가 성경적인 것을 논하기 전에 ? 이것을 왜하고 있는가?를 질문을 해야한다.

열린예배의 형태를 가지고 성경적인가를 생각했다. 비판도 많았다.

FORM을 가지고 왔을 때 그 본질을 무시하고 가져왔을 때 ... 문제가 생긴다.

고민없이 형태와 모델로 받아 들일때는 문제가 생긴다.

선교학에서 토착화와 상황화를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선교학적 고찰을 통해서 복음과 회심이 일어나는 예배형태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교적 교회의 핵심사상 / CORE-VALUE


1) CALLING FROM THE WORLD ( 세상으로 부름을 받은 교회의 존재 )

=세상으로부터 부름 받은 교회

2) SENDING TP THE WORLD ( 보냄을 받는 교회 )

3) MISSIO DEI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 )

4) KINGDOM OF GOD (하나님의 나라 )


선교적 교회가 아닌 것 

1) 타문화권 선교 

2) 아웃리치 프로그램 

3) 교회성장/교회의 효율 

4) 효과적인 전도

5) 비전 선언문 

6) 비효율적/구식화된 교회탈피 

7) 고전적교회 진행

8) 전통교회에 관심없는 사람을 위한 새로운 형식

 

선교적인 교회가 아닌 것을 통해서 선교적 교회의 정의를 말하고자 함.

프로그램에 라벨을 < 선교적인 교회 >라는 의미를 붙임.. 새로운 유행에 편성하는 얄박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 자체가 선교적 교회가 아니다. 교회 존재로써 선교를 받아들이고 있는가 ?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고 있는 초점을 갖고 사역을 하고 있는가?

존재로써의 선교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교적 교회의 특성 12가지

1) 복음을 선포 2) 교회 모든 구성원들이 제자가 되기 위한 공동체

3) 성경의 규범

4) 교회와 세상과이 구별성 5) 교회의 선교적 사명 식별 노력

6) 신앙공동체에서의 서로를 향한 행동

7) 화해를 실천하는 공동체 8) 신뢰하는 공동체 9) 환대를 실천

10) 예배 공동체 기쁨과 감사의 축제

11) 생동감 있는 대중 전도 12) 하나님의 통치표현에 대한 한계 인식

 

선교적 교회의 모습의 형상화

MISSONAL CHURCH INCARNATIONAL MINISTRY

POSTMODERN CONTEXT(포스터모던)

POST-CHRISTENDOM CONTEXT / GLOBALIZED CONTEXT(세계화)

교회가 세상을 지배하는 영적인 것보다 물질적인 것으로

 

선교학 상황을 분석하고 상황에 맞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다.

 

PROGRAM===PROCESSES(유기체. 몸을 만들어 가는 것 )

DEMOGRAPHICS(숫자중심.베이비붐어)==== DISCERNMAENT(상화의 접근)

MODEL / MISSIONS

ATTRACTION / INCARNATIONAL

UNIFORMITY / DIVERSITY

PROFESSIONAL (전문가중심) / PASSIONATE (열정/은상중심)

SEATING /SENDING

DECISIONS / DISCIPLES

ADDITIONAL(계산적인 것) / EXPONENTIAL (지수적인 접근)

MONUMENTS (기념비적인 사역) / MOVEMENT (운동성/사역적 통로 재구성함)


선교적 교회의 특징들

 

선교적 교회의 운동은 과거와 변화된 접근을 하고 있다.

WHAT>HOW

 

선교적 교회는 모델이 없다. 그러나 유일하다.

1) 이 운동은 신학적으로 복음주의적인 관점에 있.

전통에서 자유하다. 신학적인 그 틀에 메여있는 것을 거부한다. 그러나 성경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교회론을 말하고 있다.

 

2) 전도중심적인 사역을 하고 있다. EVANGELIZING

성도들에게 자기가 있는 삶의 자리에서 전도할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사역적인 집중력을 갖고 있다.

한국교회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에 다양한 사역을 운영한다. 미국교회는 집중력있는 사역을 할려고 한다. 미국교회는 받은 콜링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중적으로 사역을 진행한다.

 

3) 복음과 예수 중심적이다. GOSPEL &JESUS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사역의 모습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가난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다. 교회가 사회복음적인 것을 나타나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연구하면서 그것이 구별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었던 사역을 모델로 삼는 것이다.

 

4) 문화중심적이다. CULTURAL

문화적이며 고전적인 모습을 갖이 갖고 있다. 신비를 추구하면서 현대적인 문화적인 연관성을 갖고 있다. 약간 어두운 조명을 추구하고 있다. 감성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 어떻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적을 경험할수 있을 것인가? 문화적인 접근 자체를 우선순위로 접근할것인가 ?

 

5) 아주 영적이다. SPIRITUAL

고전적인 영성과 신비적인 체험을 강조하고 있다.

현대인들인 영적인 경험을 하는 것을 실패하고 있다. 영적인 터치를 중요하게 있다.

 

리얼니티 LA / 헐리우트 / 학교 건물 빌려서 예배드림

예배를 9/10/12시 예배를 드림 / 예배를 2시간 드림, 목사님 설교 1시간함 / 설교가 복음적이다. 예배설교가 마치고 난 다음에 /// 매주 성찬을 한다. 30분정도 기도와 묵상을 하게 한다.

복도같은데 무릎을 끌고 ... 현대적인 교회 / 영적이 임펙트가 있다. 굉장이 심각하다.

젊은 아이들이 눈이 빛인 난다. 영적이 몰입도가 아주 대단하다.

영적인 경험을 하게 하는 것이다. 영적인 스피릿이 많이 흘러간다.

모자이크 교회 ( 잘 준비된 예배에 참여함 )

 

6) 공동체에 대한 중요성 FAITH COMMUNITY

소그룹은... 한국에서 구역을 배운 것이다. 구역이 한국에서 유명부실해졌다. 성도를 관리하는 체계로 바뀌어있었다. 시스템을 운영하는 제도로 만들어 졌다.

선교적 교회는 소그룹을 중시하고 교회가 대영화 되는 것을 하지 않음

교회를 분리개척하고 나가는 것에 익숙해있다. 폭발력있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미셔널 처치는 가정교회운동과 관련이 있다.

교회의 모이는 모습과 구조를 단순화시킨다. 에브리데이 교회를 가는 것을 ... 불필요한 것을 빼면서 삶의 현장에서 사역으로 나타나도록 하는 것을 장려함

 

7)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한다. 보이는 교회가 아니라 모이는 사람을 중심이다.

 

8) 지역공동체를 중요하게 생각함..

지역의 소외된 사람을 섬기고 복음이 필요한 자들에게 나아가는 것이다.

어떤 교회는 아주 특성화를 추구한다. 특성화 되어 있는 교회가 많다.

어떤 교회들은 일반적인 교회가 아니다.. 어떤 특별한 대상을 위해 구성된 교회이다.

이런 교회는 젊은 사람이 중심이 된다.

산타모니카 교회 /// 아트 센타 뮤지엄 /// 아트하는 사람이 모이는 곳 // 부르스 적이고 펑키적인 S노래를 부름 // 예배에 몰입함 // 사회에서

 

9) 재능과 은사에 입각해서 사역을 한다.

교회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고... 그것에 필요한 사람을 위해서 훈련을 시킨다.

그 사람이 할수 있는 사역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다.

그 사람의 재능과 은사를 통해서 스스로 목회자의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

사역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 것 수평적인 리더십을 만들어감

 

10) 실험적인 사역을 많이 한다.

실험적인 사역을 할 때 실패에 대한 두려움, 효율적인것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에 익숙하다. 자율성이 굉장이 많다. 다양한 사역을 실험한다.

예배의 참여하는 것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설교하는 동안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설교를 들을 때 영감을 갖고 그림을 그림. 시를 쓰기도함. 찬양을 만드는 사람.. 그 팀에서 설교에 맞춰서 노래를 만듦

은사를 만들고 실험하는 것.. 몸부림을 친다.

 

11) 수평적인 리더십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Horizional

 

LEADERSHIP STRUCTURE OF REALITY LA

트리형식의 리더십 중요하다.

각자의 역할은... 담임목사라는 말을 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역적인 전문성을 인정해주고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리더십의 구조를 변화하고 있다.

 


[ 선교적 교회를 어떻게 실천해 나갈 것 인가 ? ]

 

1) 예배 (WORSHIP) : 교회의 본질은 예배를 통해서 나온다.

예배 전쟁 (WORSHIP WAR) : 전통적인 예배와 현재적인 예배를 가지고 진행해 왔다.

그러한 과정에서 누가 더 옳은 것인가?에 대한 설정이 오고 가고 있다.

예배전쟁을 통해서 디베이션이 있었다.

전통적인 교회가 현대적인 요소를 적용하고 이머징한 교회에서 전통적인 예배의식을 사용함

= 중요한것인 것은 예배의 형식보다 예배의 본질과 요소이다.

= 선교적 예배의 요소 :

1) GATHERING(하나님을 만남.음악의 강조. 찬양과 경배)

2) WORD(메시지, 하나님의 말씀인가

초점이 교회발전에 있는가? EQUIPING과 파송에 관심있는가?

= 선교적 설교 : 성도가 관중이 아니라 성도가 얼마나 능동적으로 동참할것인가?

= 이 말씀을 듣고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적용하는 것을 성도들이 나누는 것이 중요함

= 손을 들고 .. 성도들이 고백이 아주 충격적이 었다.

설교를 통해서 성도들이 참여할수 있도록함

 

3) SACRAMENT (성례/ 매주 성례를 집행하는 것 )

4) SENDING

= 최근에는 말&언어보다는 음악이 더 중요하게 되어 가고 있다.

찬양을 하면 뛰고 날리가 난다.

= 깊은 예배로 나아가는 중요한 것은 찬양이다.

= 기도를 응답하는 구절을 만듦.. 기도문의 내용을 자신의 삶에 대한 것을 재확인함.

= 성도가 매주 기도문을 작성하고 고백하고 그것에 응답함

 

* 예배가운데 성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수 있도록함.

성도들이 예배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고 싶은 교회는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다. 예배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할수 있게하는 것이 중요함

 

2) 영성이 중요한다. SPIRITUALITY

(1) 이원론적 영성 ( 세상과 다른 )

(2) 탈육신적 영성

(3) 추상적 영성

(4) 소비주의적 영성

( 좋은 교회의 평가는 하나님보다는 자기 중심적이다. 자기의 필요에 채워짐 )

= 우리가 추구해야할 영성 이세상에 속해 있지만 거주민으로 살고 있지만 구별된 삶

RESIDENT ALIENS

 

3) 제자도가 중요하다. DISCIPLE MAKING

= 누구의 제자인가> 어떤 제자를 만들고 인가 ?

 

4) 공동체로써의 교회를 만들고 있는가?

파편화된 개인주의 --- 도시화 === 세속화 / 파편화된 교회.

우주론적인 교회가 중요하다. 개교회주의의 문제를 탈피해야한다.

선교적 공동체의 회복

1) 공동체성을 회복할수 있는가? 우리가 공동체로 존재하고 있는가?

2)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교회가 사역을 배제할수 없다.

하나님의 부르심 지역공동체 대한 분석 비슷한 상황가운데 있는 교회들의 분석 하나님의 고유한 비전을 발견함. 우리공동체 주신 것을 찾음 그것을 찾았을 때 어저스트 하고 커밋먼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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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CAL CHRISTIAN LIFE/ 부룩힐스

EQUIPPING OURSELVES FOR SOCIAL CHANGE

레티컬 투게더 / RADICAL SAY YES TO GOD / 나이가 서른 세 살 197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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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역이 진정으로 본질적인 사역인가?를 질문을 하면.... 예산을 줄이게 된 것이다.

중국에 있는 가정교회를 보고 충격을 받음 / 창고에서 불편하게 예배를 드려 보자.

대형교회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해서 어떻게 이식할것인가?

 

5) 리더십이 중요하다.

TOP DOWM 방식보다. BOTTOM UP 으로

이 리더는 보이지 않은 리더십이어야 한다.

사역들이 밑에서 일어나는 것이 되어야한다. 성도가 주체가 될수 있는 리더십이 되어야합니다.

모델링과 모티베이션을 주어야한다. 코디네이팅, 영적인 민감성과 영적 권위를 잘 이끌어가야한디.

 

[ 사역의 재조정 ]

인사이드-아웃 

로컬-월드 / 개인-커뮤니티 / 교회 제자 예수님의 제자

크리스센돔-미션 / 하이라러키 은사중심

 

고린도후서 4:7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도전과 현실화 시킬 때 장벽이 있다.

우리가 질그릇같은 존재이다. 하나님의 보화를 담고 있는 존재이다.

성령이 빛 아래서 ... 진행함...

성도 한사람 한 사람을 선교사로 보고 그들을 구비시키고 파송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역에 대한 기초가 무엇인가? 평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가 지속적인 회심이 필요하다. 이벨류에이션이 중요하다. 교회가 조금 더 본질적인 사역에 진전할 수 있도록 함.

 

미셔널 처치는 이론은 있지만... 실체가 불분명하다.. 이머징처치 교회가 나왔다.

학자그룹에서 실천가의 그룹에서 나온다.

서구적인 모델에서 교회의 재활성화 된 방법들이 선교적이고 선교학적이다는 것이 중요하다.

성육신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국교회는 서구모델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은 힘들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예들.. 좋은 가치들을 잘 주시해서 보고 많은 시도와 실험이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한다.

 

미국교회는 뭐든지 실험을 해본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표준에서 어긋나면 왕따가 된다.

까페교회??? 한국은 신학적인 경직성이 많다.. 좀더 제도권 내에서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도내에서.... 시도해보면서.... 모델들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결과가 있을 때 리포터를 만들어 내야한다.

 

사역의 현장에서 실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은 지금 교황의 방문으로 열광하고 있다. 



이번에 세워진 교황이 다른 교황에 비해서 네가지(싸?가지)가 있어 보인다.


첫째는... 소박하는 삶의 내용이 있다.

둘째는... 소탈한 생활습관이 있다. 

세째는 .. 소외된 사람에 대한 관심이 있다.

네째는... 소통하는 귀와 눈이 있다. 


그래서.. 소박. 소탈, 소외, 소통의 이 네가지를 보여주는 장면이 그가 타고 나타난 <소형>자동차를 타고 있는 장면이다



한국사회는 교황에게서 권위자에 대한 신뢰를 잃고 분쟁과 갈등이 있는 사회에 치유자의 역할을 기대하는 듯 보인다.  


오늘 한국 사회는 불신의 사회가 되었다. 

오늘 한국 교회는 불신앙의 사회에서 불신의 집단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한 상횡에서 교황은 영적인 아버지로써.. 오늘 이 사회에 그런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하는 것같다. 


교황의 한국 방문을 두고 < 카톨릭의 아시아의 도전 >이라고 말하고 있다.


CNN은 “한국의 천주교는 다른 종교들과 원만한 관계를 이어온 것은 물론 사회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면서 “이번 교황 방문은 이런 한국 천주교의 성취를 인정하는 것은 물론 한국 천주교를 복음화의 모델로 우뚝 세우는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CNN은 <한국이 교회의 미래인 5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첫째 성장하는 한국 천주교 

둘째 부자국가 한국

세째  '척박한 환경'과 싸우는 한국 천주교

네째 자립형 한국 천주교

다섯째 사회정의에 기여한 천주교 


이러한 이유에서 사람들은 천주교로 옮겨 가고 신뢰하고 있다고 한다. 


이점은 오늘 교회들에게 어떤 위기를 암시하고 있는가? 

이러한 상황은 오늘 한국교회에 어떤 도전을 보여주고 있는가?


그동안 천주교의 성장 이면에는 세상에 참여하는 신앙과 신뢰할만한 믿음이라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수 있다.

사람이 싫어지면 그사람이 쓴 책도 싫어진다.

오늘 싫어진 사람의 책을 알라딘 중고책방에 종이값이라도 받을가 싶어 가져 갔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책은 팔수 없다는 것이 었다. 책방 직원의 말는 " 이 책들은 넘 재고가 많아서 살수없다 "는 것이였다.
이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집에 보관하기 싫어서 팔아버렸다는 뚯이다.

나는 책을 좋아한다.
나는 책을 사고 책을 모으고 책을 읽고 책을 인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한권에 책에 한줄만 감동적이라도
한권에 책에 제목만 마음에
와 닿아도 책값은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이 책들을 샀던 나를 후회한다.
한때 청년 사역에 몰입해 있을때
모두 사두었던 그 " 전 머시기 목사의 책이다.

그 사람이 누군지 알고선
더이상 그 사람의 책을 믿을수 없다
그리고 사람이 싫으면 책도 싫어진다.

책을 내고 글이 기억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사람으로 기억하고 두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래야 책장에 있는 그 책에서 그 사람의 인격이 풍겨나오고 그 사람이 그리워지고 그 책을 오래 오래 간직하고 싶다.







TistoryM에서 작성됨

이민자는 누구이며 이민교회는 왜 존재하는가?(송병주목사)

 

이민에 대한 2가지 이해차이

 

Migration (이주자)

풍요와 성취를 위해 고향을 떠나는 것을 말한다. 정착이 목적이 아니라 목표와 성취가 주된 이주의 목적이다. 그래서 원하는 것을 얻고 성취하면 다시 돌아가는 것을 전제로 이주하는 것을 말한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거나 풍요로움을 성취하지 못할 경우 떠날 수 있다.

Contextualization(상황화) 보다는 자기 고유 문화와 언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적극적으로 새로운 지역의 문화와 변화에 뛰어들지 않고 떠나온 모국과 더 연결이 되어 있다. 자기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고, Migration 에서 Immigration으로 전환할 경우 자기 특징을 강하게 유지하면서도 큰 영향력을 갖는다.

사례:

 

Immigration (이민자)

생존을 위해 기존의 삶을 터전을 떠났지만, 새로운 땅에 정착하여 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래서 손님이 아닌 주인으로 개척자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힘들고 어려워도 떠나지 않고 새로운 고향을 만들려고 한다.

상황화를 적극적으로 한다. 하지만, 목표를 이루는 의식은 약하고 희생을 해서라도 다음 세대를 위해 발판이 된 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새 문화와 언어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자기 언어와 문화를 지키는 것에 큰 열정이 없다. 적응은 했지만, 영향력을 갖지 못하고 정체성 문제에 시달릴 수 도 있다.

사례:

 

Diaspora 이민

성경적 근거 / 벧전 1:1-2 Scattered Strangers but Chosen people

 

 

역사적 근거

바벨론 포로시기 때

 

로마 식민지 시대 때

 

디아스포로를 쓰신 하나님

구약의 디아스포라 이민자와 이민공동체

 

 

신약의 디아스포라 이민자와 이민공동체

 

 

 

우리는 어떤 이민자이며, 이민교회는 왜 존재하는가?

  

통계로 보는 영주 이민상황과 이민교회

 


 

분석 소위 말하는 영주이민의 성정과 교회 성장은 궤적을 같이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2,000년 부터는 영주이민의 급속한 감소와 함께 교회의 숫자도 줄어들고, 이민교회는 일본 커뮤니티처럼 감사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 영역은 바로 그렇게 줄어들어 갈 것이라는 예측으로 채워져 있었다.


결과 - 지금 우리가 보는 것처럼 한인교회는 줄어들지 않았다. 그렇다고 영주이민이 늘어난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간과된 다른 요인이 있다는 것이다.

 

통계로 보는 비영주 이민상황과 이민교회

 

분석

소위 말하는 비영주 이주자의 숫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소위 영주이민은 줄었지만, 유학생과 주재원과 투자이민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맞추어 한인교회의 숫자 성장도 본격적으로 상승을 이루고 있다.

동시에 비영주 이주자들의 영주권 전환율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교회의 양적 성장이 급격화된다. 주로 한국에서 건너온 유학생, 주재원이 한인 교회의 성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면 주로 이시기에 어떤 한인교회, 어떤 목회자 유형과 어떤 유형의 한인 교회가 급성장하게 되었을까?

우리는 여기서 한인교회는 Immigration Migration 이 겹치고 있는 것을 본다. 이 겹침 현상이 어떤 이슈를 만들어 낼까?

늘어나는 비영주 이주자의 폭발적인 성장에 비해 교회 성장은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어떤 이유일까?

 

 

이상의 3항과 4항을 통해 확인할 사항

 

이민교회는 Contemporary Korean Church 의 유형을 받아들인 교회가 더욱 성장하였다. 역설적이게도 오히려 이런 교회가 가장 미국교회와 유사하다.

2010년도 이후 비영주 이주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한인교회 성장률 둔화를 보면, 한국의 반기독교 정서가 그대로 반영되고 있음을 또한 발견하게 된다. 목회자 유학생과 이민목사 숫자가 늘어 남에도 불구하고 교회 성장의 둔화는 매우 심각한 결과임을 보게 된다. 그러므로 동시대성과 교회의 본질의 회복, 그리고 교회갱신과 사회참여의 회복을 발견하게 된다.

 

개인적인 분석은 지금 이민교회는 한국의 Leading church와 매우 연관이 되어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다음을 위해서는 한국교회의 갱생을 촉구하는 긴장을 함께 요구하는 자리에 서야 한다. 아직은 1세가 한인교회의 Leading group 인 것은 현실적 상황이다.

 

2세들의 5%가 교회를 출석하고 있다는 한인 청소년 사역의 보고는 매우 충격적이다. 소위 말하는 Silent Exodus 가 일어나고 있다. 이민자의 숫자가 는 것만큼 자녀세대의 숫자적 증거는 매우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2세교회의 성장은 일부를 제외하고 답보상태에 있다.

교육부 자녀들에게 한인교회는 Mother church로서가 아니라 Mother’s church로서 존재한다. 교육부에 대한 부모 세대의 동참과 교회적인 관심의 전환이 일어나지 않으면 2세사역은 보이지 않는다.

 

 

맺으며

성경적인 Diaspora 이민 교회의 모델(Missional church)을 찾아가야 한다.

 

 

현실적인 이주와 이민의 차이를 이해하고 모델을 찾아가야 한다.

 

 

2세와 다음세대를 준비하고 동역하는 새로운 모델을 찾아가야 한다.

미국교회에서 가볼만한 이민교회 목회 세미나들 



2011년 위클리프 글로컬 세미나(올랜도) 

- 선교적 교회 missional church 

   선교적 삶 missional life 에 대한 고민

- 선교 headquarters 를 경험(CCC/위클리프)

- 한국교회와 이민교회의 선교적 동향 

- 이민교회의 선교적 네트워크 고민

- 선교적 교회의 정의와 본질을 고민함

- 강사: 정민영선교사.오정호선교사. 권성찬목사. 


글로컬이라는 표현대로, 이 컨퍼런스는 복음으로 세계를 품은(Global) 지역교회(Local)를 지향하는 모임입니다. 21 세기의 남은 과업을 성취하려면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지역교회와 선교단체가 전략적으로 계획하고 제휴 및 협력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글로컬 컨퍼런스에서는, 교회의 본질 회복과 선교공동체로서의 탈바꿈 및 전략적 선교, 협력과 동역의 모델을 제시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교회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교회와 선교를 지향하게 되며, 남은 과업에 꼭 필요한 사역인 성경번역선교에 참여하는 방안도 모색하게 될 것입니다.




2012년 가정교회 세미나 (휴스턴 서울침례교회)

- 가정교회의 목회철학과 원리 

- 가정교회의 역사와 흐름을 이해

- 가정교회의 양육체계 경험

- 삶공부에 대한 방법 

- 초신자에 대한 목장의 접촉점과 양육방법

- 가정교회 참관. 가정교회 목자와 교제

- 2세교회의 가정교회 적용

- 강사: 최영기목사



2013년 머슴교회 세미나 (볼티모어 빌립보교회)

- 머슴목회에 대한 목회철학이해

- 만나며 사랑하며 (만사) 일대일 교육 

- 빌립보교회 양육체계 이해

- 소그룹 목장모임 참관

-강사 : 송영선목사. 부목사


2014년 형제교회 컨퍼런스 (시애틀 형제교회)

- 이민교회에 대한 건강한 교회와 목회

- 이민교회의 목회 현실 고민

- 교회다움과 교인을 구비시킴

- 형제교회 (양육/새가족/목장/중보기도) 시스템이해

- 강사 : 권준목사 허봉기목사 김용훈목사


한국 사랑의교회 이슈를 다룬 MBC PD 수첩을 보고나서 



그것이 알고 싶다. 

그러나 그것을 모르는게 더 쉽다. 


그것을 알고 싶다.

그러나 그것을 알고 싶지 않다.

최근의 세월호 사건으로 밝혀지고 있는 구원파...

그리고 마치 기독교에 책임을 떠넘기듯이 절묘한 타이밍에 방영된 ...

이 오래된 뉴스가 되어버린 " 사랑의 교회 문제들 "....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뉴스들이다. 


더이상 이런 뉴스를 듣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마음이 답답하다. 



그러나 우리가 집고 넘어가야할 분명한 사실은 이것이 진실이든 왜곡이든...


한국교회의 자화상 그리고 그림자를 보여준다.

분명 쓴뿌리같은 이단 구원파에 대한 것도...

한국 개신교의 대표 열매와 같은 사랑의 교회도...

모두다 우리가 지금 어떤 열매로 우리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피디수첩이 아무 의도없이 어떠한 치우침없이 사실만을 공정하게 방송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랑의 교회의 이슈는 이미 알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며 당혹스런 사실이다. 


PD 수첩을 통해 다시금 이해할수 없는 종교집단으로 비춰진 교회가 걱정이다. 그리고 믿을수 없는 이상한 나라의 사람들로 보여지는 목회자와 교인들이 걱정이다. 


분명 거짓되고 잘못된것이 들추어지고 드러나야한다.


왜냐하면 " 하나님이 사랑이다 "라는 기독교의 강령 만큼이나 

" 하나님은 공의이다. "라는 또 다른 강령이 실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소한 세상의 입술로는 아니다 

교회의 자기 반성의 입술로 되었어야 했다. 그것이 가장 아쉽다.



그리고 종교적 퍼포먼스같은 회개가 아니라..

진정으로 다시금 처음으로 돌아가서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참회개가 필요합니다.  


MBC PD수첩은 시청자의 알권리를 중요하게 여긴다. 나름 공정함과 사실을 보도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것 조차도 진실이 아닐때가 많다. 진실이 아닌 의도일수도 있다.


그러나 교회는 부도덕을 거부하시는 하나님을 알릴 권리가 우선이다.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을 말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말씀앞에 정직해지는 회개와 각성이 필요하다. 가장 큰 문제는 오늘 교회가 그것이 없다. 


PD수첩에 그런 교회의 반성이 나오고 있지 않다. 의도 된것일수 있지만... 

반성과 회개의 고백이 없는 탐욕스런 종교집단으로 교회는 비춰지고 있다. 


부도덕한 한국교회의 문제는 부도덕한 목사의 문제이다. 

부도덕한 목사의 문제는 부도덕한 교인의 문제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가 있어야 할 하나님의 교회가 

교회.목사.교인들의 삼위일체적 부도덕함만 자리잡고 있다


 삶의 전 인격적인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는 제자훈련과정은 소용이 없다. 

세상에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 제자훈련 교회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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