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 있는 교회는 첫인상부터 다르다

 


당신의 첫인상을 어떻습니까?

당신이 우리교회에서 오셔서 느낀 첫인상이 어떠셨습니까?

 

새가족사역은 교회에 오시는 새로운 사람들을 웰컴(Welcome)하는 사역입니다. 그래서 흔히 환영사역,영접사역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조금 더 정확히 표현한다면 새가족사역은 첫인상 사역 입니다. 이 첫인상 사역에 속한 봉사자들은 우리 교회에 온 교회 방문객들이 다음에도 또 우리 교회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그들을 섬깁니다. 그리고 그 방문객들이 우리 교회에 다시 나오게 되면 첫인상 사역 봉사자들의 섬김과 주일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교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면 하나님에 대해서도 좋은 인상을 갖게 됩니다. 우리 교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당신을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따라서 우리에게도 당신이 소중합니다. ”라고 말할 때 그들을 예수님께로 나아오게 될 것이며 당신은 주님을 더욱 잘 섬길 수 있을 것입니다.

1/ 적당한 수준을 넘어 감동의 수준으로

오늘날 교회가 세상에서 영향력을 잃고 세상 속에서 비난을 받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왜 사람들은 교회를 떠나며 교회로 나오는 것을 힘들어 하고 있나요? 그리고 교회가 세상의 기대이하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세상은 교회를 그냥 무언가에 심취된 사람들의 모임으로 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교회를 향해 영적인 무언가?를 기대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갖지 않은 영적인 특별함과 탁월함을 기대합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사람들안에 내재되어 있는 영적인 동경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그러한 영적인 기대가 상실되고 세상과 다를 바 없는 분쟁, 정치, 타툼, 부도적함, 불경건함이 보여질때는 여지없이 실망스러운 눈빛을 보냅니다.

오늘날 이 시대는 교회에 적당한 수준을 원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는 교회에 감동의 수준을 원합니다.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이민 교회들이 있습니까? 미국에 이민 와서 가장 많이 쉽게 접하는 커뮤니티가 교회입니다. 그래서 이민역사와 교회개척역사는 같이 나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오늘날 이시대는 교회통해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영적인 감동을 원합니다. 교회에 속한 구성원들은 세상에 감동을 줄수 있는 감동 메이커 가 되어야합니다. 이세상은 감동이 메말라 있어서 교회에서 그 감동을 찾기 원하고 교회안에 속한 교인들을 통해서 그 감동을 함께 하길 원합니다. ‘ 감동메이커 들은 교회를 방문한 사람들이 탄성을 지를 정도의 신선한 아이디어, 새로운 행동 또는 새로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사람들입니다.

만약 당신이 깨끗한 이를 드러내고 미소를 지을 수만 있다면 언제든 첫인상 팀에 와서 섬길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어야합니다. “ 그들이 교회 문을 들어설 때 당신은 어떻게 환영의 매트를 깔아줄 것인가? ”를 고민해야 합니다.

 

2/ 소비자에서 구도자로 그리고 구도자에서 예배자로

교회의 소명은 성도들의 비위를 맞추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변덕스러운 소비자의 기호를 맞추는 21세기의 기업도 아닙니다. 우리는 교회가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의 징징거림를 받아 주면서 예수님이라는 상품을 파는 하나의 기업이라는 개념을 별로 달갑게 여기지 않습니다. 소비자 심리는 예수님의 성품과는 거리가 멉니다. 소비자 심리에서 소비자는 자신이 세상의 중심입니다. 그들에게 교회는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을 해주기 위해서 존재하고,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자동판매기와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교회에 오는 교회 방문자들은 소비자의 마음으로 교회에 문을 들어섭니다. 무언가? 세상에서 채워지지 않는 갈망과 열망을 갖고 교회문으로 들어옵니다. 교회가 소비자 중심의 교회가 되어서는 안되지만 영적인 구도자들에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처음에 교회에 들어오는 방문객들은 모두다 소비자입니다. 그들의 관심은 단 2가지입니다.

첫째 나한테 관심이 있나요?

둘째 그렇다면 지금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나요?

어쩔수 없이 교회에 처음 들어서는 이들의 마음에는 이 2가지 메시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것은 오랫동안 하나님을 알고 믿고 신앙이 있는 사람이나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동일한 마음입니다.

 

(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가지로 가르치시더라

 

예수님은 항상 무리들의 배고픔과 아픔 그리고 연약함에 관심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저들을 민망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의 육적이며 영적인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셨고 채워주셨습니다.

처음에 소비자로 교회를 방문했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맺게 되고 그들의 가치 또한 변하게 됩니다. 일단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가 이루어지고 나면 신앙의 거룩함과 고별함을 위협하는 물질적인 소비자 중심주의는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를 사모하는 예배자로써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처음 소비자로 교회를 방문했던 사람들에게 우리가 주었던 따뜻한 첫인상은 그들을 침대에서 끌어내 교회로 내오게 할수 있을 만큼 그들에게 가치있는 것이 되게 해야합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관계입니다. 사람에게 심겨진 첫인상이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말하기보다는 듣는 것을 속하라.

스티븐 코비는 그의 저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에서 듣는 것을 성공하는 습관의 한가지로 꼽았습니다. “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이책은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는 방법을 다루고 있으며, 심지어 어떻게 감정을 이입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들을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이책은 또한 어떻게 다른 사람들의 내면세계를 들여다 볼수 있는지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을 판단하거나 그들의 내면세게를 분석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고 배려하는 것에 관한 내용입니다. 상대방의 말에 먼저 귀를 기울이는 것은 은혜가 충만한 공동체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입니다.

상대방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알지 못하면

그에게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도 알수 없습니다. ”

당신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가장 솔직한 의견을 말해 줄것입니다. ”

 

(1: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37:2) 하나님의 음성 곧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라 들으라

(28: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13: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4/ 끝은 생각하며 시작하라.

우리가 항상 놀이공원에 가면 그 놀이공원 입구에서 사진촬영을 해줍니다. 그리고 그 놀이기구를 타고나면서 자신이 찍히 사진을 이쁜 액자에 넣어 판매합니다. 저는 누가 그 사진을 구입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사진을 구입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그 순간의 감동을 기억하고 싶은 사람은 그 사진을 구입합니다. 어쩌면 그 순간에 가장 많은 감동을 받은 사람이 사진을 구입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 방문객들이 우리 교회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싶어할지 사전에 미리 잘 생각해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 경험이 어떤 것들인지 분명하게 파악할수 만 있다면, 우리는 교회 방문객들이 그러한 경험을 하도록 배려하고 도움을 줄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그들이 교회에서 어떤 느낌을 가지기를 원하는가?

당신은 그들이 교회에 들어서서 처음 몇분사이에 어떤 느낌을 갖기 바라는가?

그들이 당신 교회에서 무엇을 보고 만지고 듣고 또 냄새 맡기를 원하는가?

자신을 교회 방문객이라고 가정하고 교회에서 무엇을 어떻게 느끼고 싶은지 스스로

자문자답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새로운 장소에 갔을 때 거기서 우리가 느끼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우리 교회를 방문한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선 지 10분안에 ! 정말 놀라워요 !”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실패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5/ 사역을 위해 SHAPE를 가져라.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라는 옛말은 틀린 말이다.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 아니라 적절한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짐콜린스-

1) Spiritual Gifts(영적은사) : 성령께서 주시는 거룩한 능력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 모두가 우리에게 있는 은사들을 사용하면 전체가 유익을 얻을수 있 다. 만약 다른 사람들이 자기 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들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들을 속이는 것이다. ” -목적이 있는 삶-

2) Heart(마음) : 어떤 것에 대한 관심과 열정

3) Abilites(능력) : 사역을 섬기는 과정에서 발휘하는 자신의 능력

4) Personality(성격) : 자신이 갖고 있는 기질과 성격

5) Experience(경험) : 자신이 갖고 사역과 삶의 경험

 

6/ 악수, 할것인가? 말것인가? 배려있는 균형 ( 안정감과 소속감 )

우리는 교회 방문객들이 그들이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합니다. 그들은 악수를 원하는 것인가? 조금이라도 스킨십을 원하는 것인가?를 판단해야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환영받기를 원하는지! 바디랭귀지를 파악해야합니다. 그들이 손을 주머니 안에 넣고 있는가? 시선을 다른데 두면서 마주치기를 피하는가?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가? 이런 경우에는 악수를 청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이러한 몸짓들은 그 방문객들이 악수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갖고 있는 몸의 언어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1) 안정감을 주는 윌로우 크릭교회 : 교회 방문객들이 얼마든지 자신의 존재를 교회에 드러내지 않고 교회에 드나들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그들은 교회 방문객들이 원할때는 언제든지 도움을 주지만 눈과 눈을 마주치면서 악수를 건네지는 않으며 되록이면 방문객들에게 개인적인 공간을 확보해주고 있습니다.

2) 소속감은 주는 새들백교회 : 교회에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교회에 대한 소속감을 주려고 하고 그들을 교회에 참여시키며 수용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모든 교회 방문객이 교회에서 환영받고 있다고 느끼며 교회를 집처럼 편안하고 따듯하게 느끼도록 해주려고 합니다. 그들은 교회에 온 모든 사람을 축복함으로써 그들에게 들뜨고 신나는 느낌을 주려고 합니다.

우리는 이 두 교회의 안정감과 소속감을 배려있게 주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우리는 교회 방문객들이 교회에 따뜻하게 환영받는다고 느끼고 또 편안하고 안전하게 느끼며 다음에는 어떤 것이 준비되어 있는지 열린 마음으로 기대할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7/ 첫인상 사역 Hello !

 

1) Hello ( 안녕하세요 ) : 반갑게 인사하기

 

2) Engagement ( 다가가서 관계를 맺는 것 )

자기소개하고 정보를 기억하기

 

3) Listen( 듣기 ) : Eye-Contact & I-contact

* 시선맞추기는 3가지를 전달한다. ( 버트 데커 )

Involvement(관계맺기)

Intimacy(친밀함)

Intimidation(위압감)

 

4) Listen Some More(더 들으라)

 

5) Offer Assistance(도움을 주는 것)

제가 뭐 더 도와 드릴게 없나요? 제가 시간이 많거든요

 

 

 

 

 

 

 



바나바 사역이란?


1/ 바나바가 사울에게 행한 일

바나바는 예루살렘 교회의 한 성도입니다. 그런데 바나바가 교회에 처음 들어온 새가족 사울을 교회에 잘 정착하게 섬겼고, 나중에 그로 하여금 훌륭한 사도가 되어 초대교회의 큰 일꾼이 되게 하였던 것입니다. 교회를 세우신 그리스도께서 교회 공동체안에 반드시 있어야한 일을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4:12)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 교회로 들어온 사울을 어떤 사람인가?


1) 삶의 스토리 : 사울은 자신 만의 삶의 익숙한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22: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라

 

2) 부정적인 인식 : 사울은 교회를 핍박하는 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딤전 1: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9: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7:58)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3) 회복의 기회 : 사울은 주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9: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4) 힘든 적응기 : 사울은 교회에 적응하기 힘든 사람이었습니다.

(9: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고전 9: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5) 실패와 연약함 : 사울은 자신의 육신의 연약함과 싸움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고후 12:8-9)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 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 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3/ 사울을 환영해준 바나바는 어떤 사람인가?

1) 바나바는 평소 훌륭한 신앙의 사람이었습니다. (구제와 사랑의 사람)

(4:35-37)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줌이러라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2) 바나바는 사울을 영접하여 성도들에게 소개하였고 교회에 정착하게 하였습니다.

(9:27-28)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3) 그후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의 사역자로 파송되었습니다.

(11:22-24)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4) 바나바는 사울을 동역자로 초청하였습니다.

(11:25-26)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 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5) 그리하여 바나바는 사울이 복음의 일꾼이 되도록 잘 섬겼습니다.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4/ 교회에 바나바 사역이 필요한 이유 ?

 

1) 만남의 사역 : 교회에 들어온 사람을 만나는 것


* 만남을 위한 7가지 인격

위로 선함 중보 긍정적 친절 인정 용납


2) 찾아가는 사역 :교회에 새로 들어온 사람을 찾아가는 것

3) 교제하는 사역 : 새가족과 교제하는 일

4) 돌보는 사역 : 새가족의 형편을 듣는 일

5) 브릿지 사역 : 교회의 사람들에게 대면하며 소개시켜 주는 일

6) 화목하는 사역 : 서로 사랑하고 화목의 일

7) 동역하는 사역 : 새 사람으로 하여금 주의 일을 함께 하도록 길을 열어주는 일

 


본질적 교회 &친절한 교회 만들기


 



목사님, 교인들이 너무 친절해요!

새신자와 불신자가 좋아하는 친절한 교회 만들기

 

" 친절은 마음의 문을 열게 하여 새신자와 불신자를

교회에 정착하게 만드는 교회 부흥의 초석이다.

나의 최초 15초의 모습이 교회의 이미지를 결정한다.

그러므로 교인들은 어떤 만남의 순간에도 친절해야 한다. "

 

1. 서로의 경험 나누기 :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해보기....

내가 처음 교회에 왔을 때 나는 어떤 느낌이었는가? Good ? & Bad ?

 

 

당신은 왜 교회를 다니는가? 당신은 예수님을 어떻게 믿게 되었는가?

 

 

사람들은 왜 교회를 찾나?

 

 

왜 교회를 옮기거나 교회를 떠나나 ?

 

 

왜 새가족들이 선한청지기 교회를 찾아오고 정착한다고 생각하나요 ?

 

 

새가족부는 ( )이다.


2. 오늘의 교회들의 문제 인식 : 가나안 교인 & Sunday Assembly

나는 교회에 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소속 없는 신앙인 '가나안' 교인을 아시나요?


-'교회 안 나가'를 거꾸로 '가나안'

오랫동안 열심히 다녔지만 이젠 안 나가는 사람 일컬어

-이들은 왜 교회를 떠났나

세습과 이중적인 모습 질려서 무조건식 믿음에 거부감 느껴

-"문제는 교회"

50% "언젠간 교회 나갈 생각" 교회 본질 회복돼야 돌아올 것

 

과거 오랫동안 교회에 다녔으나, 더 이상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사람이 늘고 있다. '가나안 교인'그래픽이라 불리는 이들이다. 구약 속 히브리인들이 찾아 헤맨 약속의 땅 '가나안'이 아니라, '안 나가'를 거꾸로 해서 '가나안'이다. 서구에선 '소속 없는 신앙(believing without belonging)' 또는 '교회 없는 기독인(unchurched Christian)'이라 부르며 연구도 활발했다. 하지만 한국에는 개략적 통계조차 없다.

 

최근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가나안 교인' 316명을 설문조사하고 18명을 심층 인터뷰해 '갈 길 잃은 현대인의 영성-소속 없는 신앙인의 모습' 보고서를 냈다. '가나안 교인 현상'의 원인과 실태를 이해하려는 한국 교회 최초의 시도다.

 

희망 못 준 교회, 벽에 막힌 신앙

가나안 교인들은 왜 교회를 떠났을까. 그 이유는 다양하지만, 우선 목회자나 신자들의 모습에 대한 실망이 컸다. "감정에 호소해 엉엉 울음을 터뜨리게 하는 틀에 박힌 집회가 싫었다"(30대 회사원) "시대착오적인 예화만 늘어놓는 설교가 견디기 어려웠다"(40대 회사원)는 비판이 있었다. 이들은 외형적 성장만 추구하는 교회의 모습을 비판했다. "돈 많이 번 교회, 크고 화려한 교회가 다 좋은 거라면, 교회가 세상과 다른 게 뭔가."(50대 의사) 우격다짐식 교리와 신앙에 대한 거부감도 컸다. "나는 하나님을 믿지만, 기독교 외 다른 종교는 모두 잘못된 길이라고 강요하는 건 폭력"(40대 공무원)이라는 이들도 있었다.

 

"교회 안 나가지만 난 크리스천"

'가나안 교인'들은 초등학교 시절(46.7%)부터 5~15(43.2%) 정도 교회를 열성적으로 또는 어느 정도 활동(90.3%)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대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23.4%)30(25.0%)가 되면 교회를 떠났고, 이미 교회를 안 나간 지 10년쯤(52.6%) 지난 상태였다. 떠나게 된 이유도 다양했다. 떠날 당시 교회 자체의 문제는 없었다는(42.2%) 사람이 많았다. 오히려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원하거나(30.3%), 목회자(24.3%) 혹은 교인들(19.1%)에 대한 불만으로 교회를 떠났다.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다시 교회에 나가고 싶다는 사람도 절반이 넘었다(53.3%).

 

"교회 갱신 없으면 더 떠날 것"

그렇다면 가나안 교인은 크리스천인가 아닌가. 글로벌디아코니아센터 상임이사 권오성 목사는 "교회 공동체성을 강조하는 쪽에선 기독교인이 아니라 하겠지만, 개인 신앙고백을 강조하는 쪽에선 여전히 기독교인이라 볼 것"이라며 "그보다 문제의 본질은 '가나안 교인'이 기존 교회에 대한 의문과 불신을 드러내는 '시대적 현상'이라는 점"이라고 했다. 목회사회학연구소 소장 조성돈 교수는 "교회를 떠난 뒤 부채감을 가진 이가 많았다. 신도가 줄어드는 서구 교회 모습이 겹쳐 보여 마음이 무거웠다"고 했다. 실천신학대학원대 정재영(사회학) 교수는 "목회 차원에서는 이들을 어떻게 다시 데려올까를 고민하겠지만, 교회가 본질적 모습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했다.

 

Sunday Assembly :

로스엔젤레스의 무신론자 교회가 수백명이 모이면서 자리잡고 있다고 NPR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할리우드 지역에 있는 이 교회는 종교와 신에 대한 말은 적고 비틀즈와 롤링 스콘즈 등의 팝송이 흐르고 목사 설교 대신 심리학자가 사회현상에 대해 연설하는데 심지어 신학생도 좋아합니다.

The Sunday Assembly

1) Is 100% celebration of life. We are born from nothing and go to nothing. Let’s enjoy it together.

2) Has no doctrine. We have no set texts so we can make use of wisdom from all sources.

3) Has no deity. We don’t do supernatural but we also won’t tell you you’re wrong if you do.

4) Is radically inclusive. Everyone is welcome, regardless of their beliefs this is a place of love that is open and accepting.

5) Is free to attend, not-for-profit and volunteer run. We ask for donations to cover our costs and support our community work.

6) Has a community mission. Through our Action Heroes (you!), we will be a force for good.

7) Is independent. We do not accept sponsorship or promote outside businesses, organisations or services

8) Is here to stay. With your involvement, The Sunday Assembly will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9) We won’t won’t tell you how to live, but will try to help you do it as well as you can

10) And remember point 1The Sunday Assembly is a celebration of the one life we know we have

 

3. 오늘 우리 교회가 나아가야할 본질

복음의 본질과 핵심을 놓치지 않는 성도와 교회

교인다움 - 교회다움 - 공동체 다움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의 삶을 실현하는 선교적 교회 (--구원)

 영적인 매력을 잃지 않는 교회 공동체

 

교회를 다르게 할 수는 없을까?

교회다움 (Total Church)

팀체스터, 스티브 티미스 (Tim Chester and Steve Timmis)

교회를 하는 방식에 두 가지 핵심은 <복음의 말씀과 복음의 공동체>이다.

우리는 진리와 선교에 열심을 내야 하며 동시에 관계와 공동체에 열중해야한다.

 

복음 중심과 공동체 중심이 된다는 의미는

- 정체성 : 교회를 여타의 의무들처럼 잘 감당해야 하는 책임으로 보지 않고 정체성으로 본다.

- 일상성 :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모든 대화 속에서 평범한 형태로 선포됨을 인정하며 일상을 소중히 여긴다.

- 관계 맺기 : 각종 행사와 모임을 줄이고, 비신자들과 삶을 나누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 교회개척 : 기존 교회의 규모를 늘리는 대신 새로운 교회를 개척한다.

- 삶을 나눔 : 책상 앞에 앉아 혼자서만 성경을 공부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준비한다.

- 24시간 7: 별도의 사역 프로그램을 시작하기보다 선교와 목회적 돌봄에 대한 24시간-7일 접근법을 채택한다.

- 실천의 중요성 : 성경을 가르치는 것에서 성경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으로 강조점을 바꾼다.

- 세상속에서 : 사회의 주변인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 일상의 제자도 : 날마다 서로 제자 삼고 제자가 되는 것을 배운다.

- 솔직한 교회 : 위장하지 말고 흐트러진 모습 그대로를 보여 주는 솔직한 교회가 된다.

- Total church (온전한교회) : 교회는 예배의 공간이 아니라 삶과 선교를 연결시켜주는 공동체이다.

 

4. 새가족을 환영하는 새가족부 사역의 역할 : 친절한 교회 만들기

지금까지 우리는 오늘날 교회가 처한 문제와 위기 그리고 나가야할 본질적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이것을 먼저 생각해보는 것은 우리가 어떤 사역을 어떻게 해야할 것 인가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기초를 제공해준다. 우리 교회에 매주 무언가의 기대치를 갖고 또는 어떤 영적인 필요를 갖고 찾아오는 새가족 들에게 다가설 때 아주 중요한 우리의 마음의 자세를 만든다. 특히 새가족들은 오늘 방문한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내가 이 교회를 선택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을 의심하고 궁금해 한다. 그러한 의심과 궁금증에 우리교회의 본질과 방향을 설명해주는 일은 그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면 새자족들이 자신이 머물 교회 공동체가 어떤 곳인지를 적응하는 방향을 제공해준다.


? 친절해야 하죠 ?

 영어의 ‘kind’는 본래 동식물의 종자를 뜻하는 말로 같은 종자끼리 잘 어울리도록 만든다.’는 뜻이다. 오늘날 이 단어는 서로 다른 존재들끼리도 서로 잘 어우러지도록 만드는 적극적인 인간미, 즉 친절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친절은 개성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좋은 관계를 맺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인간관계에서 좋은 만남과 이해와 화목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친절이다. 친절이 선행되면 관계의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뿐만 아니라 사람과 조직, 조직과 조직 사이에 오고 가는 모든 것이 친절이라는 문을 통과할 때 그 결실이 맺히게 되는 것이다.

교회의 첫 번째 사명은 복음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해 사람들로 하여금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복음은 누구를 통해 전달되고, 전도는 누구를 통해 이루어집니까? 먼저 믿은 우리들을 통해 전달되고 이루어진다. 따라서 그들이 먼저 믿은 우리들을 가까이 하지 않으면 복음을 들을 방도가 없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기쁜 마음으로, 편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다가 올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불친절하면 오히려 우리에게서, 즉 우리가 전하려는 복음으로부터 점차 멀어져 갈 수밖에 없다. 그 불친절이 복음의 역사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친절하다는 느낌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문을 열어주는 작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에서 친절은 영혼을 구원하는 큰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가족부의 친절한 교회 만들기 실천 방법

1) 처음10- 예배후 10- 떠나기전 10: 첫인상 사역

미국교회성장연구소의 대표인 찰스 안 목사는 새신자가 교회에 찾아오면 처음 10분 동안 교회의 친절에 따라 자신이 그 교회를 계속 다닐지를 결정하며, 예배 후 10분 동안의 교회의 친절함은 새신자의 교회 정착에 지대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 새신자는 그 교회의 무엇보다 교회의 친절함에 근거해서 다시 그 교회에 올지를 결정한다는 뜻이다. 그만큼 새신자 정착에 교회 교인들의 친절은 매우 중요하다.

 

사람들은 이런저런 계기로 한 번쯤 교회 문을 두드린다. 사람들이 교회 문을 들어서서 예배를 드리기까지 최소한 5분의 시간적 여유가 있다. 그리고 말씀을 듣기까지는 다시 15분 이상의 시간이 지나야 한다. 20분의 시간은 이미지를 형성하기에 너무나도 긴 시간이다. 사람들

의 첫인상은 단 몇 초 안에 결정되고, 그 첫인상에 기초해 교회에 관한 자신들의 태도나 행동

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람들은 예배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교회에 관한 이미지를 갖게 된다. 그리고 한

번 심어진 이미지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따라서 그들이 다시 교회를 찾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큰 노력과 수고가 필요하다. 더욱이 교회에 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이미 확산되

어 있기에 이미지를 단순한 느낌 정도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 이미지는 무엇으로도 부

술 수 없는 가장 강력한 틀이다.

 

2) 한 생명과 한 영혼의 중요성 : 하나님이 여러분을 소중이 여기는 것처럼...

새신자 정착에 있어서는 ‘100-1=99’가 아니라 ‘0’이라는 것이다. 이는 내가 아흔아홉 번 인사를 잘 하다가도 한 번 인사를 하지 않고 퉁명스럽게 말하면 그동안의 99번은 0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흔아홉 번 미소를 띠며 바라보다가 한 번 째려보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 나의 불친절한 태도로 한 사람이 교회를 등지고, 믿음을 등지게 된다면 그것은 지금까지의 99번이 0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99명에게 친절하여도 나머지 한 명에게 친절하지 않아 그 사람이 믿음에서 멀어질 수 있다. 그 한 명은 하나님이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영혼임을 생각한다면, 그 한 명의 중요성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우리 교인들은 매 순간 친절을 베풀고, 그것이 바로 새신자나 불신자로 하여금 교회에 정착하게 하는 밭을 만드는 과정임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기에 교회는 먼저 친절해야 한다. 교회가 친절하다는 것은 목회자를 비롯한 장로, 권사, 집사 등 모든 교인이 친절하다는 뜻이다. 서로 친절하게 대할 때 좋은 관계가 형성된다. 좋은 관계 속에서 새신자와 불신자는 행복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행복한 가운데 마음은 열리고, 마음이 열릴 때 믿음은 자연스럽게 성장한다. 믿음의 성장은 새신자와 불신자가 교회의 정작을 뜻하고, 교회에 정착하는 새신자가 늘어날 때, 그 교회는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된다. 그러기에 친절은 전도의 시작이자, 교회 부흥의 초석인 것이다.

 

3) 사람에 이끌려 오고 사람에 의해 떠나간다 : 사람을 보고 하나님을 본다우리의 친절이 그들을 믿음의 길로 인도한다.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교회에 새신자가 들어오게 되는 이유의 75~90% 정도가 가까운 사람으로 인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교회를 떠나게 되는 이유의 약 47% 정도가 또한 사람으로 인해서라는 것이다. 사람에 이끌려서 교회에 들어오게 되는 그 많은 사람이, 도대체 사람의 무엇에 이끌리게 되는 것일까? 그 사람이 성경을 잘 외우고 있어서일까? 철야기도를 많이 해서일까? 직분을 충성스럽게 수행하기 때문일까? 물론 그러한 점들은 사람을 이끄는 기본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이끌림을 받는 입장에서는 내가 그 사람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갖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만약 내가 불친절하다고 하자. 내가 아무리 성경을 줄줄 외우고, 전도하는 말을 매끄럽게 잘한다고 해도 불친절한 나에게 이끌림을 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4) 우리의 선함으로 하나님을 선함을 느끼게 하라.

친절을 서로 나눠주세요.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방법으로 전해야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다. 우리가 멋진 외적 인상을 주고 전도를 한다고 하자. 그리고 그들에게 선한 일을 행한다고 하자. 멋진 외적 인상과 선한 일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하는 성의와 배려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얼핏이나마 맛볼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 중요하다. 멋진 외적 인상을 취한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예의와 존중심을 뜻한다. 그리고 선한 일을 통해 하나님의 선을 느끼게 된다. 바로 그것이 친절하신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5) 누구든지 소망을 친절로 들려주세요. 누구든지 주의 마음으로 안내해주세요.

‘15초의 M.O.T.(Moments of truth 진실의 순간)관리

무슨 말을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내 입으로 한 말은 먼저 나의 귀가 듣게 되고, 그 말로 인한 영향을 내가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강력하게 받게 되기 때문이다. 나의 말은 먼저 내가 듣고, 그 후에 상대방이 듣게 된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16:24). 내가 한 말이 선하다면 그 말을 들었을 때 나와 다른 사람에게 마치 꿀송이 같이 마음에 달콤하게 와 닿게 될 것이고, 뼛속 깊숙이까지 그 말이 스며들어서 온몸에 좋은 약과도 같이 된다. 말이 나와 다른 사람의 육체까지 건강하게 한다는 것이다. 말은 우리의 정신뿐 아니라 우리의 몸 또한 건강하게 한다. 그러기에 친절한 말은 우리의 육과 영을 건강하게 하는 양약과도 같다.”

 

안내 사역자들은 표정과 자세도 중요하겠지만, 안내할 때 친절한 언어를 쓰도록 유의해야 한다. 친절한 안내 사역자가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다. , 누군가가 물어보거나 부탁할 때 이런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안됩니다.’ ‘제 담당이 아닙니다.’ ‘없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글쎄요.’ ‘저는 지금 바쁩니다.’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그 대신에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 부탁을 들어줄 수 없다면 대안이라도 제시해야 한다. ‘죄송합니다. 잠깐만 기다리시면 제가 담당자에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곧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탁이나 명령의 뜻이 담긴 말을 할 때는 부드러운 쿠션과 권유 서비스의 말을 쓰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안내를 하면서 이쪽으로 오세요라고 할 때 그 말보다 이쪽으로 오시겠습니까?’ 하고 권유의 말을 하는 것이다. ‘기다리세요라고 할 때 그 말보다 죄송하지만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하면서 권유의 표현을 하는 것이다. ‘등록카드를 써주세요하는 것보다 등록카드를 써주시겠습니까?’ 하면서 말한다. 말을 할 때는 어떤 어투로 하느냐가 중요하다. 항상 말을 할 때는 온화하고 친절하게 하는 것이 좋다.”

 

6) 우리의 사랑에 끌리게 하라. 환영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채워줘라.

교인들이 특정한 교회를 찾고, 그곳에서 계속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중에 가장 강력한 이유가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무엇인가를 끌어당기는 에너지가 있다. 그래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작용을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가까이 하고,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함께 모이는 것이 그 작용의 결과이다. 반대로 사랑함으로 인해 함께 있다가도 사랑의 결핍을 느끼게 되면 서로 떨어져 멀어지게 된다. 서로 흩어지게 되는 것이다. 어느 교회에 사람들이 모인다는 것은 그들이 그 속에서 사랑을 느낀다는 것이다. 어느 교회에 사람들이 흩어진다는 것은 그 속에 사랑이 결핍되어 있다는 것이다.”

 

어떤 말을 하기 전에 먼저 칭찬으로 시작해 보라. 사람의 인정에 관한 욕구를 채워주게 된다. 사람은 자신의 인정의 욕구를 채워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강연을 하는 연사가 대중을 향해 먼저 감사와 칭찬의 말을 하는 것도 마음을 열고자 함이다. 소규모의 모임을 시작할 때 감사와 칭찬의 말을 먼저 해보라. 그 모임을 향한 마음을 열게 된다. 예를 들어 구역 예배를 드리는 장소로 들어오는 교우에게 반가운 인사와 더불어 칭찬해 보라. 예배를 시작하면서 감사와 칭찬의 말을 해보라. 분위기를 한결 밝게 만들 수 있다.”

 

7) -전달법에서 나-전달법으로 대화하라. ? 어떻게?...

첫 번째 대화 방식은 -전달법이고, 두 번째 대화 방식은 -전달법이다. -전달법은 당신이 어떻게 했다며 상대방이 한 행동에 초점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반면 나-전달법은 상대방의 행동과 그 결과 가지게 된 자신의 감정에 초점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전달법을 사용하면 상대방을 공격하고 비난하는 느낌이 든다. 그로 인해 상대방은 반감을 가지고 저항하거나 공격하게 된다. -전달법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느낌을 전달한다. 그로 인해 상대방은 그 감정을 알게 되고 적절한 해결책을 강구하고자 하게 된다.”

 

 

어떻게 느끼게 할 것인가 ? (한번 찾아봅시다.)

1) 외적 인상 ?

 

 

2) 환한 표정 ?

 

 

3) 반듯한 인사

 

 

4) 말씨 ?

 

 

 




이름도 특별한 송솔나무는 13살 때 줄리어드 음대 프리스쿨 장학생으로 입학, 뉴욕 카네기 홀과 링컨센터 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했으며 스위스 로잔국립음악원 에서 플룻을 전공, 
로랜커닝햄 목사와의 인연으로 열방대학에 들어가 당시 전쟁터였던 보스니아와 코소보를 다녀온 뒤 작곡을 시작, 
플룻티스트로서는 특별하게 본인이 작곡한 곡으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연주 활동을 했으며 국내에서는 드라마 허준, 이산, 동이 등을 비롯하여 영화 김기덕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등에서 메인 연주자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대중에게 알려짐. 
국내 최초로 틴휘슬 1집과 틴휘슬 교재와 악기를 아일랜드 현지 교수와 연구해 출시, 아일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그의 이름을 딴 악기를 Walton사에서 제작 시판 중에 있으며 아프리카 식수를 공급하는 단체 팀엔팀과 일본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며 런던 올림픽에서 장애인 올림픽 후원의 밤 콘서트를 진행했고 2013년 1월 하나님의 연주자란 책을 내어 출간 20일만에 베스트셀러가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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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부부모꼬지 3기 세미나 (2014년)










교회 경로대학 어르신들 1일 관광 가이드 


  • 매년 교회 경로대학 어르신들을 모시고 1일 관광 가이드로 섬기고 있다. 


  • 일정 : 교회 출발(9:00am)-로날드레이건 대통령박물관(시미벨리)-근처 파크 점심식사- 옥스나스 비치-1번국도로-페퍼다인대학교-산타모니카-교회도착(6:00pm)













은혜가운데 부부모꼬지 사역이 마쳤다. 함께하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사역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일하심을 경험하게 한다.
사역은 일보다 사람이 남는 일이다.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의 손과 사람의 손이 마주치는 경험을 한다.
사역은 하나님의 일이며 하나님의 사람이 세워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 + 하나님의 사람의 손 =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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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4

내가 지금 섬기고 있는 미국선한청지기 교회소개




‘해외 한인 장로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Abroad)의 서중 노회, 북부 시찰에 속한 교회입니다. 1976년 8월에 총회가 창립된 KPCA는 현재 남북 미주에 15개 노회가 모여 있는 교단으로서 대표적인 교회로는 나성 영락교회가 있습니다.


1991년 1월 4일에 송광률 목사님이 일곱 사람과 함께 김 재식 장로님 댁에서 성경공부 모임을 가짐으로써 시작되었고 1991년 10월 6일에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2011년 10월 2일 송병주 목사님이 2대 담임목사로 위임받았습니다. 

본교회는 ' 제자삼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 의 양대 핵심비전을 가고 있습니다. 과거 20 년기 계획에 따라서 정착기 5 년, 성장기 5 년 그리고 성숙기 5 년을 은혜가운데 지나고 새로운 20 년으로 나아가는 출발에 있습니다.
금년 2013 년은 과거 은혜의 20 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과 부흥을 꿈꾸며 새 시대를 향한 변화와 준비를 하는 해입니다. 2013년은 "이음의 선교, 사귐의 선교" 라는 목표로 새로운 변화와 도약기를 만들어 가려합니다. 


1) 예배 공동체 구성 
2013년1월 현재 선한청지기교회는 4대 핵심예배(주일예배,금요예배,새벽예배,특별집회)를 통해서 " 은혜의 보좌"를 대그룹 예배를 통해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각 예배마다 특정한 영적 이미지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벽예배는 ' 아침이슬 ' 금요예배 '회복의샘' 주일예배는 '임재의강' 특별집회는 '은혜의바다'로 정하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와 회복을 경험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2) 사역 공동체 구성 
7 개 사역원 (2세교육, 장년교육, 목장, 미디어, 선교, 예배, 행정 ) 과 39 개사역부를 중심으로한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2013 년 1월 현재, 풀타임 목사 (6 명) 과 파트타임 교육담당 교역자 (9 명) 가 함께 팀을 이루어 사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직구성으로는 시무장로 (7 명), 목양장로(1명), 협동장로 (2명), 사역장로 (4명), 동역장로 (4명) 으로 구성된 장로들과 안수집사 (27명), 동역안수집사 (8명)의 안수집사들이 섬기고 있습니다.

또한 권사 (32명), 동역권사 (8명) 이 있으며 185명의 서리집사들이 임명되어 주님이 마음으로 교회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3) 선교 공동체 구성 
현재 본교회는 49 개 목장마다 선교사들을 연결하여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는 링크 & 매칭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현재까지 42 명의 후원선교사와 2 개의 선교단체, 그리고 세개의 사회봉사단체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본질인 Missional Church 를 만들기 함께 꿈꾸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4) 교육 공동체 구성 
본 교회는 하나님의 선한 제자로 하나님을 아는 것과 믿는 것에 온전한 하나를 이루기 위해 제자로 양육하는 공동체입니다. 장년훈련과정으로 제자훈련과정 (4 과목 ), 제자 세미나과정(8 과목 ), 제자수양회 (4 과목 ) 을 장년양육과정 커리큐럼으로 만들어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 평생교육과정 ( 성경, 중보기도, 가정사역, 재정 등 ) 을 통해서 다양한 훈련으로 성장과 성숙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자녀들이 영아부,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구성된 주일학교를 통해서 신앙양육을 받고 있습니다.

5) 목장 공동체 구성 
성도들의 교제와 관계를 위해서 11 개 초원과 50 여개의 목장으로 구성된 소그룹 모임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지역, 세대별로 함께 예배하며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모임입니다. 모일때마다 QT 와 중보기도로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은혜의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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