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즐거움^^



아침 저녁으로 피우는 모닥불.
처음 보는 미국 사람들과 이웃하며 먹고 자는 것. 
캠핑에는 가족이 보인다. 
그리고 은퇴를 옅본다. 
우리 텐트 좌-은퇴한 3총사 할배들 / 우-4명 애들 가족이 네이버다.

이른 아침 혼자 모닥불에 앉아서 호흡하며 커피 타임 ...
장작불에 위에서 만들어 먹는 아침 식사.
아침에 미국 사람들이 어떻게 일어나서 애들챙기고 아침 먹는지 옅보는 재미 ^^

호텔은 가방하나면 충분하고 편하다 그러나 갑갑하다.
어쩌면 집하고 크게 차이가 없다.
애들은 TV앞에 난 침대에 ..

캠핑은 가방이 많고 불편하다 그러나 가까워진다. 
집다르다 새로운 집을 만들고 적응하는 것을 배운다. 우리는 모두 모닥불앞에 둘러 앉았다.

 

사진 올려서 휴가못가신분 죄송 ^*
Avila beach ^^ 
한 일주일 쭉 있고 싶어 진다.
Seafood grill ! It is awesome!
Oyster 와! 살아있네!! 
자연산 조개 구이집 open.
캠핑의 묘미는 자연스러움이다.



이제 마지막 모닥불을 피우고
집으로 간다.

집 나가면 고생을 배웁니다.
집 떠나면 인생을 배웁니다.
집 돌아가면 갱생?을 배웁니다.
집 머무는 건 평생을 배웁니다.
잠시 집을 떠나서 깨닫는게 있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깨우치는게 있다.

여행은 일상과 잠시 멀어지는 모험이다. 낯선길을 찾아가는 즐거움이다. 
멀어지면 비로서 알수 있는것은 내가 안전지대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이다.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돌아가는 일상은 내가 누리는 소소하고 소박한 일상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한다. 
그래서 여행은 오늘의 일상의 감사를 말해준다. 

나는 이 낯선 곳에서 모험을 즐기며 
익숙한 곳으로 돌아갈것을 기다린다. 
이것이 모닥불을 보는 나의 감흥이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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