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vs unbroken 영화
A true story : 덕수 vs 루이스 !



이 두 영화은 인생 그리고 견딤을 생각하게 한다. 역사속에서 아픔과 상처를 안은채 한 사람의 인생을 그리고 있다.
함흥에 살던 이북 실향민 덕수의 인생
토랜스에 살던 이탈리아 이민자 루이스(Louis Zamperini)

덕수는 말한다.
" 아부지 힘이듭니다. 산다는게 힘이듭니다
...아부지 내 많이 힘들었습니다. "

한사람의 생애는 영광스럽다
특히 고난과 고통을 지나오면 더더욱

국제시장 영화 감독의 아버지 이름이 덕수란다. 자기 아버지와 이 시대의 아버지를 위해 만들었단다.

루이스에게 말했다.
"A lifetime of glory is worth a moment of pain."

모든 인생은 어느 누구가 평가할수 없는 존경할만한 가치가 있는 삶이다.
죽지 않고 살아서 그 삶이 인생이 되었다면
그리고 누군가의 인생을 위해 희생과 수고가 있었다면 충분히 박수받아 마땅하다.

더욱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앞에 섰을때
잘했다 칭찬받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 인생을 바라보며

오늘의 덕수와 루이스의 견딤을 응원하자!

왠지 아부지가 보고 싶다.
수영시장에서 장사하던 우리 아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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