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야 잘가 / 신상언 지음

1) 상처에 날개를 달다

2) 쓰러진 영혼을 일으키다





오직 생명이신 하나님만이 우리를 치유하신다. 내면의 상처를 치유 받는 제일 좋은 방법은 직면이다. 직면은 수술과 같다. 치유와 회복이란 스스로를 가두어두던 벽을 무너뜨리는 과정이다. 벽이 무너진 다음에야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의 생명력을 받아 마시게 되어야 온전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난다. 예수그리스도는 말씀으로 우리를 회복시키신다. 말씀 속에서 생명을 얻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다. 치유는 하나님의 사랑의 신비이다.


수술은 제가 하지만 치료는 주님이 하십니다.

상처는 죄로 인한 사랑의 결핍현상이고 욕망은 악으로부터 나오는 죄의 뿌리이며 대체물은 상한 감정을 죄로 유혹하는 물질이나 행위이다. 이 죄와 상처를 주님 앞에서 다루지 않으면 하나님 인식이 안될뿐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방해한다. 그것 때문에 벽을 쌓게 되기 쉽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력을 공급 받아 살기위해서는 상처 치유를 위한 직면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죄로부터의 용서와 상처로부터의 치유가 일어나면 먼저 자신의 부패함과 무능의 삶을 회개하게 됩니다. 그 용서의 근원은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입니다.


상처란? 죄와 사랑의 결핍에서 비롯된다.

상처를 통해서 ? 벽을 쌓고 살아간다.

상처의 치유 ?

    직면(성령과 말씀) 그리고 인정하고 고백하고 선포하기

    주님은 나의 좋은 의사 그리고 생명과 사랑을 공급받기

상처를 다루는 교회와 우리의 역할 ?

    주님은 의사이고 교회는 병원이며 우리는 간호사이다.


교회는 영혼의 응급실이며 재활훈련기관이다.

교회는 고통으로 얼룩진 영혼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교회가 병원의 역할을 잘 해낸다면 무조건 등록부터 강요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런 건강 진단과 함께 혹 병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예배가 끝나면 환자의 상태에 맞게 응급실, 수술실, 내과, 안과, 치과등으로 흩어지게 해야 합니다. 주님은 병든 자를 나무라지 않으셨고 병을 고쳐달라고 오는 영혼들을 마다하지 않으셨다. 치유는 주님의 사랑의 표시였다.


상처란? 죄와 사랑의 결핍에서 비롯된다.

상처를 통해서 ? 벽을 쌓고 살아간다.

상처의 치유 ?

직면(성령과 말씀) 그리고 인정하고 고백하고 선포하기

주님은 나의 좋은 의사 그리고 생명과 사랑을 공급받기

상처를 다루는 교회와 우리의 역할 ?

주님은 의사이고 교회는 병원이며 우리는 간호사이다.


교회는 영혼의 응급실이며 재활훈련기관이다.

 교회는 고통으로 얼룩진 영혼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교회가 병원의 역할을 잘 해낸다면 무조건 등록부터 강요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런 건강 진단과 함께 혹 병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예배가 끝나면 환자의 상태에 맞게 응급실, 수술실, 내과, 안과, 치과등으로 흩어지게 해야 합니다. 주님은 병든 자를 나무라지 않으셨고 병을 고쳐달라고 오는 영혼들을 마다하지 않으셨다. 치유는 주님의 사랑의 표시였다.


[ 마음 전쟁 선언문 ]

오늘도 내 마음은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이 전쟁은 매일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전쟁이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마음 속에서

믿음의 승리의 노래를 듣기를 원하신다.

마음의 전쟁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매일의 치열한 싸움이다. 그때마다 주님은 우리의 믿음의 승리를 보기 원하신다.


내가 지금 마음전쟁과 훈련 속에 있음을 알아야한다. 영적 전쟁은 우리의 삶의 소중한 영역에 있는 작은 틈에서 발생한다. 내가 충분히 잘하지 못하는 영역 믿음이 부족하여 내 실수가 고여 있던 삶의 부분에서 일어난다. 틈이 있던 삶의 소중한 영역들이 전쟁을 통해 빛 가운데 다루어지게 된다. 결국은 믿음을 통해 확고한 승리로 삶을 강하고 청결하게 만드는 것이다. 믿음이 아니면 결코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틈이 공격의 통로가 된다. 예수님을 향한 신뢰가 약해지는 것이 전쟁의 출발이다. 전쟁은 사소하게 일어나서 본질을 잃어버리게 할수 있다. 믿음이 없는 것은 진지가 없이 적과 싸우는 과 같다. 원수의 공격은 어두움 속에서 날아오는 주먹이다. 어차피 공격을 피할수 없다면 밝고 가야 한다. 나의 믿음이 약한 곳에서 끊임없는 전쟁이 일어난다. 전쟁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한다. 위로부터 부어지는 평강으로 마음을 지키라.

가난한 마음에서 나오는 믿음 ( 가나안 여인 ) :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시니 그분께 마음대로 하실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라면 나에 대한 주인의 결정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나에게 허락된 것을 하겠다는 겸손한 믿음이 예수님을 감동시켰다.


믿음위에 있는 소원 : 믿음을 방해하는 것 중 하나는 나의 잘못된 기대이다. 내가 원하는 방법과 시간과 결과에 대한 기대이다. 이런 기대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우리는 쉽게 믿음을 버리고 원망하고 화를 낸다. 내가 원하는 상황에 믿음을 두면 일을 그르친다. 상황이 나의 믿음을 결정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상황이 아니라 상황을 주관하는 예수님을 신뢰하고 믿어야 한다. 혹 믿음이 없어지고 마음이 어려우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상황가운데 있다는 것을 알고 내면을 강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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