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묵상이 되다/일상묵상 그리고 좋은 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잘들리고 자주 듣고 싶은 설교자이고 싶다.
신용환목사
2014. 4. 15. 15:02
나는 설교하는 목사이다. 교인들은 내 설교를 듣는다.
교인들이 설교를 들을때 조금 만 더하지 생각하는 목사가 있다.
교인들이 설교를 들을때 조금 만 덜하지 생각하는 목사도 있다.
나는 어떤 설교로 교인들에게 들리고 있는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잘 들리고 자주 듣고 싶은 설교자이고 싶다.
설교하고 있는네 ~라고 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니라
설교대로 살고 있네 ~라는 나의 삶이 들리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