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특별한 송솔나무는 13살 때 줄리어드 음대 프리스쿨 장학생으로 입학, 뉴욕 카네기 홀과 링컨센터 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했으며 스위스 로잔국립음악원 에서 플룻을 전공, 
로랜커닝햄 목사와의 인연으로 열방대학에 들어가 당시 전쟁터였던 보스니아와 코소보를 다녀온 뒤 작곡을 시작, 
플룻티스트로서는 특별하게 본인이 작곡한 곡으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연주 활동을 했으며 국내에서는 드라마 허준, 이산, 동이 등을 비롯하여 영화 김기덕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등에서 메인 연주자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대중에게 알려짐. 
국내 최초로 틴휘슬 1집과 틴휘슬 교재와 악기를 아일랜드 현지 교수와 연구해 출시, 아일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그의 이름을 딴 악기를 Walton사에서 제작 시판 중에 있으며 아프리카 식수를 공급하는 단체 팀엔팀과 일본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며 런던 올림픽에서 장애인 올림픽 후원의 밤 콘서트를 진행했고 2013년 1월 하나님의 연주자란 책을 내어 출간 20일만에 베스트셀러가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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