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같은 부부가 행복한가요? 성격이 다른 부부가 행복한가요?

여러분은 성격이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으신가요?

아니면. 성격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으신가요?

도대체 저 사람을 이해할 수가 없어 ! 인가요?

아니면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 !인가요?

 

1. 너와 나는 어떤 빛깔을 지녔을까?

 MBTI를 통해 철쭉과 백합이 아름다운 빛깔과 향기를 지니듯, 사과와 복숭아가 각기 다른 모양과 맛과 향기를 지니듯 사람도 각자 고유한 멋과 향기를 지녔음을 알게 된다. 우리는 사과는 사과로, 복숭아는 복숭아로 인정하고 수용하기는 쉬워도 인간관계에서 남이 나와 다르다는 관점, , 남이 나의 빛깔과 다른 빛깔을 가졌을 때 불편해 한다. 특히 가장 인정받고 사랑 받아야 할 가족 또는 배우자로부터 더 많은 상처를 받으며 함께 있어도 외롭고 나누어도 채워지지 않는 기대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갈등을 느끼고 불편해 한다.

 

부부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이 강의는 MBT를 통해서 나 자신을 이해하고 배우자를 이해하며 우리 각자가 가지고 태어난 선천적인 경향 즉 내면의 빛깔, 향기, 마음의 모습을 MBTI를 통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2. 성격을 결정하는 4가지 것들

MBTI는 네 가지의 분리된 선호경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호경향이란 Jung의 심리유형론에 따르면, 교육이나 환경의 영향을 받기 이전에 이미 인간에게 잠재되어 있는 선천적 심리 경향을 말하며, 각 개인은 자신의 기질과 성향에 따라 아래의 4가지 이분척도에 따라 둘 중 하나의 범주에 속하게 된다.

사람마다 외모가 다르고 체구가 다르듯이

모든 사람은 나름대로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유난히 닮은꼴인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기본적인 심리적 성격을 반영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선천적인 성격이나 유전자 지도를 고려할 때, 즉흥적인 행동마저도 이해될 수 있는 것이며, 때로는 예측 가능한 것이다. 결국 성격은 그 사람이 보여줄 행동을 가장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는 잣대인 셈이다.

네 요소는 한 결같이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부분들이다.

1. 에너지를 어떤 방향으로 쓰는가 ?

2. 어떤 정보에 관심을 갖는가 ?

3.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가 ?

4. 어떤 생활양식을 채택하는가 ?

 

우리 자신의 행동과 상대의 행동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열쇠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네 요소를 아래 그림처럼 잣대-끝점을 연결시키는 연속체-로 그려보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1) 외향(E)과 내향(I) : 에너지를 어디에서 얻는가?

외 향 (E) 에너지 방향. 주의 초점 내 향 (I)

Extraversion --------------------Introversion

폭넓은 활동력 깊이와 집중력

외향(E) Extraversion

 

태도적 분류에서 외향형은 에너지의 방향이나 주의 초점이 외부를 향하고 있다. 외부 활동적, 사교적이고, 다수를 많이 사귀고, 넓은 방면에 관심을 가짐

경험한 다음에 이해하며, 드러내고, 말로 표현한다. 활동함으로서 에너지를 얻는다.

 

에너지 방향

 

주의 초점

 

 

내향(I) Introversion

 

태도적 분류에서 내향형은 에너지의 방향과 주의 초점이 자신의 내부로 향하고 있다. 내부 활동적, 사색적이고, 소수를 깊게 사귀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이해한 다음에 경험하고, 간직하고, 글로 표현한다. 홀로 있음으로 에너지를 얻는다.

 

어떤 방향이든 우리의 행동은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받는다.

당신이 외향적인지 아니면 내향적인지 판별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두 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무엇이 나를 활력 있게 만드는가?

다른 사람과의 교제인가? 혼자만의 사색인가?

에너지를 어디에서 얻고 어떤 방향으로 쏟는가?

사람과 사물로 법석대는 외부의 세계인가? 아니면 생각과 사색이 있는 내면의 세계인가?

나는 다른 사람과 자주 어울리는 편인가? 아니면 혼자 시간을 보내는 편인가?

 

부부관계에서 서로의 에너지를 어떻게 얻는가?

서로의 에너지 충전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외향적인 아내와, 내향적인 남편일 경우 이 성격적 차이로 인해 갈등이 생길 수 있다. 외향적인 아내는 일주일 동안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우울해지거나 힘들어한다. 에너지 비축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외부활동을 해야 하는데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이다. 아내는 주말에 남편과 함께 나들이를 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만날 계획을 세우며 주말만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내향적인 남편은 주중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에너지가 소진된다. 얼른 주말이 되어 집에서 맘껏 쉬고 자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그런데 주말이 되고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의 상황이 벌어진다.

아내는 늦잠을 자며 피곤해하고 혼자 쉬겠다고 남편을 보고 너무나 이기적이란 생각이 든다. 남편은 피곤한 자신을 배려하지 않고 아기들을 보라고 하고, 나들이 하자고 하고 집에 사람들을 초대하는 아내에 대해 화가 났다.

부부는 자신을 배려하지 않는 배우자에 대해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물론 위의 이론을 안다고 편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지만, 적어도 배우자가 나를 사랑하지 않고 이기적이어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서로 타협할 수 있는 공간은 생길 것입니다.

 

2) 감각(S) 과 직관(N) : 어떻게 정보를 얻는가?

감 각 (S) 인식기능 (정보수집) 직 관 (N)

Sensing ----------------------iNtuition

실용적 현실감각 가능성 포착

감각(S) Sensing

 

심리적 기능 중 인식기능에 해당하며 구체적인 실제경험을 중시하고, 일간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며, 세부적이고 현재이며, 사실적, 실리적이며, 질서, 차례, 노력, 유지 등이 유형을 나타내는 말이다.

인식기능

 

(정보수집)

 

직관(N) iNtuition

 

심리적 기능 중 인식기능에 해당하며, 나무보다는 숲을 보려는 경향, 패턴을 읽어내며, 미래지향적, 상상적, 개혁적인 성향이며, 예감, 영감에 의존하며, 다양성과 변화를 좋아한다.

우리는 매일 엄청난 양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다. 또한 그 대부분의 정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전달된다. 이러한 정보를 주로 오감-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을 통해서 받아들이는 사람을 감각적인 사람이라 말할 수 있다. 반면 육감을 통해서 정보를 받아들이는 사람을 직관적인 사람이라 칭한다.

 

 

 

당신이 감각형인지 아니면 직관형인지 판별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두 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정보를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의 차이점

나는 실제의 것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가? 아니면 함축된 의미와 관련성을 찾아보려 하는가?

나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사람인가? 아니면 상상을 즐기는 창의적인 사람인가?

나는 직접 경험한 것을 신뢰하는가? 아니면 본능적인 직관을 신뢰하는가?

나는 바로 이 순간을 더 중요시하는가? 미래에 미칠 영향을 종종 상상하는가?

나는 새것이란 이유만으로 새로운 생각을 좋아하는가?

아니면 그런 생각이 실질적 효용성을 가질 때에만 좋아하는 가?

나는 확인된 기존의 기술을 기꺼이 사용하는가? 아니면 그런 기술을 습득한 후에는 금세 싫증을 내는가?

 

부부관계에서 서로의 정보를 어떻게 공유하는가

무엇에 가치를 두고 있는 가?

결혼의 만족도는 환경과 상황을 같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감각과 직관이 같은 유형일 경우 부부만족도가 가장 높다고 한다. 이 부분은 부부와 같이 친밀한 사이가 아니면 잘 알 수가 없다. 겉으로 들어나는 부분이 아닌 인식이나 정보를 수집할 때 사용되는 선호유형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부부가 집을 구할 때 직관형 아내는 아주 많은 수리를 해야 하지만 자신이 꿈꾸었던 집을 꾸밀 가능성을 가진 허름한 이 집이 마음에 들었다. 주변이 한적하고 좋았고 자신이 변형을 한다면 정말 좋은 집이 될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남편이 볼 때 이 집은 상권과도 멀리 있고 난방이나 배관이 잘 되어 있지 않았고, 부동산적 가치가 있지 않았다. 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금 돈을 유용하게 사용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이 집을 사게 된다면 아내는 자신이 마음에 그린 집의 그림을 이곳에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이 집에서 가치를 느끼며 행복해 할 수 있다. 그러나 남편은 그것보다 지금 현재 얼마나 부동산적인 가치가 있고, 편안한지 그것이 중요하다.

이 척도에서의 다른 유형의 부부들은 서로의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어렵다. 감각적인 배우자는 자신의 직관적인 배우자가 현실감각이 없고 근거 없는 뜬구름을 잡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직관적 배우자는 자신의 감각적 배우자가 세속적이고 하찮은 가치를 가졌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삶을 사는데 이 두 가지는 모두 중요합니다. 직관은 넓은 숲을 보는 전체적인 맥락적 시각을, 감각은 미래가 있도록 하는 현실을 든든히 하는 역할을 한다.

 

3) 사고(T)와 감정(F) : 어떻게 판단하는가?

사 고 (T) 판단기능 (판단, 결정) 감 정 (F)

Thinking -------------------Feeling

논리와 분석력 온화함과 인정

사고(T) Thinking

심리적 기능 중 판단기능에 해당한다. 인식된 정보를 판단함에 있어 원리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객관적으로, 개인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비판적이고 철저하게,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다. 지적논평을 즐기며, 원인과 결과를 찾아내려고 한다.

판단기능

 

(판단, 결정)

 

 

감정(F) Feeling

조화로운 관계와 인정을 중시한다. 우호적인 관계의 가치를 중시하며, 자신과 개인들의 관심과 조화, 공감하고, 감사하는 등의 감정과 관련된 부분에 민감하고 중시한다. 가치들을 맞다, 틀리다로 보기 보다는 좋다, 나쁘다로 본다. 우호적이며, 좋다.나쁘다가 중요하다.

 

생각과 느낌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 즉 결론에 도달하는 방법의 차이를 다룬다.

생각하는 사람은 논리적 법칙에 따른다. 의사결정을 내릴 때, 한 걸음 정도 물러서서 논리적이고 냉정하게 분석하면서, “과연 합당한 것인가? 장점은 무엇이고 단점은 무엇인가?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본다. 달리 말하면, 생각하는 사람은 결정을 객관화한다.

한편 느끼는 사람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다. 그는 오히려 한 걸음 앞으로 내디디며 자기만의 문제처럼 인식하면서, “나는 이 결정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이 결정이 나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가? 나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하는 내 개인적 가치관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해본다. 결국 느끼는 사람은 상황을 개인화한다.

당신이 사고형인지 아니면 감정형인지 판별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두 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이것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 즉 결론에 도달하는 방법의 차이점을 말하기도 한다.

 

논리적 분석이냐, 개인적인 느낌이나 가치관이냐

나는 객관적으로 의사를 결정하는 편인가? 아니면 주변상황을 고려해서 의사를 결정하는 편인가?

나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인가? 아니면 감정적이고 정서적인가?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주더라도 정직한 것이 더 나은가?

아니면 선의의 거짓말로 얼버무리는 것이 나은가?

나는 논리 정연한 주장에 따르는가? 아니면 감정에의 강한 호소에 설득 당하는가?

나는 냉정한 것을 좋아하는가? 다정한 것을 좋아하는가?

 

부부관계에서 서로가 무언가를 결정하고 선택할 때 무엇을 먼저 보는가?

부부간에 사실을 먼저 말하는가? 아니면 감정을 먼저 말하는가?

서로의 결정과 기준을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배려이다.

 

감정형 아내는 남편에게 자신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 당신이 나한테 이렇게 해서 나는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너무 힘들다. 난 당신 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사고형 남편은 이런 말을 듣고 화가 더 난다. 이유는 없이 감정만 이야기하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감정형 사람이 사고형 사람에게 이야기할 때는 나는 --- 의도로 그 일을 했고, 당신이 --- 행동이나 말을 했기 때문에 ---부분이 많이 속상하고 힘들다'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즉 앞에 사실(원인)이나 결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뒤에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고형 사람들이 감정형 사람들에게 말할 때는 감정형 사람들의 감정부터 알아줘야 한다. ‘당신이 -- 때문에 속이 상하고 맘이 아프군. 내가 당신을 아프게 했다니 난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내가 그렇게 한 이유는 ....'하고 감정을 다루고 사실을 이야기 해야한다.

배우자가 다른 유형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도 어려운 부분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내가 싫어서가 아닌, 그 사람의 성격유형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받아들이고 의사소통을 활용하기가 쉬울 것이다.

 

4) 판단(J)과 인식(P) : 어떻게 행동하는가?

 

판 단 (J) 이행양식/생활양식 인 식 (P)

Judging -----------------Perceiving

조직력과 결단 적응성과 융통성

판단(J) Judging

 

외부에 드러나는 생활양식으로

주로 심리적기능 중에서 판단기능을 사용하는 유형이다.

조직적, 체계적, 계획적이고,

일처리와 마무리가 신속하다.

이행양식

생활양식

 

 

인식(P) Perceiving

 

심리적기능 중에서 인식기능을 주로 사용하는 유형이다.

호기심, 자발성, 개방성을 갖고 유연하게 상황에 대처하며, 새로운 정보에 수용적이다.

일처리에 있어서 마지막까지 지속적으로 정보를 수용하며, 느리게 처리한다

 

때때로 판단하는 사람은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반면에 인식하는 사람은 휴식이나 오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달리 말하면 판단하는 사람은 일을 끝낸 후에야 오락이나 휴식을 찾지만 인식하는 사람은 흥미로운 오락거리가 있다면 기꺼이 일을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 또한 판단하는 사람은 일을 마무리 짓는 것에서 최대의 만족감을 얻지만 인식하는 사람은 무엇을 하든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당신이 판단형인지 아니면 인식형인지 판별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두 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이는 곧 세상을 꾸려가는 방법의 차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의 차이, 외부세계에 대처하는 방법의 차이점을 말하기도 한다.

나는 대부분의 결정을 신속하고 쉽게 내리는가? 아니면 결정하기가 불안하고 걱정스러운가?

나는 문제를 일단락 짓고 결정하는 편인가?

아니면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결정을 유보해두는 편인가

나는 대부분의 상황을 직접 관리하는 편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관리를 받는 편인가?

나는 거의 언제나 시간을 엄수하는 편인가? 아니면 자주 지각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내는 편인가?

나는 전반적으로 매우 조직적인 사람인가? 아니면 조직적인 생활에 종종 불편함을 느끼는가?

나는 일을 끝낸 후에야 쉬는가? 아니면 그럴듯한 이유를 대면서 일을 뒤로 미루는 편인가?

 

판단하는 사람은 보편적으로 조직적이다. 인식하는 사람과 비교할 때 더욱 그렇다. 판단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제자리에!”라고 말하고 인식하는 사람은 어떻게 된 거지? 조금 전에도 있었는데!” 라고 곧잘 말한다.

 

부부관계에서 서로가 결과를 중요하게 여기는 가?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는가?

성향을 모른다면 이러한 갈등에서 서로가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하기 힘들게 된다. 판단형은 목표에 대한 성취가 분명하고 생활에 질서와 책임감이 있는 장점이 있다. 인식형은 융통성과 위기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다. 이렇게 각각의 장점이 있음을 인정하고 보완한다면 같은 유형보다 오히려 규모있고 재미있는 부부관계와 가족을 꾸릴 수 있을 것이다.

 

서로의 다름을 갈등과 싸움의 이유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서로의 다름을 이해와 용납의 이유로 만들 것인가?

부부는 서로의 같음에 결혼만족도가 높아지고

서로의 다름에 사랑필요도가 높아진다.

서로의 같음은 부부의 만족감이다.

서로의 다름은 부부의 매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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