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도버전 사랑한다 말할까? ]


1.좋아한다 하까예,사랑한다 하까예 언지예 어데예 아이라예 지는여자아인교


2. 만나자고 하데예 결혼하자 하데예 언지예 어데예 우짜까예 니맘대로 하이소


3. 결혼하고 나디만 마음도 변하데예 싫어지면 그만이지 바람은 왜 피아예 내는 우째 하라꼬


4. 헤어지자 하까예 갈라서자 하까예 언지예 어데예 우짜까예 다 내팔자 아닌교 



@ 심수봉의 사랑한다 말할까? 곡에 

    맞추어 불러 보시면 참미있심더.


* 또다른 버젼 *


"사랑한다 카까예~ 좋아한다 

카까예 엄마야 우짜꼬 우짜까예 지는 여자 아임니꺼?~~


 사랑한다 카데예~~ 뽀뽀하자 카데예~ 

엄마야 우짜꼬 우찌해예~마음데로 해뿌이소~~


 사랑한다 그케놓고 엉가이 살다보이 

변하데예 살기시르마 안살마 그뿌니제 페기는 와이리페예



 헤어지자 케뿌까예 찌져지자 케뿌까예? 은지예 아임니더 우찌케예 다 팔자소관 아임니꺼~~~~~~~






옛날 로마에 소크니스라는 그리이스 태생의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영예의 화관을 만들어서 팔고 있었습니다.


 소크니스는  어찌나 솜씨가 좋은지 시인이나 화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했고, 많은 주문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되자 마음씨 나쁜 동업자가 그녀를 질투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 고약한 동업자는 소크니스를 죽여 버리고 말았습니다. 태양신 아폴로는 그녀가 그의 신단을 아름답게 장식해 준 뜻을 가상히 여겨 그녀를 작은 꽃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것이 카네이션이었고, [시인의 패랭이꽃]이라는 별명도 여기에서 나온 것입니다.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게 된 관습은 그 유래를 미국에 두고 있습니다. 


미국 웨브스터 마을에 자비스라는 부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부인은 동네의 아이들을 자기의 친자식처럼 보살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렇듯 자애로운 부인이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부인이 사망한 지 한 해가 지나자 아이들은 부인의 고마운 은혜를 위로하기 위해 추도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때 부인의 딸인 안나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영전에 흰 카네이션을 바쳤고, 이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자 뜻 있는 사람들이 해마다 그날을 기념해 주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그 후 온 세계에 퍼졌고, 마침내는 어머니날이 만들어져 모두들 카네이션을 어머니에게 바치게 된 것입니다.






화내기 전에 생각해야 할 10가지 


1.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화가 났을 때'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이 나에게 최소한 이렇게 했어야만 해' 같은 

비합리적인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한다.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란 없고 '..해야만 하는 사람'도 없다.

'내가 삼촌 뻘인데' '내가 그 동안 부장님께 어떻게 했는데' 라는 

생각도 자신의 기준일 뿐이다.


2. 극단적인 표현을 삼간다.


"저 사람과는 끝이야!" "열 받아 미치겠어" 대신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하자. 

표현에 따라 기분도 바뀐다. 


3. '나 같으면 절대..'라는 가정은 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해 그 사람이 '나 같이' 행동해야 한다는 근거는 없다. 

그 사람 입장에선 또 다른 사정이 있을 수 있다.


4. 가끔은 성악설을 믿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다. 

사람들이 가끔 부당해 보이는 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자. 

'난 이런 거 못 참아'라고 생각해 봤자 스트레스만 커진다. 


5. 사람과 행동을 구별한다.

특정 행동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행위자 자체를

'용서할 수 없는 나쁜 사람'으로 규정함으로써 

자신의 분노(또는 욕설과 폭력행사)를 정당화하려는 경향을 주의한다.


6. 오늘 낼 화를 내일로 미룬다.

흥분상태에서는 실수를 하기 쉽다. 

당장 화 내고 싶어도 일단 미뤄 둔다. 

차분한 상태로 대응하는 게 언제나 더 이롭다. 


7. 화를 내는 게 어떤 효용이 있는지 생각한다.

대부분의 경우 분노의 표출은 인간관계와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화내봤자 얻는 게 없다고 생각되면 즉각 단념한다.


8. 제3자에게 화풀이하지 않는다.

화가 났을 때는 괜히 타인에게 화풀이함으로써 갈등을 2배로 키우기 쉽다. 

'난 화가 났으니까 이래도 된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외톨이가 된다. 


9. 좋았던 기억을 떠올린다.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났을 때 

그 사람과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고 그 기억에 몰두함으로써 

나쁜 기억을 몰아내려고 노력한다.


10. 남의 일처럼 생각한다.


내가 주인공인 드라마를 보는 기분으로 

한 발 떨어져 생각하면 

비극적인 상황도 낭만적이거나 코믹하게 느껴진다





'버럭버럭' 화 잘내는 이유 있다 


[메디컬투데이/헬스메디] 화낼 이유가 아닌데도 화를 잘 내는 사람. 개인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사소한 일에도 유난히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있다.



적당한 화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벌컥벌컥 화를 내는 사람은 어느새 상대방을 난감하게 만들기도 하며, 피곤하게 하기도 한다. 



화를 내는 이유는 여러 가지. 그 원인으로 상황마다의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많겠지만 특별한 생물학적인 이유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미국 국립정신건강연구소(NIMH)의 신경정신과전문의 앤드리어스 마이어-린덴버그 박사에 따르면 사람과 동물의 충동적 공격성과 연관이 있는 모노아민 옥시다제A라는 변이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분노와 두려움을 관장하는 뇌 부위가 보통사람보다 작아 화를 더욱 잘 내게된다. 



이 때문에 뇌 부위의 활동성은 더 강한 반면 충동적 반응을 억제하는 능력은 약하므로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화를 낸다는 것. 



이에 국립서울병원 정신과 강시현 전문의는 “모노아민 옥시다제A 유전자는 뇌신경세포사이에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노에피네프린’ 분해효소를 만든다”며 “이 유전자가 변이되면 이러한 효소가 적게 생성돼 세로토닌이 증가하면서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설명한다.



이어 강 전문의는 “충동이나 불안 화를 조절하는 기능은 뇌의 편도라는 부분에서 관장한다”며 “과거에 경험에 의해 이 편도에서 화의 수위를 조절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즉, 편도 부위는 주위 자극이 받아들여졌다면 이에 화를 낼 것인지 아닌지를 해석하는데 모노아민 옥시다제A 유전자 변이로 신경전달물질이 변해 작아지면 활성도가 증가해서 사소한 자극에도 화가 난다는 것. 이 때문에 충동성 기분불안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강 전문의는 “이러한 생물학적 원인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서도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편,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잘 나타난다는 화는 한의학적으로 오장육부와 연결된 12개의 경락에서 기인한다. 



대구한의대부속 대구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정대규 교수는 "내부적으로 필요이상의 자극을 받으면 교감신경이 흥분되는데, 이때 외부 자극이 들어오면 합당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화를 내게 된다"며 "이는 울체되거나 긴장된 상태가 오래돼있어서 나타나는 결과이다"고 설명한다.



한의학적으로 경락은 기운을 좌우하는 통로, 우리의 몸에는 12개의 주요 경락이 있고 보조경락 8개가 존재한다. 



이 12개의 경락은 오장육부와 연결돼 있는데 경략의 통로가 좁아지거나 막히면 화를 잘내게 된다. 결국 경락의 통로 자체가 긴장을 잘하는 사람이다. 



정대규 교수는 "화를 잘낸다는 것은 전체적으로 관찰했을 때 12경락에 문제가 있는 것이며 이는 세부적으로 간장과 관계돼 간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화를 좀 잘 내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정 교수에 따르면 한의학에서는 정신적 요인과 질병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데 감정상의 표현을 '희노우사비공경'의 칠정이라 한다. 즉 칠정은 내장기관에 영향을 주어 질병을 발생시키는데 이에 화는 간과 연관된다는 것. 



이로써 한의학에서는 화를 잘내는 사람은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면 화를 다스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 몸 전체의 기능을 원활히 해 여유로운 생활이 중요하다고 본다. 



정대규 교수는 "일반적으로 외부자극에 의해 감정의 변화가 다르게 나타나기 마련이지만 외부 자극이 동일하다고 해도 그 자극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감정의 변화를 나타낼 수 있으며, 감정의 변화가 같다고 해도 정도에 따라 특징적 현상들이 나타난다"고 강조한다.




분노의 개념


분노란 신체적 불만, 좌절 혹은 자존심 상실 등과 같은 분노 유발 사건으로 인하여, 분노 표적에 관한 사고 혹은 신념 등과 같은 인지즉 측면과, 혈압 상승 및 심장 박동수의 증가 등 생리학적인 변화를 수반하고, 행동적 혹은 언어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미미한 짜증으로부터 극단적인 격노까지의 비교적 강한 강도를 지니는 불쾌한 내적 경험이다. 


분노의 영향


분노는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임에도 불구하고 분노가 어떻게 경험되고 표현되는가에 따라 개인의 신체 건강, 정신건강, 문제해결 그리고 인간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분노 경험시에 신체, 생리적 변화가 생긴다(동공 확대, 산소 소모 증대, 혈압 상승, 심장 박동수 증가, 심장의 산출 증대, 근육 수축력 증대, 특이한 흉부 흥분, 머리에 땀, 입 건조, 눈 작열, 이마 주름살, 입술 열림, 얼굴 상기), 나아가 이것은 소화불량, 과긴장, 고혈압, 심장 질환, 종양, 관절염, 천식, 암의 발생과 관련될 수 있다. 또 일반적으로 분노를 경험할 때, 불안, 거부감, 상대에 대한 죄의식, 당혹감 등 분노경험시의 불쾌한 정서를 경험할 수 있다. 분노를 경험하지 않고 억제하면 우울이나 무능력감을 더 느낄 수 있다. 적절한 정서는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하지만 심한 정서 경험은 정상적인 문제 해결을 방해한다. 감정에 사로잡혀 있어서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방해한다. 또 자신이 감정에 북받쳐 하는 행동과 말이 상대를 자극하게된다. 따라서 상대도 문제 해결보다는 그의 태도에 불쾌감을 느껴서 자신의 행동을 바꾸거나 대안을 모색해 보려 하지 않는다. 분노로 인하여 어떤 사람은 대처된 행동(언어적 보복, 비꼬기, 빈정거림, 일시적 폭발)을 한다. 또 어떤 사람은 공격적인 분노 표현을 한다. 분노를 강하게 경험하는 순간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생기게 하는 힘이 약화되어 자신의 행동 통제력이 약화되고 다른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많다. 순간적인 감정 폭발은 상대나 사물에 대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그리하여 인간관계를 해치거나 분노가 악순화된다. 분노를 적절히 해소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남게 되면 적개심으로 남게 되어 정상적 발달과업을 저해하거나 투사, 위축, 꿈, 환상 등 정신건강을 해칠 수 있다. 


분노로 야기되는 문제 


나에게 분노가 문제되는가? 다음을 검토해보자.


- 자주 화가 난다고 말하게 되는가? 

- 분노로 인하여 신체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가?-소화불량, 혈압상승, 과긴장 

- 분노와 관련하여 불쾌감, 거부감, 죄책감, 당확감, 우울, 불안, 무능력감 등을 느끼는가? 

- 분노 때문에 생각을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되는가? 

- 화를 내어서 해결되기보다는 더 인간관계가 악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가? 

- 화났을 때 고함, 욕설, 비꼬기, 빈정거림 등을 방법을 사용하는가? 

- 분노를 표현하기 힘들어 종종 답답한가? 

- 오래 전에 화난 일이 아직도 남아서 생활을 방해하는가? 

- 화난 일과 관련하여 잠을 못 자거나 꿈을 꾸는 경우가 있는가? 


분노 대처 기술


화가 나면 즉시 3번 심호흡을 하라. 

화가 난 모습을 멈추고 지켜보라. 

이 일에 깔려있는 자신의 기대, 신념, 생각을 찾고, 검토하라. 

화난 일을 하나 생각해 보자. 어떤 일이 좌절되었는가? 바라는 일은 무엇인가? 지금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1) 바라는 일에 기초한 신념은 무엇인가? 


<대표적인 비합리적 신념> 

-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반드시 사랑 받고 인정받아야 한다. 

- 나는 아주 유능하고, 훌륭하고, 성공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 나에게 해를 끼치거나 부당한 사람이 있다면, 그를 비난하고 경멸하거나 나쁜 사람으로 보아야 한다. 

-내가 실패하거나 부당하게 대우받았거나 거절당한다면 그 일을 두렵고, 비참하고, 낭패스럽고, 파멸적인 것으로 보아야 한다. 

- 나의 과거는 중요한 것으로 남아 있고, 그 중 어떤 것은 지금도 나의 감정을 계속 지배하여야 하고, 나는 그것에 대해 계속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인생에서 사람들이나 일들은 반드시 좋은 결과를 보여야 하며, 그렇지 못 할때 는 인생을 낭패스럽고, 괴로운 것으로 보아야 한다. 

- 다른 사람들은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알아주고, 채워주어야 하다. 

- 다른 사람들은 내가 가진 생각과 일치하여야 하고, 반드시 그대로 행동하여야 한다. 


2) 이 신념의 근거는 타당성이 있는가? - 성경, 법률


3) 일반사람들에게 있어서 당신이 바라는 것과 같은 결과가 일어날 확률은 어느 정도인가? 

  바라는 결과가 일어나지 않을 확률은 어느 정도인가?


4) 이 생각을 가짐으로써 이득이 많은가? 손실이 많은가? 


상대방에게 말하지 전에 10부터 거꾸로 숫자를 세어라. 그래도 안되면 100부터 다시 세어라 

감정의 높이가 최고에 다다랐을 때 흔히 공격적인 형태의 표현을 하기 쉽고, 이것이 상대방을 자극하여 또한 문제해결을 더욱 어렵게 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일단 감정이 최고조에 다다랐을 때에는 자신을 균형을 일시적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 


가능하면 상대방이 되어 생각해 보라. 

타인이 분노감정을 가지게 되었다면 그 사람 나름으로 충분한 이유가 있다. 따라서 상대방 속으로 들어가서 그 사람이 되어보자. 상대방은 어떤 사건으로 인하여 어떤 생각때문에 분노를 가지게 되었는지 느껴보자, 그리고 상대의 분노에 내가 한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하자. 


화가 나면 자신의 분노가 무엇을 나타내고 싶어하는 것인가를 생각하라. 

분노는 자신의 가치, 욕구, 혹은 신념이 무시, 좌절 혹은 침해당할 때 생긴다. 따라서분노를 경험하는 것은 자존심, 원하는 욕구, 기본적인 신념들을 보호하고, 지키고, 고소하고 싶다는 표현이다. 즉 화를 내는 것은 나의 가치를 지키고 싶다, 나의 욕구를 알아달라, 나의 신념이 중요하니까 무시하지 말라는 표현이다. 


화를 내는 대신에 나는 ** 때문에 화가 났으며, **를 원한다고 말하라. 


<부정적 피드백의 일반원칙> 

- 소리를 낮춘다. 

- 상대편에서의 긍정적인 면을 먼저 인정한다. 

- 개선 가능한 행동만을 부정적 피드백의 대상으로 하여야 한다. 

- 그 행동이 나타났을 때 즉시 하는 것이 좋다. 

- 초점을 그 문제에만 두며 다른 문제로 소급하거나 확대하지 않는다. 

-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하여야 한다. 

- 여러 사람이 있는 데서가 아닌 개인적으로 한다. 

- 자신이 받는 영향과 느낌을 함께 이야기한다. 

- 대안과 대안을 행함으로서 올 수 있는 잇점을 이야기 한다. 

- 피드백 후의 상대방의 느낌과 생각을 듣는다. 


인간의 가치는 불완전한 타인의 평가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본래 나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가 있다는 것을 믿어라. 


나에게도 욕구가 있듯이 타인들도 욕구를 채우려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다라는 것을 인정하라. 


나에게도 생각이 있듯이 상대방에게도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으며, 상대방이 나의 기대대로 꼭 해줄 수 없음을 인정하라. 


가능하면 기대수준을 조금 낮추어 보라. 


너무 자주 분노를 경험하면 분노일기를 써라. 


지금도 어떤 사람에 대하여 화가 나 있다면 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적어라. 보내지 않아도 좋다. 


가능하면 화내는 일을 그만두고, '긍정적 감정일기'를 날마다 적어라. 

- 보람있었거나 유익했던 일은? 

- 고맙거나 감사했던 일은? 

- 우서웠거나 통쾌했던 일은? 

- 기분 좋았거나 상쾌했던 일은? 

- 재미있거나 즐거웠던 일은? 

- 기뻤거나 다행스런 일은? 

- 반가웠던 일은? 


용서하라 날려버리고 벗어나라. 

상대방의 행동에 화가 났다면 인간이란 본래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라는 것을 상기한다. 구름에 달가듯 잡고 있는 것을 놓아 버리고 나의 사슬로부터 벗어나 자유가 되자.


* 공격적 분노성향


공격적 분노성향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은 대개 직접적이지만 우격다짐으로 화를 표현하기 쉽다. 1차적 분노성향이 공격적인 사람은 설령 상대가 상처를 입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또 상황과 무관하게 공격적으로 반응하기 쉽다. 그리고 상대가 자신을 밀고 들어오지 못하게 용납하지 않는 것이 철칙이다.


* 수동적(혹은 회피형) 분노성향


수동적 혹은 회피적 분노성향은 공격적 성향과는 반대되는 지점에 있다. 보통 이런 성향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은 화를 느끼지 않으려고 애쓴다. 화난 감정을 너무 오랫동안 차단해온 탓에 더 이상은 화가 나도 모르거나 화를 낼 권리가 없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화가 날까봐 염려하는 이유는 보복이나 자제력 상실, 혹은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다. 이런 분노성향을 가진 사람은 대부분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하고, 남들이 자기를 화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런 사람은 화가 나는 것을 피하려고 할 뿐 아니라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갈등을 만들려 한다. 반대 의견을 밝히거나 자기 입장을 세우는 대신 동의하는 척하거나, 입을 다물거나, 아니면 실제로는 반대하는 것들을 그냥 받아들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전랙들은 오래가지 못한다. 자기 변호를 하지 않다가는 결국 자기 자신한테 화가 난다. 자신이 껍데기처럼 느껴지고, 솔직하지 못한 대해 경멸감을 갖는다.


한편으론, 통제 당한다는 느낌때문애 상대에게 점점 더 화가 나기 시작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표현하지 못한 화는 쌓이고, 자존감은 허물어지며, 마침내는 폭발해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는 말을 하게 된다. 


* 수동 공격적 분노성향


수동 공격적이라는 말은 틀립없이 전에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말은 권위와 책임, 그리고 의무에 대한 간접적인 저항과 관련된 방어기제를 가르키는 심리학 용어다. 어떤 요구를 당하거나 일반적인 불만을 들었을 때 나오는  불평이나 짜증도 이와 관련되 증상이다. 


 수동 공격저 성행을 가진 사람은 수동적으로 보이지마 ㄴ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표면적인 수동성 뒤에 공격성이 숨어있어 다른  사람의 화를 불러일으킬 때가 많다.


* 투영 공격적 분노성향


투영공격적 분노성향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화를 회피하거나, 부인하거나, 억누르려 한다. 그리고 그 목적을 달성하는 일차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화를 남에게 투영한다. 


투영 공격적 성향을 자진 사람은 자신을 막 대하는 사람에 대한 불평과 가족과 친구에게 꽤 자주 늘어놓는다. 




화의 심리학② - 당신의 1차 분노성향은? 


화의 심리학 (Honour Your Anger)


 설문1. 슈퍼마켓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어떤 사람이 당신앞에 끼어든다. 

           어떻게 하겠는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① 그를 한쪽으로 밀어내면서 한걸음 뒤로 물러선다.

  ② 계산원에개 소리를 지른다. " 이 사람한테 줄 맨뒤로 가라고 좀 해주시겠소?"

  ③ 말을 꺼내면 무슨 짓을 할까봐 무서워서 아무내색도 하지 않는다.

  ④ 그가 보지 않을 때 컨베이너 벨트 위에 놓인 그의 물건을 하나 집어서 계산원 

      근처의 선반위에 숨긴다.

  ⑤ 사람들이 화가 나서 야단을 부릴 때까지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고자질을 하고 

       불평을 늘어놓는다.

  ⑥ 그 사람에게 직접 얘기한다. " 제가 먼저 왔습니다 제 뒤로 가주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①번을 고른사람은 그 상황을 공격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택했다. 상대를 한쪽으로 밀어


  내는 것은 명백한 공격행위이자 불필요한 짓이다. ⑥번을 택하더라고 똑같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는데 말이다.


 ②번을 고른 사람도 공격적인 성향을 택했다. 끼어든 사람에게 뒤로 가라고 분명한 태도로


  얘기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모욕을 주거나 소동을 일으키지 않아도 될 것이다.


 ③번을 고른 사람은 수동적인 방법을 택했다.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지키지 않으면 상대에


  게 문시를 당할 테고, 그러면 아무 말도 못한 자신에게 기분이 나빠지거나 화가 날 것이다.


 ④번을 고른 사람은 수동 공격적 방법을 택했다. 공개적이고 단호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


  지 않고 끼어든 사람에게 수동적이고 악의적으로 앙갚음을 했다. 충돌은 피했지만 겁장이 


  같은 수법을 택했다.


 ⑤번을 고른 사람은 투영 공격적 방법을 택했다. 주의 사람등에게 불평을 늘어놓아 그들이 


  대신 화를 내게 함으로써 끼어든 사람과의 직접적인 충돌을 피했지만 그로 인한 소동은 자


  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불쾌하게 할 것이다.


 ⑥번을 고른 사람은 가장 적극적인 방법을 택했다. 물론 위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상대에게 


  모욕이나 부끄러움을 않기지 않으면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충돌을 피했다.



 설문2. 남편이 당신의 배려를 고맙게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힘껏 친절을 베풀어도 


          당연하게 여길 뿐 아니라 좀처럼 보답하는 법도없다. 당신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같은 


          기분이 든다. 어떻게 할 것인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① 말을 꺼내면 괸히 말다툼만 날 것을 알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다.

  ② 남편에게 아내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배은망덕한 멍청이라고 얘기한다.

  ③ 남편에 대한 친절ㅇ르 전부 거둬들인다.


  ④ 두 사람은 모두 아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남편에 대한 불평을 한다.

  ⑤ 자신의 기분을 털어놓으면서 남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완전히 달라질까봐 두렵다고


      얘기한다.

  ⑥ 다른 일을 놓고 말다툼을 벌여 상대가 심한 말을 하거나 심지어는 육체적인 공격을 


     가하는 데까지 나아가도록 밀어붙인다. 그러고 나서 상대의 상처 주는 말이나 행동을


     이유삼아 다시는 친절을 베풀지 않는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①번을 고른사람은 수동적 분노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사람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갈등과 충돌의 피하고 싶어한다.


 ②번이나 ③번을 고른 사람은 공격적 분노성향을 가지고 있다. 어느 쪽이든 가학적이고


    벌을 주는 행동이다.


 ④번을 고른 사람은 수동 공격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가족과 친구에게 배우자에 대한 


    험담을 하는 것은 자신의 화를 다루는 은밀한 방법이다.


  ⑤번을 고른 사람은 적극적인 방법을 택했다. 위협하거나 벌을 주는 대신 자신의 감정과


     염려를 솔직하게 전달함으로써 긍정적인 의사소통의 문을 열었다.


 ⑥번을 고른 사람은 투영 공격적 분노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사람은 신의 화를 인정하는


   대신 배우자한테서 화를 이끌어내고 그것릉 이용해 배우자에 대한 벌을 정당화한다.


 



화의 심리학 (Honour Your Anger)

 - 비벌리 엔젤


1차 분노성향이 같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똑같은 행동을 보이지는 않는다. 예컨데 공격적 분노성향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는 분명 많은 유사점들이 있지만-그러니까, 화를 참기보다는 행동으로 옮기고 또 상당이 공격적인 태도로 화를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차이점들도 있다. 다른 병적인 분노성향들-수동적,수동공격적,그리고 투영 공격적 성향-도 마찬가지다. 


 


나는 사람들의 특징있는 행위에 따라 이들 성향을 유형별로 나누었다. 예를 들어 1차 분노 성향이 공격적인 사람은 분출형, 격노형, 비난형, 통제형, 학대형 가운데 하나이기 쉽상이다. 


1차 분노 성향이 수동적인 사람은 부인영, 회피형, 대체형, 자책형 중의 하나이기 쉽다. 


1차 분노 성향이 수동 공격적인 사람은 몰래화내기형, 탈출 전문가형, 삐침형, 가장형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투영 공격적 성향을 가진 사람은 복화술사형, 무고한 피해자형, 자석형 중의 하나일 가능성이 크다.


<<===== 공격적 분노성향의 유형들 ====>>


공격적 분노성향을 가진 사람은 다음 설문을 통해 자신이 어떤 유형에 가까운지 알게 될 것이다.


 설문1. 당신의 2차 분노성행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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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갑자기 화를 터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가? YES  NO


  2. 화가 나서 했던 말이나 행동을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가? YES  NO


  3. 화가 나는 이유를 도저히 알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가? YES  NO


  4. 뚜렸한 이유없이 배우자나 아이들에게 났던 화가 역시 알수 없이 그냥 사그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가?     YES  NO


  5. 화를 터뜨렸지만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사람들이 무서웠다는 얘기를 해줄때 듣고서 놀란 적이 


     있는가? YES  NO


  6. 화를 통제하지 못한 적이 있는가? YES  NO


  7. 자신의 하가 자동 반응처럼 보이는가? YES  NO


  8. 비판에 대해 극히 예민한가? YES  NO


  9. 자신에 대한 생각이 아주 나빠 남들도 틀림없이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믿는가? YES  NO


  10. 사람들이 놀리거나 아니면 잘못이나 단점을 지적할 때 극도로 화가나는(격노하는) 경향이 있는가?


       YES  NO


  11. 일단 화가 나면 플기가 어려운가? YES  NO


  12.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스스로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개 만들어야 한다고 믿는가? YES  NO


  13. 이따금 발동이 걸리면 상대를 몇시간이고 계속 꾸짖는가? YES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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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번 질문에 대부분 그렇다, 라고 대합한 사람은 분출형이다


  8~13번 질문에 대부분 그렇다, 라고 대합한 사람은 격노형이다


 

분출형


분출형 분노유형의 특징은 최소한의 예고도 없는 갑작스러운 폭발인다. 분출형은 보통 쉽게 화를 낸다거나 성미가 급하다는 평을 듣는다. 화를 내는 것도 빠르지만 화가 가라앉는 것도 그만큼 빠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가 나면 느낌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화가 나고 있다는 것을 안다, 갑자기 뜨거운 느낌이 들거나 내부에 압력이 고조되는 것을 깨닫기도 한다. 그런데 분출형은 이러한 징후들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무시한다. 


어떤 분출형은 자기 안에 스트레스와 좌절감이 얼마나 쌓였는지도 알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여러 가지 일로 스트레스나 좌절감을 극도로 쌓아가다가 어떤 말이나 사건을 통해 결국 폭발한다. 흔히 부모들이나 스트레스가 많고 바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들은 화의 징후를 무시하듯이 스트레스의 징후도 무시한다. 또 시간을 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긴장을 푸는 법을 배우는 대신 자신을 계속적으로 몰아붙인다.


좌절감을 잘 처리하지 못하는 분출형도 있다. 이런 사람은 식료품 가게에서 너무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때나 도로에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서 있을때, 혹은 원하는 것을 제때 얻지 못할 때 폭발한다.


분출형은 화가 쌓이고 있다고 경고하는 욱체적 감정적 징후들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뿐 아니라 화 자체가 무언가 잘못된 것이 있다고 알려주는 전령임을 알지 못한다. 이들은 폭발하고 나서 조용히 앉아 문제를 논의하지 않는다. 그 대신 화를 해결책으로 본다. 이들은 일단 폭발하고 나면 기분이 나아진다. 말하자면 지금까지 쌓여온 긴장이 풀어진 셈이다. 따라서 더 이상 문제를 논의하거나 화가 난 원인을 캐낼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화가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사실 화는 더 많은 문제를 낳는다. 특히 분출형에게는 더 그렇다. 이들은 자신의 좌절감이나 화의 원인을 결코 깨닫지 못할 뿐 아니라 보통은 분출로 인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그들과 멀어진다.  비록 그 순간에는 기분이 나아질지 몰라도 자신의 저지른 행동의 결과를 수습해야 할 때가 되면 결국 기분이 더 나빠지는 것이 보통이다.


 

화의 심리학 (Honour Your Anger)


 



















일생동안 만나는 세가지 사랑      


사람이 살면서 일생동안 느끼는 사랑은

세가지로 종합해 볼수있다.

우선, 멀리 여행을 떠나는 당신을 배웅해주는 

세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라.


첫번째 사람은 

아침부터 당신에게 달려와 울며불며 가지 말라하고, 

손을 붙들고 보고싶을 거라며 몹시 안타가워 한다.

그러나 막상 떠나려고하자 문앞가지만 배웅하고는 

곧장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기위해 TV를 켠다.


두번째 사람은 

당신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고, 짐을 들어준다.

공항까지 배웅하며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건네고는 

발걸음을 돌려 직장으로 간다.


세번째 사람은 

그저 묵묵히 먼 발치에서 당신의 뒷 모습을 바라본다.

당신은 그가 그자리에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지만 

그는 항상 당신을 그리워하고 걱정한다.


여행에서 돌아온 당신은 

첫번째 사람에게 멋진 선물을 사다주고,

그와 함께 밥을 먹고, 놀이공원에 간다.

당신은 그와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그리고 두번째 사람을 만나면 포응을 하고, 

그의 손에 있는 짐을 나눠들고

그가 회사에서 실적을 올린 일을 축하해주며, 

그가 옆에 있어주는 사실을 크나큰 행운으로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사람을 만나면 

조용히 미소만 지을뿐 마땅히 할말을 찾지 못한다.


이번에는 당신이 그들을 차례로 잃었을때 상황이다.


첫번째 사람을 잃으면 당신은 

한동안 인생의 낙을 잃은듯 침울해 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어디선가 비추는 한줄기 빛을 발견하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두번째 사람을 잃으면 당신은 

든든한 어깨를 잃은듯 낙담하지만

이 또한 얼마 지나지않아 극복한다.


세번째 사람을 잃으면 

처음에는 무감각하다가 

어느날 문득 그를 잃은 날부터 

당신의 영혼이 방황하기 시작햇으며, 

가슴속에서 영원히 채워지지 않을 공백이 

생겼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첫번째 사람이 준것은 언어이고, 

두번째 사람이 준것은 시간이고

세번째 사람이 준것은 생명이다.


첫번째 사람은 자녀, 풋사랑이다. 

두번째 사람은 친구, 중년의 사랑이다.

세번째 사람은 부모, 반려자, 영원의 사랑이다.


이 세가지 사랑중에 

무엇이 더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는 따질수 없다.

세가지 모두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좋은글 중에서-                  






낙관론자의 생각, 비관론자의 생각



낙관론자들은 불쾌한 일을 경험하면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불쾌한 일은

1. 지나간다.
2. 인생의 일부분에만 관계된다.
3. 그냥 운이 없었던 것뿐이다.

유쾌한 일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유쾌한 일은 1. 유지되거나 다시 찾아온다.
2.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3. 자신의 능력에 달려있다.


반면, 비관론자들은 불쾌한 일은 
1. 지속된다.
2. 인생 전반을 쥐고 흔든다.
3. 자신의 잘못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유쾌한 일은 
1. 지나간다.
2. 제한되어있다.
3. 순전히 운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과연 어느 쪽일까요

- 마틴 셀리그만





너의 삶의 좋은 것을 근거로 지나치게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안된다. 


내가 빨간신호등에 건너지 않는 것을 근거로.. 
다른 사람들이 빨간 신호등을 건너는 것을 판단하는 것은 안된다.

누군가의 틀린 모습을 보고 판단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판단의 함정에 빠진다.


자신의 연약함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은혜을 잊지 말아라. 


자신의 삶에 연약함이 큰것 같나요? 
하나님이 그 연약함을 다루시는 손길이 큰 가요?


어려운 시간을 지나고 나면.. 
내안에 다루어진것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다루시는 이유이다.

김길목사 / 요셉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로댕은 프랑스의 인상주의 조각가다. 그의 이름은 몰라도 그의 작품 < 생각하는 사람 >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알지 모르겠지만 원래 < 생가하는 사람 >은 로뎅이 자신의 최고의 걸작 < 지옥의 문 Gates of Hell >상단에 새겨 놓은 전에 만든 습작이다. 




< 생각하는 사람 >이 도대체 뭘 생각하는지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날 밤에 옷을 어디에 두었는지 고민하고 있을리는 없고 < 생각하는 사람 >은 하나님과 분리된 영원한 심판에 관해 명상하고 있다. 


그는 지옥을 상상하는 단테(Dante)이다. 


지옥의 문은 섬뜩한 느낌을 주는 웅장한 작품이다. 거기 새겨진 수많은 인물은 심판앞에서 고통과 고뇌로 몸부림을 치고, 맨꼭대기에 생각하는 사람이 슬픔과 고민에 잠겨 앉아 있다. 


인물마다 나름의 이야기가 있고 단테의 지옥같은 신화와 관련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Js6KDbZIrE


아프리카 바벰바 부족은 사람이 죄를 지었을 때 죄인을 광장 앞에 세우고 모든 부족은 그 죄인 앞에 앉는다. 그리고 한 사람씩 나와서 이 죄인이 과거 어느 때 가난한 사람에게 구제한 것을 보았다고 증언하고 들어간다. 다른 사람은 나와서 이 죄인이 과거 어느 때 어린아이들에게 미소를 띄우며 친절하게 길 건너가게 해 준 것을 보았다고 증언한다.



이와 같이 죄인을 아는 사람들이 차례로 나와서 죄인이 과거에 행한 비록 시시한 일이라도 착한 일을 증언함으로 재판은 끝이 난다. 재판하는 도중 죄인은 울기도 한다. 과거 자신의 착한 행동을 친구들이 증언할 때 스스로 감격하여 울기도 하고 내 안에 착함이 있는데 왜 내가 이런 죄를 저질렀을까 하고 괴로워 후회하기도 한다.


추장은 죄인이 회개와 후회하는 것으로 충분한 형벌이 된 줄로 믿고 더 이상의 어떤 형벌도 없이 재판은 끝나게 되고 다시 그 사람은 나쁜 죄를 짓지 않는다. 그리고 부족 공동체는 또다시 평화를 되찾는다. 꿈같은 이야기이다. 






B에서 F까지 인생 < 찰스김의 하늘을 보면서 칼럼 인용 >


누군가가 인생은 B와 D 사이에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B와 D사이에 인생이 있다. 마치 수수께끼와 같은 말이지만, 인생은 바로 Birth와 Death, 출생과 죽음 사이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맞는 말이지요, 우리 인생은 바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그 중간에 위치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B와 D 사이에는 알파벳의 한 자가 더 있습니다. C라는 알파벳입니다. 

어떤 분은 C를 Choice(선택)라고 말하며, 우리의 인생은 바로 선택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이 결정되니까 수긍이 갑니다. 인생은 결국 선택의 연속선상에서 흘러가게 마련입니다.


또 어떤 분은 C를 Control(조정)이라고 말하며 내가 조정해나가는 것이 내 인생이고, Continuation(지속), “인생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계속되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Corruption(부패)과 Crime(범죄), 부정부패로, 범죄를 저지르며 암울한 한 평생을 보내거나, Cold(차가움), 따뜻한 사랑이 없는, 냉랭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에 Crucifixion(십자가처형), 범죄를 저지르고 십자가에서 처형을 당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수님처럼 죄인들을 구하려고, 한 평생을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해 살아오신 분도 있고, Cooperation(협력), 남들과 함께 협력하면서 살아가는 분, 또 Care(보호) 남들을 위로하고 도우면서 일평생을 사는가 하면, Contribution(기여), 한 평생을 남을 주면서 살아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 삶은 B와 D 사이에 있는데, 과연 어떤 C로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할까? 저는 Contribution, 남들에게 주면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런 삶을 사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가슴에 계속해서 기억되기 때문에, 영원토록, 지속적인 삶을 살 수가 있다고 봅니다.


B로 시작해서 C로 진행된 우리 삶이, 인생의 종착역인 D, Death(죽음)를 만나는 날, 우리는 E, Eternity(영원), 영원한 다음의 세계로 연결되어 갑니다. D를 건너뛰어서 E에 도달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삶이 끝나는 D를 거쳐야만 E로 연결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종교에서 찾는 해답은 바로 E에서 구할 수가 있습니다.


E에 대한 진정한 해답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기다리는 알파벳은 F입니다. 바로 Failure, 실패라는 것입니다. B로 시작한 삶이 C라는 과정을 거쳐서 D로 끝나고, 그 다음의 올바른 E로 연결되지 못하면, F로 끝날 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BCDEF 알파벳에 담긴 우리 삶의 연결과정이 의미가 있어 보이네요.


여기에 저는 기독교인으로서, A, Almighty(전능), 전능하신 창조주가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결국에는 F, 실패를 넘어서는 G, Good/God, 하나님이 축복하고 예비하신 곳으로 가는, 좋은 삶을 살았다는 신앙심을 가지고 A부터 G까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A : Almight

B : Birth

C : Choice

D : Death

E : Eternity

F : Failure / Future

G : GOOD / GOD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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