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금 교황의 방문으로 열광하고 있다. 



이번에 세워진 교황이 다른 교황에 비해서 네가지(싸?가지)가 있어 보인다.


첫째는... 소박하는 삶의 내용이 있다.

둘째는... 소탈한 생활습관이 있다. 

세째는 .. 소외된 사람에 대한 관심이 있다.

네째는... 소통하는 귀와 눈이 있다. 


그래서.. 소박. 소탈, 소외, 소통의 이 네가지를 보여주는 장면이 그가 타고 나타난 <소형>자동차를 타고 있는 장면이다



한국사회는 교황에게서 권위자에 대한 신뢰를 잃고 분쟁과 갈등이 있는 사회에 치유자의 역할을 기대하는 듯 보인다.  


오늘 한국 사회는 불신의 사회가 되었다. 

오늘 한국 교회는 불신앙의 사회에서 불신의 집단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한 상횡에서 교황은 영적인 아버지로써.. 오늘 이 사회에 그런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하는 것같다. 


교황의 한국 방문을 두고 < 카톨릭의 아시아의 도전 >이라고 말하고 있다.


CNN은 “한국의 천주교는 다른 종교들과 원만한 관계를 이어온 것은 물론 사회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면서 “이번 교황 방문은 이런 한국 천주교의 성취를 인정하는 것은 물론 한국 천주교를 복음화의 모델로 우뚝 세우는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CNN은 <한국이 교회의 미래인 5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첫째 성장하는 한국 천주교 

둘째 부자국가 한국

세째  '척박한 환경'과 싸우는 한국 천주교

네째 자립형 한국 천주교

다섯째 사회정의에 기여한 천주교 


이러한 이유에서 사람들은 천주교로 옮겨 가고 신뢰하고 있다고 한다. 


이점은 오늘 교회들에게 어떤 위기를 암시하고 있는가? 

이러한 상황은 오늘 한국교회에 어떤 도전을 보여주고 있는가?


그동안 천주교의 성장 이면에는 세상에 참여하는 신앙과 신뢰할만한 믿음이라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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