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바로 이해하기 ] - 이필찬 교수 초청 -

2014년 6월 17일(화) 아름다운교회 

LA 동부지역 교역자 협의회 








 제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은 2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먼저 제 강의과 책을 읽고 오시는 분이있고 아무 생각없이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의 분들은 놀랍게 충격을 받습니다. 


원래는 월요일 화요일할 계획이었는데 오늘 하루만 강의하기로 했습니다. 

제한된 시간이기에 중요한것만 집어서 살펴보고 다루길 원합니다 

<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는 원리를 중심으로 살펴 보려합니다 >




[ 영적 전투의 현장 ] 


먼저 < 요한 계시록 12장 >을 살펴보는데요. 12장은 요한계시록의 단면입니다. 


12장은 긴장감을 갖고 있는 본문이다.


1절-6절 : 등장인물(여인,용,그리고 여인이 나은 아이) / 적대관계(용과 아이)

7절-12절 : 용(+그의 추종자들)과 미가엘(+ 그이 추종자들) / 용과 미가엘 

13절-17절 : 용과 여자 / 용과 여자 


계속등장하는 용을 중심으로 파트너가 바꾸면 긴장관계가 만들어지고 있다. 

9절에 용은 < 사탄, 마귀, 옛뱀 >으로 해석해주고 있다. 특히 옛뱀은 에덴동산을 떠올리게 하고 에덴의 상황을 생각하게 한다. 

사탄을 등장시킴으로 적대적 관계 상황 긴장을 만든다. 이것을 영적전투라고 말한다. 

굉장이 우리의 직면한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12장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매일의 삶에 대한 것을 전달해주고 있다. 


[ 1-6절을 살펴보면 ] ============


  1. 여자에 대하여(1-2절)
  • 이적 (표적) : 어떤 사건이나 사실을 보여주길 위한 것이다. 
  • 여자 : 머리에 별이 12개 / 몸에는 해 / 발아래 달 ( 여자의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이미지를 관찰 )
  • 요한계시록의 언어는 그림언어이다. 
  • 해를 입는다는 것 :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시적인 표현이다. 
  • 이 여자의 의미를 알려면 구약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창세기 37장 9-10절에 요셉의 꿈을 통해서 알수 있다. 해(요셉) 달(요셉의 어머니) 형제들(요셉의 형제들) / 여자는 구약의 이스라엘을 의미한다. 
  • 해와 달 그리고 12별의 패키지는 바로 계시록과 창세기에 등장하고 있다. 서로 평행적 관계가 되고 있다. 
  • 2. 아들에 대하여 (5절) : 시2:9 / 시2:7 말씀에 대한 인용이다.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 아들은 예수님 / 이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 마태복음 1장의 족보이다. 


[사66:7-8절의 해석의 중요성]

  • 여자가 아들을 낳았다 의미 : 사 66:7-8의 관계, 남자를 낳았으니 / 에르켄 후온아르센 (계12:5) 70인역을 보면 <에르켄 아르센 > 으로 바꾼 것은 < 아들 남자를 낳았다. >라고 번역하는 것이 좋다. sonship의 의미를 갖고 있다. 
  • 시온은 여성이기에 <여자>의 의미를 갖고 있다. 여자가 남자를 낳는데 고통없이 낳았다. 하나님의 주도적인 역사를 보고 있다 
  • 하나님이 <민족을 순식간에 채울 것이다.?>... 그다음에 < 그러나 >가 아니라 <왜냐하면>으로 이해해야한다. 이사야는 메시야의 탄생을 말하고 있다. 문장이 의문문인데 이사야가 비전을 보고 확신을 갖고 말하고 있다. < 왜냐하면 시온이 아이들을 낳게 될 것이다. > 이러한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 종말에 임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를 채울 하나님의 백성 그리고 그 나라를 가져올 메시아를 말하고 있다. 
  • 메시아의 탄생 : 하나님 나라의 도래 + 하나님의 백성의 채워짐을 의미한다. 
  • <에테켄 휘온 아르센 >이라는 이 3단어로 구약의 성취를 말하고 있다. 

  • 2. 용에 대하여 (3-4절)
  • 용이 하는 일은 여자가 아이를 출산하면 삼키려고 기다리고 있다. 용이 여인의 출산을 방해한다.
  • 용의 모습 : 머리 일곱 , 뿔 10개 , 일곱 왕관...
  • 바로 이모습을 보고 이상한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이 10개 나라가 바로 EU공동체를 가르친다. 
  • Historicizing interpretation (역사적인 사실과 연관시켜 해석하는방식) , 이러한 이미지를 역사적인 현상으로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확실한 것은 구약적인 배경을 찾아가는 것이다. 역사나 현실의 상황보다 우선 보아야할 것이 바로 구약이다. 
  • 왜? 사탄을 용이라 했을까? 동양적 사고에서 용은 긍정적이다. 성경과 문화를 구분을 할 필요하가 있다. 절에 가서 땅밝기하는 사람들... <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대적했던 존재에 대한 이미지 >이다. 
  • 용의 구약적 용례 : 주께서 바다를 가르시고 용들을 깨뜨리셨다.(홍해사건-애굽의 군사들) / 애굽광 바로 = 큰악어라 (용)이라 / 구약에서 용하면 누구를 가르치느냐하면 애굽의 바로왕과 병사들을 가르치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했던 애굽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이것인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이다. 
  • 구약에서 구원사건은 바로 출애굽이고 신약에서 구원사건은 사탄에서 해방을 생각하고 있다. 바로 구약의 애굽을 용이라고 했던 이미지를 가지고 설명하는 것은 아주 훌륭한 방식이다. 
  • < 4마리 짐승  >: 넷째 짐승의 뿔이 10개, 셋째짐승 머리 4개이다. 
  • 열 개의 뿔 : 넷째 짐승의 뿔의 개수 / 입곱 머리 : 네 짐승이 머리의 수의 합 
  • 다른 짐승은 뿔이 없다. 뿔이 10개인것만 언급한 것이다. 다니엘 7장의 언급을 확인한 것이다. 
  • 머리는 당연히 있고, 뿔은 없을수도 있다. 나머지는 없지만 네 번째만 뿔이 10개이다. 
  • 그당시의 독자들은 < 다니엘서>를 즐겨 읽었다. 다니엘서 7장의 네 번째 짐승은 <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대적하는 존재 >를 의미한다. 4마리 짐승을 연상시킴으로 ... 
  • 바로 사탄의 의미를 강조한다. <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이다. 
  • 사단이 예수님의 탄생을 방해하는 일이 있었다. 헤롯의 시대가 바로 그런 시대였다. 
  • 성탄절을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즌을 보내지 말고 영적 전쟁의 현장으로 다시금 바꿔보고 세속적인 성탄의 분위기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다. 영적 축하보다 영적 각성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3. 아들에 대하여(5절)

  1. 여자(이스라엘) 아들(예수님) ;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 탄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했다. 
  2.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서 종말은 이미 시작되었다. 
  3. 예수님의 승천 : 요한계시록에서 <하늘>이라는 주제는 굉장히 중요하게 등장한다. 예수님의 탄생은 종말적 성취를 만들어 냈고 예수님의 승천을 통해서 완선을 의미했다. 예수님의 승천(예수님의 대관식)이다. 
  4. 사건의 결말(6절)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




[ 요한계시록의 1260일 ] 

  1. 여자(교회)가 승천부터 < 1260일 >동안 광야에서 양육을 받는다.
  2.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함께하신다. 
  3. 여자? 예수님 탄생이전의 여자는 < 구약의 이스라엘 > / 예수님 탄생이후의 여자는 < 교회공동체 >
  4. 구약의 이스라엘이 신약의 교회로 성취된다. 영적인 이스라엘이며 영적인 아브라함의 자손이 바로 교회이다. 

<백투예루살렘 >: 혈통적 예루살렘의 회복을 주장하는데 이것이 잘못되었다. 

  • 구약의 이스라엘은 샘플이고 그림자이다. 하나님의 백성을 어떻게 다루시는가? 예수님의 탄생으로 드디어 실체가 왔다. 
  1. 언제까지 ? 바로 재림때까지 이다. 
  2. 1260일은 ? 문자적인 의미가 아니라 상징적인 의미이다. 여자와 아들과 같은 맥락에서 상징적 의미르로 이해해야한다. 
  3. 왜? 1260일이라는 숫자로 표현했을까? 구약의 말씀을 살펴보아야한다. 

[ 한때 두때 반때 ] ( 계7:25 단12:7 )

  • 3년반을 의미한다. 바로 1260일이다. 
  • 이 기간과 관련하여 2가지 컨셉을 본다. 1) 성도의 고난을 의미한다. 2) 종말을 본다. 이모든 일이 끝나리라 
  • 승천부터 재밀까지 1260일로 하여 이 기간이 종말이고 성도는 고난을 받는다. 
  • 요한계시록의 1260일은 종말이다. 초림은 종말의 시작이고 재림은 종말의 완성이다. 
  • 이 기간동안 성도들과 교회들은 < 광야 >에 머문다.
  • 광야? 하나님의 양육을 의미한다. 바로 출애굽 1세대를 생각나게 한다.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의 삶의 정황과 교회의 삶의 정황과 연결시키고 있다. 
  •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요한계시록은 자체내에 가이드라인을 주고 있다. 그 원리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서 종말이 왔고 사단이 방해했지만 예수님의 승천을 통해서 종말이 완성되었다. 그러나 여자인 교회는 광야에서 양육을 보낸다.



요한계시록 1장 7절 에 <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 에 대한 오해와 이해 

  •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 현재형이다. 미래형이다. 아니다. 결론적으로 < 승천 >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헬라어 현재형 : 현재, 미래를 나타낼 때 현재형을 쓰고 그리고 과거를 말할 때 현재형으로 말한다. 에오리스틱 현재형(역사적현재형)으로 이해한다. 헬라어에 미래형으로 되어있지 않다. 
  • 미래형이면 <재림>이고 과거형이면 <승천>이다. 사도행전에 예수님께서 구름타고 올라가신다. 현재형은 <성령님>이 오심을 의미하는데.. 2가지 가능성이 제일 많다. < 재림과 승천 >이 가능성이 많다. 
  • 오시리라 : 오고 있다. 미완료 과거 / 헬라어에서 현장성을 드러내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 
  • 2가지의 구약의 배경을 사용함 ( 계 1:7절과 구약의 비교 )
  • 단 7:13 : 구름타고 / 70인역에 보면 < 볼찌어다 >가 들어 있다. 구약을 사용할 때 맛소라와 70인역을 사용해서 구약을 이해하고 있다. / < 나아와 > = 오시리라 
  • 슥 12:10 : < 그를 위하여 >을 < 그를 인하여 >로 번역하는 것이 좋다. 구약의 스가랴의 말씀이 반영되고 있다. 스가랴 <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 >이 계시록 < 각인의 눈, 땅에 모든 족속 > 이것은 구약이 신약으로 넘어올 때 유니버셜해진다. 신약은 구약의 제한된 대상을 뛰어 넘는다. 


  • 본문을 이해할 때 구약을 배경으로 이해해야한다. 
  1. 인자같은 이 ? 예수님에게 적용되고 이스라엘 백성을 가르치는 말이다. 단 7장 13절에 보면 < 내가 또 밤 환상중에 보니 인자같은 이가 ... > 다니엘서의 성도들은 < 이스라엘 >이다. 하나님이 인자같은 이가 나라와 권세를얻는 것을 보여주고 이방나라에서 회복시켜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다니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권세와 나라를 회복시켜주겠다고 약속하신다. 하나님의 주권이 그 가운데 어떻게 보여주고 있는가? 1-6장은 네러티브와 7장이후부터는 환상을 통해서 <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어떻게 회복시키는 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 다니엘서가 후대전승으로 이어지면서 < 메시아적 전승 >으로 이어지고 있다. 
  2. 인자같은 이를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으로 적용하고 있다. 
  3. 이 구약의 배경을 보니 < 하늘로 가는 것으로 > 알수 있다. 바로 승천을 볼 수 있다. 
  4. 이것은 예수님의 승천은 대관식이다. 예수님은 왕으로 오셨지만 이땅에서 왕으로 대접받기를 거절하셨다. 그러나 승천하심으로 다시금 왕으로써 왕권을 온 만방에 선포하셨다. 예수님은 왕으로 등극하셨다. 나라와 권세를 얻으신 것이다. 
  5. 예수님의 승천 사건은 바로 예수님의 대관식이다. 
  6. 바로 이것은 요한계시록을 예수님의 승천중심으로 읽도록 하는 관점을 제공해준다. 


[ 구름타고 오시리라 ]는 것을 예수님의 승천으로 이해한다. 예수님의 재림의 이야기가 계시록에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의 지상사역에 대해서 집중하고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재림중심적인 신앙이 만든 폐해가 예수님 중심적 신앙의 이해를 방해할수 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지 적그리스도의 계시가 아니다. 

요한계시록으로 이 당신의 성도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예배하느냐?에 대해서 도전하고 있는 말씀이다. 오늘날에도 적용을 통해서 그것을 찾아 볼수 있다. 


요한계시록에 짐승이 있다면 한국교회안에는 < 괴물 > 있다. 

우리는 한국교회안에 있는 < 괴물 >을 보아야 한다. 


요한계시록의 선명성이 사라지도록 주변의 것으로 방해를 받고 있다. 요한계시록의 왜곡된 해석으로 교회들의 각성보다는 쓸데없는 두려움과 집착을 하게 만든다. 


재림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재림은 예수님의 사역의 완성이다. 그러나 그것 중심으로만 계시록을 읽게 된다면 그 본질을 놓치게 된다. 


재림은 계시록 19장에 < 백마타고 오신다 >는 의미로 나타납니다. 

승천은 < 구름타고 오신다 >는 의미로 나타난다. 


신약성경의 저자들은 신약적인 작업을 한다. 사실을 가지고 신학적인 작업을 하고 있다. 마가가 구름이 많지도 않은 팔레스타인에 그가 다니엘서의 내용을 기억하고 가져오는 작업을 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이것이 요한계시록을 읽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요한계시록 1장 3절 ]에 대한 이해 

  • 이 예언의 말씀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 왜냐하면 ) 때가 가까움이라 ... 
  • 읽는자들 / 듣고 그 가운데 기록하는 것을 지키는 자들 (서로 연결되어 있다. 복수로 되어있다.)
  • 요한계시록에서 듣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계시록은 지키도록 주신 말씀이다. 황제를 숭배하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도록한다. 


요한계시록은 <호기심>이 아니라 < 듣고 지키는 것>에 대해서 집중해있다.

우리는 예수님이 언제 재림하느냐?에 대해서 관심이 크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은 오늘 현재의 삶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것에 집중한다. 


  • 예언 :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성경의 의미는 그것이 이상을 의미한다. 
  • 선지자들의 말씀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예언이 들어가 있다. 
  • 선지자들의 예언 : 창조주 + 구속주 이시다. 이 메시지가 출발점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 심판 + 회복 >에 대한 메시지이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요한계시록을 <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집 >으로 비슷하게 만들었다. 

이것은 믿는 분들의 잘못이 크다. 요한계시록은 <예언집>이 아니라 <말씀>입니다. 


[ 때가 가깝다 ] : 때가 온것일까? 안온것일까? 성경은 동양적인 사고가 있다. 때가 왔다는 의미이다. 

때가 찼고 =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 (막 1:15) : 평행법으로 사용되었다. 


복음 : 이사야에서 <복음들고 산을 넘는자들의 발>은 바벨론에서 해방을 의미했다. 바로 복음의 원조이다. 바벨론의 해방과 죄로 부터의 해방을 의미한다. 해방의 때가 왔다.


  1.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 언제 오느냐 ? >에 대해서 우리가 논의할 문제가아니다. 
  2. < 언제 오느냐 ? > 보다 중요한 것은 < 예수님의 초림을 통해서 그 통치를 받으며 사느냐 ? >가 중요하다. < 오느냐 ? >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 왔는 것만이라도 잘 챙기자 > 
  1. 종말이 왔다는 것과 말씀의 순종이 복이 될까요?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실존을 경험하게 한다. 

하나님 나라가 이땅에 와있어요.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실존을 경험케한다. 

  1. 복이란 ? 아브라함으로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에덴으로 거슬러 간다. 복을 주신다. 
  2. 하나님 나라 = 하나님의 통치 = 하나님의 통치자 
  3. 종말은? 에덴의 회복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타락했다고 그 구속의 역사를 중단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성취를 계속하십니다.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신다. 

어떤 이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가? 바로 < 순종 >하는 자에게 일어난다. 

이 시대에 종말의 때에 하나님 나라가 도래했는데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일어났다. 


누구든지 < 그리스도안에 > 있으면 < 새로운 피조물 >

< 그리도안에 > : 새 창조 환경 / < 새로운 피조물 > : 새 창조의 결과 

이것이 종말적인 사건이다. 

교회는 하나의 창문이다. 이 창문은 작으냐 크냐의 문제가 아니라. 깨끗함의 문제이다. 




[ 요한계시록 4장 ] - 요한의 하늘 여행 : 보좌에 계신 하나님 - 

  • 계시록에서 하늘은 < 예수님의 승천 >과 관련한다. 구약에서 하늘은 인간이 범접하기 힘든 공간이다. 
  • <하나님이 하늘에 거니셨다. > : 페리파테오 ( 생활하다 ) / 하나님이 에덴에서 거니셨다. 하나님이 에덴에서 생활하셨다. 에덴이 거처를 닫고 하나님은 하늘에 거처하셨다. 구약의 백성들에게 하늘은 높고 높은 곳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늘을 갖고 오시고 하늘과 땅에 있는 것이 유니티트 되도록 하셨다. 
  • 우리가 이땅에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 예수님의 승천의 사건은 우리의 삶에 엄청난 삶의 변화를 가져왔다. 
  • 우리가 요한계시록을 올바로 이해하고 의식화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 
  • 우리에게는 지식이 중요하고 삶이 변화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도 올바른 지식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계속 기억하고 되새기는 것이 중요하다. 
  • 1-3장 (서론) 4-16장(본론) 17-22장(결론) 
  • 4장은 본론의 도입이다. 
  • 성경에 < 하늘이라 곳은 어떤 곳인가 >
  • 하나님은 뜻을 정하시고 ... 주기도문에서 <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 
  •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그 뜻을 정하고 이땅에서 실행하신다. 
  • 놀랍게도 4장부터 < 기도 >가 많이 나온다. 
  • 하나님의 뜻을 정하시고 < 성도의 기도 >를 사용하신다. 창조때 그렇게 우리의 인간을 하나니의 형상으로 지으심으로 결속시키셨다. 
  • 하나님의 형상 : 모양뿐만아니라 성품이 있다. 하나님의 속성을 주셨다. 하나님의 속성은 자유롭게 스스로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만드셨다. 바로 그것을 나타내는 것이 바로 < 선악과 >이다. 
  • 선악과 : 인간을 존귀하게 여기느냐 ?에 대한 하나님의 사람의 표현이다. 하나님께서 다른 피조물을 특별하게 대우하신다. 
  • 바로 이런 것을 신학적으로 언약적인 관계로 이해한다.
  • 기도는 회복된 인간으로서 마땅한 창조명령이다. 기도는 응답의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 4장과 5장은 하나님에 대한 소개이다. 
  • 요한은 하늘을 소개하면서 가장 보고 싶어하는 것은 < 보좌 >였다. 보좌는 통치이다. 
  • 하늘의 의미를 전달하고 싶은데 그 것은 < 보좌 >을 드러낸다. 
  • 요한계시록과 주기도문의 연결을 이해한다. 
  •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 하면 우리는 멀게 느껴진다. 하늘은 < 통치 하시는 하나님 >을 의미한다. 하늘은 공간적인 이해가 아니라 심리적 이해가 필요하다. 
  • 승천은 공식적인 세레모니이다. 부활하신 주님은 나타나셨다. 


  • < 마침내 들어가는 하나님 나라 > 톰라이트 ( 강추 ) 

바울이 < 나타난다 >라는 말을 많이 썼다. 구름타고 오는 것이 아니다. 부활하셨을 때 예수님은 이미 하늘의 영역에 들어가신 것이다. 

하늘이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공간이 아니다. 


[ 하늘/ 보좌에 대한 비전 ] (2b-3절)

  • 보라에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놓여져 있고 ) 
  • 앉으신 이의 모양에 벽옥과 홍보석 같고 : 앉으신 이가 그 보임에 있어서 벽옥과 홍보석 같고 
  •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 무지개(하나님의 신실성) 
  • 보석 ? :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내는 모티브, 에덴동산과 성전에 자주 등장한다. 


[ 24장로 ] (4절)

  • 24보좌 / 24장로 
  • 흰옷을 입음 : 천사들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에게 적용된다. 계 19장 8절에 <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 = 흰옷 >을 의미한다. 
  • 면류관을 쓰고 있다. 
  • 24? 12+12 / 12라는 숫자를 떠올린다. 약속의 구약의 백성 + 성취로써의 신약의 백성 
  • 보좌에 계신 하나님의 신분과 동질성을 갖고 있다. 


하나님이 원하신 것은 하나님과 같은 존재처럼 되길 원하셨다. 

창세기 6장에 < 타락한 인간의 형상 >이 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보좌앞에서 하나님의 통치에 동참하는 자들이다. 

이러한 일이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엡 2장 5-6절에 < 바울이 말하고 있다. > :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 구름타고 오시는 이 ]가 바로 여기서 < 예수님의 승천 >을 의미한다. 


[ 번개/음성/뇌성과 일곱영 ](5절) 

  •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갖고 있다. 
  • 구약 배경 : 시 18:7-14 

진동하고 .. 뇌성을 ... 번개로... : 심판을 나타내고 있다. 시내산에서 등장했던 것을 시편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패턴을 5절에 나타나고 있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심판이 하늘에서 결정이 된다. 

  • 번개/소리/천둥의 변화와 존재 위치 : 공통점 7번째 일어난다. 

< 인 / 나팔 / 대접 > 7번째가 같은 현상으로 끝난다. 이것들의 관계가 

이 관계가 < 인 - 나팔 - 대접 > 이런 관계인가? 21번의 이야기가 아니라 7번 한번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관계는 똑같은 기간을 3번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기간이다. 


  • 예수님의 사역을 한번에 설명할수 없기에 복음서가 필요하듯이 종말에 대해서도 같은 사건을 다르게 접근하고 있다. 
  • 심판에 대한 정황이 있고 심판의 대상이다. 
  • 심판에 대해서 문자적으로 이해하지 말아야한다. 구약적인 배경을 갖고 이해해야한다. 
  • 요한계시록에 나타나는 고엘 사상 : 기업무를자, 피의 복수, 형사취수제 이것은 < 에덴적 모티브 >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이 땅의 주인이고 인간의 주인 이시다. < 땅과 사람 >에 대한 것이 훼손이 일어난다. 이것이 원래대로의 원칙대로 돌이키는 것이 < 고엘 > 사상이다. 
  • 나는 너의 구속자이다. < 나는 너의 고엘 이다 > 바로 출애굽기 6장에 나온다. 여기에 피의 복수가 나온다. 애굽의 장자가 죽었다. 가나안땅의 원래주인은 하나님인데 그땅에 가나안족속들이 차지하기에 <고엘>로서 심판하는 것이 필요했다. 이것이 요한계시록의 심판의 메시지로 연결되어 있다. 
  • 계시록 11장 < 땅을 망하게 하는자 > : 망하게 하다 더럽히다. / 하나님의 백성을 노예처럼 취급을 받고 버림을 받게하셨다. 하나님이 이땅을 새롭게할 때 이들에 대한 심판이 필연적이다. 

[ 네 생물 ](6b-8절)

  • < 사자/송아지/사람/독수리 >의 공통점 : 대표성이다. 모든 피조물을 대표한다. 
  • 왜? 4개인가 ? 사방에서 온다. 이것은 우주적인 숫자이다. 팔방미인(방은 방향이다. 사방팔방의 의미, 모든 것이다. ) 모든 것을 포함하는 우주적인 것이다. 사람이 숫자이다. 
  • 이 4생물이 어디를 대표하나 ? 하늘에 있다. 이 피조물은 하늘에 만들어 졌다. 
  • 피조물이 보이지 않는 하늘에 의해서 결정되었다. 언제가는 하나님의 의해서 새롭게 된다는 2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 이것은 < 플라톤의 이데아 > 사상과 비슷하다. 플라톤의 자기의 사고로 만물의 근원을 이해했다. 만물의 근원이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플라톤은 이 세상은 악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 성경은 원래 선했지만 악해서 선하게 변하게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격적인 하나님에 의해서 선하게 창조되었다고 생각해야한다. 
  • 피조물은 원래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대로 새롭게 될 것이다. 
  • 히브리서 11장 < 보이는 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들에 의해서 새롭게 될 것이다. > 
  • 우리에게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은 것에 의해 말미암는다는 것을 아는 지식이 축복이다. 
  • 8절-9절 :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예배 
  • 10절-11절 : 면류관을 보좌앞에 던지며( 개역개정 - 드리다 ) / 헬(발로) / 고대 근동의 문화배경은 정복당한 왕이 정복한 왕에게 면류관을 던졌다. 주권이양이다. < 면류관 가지고 주앞에 던지세 > / 공손하게 드린다는 것이 아니라. 던지는 것이 맞다. 시대적 배경을 갖고 있다. 
  • 주께서 만물을 지우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어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 섭리 / 하나님은 창조하시고 간섭하신다. 
  • 4장의 주제 <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신다 > / 하나님 만이 통치자 이시다. 이 세상을 하늘의 관점에서 보아야한다. 
  • 바로 이점에 요한이 강조하는 것이다. 




[ 5장의 주제 : 누가 책의 인을 뗄것인가? ]

  • 보좌에 앉으신 이 ( 하나님 ) / 오른손 ( 하나님은 오른손잡이다? / 왜? 오른손일까? 하나님을 주권을 의미한다. 보좌와 오른손은 하나님의 통치 주권을 의미한다. ) 
  • 책 ( 두루마리 보다 책이 좋다 ) 
  •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 책은 인이 떼어져야하고 그 인을 뗄사람이 중요하다. 
  • 책의 인을 뗄자가 없어서 내가 크게 울었다. : 책이 인이 떼어져야한다는 필요성을 독자들에게 강렬하게 전달하고 있다. 
  • 책의 인을 뗀다는 의미가 무엇인가 ? 역시 구약을 살펴보아야 한다. 

단 8장 17절-19절 / 26절 : 끝에 관한 것이다... 그 이상을 간수하라. ( 적어야 간수할수 있다.)

단 12장 4절 / 9절 :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이말은 마지막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 ( 기록을 해서 항아리에 봉하고 간수하라 ) 


이 말은 물리적으로 간수하고 봉함하라. 의미는 아닐 것이다. 마지막때까지 라는 말에서 알수 있듯 ... 마지막때에 오픈된다고 말하고 있다. 


다니엘서에서 < 하나님의 말씀 > + < 환상 > = 하나님의 나라 

다니엘서 2장 44절에서 < 느브갓네살 왕의 꿈을 통해서 보여진 하나님 나라 >를 말한다. 

 

< 누가 하나님의 나라를 도래케할것인가 > 


5절 :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 예수님 )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세상이 보면 예수님은 철저하게 패배하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로 이기셨다. 


6절 : 보좌/네생물/장로들 (하늘의 정황) 어린양 일찍(이미) 죽음을 당한 것 같더라(죽음을 당한 어린양과 같은 모습) / 

  • 사자와 어린양이 양립할수 없는 존재가 예수님이라는 한 인격속에 존재하고 있다. 구약적인 이미지대로가 아니라 죽음을 당한 어린양으로 오셨음을 의미한다. 
  • 예수님의 십자가가 예수님의 승리의 원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가능하게 되었다. 
  •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님의 탄생으로 오게 되었고.. 여기에선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이루게 되었다,
  • 왜 ? 탄생이 아니고 죽음인가 ? 이겼기에 십자가의 죽음이다. 
  • 이 패턴이 로마의 압제에서 순수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삶의 패턴을 제공해준다. 
  • 로마 제국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예수님처럼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다. 


유대인 역사에 < 마카비 왕조 >는 처음 동기는 좋았다. 그러나 후에는 순수성을 잃어 버리다. 


십자가를 통해 쟁취된 승리가 진정한 승리이다. 이점에서 주된 쟁점은 < 누가 책의 인을 떼기에 합당한가? > 예수님이 바로 그 분이시다. 


9-10절 : 새노래를 노래하다. 


  • 새노래 : 옛노래가 있기에 새노래다. 옛노래는 모세의 노래이다. 홍해 건널 때... 요한계시록 15장에서 < 모세의 노래 / 어린양의 노래 > ... 유리 바다를 어떤 바다를 비교합니까? 홍해바다 ... 
  • 성도들이 하늘에서 유리바다에서 어린양의 노래를 불른다. 
  • 홍해바다의 노래가 옛노래이다. 
  • 이것이 일종의 예배의 형태이다. 요한 계시록에서 < 예배란 무엇인가 ? >의 정의를 얻을수 있다.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우리의 마땅한 반응이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것에 대한 것에 대한 우리의 마땅한 반응이다. 
  • 매일 매일 승리하는 삶을 살고 예배는 구원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교회는 문제는 실패하고 와서 드리는 예배가 되었다. 교회는 승리에 대한 노래가 울려 퍼져야한다. 교회는 실패한 우리들이 위로를 받고 싶어한다. 우리는 일상의 삶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치열한 싸움을 싸워야한다. 
  • 오늘의 교회는 죄에 대한 고백보다 승리에 대한 고백이 되어야한다. 


2장-3장에 < 칭찬과 책망 > 나온다. 예수님께서 일곱교회를 어떻게 다루시는가를 보아야한다. 좋은 교회는 빌라델피아이고 나쁜 교회는 라오디게아이다. 칭찬이 먼저나옵니까? 책망이 먼저 나옵니까? 칭찬이 먼저 나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태도는 바로 칭찬부터 먼저이다. 

구약에서는 다르다. 책망부터 나온다. 신약은 다른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은혜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바꿔가야한다. 

  • 새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고 : 고엘사상이다. 노예상태였다는 것 알수 있다. 사서(헬 아고라조) 70인역 (뉴트로) / 구속하다는 말의 원래는 뉴트로인데 ... 아고라조라는 말을 썼는데.. 그당시에 상업적인 용어이다. 그당시에 노예를 사고 팔때에 사용했던 용어였다. 
  • 이 당시의 그리스도인들이 로마시대의 노예상태였다는 것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 출애굽의 애굽의 노예와 로마시대의 노예상태 그리고 죄의 노예상태에 있는 것이 서로 연결된다. 

< 왕같은 제사장의 신분 >은 원래 아담에 부여했던 신분이었다. 

  •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 바로 아담적 신분을 회복시키셨다. 
  •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 지금 신분의 회복이 일어났다. 이것은 십자가의 사건의 결과이다. 구체적으로 나라와 제사장의 신분을 갖게 되었다. 왕노릇하게 되었다. 
  • 이 논리는 왕노릇의 경험은 미래적인 경험이 아니라 현재적이 경험이다. 
  • 헬라어에서 미래형은 < 반복된 현재 >를 말할 때... 사용한다. < 의지 미래 > 




[ 요한계시록 6장 ]


5장 : 누가 책의 인을 뗄거인가? 어린양

      책의 인을 뗀다는 의미 ? 종말의 도래 하나님의 도래 ( 구약 : 구원 과 심판 ) 

      구원(이스라엘) 심판(이방나라) 


두루마리가 있는데 7개의 인이 다 떼어져야 열리는 것 같은데.. 하나 인이 떼도 열려진다. 

심판은 종말의 도래의 결과이다. 

요한 계시록은 표현에 있어서 직관적이고 분석적으로 말하고 있지 않다. 


6장 ; 심판과 구원에 대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 두 개의 축이 < 성도들의 기도 >와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 땅끝의 의미가 무엇인가 ] : 땅끝까지 갈려고 한다. 선교사님들이 여전히 고민중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중에 임했다. 종말이 왔지만 아직 완성이 안됐고 (실현된 종말 아직 완성은 안된 종말) / 하나님의 통치는 시작되었지만 통치는 완성이 안되었다. 


[ 너희가 본 모습 그대로 오것이다 ]는 의미 : 바로 왕의 모습 그대로 오신다. 


이스라엘과 교회가 무엇인가?

백투예루살렘이 무엇인가 ? ( 성경해석학 교재로 사용하면 좋겠다. ) - 이필찬교수-




[ 요한계시록 19장 - 20장 ]에 대해서 - 최후의 심판 -

  • 요한계시록의 결론 부분이다. 
  • 4장-16장 <본론>- 4~5장 / 6-16장 
  • 7장-22장 결론 

17장-19장 : 바벨론 / 19장-20장 : 두짐승 용 ; 요한계시록의 악의 축이다.


  • 바벨론(로마제국) / 첫째 짐승(로마황제) / 둘째 짐승(제사장) 
  • 용(사탄) : 이 악의 시스템을 배후에 조정해서 교회를 멸절시키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 13장 4절 <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 : 로마제국의 황제가 얼마나 포악하느냐 ?를 말하고 있다. 
  • 쿼바디스에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있다. 
  • 이것이 요한계시록의 악의 세력의 판도이다. 
  • 이것이 요한이 살고 있는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 
  • 하나님이 말씀을 주실때는 말씀을 주시는 환경속에서 주신다. 
  • 이러한 악의 세력의 피의 심판을 받는다. 겉으로는 이런 악의 세력에 지배를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이 악의 세력의 구체적인 대상들을 멸절 시킴으로써 이루어가신다. 이것이 바로 고엘 < 피의 복수 >이다. 


21장에 바로 < 새하늘과 새땅 >이 나온다. 


[ 최후의 심판 / 20장 ]


1-3절 / 4-6절 /7-10절  


[ 1-3절 ]에서 < 용의 심판 > 

[ 4-6절 ]에서 < 성도들의 왕노릇 >

[ 7-10절 ]에서 < 용의 영원한 심판 ]


이 심판이 언제 일어나는가?에 관심이 있다. 이것은 먼저 상징적인 묘사이다. 

  • 하늘오신 천사 

- 용=옛뱀-마귀요 사탄 

  • 용을 무저갱에 넣고 / 용을 결박하는데 큰 쇠사슬로 / 인봉하고 자물쇠로 잠근다. 
  • 이 내용을 문자적으로 이해해야 합니까.? 상징적으로 이해해야합니까?
  • 무저갱에 갖힌 대상이 < 용 >이다. 사탄을 상징하는 용이다. 
  • 사탄은 무저갱에 결박하는 것이 가능하다. 4번에 걸쳐서 사탄은 심판을 받는다. 
  • 두 번의 심판을 당했다. 
  • 사탄이 심판을 받은 것을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 연결될수 있는 시점은 <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 / 초림, 재림 어디에 연결할수 있을가 > 이 것이 문제이다.
  • 이것은 상징적인 묘사이기에 < 사탄이 심판받은 것에 대한 강조 >이다. 현재 사탄이 활동하고 있음에도 사탄에게 주어진 심판의 정황을 설명하고 있다. 
  •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이 사단에게 치명적인 결가를 만들어 내었다. 
  • 사탄은 죄에 대한 권세를 빼면 아무 능력도 할수 없다. 그것으로 인간을 다루고 있다.


마 12: 29 말씀에 < 결박하지... 결박한 후에야 > 

사람이 먼저 강하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집을 늑탈하리라.

  • 강한자 : 사탄 / 사람 : 예수님 
  • 예수님을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 
  •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서 사탄은 이미 결박을 당했습니다. 


[ 천년동안 ] : 초림부타 재림까지의 상징적 숫자이다. 


  • 천년은 영원한 수 / 완전한 수 이다. 사탄의 심판을 영원성과 완전성을 말하고 있다. 
  • 천년 = 영원성 + 완전성 


7절 : 천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곡과 마곡 : 구약의 전쟁의 그림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다. 

구약에서 악의 심판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썼던 심판이다. 사단은 지금도 심판을 받았지만 마지막에도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4-6절 < 용에 대한 심판 > 


  • 내가 보좌들을 보니 ( 24장로 ) 
  • a ;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 
  • b ;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서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 a와 b를 같은 것을 볼수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 헬 <카이>라는 말은 both a and b 라고 볼수 있다. 
  • 동격이든 아니든 < 성도들은 순교적 정신을 가진 공동체 >이다. 
  • 교회 공동체는 < 순교적 정신을 가진 공동체 >이다. 황제숭배를 거부하면 죽게 되어 있다. 그래서 죽음을 생각하고 있다. 
  • 요한 계시록에서 교회의 모습은 가장 교회가 존재할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설정해서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교회의 본질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초림부터 재림까지 천년까지 < 사단은 무저갱에 결박되어 있다. >

교회는 이러한 천년왕국에 왕노릇하는 교회이어야한다. 


사탄은 현재 결박되어 있고.. 사탄에 의해서 부리는 짐승은 노예상태이다. 이것이 요한이 갖는 세계관이다. 성도가 왕노릇하기를 요청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다. 


서정주 시인 < 왜? 견디지 못하고 변절했는가 ? > : 일본제국이 영원히 갈거라고 생각했다. 


휴거 갈 날만 기다리고 있고 < 적극적인 하나님 나라의 통치 >를 경험하는 것을 집중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 이미 우리는 첫째 부활을 경험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경험했다. 첫째부활은 영적이 부활이고 둘째부활은 몸의 부활이다. 
  • 첫째사망은 육의 심판 둘째 사망은 영원한 심판이다. 

계시록 20장 3절의 만국은 8절에서 곡과 마곡으로 설명되고 있다. 문자 그대로의 만국이 아니라 이 스토리에서의 만국이다. 





[ 천년설에 대해서 ]

무천년설 = 현천년설 (이필찬교수의 견해) 

초림 - 재림 : 천년왕국 / 사탄의 결박, 성도들의 왕노릇 

재림 이후 : 새하늘과 새땅 


  • 전천년설 : 천년왕국 전에 재림이 있다. 재림이후에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문자그대로 천년이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전쟁이 일어나는데 물리적인 전쟁이 일어난다. 이 시대는 사단이 활동하고 있기에 1-3절을 이해할수 없고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전천년설은 다른 신약성경에서 하나도 지지하고 있지 않다. 


  • 전천년설은 성경적 지지를 받고 있지 못하다. 구약의 다윗의 왕국의 회복을 문자적으로 믿은 맥락에서 천년왕국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 이 시대는 임시적인 기간이다. 진짜중요한 것은 재림이후에 천년왕국 / 이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1940년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것을 본다. / 그래서 이스라엘 선교를 해야한다. / 각처에 흩어진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보낸다. )


[ 후천년설 ] : 초림과 재림사이에 어느 시점에 천년왕국에 일어난다. 천년왕국 후에 재림이다. 이것이 인기가 있었던 것은 대각성때에 인기가 있었다. 사람들이 각성되면서 이러다가 천년왕국이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 요한계시록 ]에서 요한은 < 얼마나 이 세상이 녹녹치 않다고 말한다. >

성도가 당하는 고난에 대해 이해하는 것을 분명하게 말한다. 

요한계시록에서 교회의 정체성은 복합적인 것이 있다. 


[ 음행 / 음녀 / 가증한 것 ] :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대표하는 것. 

                            하나님의 권세를 넘보려는 모든 교만, 


신천지는 바벨론을 교회라고 본다. 요한 계시록의 모든 악의 세력은 기성교회이다. 

         신천지는 자기와 적으로 본다. 


[ 우주적 심판의 언어 ] : 별이 떨어지고... 파괴되고... 선지자들이 ... 하나님을 대적했던 이방 세력에게 주어지고 있다. 이것을 종말적인 결과로 사용하고 있다. 




요한계시록은 교회에 대하여 두가지 그림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승리하는 교회고 다른 하나는 전투하는 교회이다. 

이 두 그림은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니고 본래는 하나다. 


























담쟁이 (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 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지은이 : 도종환



1연

모두가 좌절할 때 말없이 담을 오르는 담쟁이

2연

모두가 절망할 때 서두르지 않고 나아가는 담쟁이

3연

손에 손을 잡고 절망을 푸르게 뒤덮는 담쟁이

4연

모두가 포기할 때 잎들을 이끌고 결국 벽을 넘는 담쟁이

 주제 : 현실의 고난을 이겨내는 극복 의지 / 절망과 모순의 극복 의지 / 절망을 극복하는 담쟁이의 의지와 생명력

 특징 : '담쟁이'가 벽을 넘어가는 과정을 통사 구조의 반복을 통해 점층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담쟁이의 모습을 담담한 어조로 서술하는 화자의 목소리, 의인화 기법 사용, 일상적인 소재를 비유의 대상으로 활용하여 주제를 전달함, 단호한 서술어의 사용으로 굳은 의지를 표현함.

 

 이해와 감상

 이 작품은 '담쟁이'라는 자연물을 통해 절망적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이 고난과 한계를 반드시 극복해 내고 만다는 의지를 노래한 작품이다. 또한, '담쟁이'가 벽을 넘어가는 과정을 통사 구조의 반복을 통해 점층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담쟁이 덩굴이 담벼락을 타고 무성히 번져 결국 담을 넘는 모습을 통해 부정적 현실의 벽 앞에서 쉽게 포기하지 않고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교훈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중국의 고사 성어 '우공이산'과 관련시켜 감상하면 좋을 것이다.



사람이 최고의 자산이다.

귀인과 은인도 있지만 

악인과 천인도 있다.

"관계"는  "관심" 을 먹고 자란다.


"관계"는 한번 형성되면 영원히 지속되는 

"자동시계"가 아니라,


수시로 애정과  "관심" 으로 보살펴 주지 않으면, 

멈춰 서버리는 "수동시계"다.


"관심"이 없어지면  "관계"는"경계"로 바뀐다.

"관심"은 애정을 먹고 "관계"를 만들지만 

무관심은 "경계"에서 벽을 만든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따뜻한 정이 소통되는 인간관계! 

서로 기대며 평생동안 함께 갈 사람은 

그냥 만나지는게 아니다.


그래서 마음을 주고 받는 

"정"이 우러나는 

관계야 말로 진짜 관계라고 말할수있다.


나윤선 - 그리고 별이 되다  -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말하는 것(speaking)이 아니라.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듣든지(Listen)아니면 침묵(Silent)가 먼저이다.





 ‘listen’과 ‘silent’는 깊은 관련이 있다.


여기에 중요한 교훈이 있다.

‘listen’과 ‘silent’는 정확히 똑같은 여섯 글자를 사용한 단어다.


가장좋은 대화수단은 말하기보다 침묵하고 들어야 할 때이기도 하다.






요즘 한국에서 < 의리 >라는 말이 유행이다.


한 연예인이 요즘 < 의리 >라는 소리를 외치며.. 

<의리>없는 시대와 사람들을 풍자하고 있다



이 연예인은 옛날부터 < 의리파 > 연예인으로

 <의리>하면 <김보성>할만큼사람들에게 <의리>로 각인 되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뭐라도 하나를 꾸준히 일관성있게 .. 아니 의리있게 하면 

이렇게 예상치 못한 대박?이 나는 구나 ! 하는 생각을 해본다. 


종종 나도 농담처럼 이런 말을 하곤 했다


< 성경은 우리에게 "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말씀합니다. 

 그것 만큼이나 중요한것은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의리라 "라는 말입니다. > 라고 웃스게 소리를 하곤했다. 


사랑보다는 더 마음에 와닿는 말이 < 의리 >다. 

이 < 의리 >는 <마땅한 도리>이다.


의리(義理)는 사람 혹은 사람관계에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이다


그리스도인이 지켜내야할 의리는 무엇일까?
바로 사랑이다. 

사랑이야말로 우리가 외치고 붙들어야할 의리이다. 






인생에는 ‘죽거나, 멋지게 살거나’라는 두 가지 선택지만 존재할 뿐! 







두 팔 없는 발가락 피아니스트의 실화『죽거나 멋지게 살거나』. 세계 유일의 발가락 피아니스트 류웨이가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책이다. 열 살 때 고압전류에 감전돼 두 팔을 잃은 뒤 피나는 노력으로 발가락 피아노 연주에 성공, 중국 최대 오디션 프로그램 ≪차이나 갓 탤런트≫ 우승자가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아냈다. 


밥을 먹는 것도, 씻고 양치질을 하고 옷을 입는 것도, 글씨를 쓰는 것도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했던 그는 죽음 앞에서 오히려 삶을 향한 갈망을 느낀다. ‘인생에는 죽거나, 멋지게 살거나’라는 두 가지 선택지만 존재할 뿐‘이라고 강조하며, 우리가 인생에서 어떤 것을 놓치고 있는지, 그리고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한다.


무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체면을 구겨지게 한 사람들, 상처를 준 사람에게 감사하자.

의지를 단련시켜주기 때문이다.

나를 채찍질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자.

잘못된 점을 바로 잡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나를 포기하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자립심을 배울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나를 넘어지게 하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강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 류웨이, ‘죽거나, 멋지게 살거나’에서




차이나 갓 탤런트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류웨이는

열 살때 감전사고로 두 팔을 잃은 상태에서 찾아간

음악학교 교장의 “만약 댁의 아들이 피아노를 배울 수 있다면

나는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말에

화를 내기 보다는 감사했습니다.


에둘러 완곡하게 이야기 하지 않은 것이

더욱 분발하게 한 계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걷기 치료법

이 글은 지난해 10월 14일 KBS-1TV가 「생로병사의 비밀」 시리즈 가운데
‘기적의 걷기 치료법 530’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http://blog.daum.net/ddd4187/7853788 에서 퍼옴 


1주일에 5일, 하루 30분 정도 걷는 것만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 



그러나 ‘가벼운 운동’으로만 인식하는 '걷기’의 효과는 결코 가볍지 않다.
'저강도 운동’인 걷기를 장시간 하는 것은
달리기와 같은 ‘고강도 운동’을 단시간 하는 효과를 뛰어넘는다.

걷기는 ‘한국인의 5대 질병’(고혈압•심장병•당뇨병•뇌졸중•암)의 예방을 넘어
치료에까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1주일에 5번 30분 걷기,

 즉 ‘기적의 걷기 치료법 530’의 놀라운 효과들을 확인해보자.

01. ‘걷기’로 새 삶을 찾은 사람들

걷는다는 것이 단순하고 기본적인 움직임 같지만 한 걸음을 떼는 순간,
우리 몸 속에는 200여개의 뼈와 또 600개 이상의 근육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모든 장기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렇게 걷기는 단순하지만 아주 신비롭고 과학적인 움직임이다.
예를 들어

(가) 벤 말론 (46세, 아일랜드)은
규칙적인 걷기로 체중 감량, 심장병 치료에 큰 효과를 보았다.
거의 22㎏의 체중이 빠지고, 매일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상태가 훨씬 좋아졌다.
---제게 걷기운동은 기적과도 같습니다.
제 생명을 구해 주었거든요.
---여러분에게 걷기운동을 강력히 권합니다."

(나) 콜리우스 (36세, 스위스)는
다리 절단 후 의족 사용하나 걷기 운동으로 15㎞ 속도로 뛰기 가능.
---“걸음 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골반에 균형을 잡고 근육과 골격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알게 된다면
기적적으로 척추가 바로 서고 자세교정이 됩니다.”

(다) 이성수 할아버지(102세, 전남 보성)는
복덕방을 운영하며 지금도 읍내 다닐 때 전혀 차를 타지 않는다.
3살 때부터 걸었다고 하니 한 100년은 걸어다닌 셈이다.
---할아버지의 반나절 걸음수는 3594보, 즉 2.5킬로미터에 달했다.
---할아버지의 건강 나이를 측정해보았다.
다리근력 테스트에서 놀라운 결과를 나타내었다.
보통 60∼70대 할아버지 정도의 근력을 갖고 있었다.
---종합적인 검사 결과
총체적인 신체적 연령 수준은 80세 전후에 해당했다.

02.'530 걷기’를 실천하라

장수촌의 기본조건은 산간지방.
지형의 기복이 심해서 많이 걸을 수밖에 없고 공기가 맑고 건조한 환경이다.
이것은 얼마나 많이 걷고 움직이느냐가
장수와 직결된다는 것을 뒷받침해준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도
얼마 전 “뛰지 말고 걸어라”(Walk, Don’t Run)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1주일에 5차례 하루 30분씩 걷기가 건강의 필수요건이라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도
걷기는 각종 성인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필수운동이기 때문에
매일 30분 정도의 걷기를 권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수많은 의학 논문들에서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성인병 치료법이
바로 1주일에 5일, 30분씩 걷기이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숫자는 5일•30분, 즉 ‘530’이다.
그렇다면 최근에 의학계에서 강한 운동이 아니라 ‘530 걷기’,
즉 지속적인 저강도 운동을 강조하는 이유를 무엇일까요?

(가) ‘파워워킹’으로 균형 잡힌 체형을 가꿔라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달리기와 걷기를 비교해 보았다.
최대산소섭취량(단위: ㎖/㎏/min)을 비교해보면,
걸을 때 35.85인 수치가 달릴 때는 71.26으로 2배정도 증가했다.

그런데,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여 생기는 활성산소는
세포를 늙고 병들게 한다.
100% 산소에 노출된 쥐는 1주일만에 모두 죽고 말았다.

운동강도가 높을수록 산소섭취량도 커지는데,
저강도 운동인 걷기에 비해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마라톤은 최소 3배 이상 증가한다.
30분 기준으로 칼로리 소비량을 비교해보면,
걷기는 142칼로리가 소비된 반면 뛰기는 250칼로리로 2배정도 많았다.

그렇다면 체중감량에도 그만큼 효과적일까?
운동할 때 이용되는 에너지원을 살펴보았다.

운동초기에는 탄수화물이 동원되지만
운동시간이 길어질수록 지방이 소비된다.
따라서 운동강도가 낮아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걷기는
비만의 원인인 체지방을 연소하는데 달리기보다 효과적이다.

실제로 칼로리 소비율을 보면
걷기에서는 지방과 탄수화물이 50 : 50인 반면 달리기는 33 : 67로 지방
소비율이 낮았다.
특히 ‘파워워킹’(빨리걷기)은
칼로리 소비가 높고 심폐지구력,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03.‘걷기’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

(가)
8(八)자 걸음은 괜찮은가요?
8자 걸음은 발목과 척추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약간 벌어진 11자 걸음이 좋다.

(나)
뒤로 걷기가 좋다는데 정말인가요?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다리 뒤쪽의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단, 넘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뼈가 약한 노인들은 주의해야 한다.

(다)
러닝머신 위에서 걷는 것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나요?
땅을 딛고 걸어야 가장 효과적이다.
부득이 러닝머신을 이용할 경우는 발판을 10。
경사지게 하고서 걸으면 효과적이다.

(라)
아침과 저녁, 어느 때 걷는 것이 더 좋을까요?
걷기를 포함한 장시간 저강도 운동은 아침보다 저녁이 좋다.
저녁 7시 무렵의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다.
특히 당뇨환자는 야간운동을 해야 효과적인 혈당조절이 가능하다.
성인병 환자는 아침운동을 피해야 한다.

04. 이렇게 걸어라!

(가) 파워워킹을 하라
팔을 힘차게 흔들면서 보폭을 넓혀 빠르게 걸어라.
파워워킹은 전신을 사용해 운동효과를 극대화하고
발 전체가 지면에 닿아 하체근육을 강화한다.
상체도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워킹보다 2배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나) 체중의 1% 신발을 신어라
밑창은 적당히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 발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게 해야 한다.
앞부분은 발가락을 조금 넓힐 수 있을 정도로 여유 있어야 한다.
운동화 무게는 체중의 1%가 적당하다.

(다) 키의 40% 보폭을 유지하라
큰 보폭으로 ‘천천히’ 걸으면 허벅지•종아리 근육을 강화시킨다.
큰 보폭으로 ‘빨리’ 걸으면 심폐기능을 강화시킨다.

(라) 15분 간격으로 물을 마셔라
전날 충분한 물 섭취.
당일 운동 2시간 전, 15분 전, 운동 중 15분 간격으로 물 1컵(200㎖)을 섭취하라.

05. 빨리 걸으면 혈압 떨어진다

고혈압 환자가 1주일에 반드시 1시간 이상 속보로 걷는 운동을 하면
혈압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립건강•영양연구소와 국립요양소 중부병원이
고혈압 환자 2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주일에 1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는 운동을 하면
혈압이 확실히 내려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운동량은 한꺼번에 걸어도 좋고
몇 차례 나눠 걸어도 효과는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압이 높은 사람일수록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밝혀졌다.

걷자! 또 걷자. 틈나면 걷자

인생 80에 ...
걷지 못하면 끝장이고 비참한 인생 종말을 맞게 된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은 것은
생명유지 능력의 마지막 가능성을 잃는 것이다.
걷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때도 4~7배의 몸무게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나 시간나면 무조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보약보다 식보요 식보보다 행보(行補)라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 있으면 눕고 싶은 여든의 나이.
누우면 약해지고 병들게 되고 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진다.
질병. 절망감. 스트레스. 모두 걷기가 다스린다.

병이란 내가 내 몸에 저지른 산물이다.
일어나기 귀찮아서 잠이 깨어 죽은 듯이 누워 있으면
근심걱정 가슴 아픈 일만 생각난다.

박차고 일어나라.
운동화 하나 신으면 준비는 끝이다.
뒷산도 좋고 앞산도 좋고 강가도 좋고 동네 한바퀴도 좋다.
어디를 가도 부지런하고 건강한 사람들과 만난다.

처음 30분 정도는 천천히 걷지만
열흘이 지나면 한 시간에 십리는 걸을 수 있다.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고 자신감과 즐거움이 당신을 어느새 콧노래를
부르게 할 것이다

걷자.
또 걷자.
틈만 나면 걷자.
무조건 걷자.
걸어야 산다






TistoryM에서 작성됨


로마 개선장군 개선식의 특이한 전통

로마시대 개선식에 특이한 전통이 하나 있었다.
행진하는 개선장군의 뒤를 노예가 따라 걸으면서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를 계속 외친다.




그 의미는 ‘인간으로서 최고의 영예를 받고
신의 경지에 오른 듯 느껴지지만
너 역시도 언젠가는 죽는 인간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교만에 빠지지 말라’는 경고다.
- 김경준, ‘통찰로 경영하라’에서

성공은 실패의 아버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 나갈 때 들뜨지 않고 평상심과 겸손함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는 ‘죽음을 기억하라’는 라틴어로
‘너 자신도 유한한 인간임을 잊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항상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합니다.




TistoryM에서 작성됨


말(言)에서 나온 잘못 

                                -신용환-

말에는 하는 말이 있다

말에는 하는 말이 있다

그래서 말에서 잘못이 나온다.

또한 말에는 잘 해야하는 말을 

잘못 말하고 있다. 


말 해야한다. 말 잘해야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잘 말해야한다.

하지만 못 말하고 있다. 말로 잘못하고 있다.

그래서 잘못은 말에서 비롯된다.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다

들을 때 말 같지 않은 말도 있고

이해할 때 말도 되지 않는 말도 있다.

그러나 들으면 말 되는 말도 있고

말되게 하는 이해되는 말이 있다. 


말문이 막히게 하는 말이 있고

말문이 열리게 하는 말이 있다

기가 차는 말이 있고

기가 막히는 말이 있다.


기억하고 싶은 말이 있고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말이 있다.

낫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말이 있고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말이 있다


현재 했던 말도 언제가 다시금 

좋은말로 돌아오기도 하고 결국 나쁜 말로도 왜곡 된다.

과거의 말이 오늘 자랑스러운 말이 있고 

과거의 말 때문에 오늘 부끄러운 말이 있다.


말은 과거의 시간위에 있고 미래의 공간에 남는다.

말의 마침표는 미래의 느낌표로 바뀐다. 


진심을 느끼는 말이 있고

진심이 들통나는 말이 있다

마음을 느끼는 말이 있고

마음에도 없는 말이 있다


요즘 너무 말이 많다. 

막말같은  망언(妄言)도 있다. 

막아주는 변호辯護)도 있다. 


나는 잘 말하고 있는가?

나는 못 말하고 있는가?

나는 말로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가?






자기 뜻과 하나님의 뜻사이에서 


@ 그림 인터넷 갈무리 


하나님의 이름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마라. 

하나님의 뜻을 마음대로 판단하지 마라. 

고통에 대해서 고난에 대해서 그렇게 쉽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지 말라. 

뜻을 말하는 사람치고 뜻대로 사는 사람이 보기 어렵다.

고통과 고난에 대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은 

고통속에 신음하는 그 사람과 그 신음을 들으시는 하나님밖에 없다.

고통과 고난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는 것은 객관적인 통찰이라고 말하지 말라. 
고통과 고난은 하나님의 뜻이라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주관적인 묵상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인간에게 계시하시고, 인간은 순종과 불순종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 각자에게 개인적으로 계시되는 하나님의 뜻의 계시의 분량과 명확성은 우리의 이런 순종 행위에 크게 좌우된다. 


순종하는 영혼에게는 그 계시의 빛이 언제나 더욱더 분명해진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는 사람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알게 될 것이라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_요 7:17


한 걸음씩만 보입니다.

제가 보아야 하는 것이 그것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계속하여 순종의 길을 걸었고, 마침내는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라고 고백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는 순종의 길을 걸으며 완전한 빛이 있는 곳, 완전한 생명이 있는 곳을 향하여 나아갔다. 당신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거든 순종의 길을 걸어라!


- 캠벨 몰간, 하나님의 뜻† 말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빌립보서 2장13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두 개의 산을 넘어야 한다. < -천개의 심장, 이시온->

우리가 넘어야 할 첫 번째 산은 바로 ‘나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거치는 이 단계에서는 삶의 주인이 여전히 ‘나’ 자신이다. 내 중심으로 생각하고 분별한다. 이 단계를 지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이렇게 생각한다.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시려고 그의 아들을 보내주시고, 내 필요를 아시고 쓸 것을 공급해주신다. 내 질병을 고쳐주시고, 사업을 지켜주신다. 내게 평화와 지혜와 명철을 주신다. 자녀가 좋은 학교와 직장을 가게 하시고, 그들의 갈 길을 예비해주시고, 열어주신다. 매일 만나와 같은 은혜를 주시고, 승진의 길을 열어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자신을 나타내신다.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크고 광대한 분이시다.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을 믿기로 한 것은 정말 잘한 일 같다. 그러나 이 첫 번째 단계를 거치고 있는 사람들은 늘 하나님께 달라고만 한다.


이 땅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이 단계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 그런데 다음 단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두 번째 산을 넘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 나는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이다.


‘나를 위해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까지 아끼지 않으셨는데, 그런 하나님께 나는 어떤 사람인가?’이런 질문에 대한 고민을 얼마나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내 자신의 필요를 위해서는 부단히 노력하면서 하나님의 필요를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지금 이 시간, 우리의 왕은 하나님이시다. 이제 우리는 ‘나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의 산을 넘어 ‘하나님께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예수님을 알아갈수록 ‘나 중심의 하나님’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 중심의 나’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 깨어 있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예수님을 만난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의 신앙도 나이가 들어야 한다. 더 성숙하고 거룩해져야 한다. 시간이 지나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여덟 살짜리가 생각하는 하나님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잠자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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