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숨은 그림 찾기다.
다이어트를 통해 살들에 감추어 져있던 숨은 턱선. 잊쳐진 얼굴. 감춰진 인상이 찾아진다.

나도 이렇게 바뀔것이 라곤 알지 못하고 나도 이런 낯선 모습에 놀라고 있다.

사람들은 목사님 보기 좋다고 그리고 아프신건 아니냐?고 안부를 묻는다. 더 빼 실거냐고 ... 고만하세요 !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

어릴때 조금더 나이들어 보이고 싶었다. 나이가 들면서 나이들어보이는것 싫어한다. 

요즘 젊어보인다 어려보인다는 말을 듣는다. 못들어본 말들에 웃음이난다.
아직 나는 충분히 젊은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