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21 LAKCBN 주님과 이 아침을 하늘의 양식 ]

 

주님과 이 아침을 하늘의 양식 < 나의 영혼의 나침판( 62:1-12) >신용환 목사입니다.

오늘 말씀의 주제는 < 나의 영혼의 나침판(62:1-12) >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 62:1-12 > 말씀

[62:1-62:12]
(62:1)[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의 법칙에 따라 부르는 노래]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62:2)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62:3)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62:4)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62:5)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2:6)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62:7)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62:8)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62:9),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62:10)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62:11)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62:12)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아멘>

오늘의 양식의 주제는 < 나의 영혼의 나침판(62:1-8) >

나침판은 방향을 가리켜주는 편리한 기구입니다. 나침판 바늘은 항상 정북을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반드시 구비해야할 필수품이며, 낯선 땅을 탐험하는 사람들이나 이국 땅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군인들에게는 꼭 지녀야할 중요한 도구입니다.
나침판은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자기 나침반과 진북 방향을 가리키는 정밀도 높은 전륜 나침반의 두종류가 있습니다.
자기 나침판의 자침은 약 1000년 전 중국에서 처음으로 제작되었으면 현재 같은 모양의 나침반은 1302년 이탈리야의 조야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정한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은 인류역사를 움직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우리 인생의 항해에도 나침반이 필요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삶의 바른 방향을 제시해줄 기준이 필요합니다. 인간에게 나침반의 기능을 하는 것은 바로 양심입니다.
양심의 바늘은 언제나 선을 지향하며 정의를 바라보게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진실과 참의 방향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은 진리를 기뻐하십니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은 광아에서 방황할 때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불기등과 구름 기둥을 따라 이동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정신적 신앙적 방향을 하나님께 두고 있었다는 교훈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나침판은 하나님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도록 결심합시다. 나의 영혼이 하나님만 바라면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면 우리의 영혼과 양심의 바늘은 하나님께 향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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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의 나침반 바늘은 하나님을 향하고 있습니까?

오늘도 나의 영혼과 양심의 바늘이 하나님을 향하는 떨림을 느끼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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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배경과 도전 메시지입니다. 3>

오늘 시편 62편은 우리에게 한가지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 내가 의지하는 분은 누구인가? 우리의 영혼의 떨림은 누구를 향하고 있습니까?>

오늘 시편 62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62:1-62:2][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의 법칙에 따라 부르는 노래]

(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62:2)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 두구절은 모둔 오직이란 말로 시작합니다. < 오직 하나님 만이 , 오직 그 만이, 오직 당신만이 > 라고 강조합니다. 시인의 고통스러운 상황과 형편속에서 하나님은 잠잠하시고 침묵하지만 오직 하나님 오직 당신만을 기다리는 간절함으로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가 되시는 하나님을 붙들고 흔들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에서 출애굽할 때 홍해와 바로의 군대사이에서 모세는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14:13)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급박하거나 어려 운 상황에서 가만히, 잠잠히 있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때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런 잠잠함을 요 구하십니다.

본문을 통해서 그러한 잠잠함이 필요한 때와 그 결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시편에 다윗은 <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고 말씀합니다. >

다윗은 자신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란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그의 구원이 하나님에게서 나오며(1), 하나님만이 그의 반석과 구원, 요새가 되시므로 흔들리지 않을 것(2)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잠잠 히 하나님만 바랄 수 있는 것은 그를 흔들리게 하는 요소가 없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의 주위에는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올타리같이 일제히 공격하는 사람들(3), 높은 자리에 있는 자를 떨어뜨리기를 꾀하고 거짓을 즐기는 자 들이 많았습니다(4).

[62:3-62:4]

(62:3)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62:4)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그럼에도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확고했기 때문에 '잠잠히' 하나님만 바랄 수 있었던 것입니 이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히 우리에겐 '잠잠히 하나님만 · 바라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잠잠히 하나님을 바랄뿐 아니라 우리가 해야할 것은 < 하나님을 의지하고 마음을 토해내야합니다. > 다윗은 자기 영혼을 향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고 명령합니다. 이 훈련은 계속 연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명령하는 이유는 그의 소망이 하나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며(5) 하나님만이 그의 반석과 구원, 그리고 요새시며 (6), 그의 구원과 영광, 힘과 반석,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7). 또한 다윗은 백성을 향해서도 잠잠히 하나 님만 바라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을 바란다는 것은 그분을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는 것입니다(8).

(62:8)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우리 가 하나님을 피난처로 여긴다면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당연하고, 우리 마음을 힘들게 하는 것을 모두 내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습니까?

우리가 마음을 두어야 할 대상 다윗은 하나님만을 바라야 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누군가를 의지하고 바라기 쉬운데, 사람은 결 국 입김이며, 속임수처럼 허망한 존재에 불과합니다(9).

(62:9),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그러므로 사람을 의지하거나 보이는 것에 의지해 마음을 거기에 두는 것은 울지 않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두어야 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고, 하나님보다 더 가치를 둘 수 있는 대상 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고 하나님만을 바라야 합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을 바라야 하고, 하나님과 교통하며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그분께 내보여야 하고, 삶의 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사람이든 재물이든 하나님 이외의 다른 무엇을 의지할 대상으로 삼거나 마음에 두는 것 을 옳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가 가장 가치를 두고 마음에 두어야 하는 대상임을 기억하시고, 늘 하나님 바라며 사시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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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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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나의 영혼과 양심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나침판이 되어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바른 믿음과 굳은 결심으로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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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오늘 함께 들으실 찬송은

540.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 542. 구주예수 의지함이

함께 들으시겠습니다.

미주기독교방송이 보내드린 주님과 이 아침을 이 시간 진행에 신용환 목사였습니다.

 

[ 2022-09-28 LAKCBN 주님과 이 아침을 오늘의 양식 ]

 

주님과 이 아침을 오늘의 양식 신용환 목사입니다.

주님과 이 아침을 오늘의 양식 신용환_거울 테스트(1:22-27) 목사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 1:22-27 > 말씀

[1:22-1:27]
(1:22)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1:23)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1:24)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1:25)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1:26)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1:27)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아멘>

오늘의 양식의 주제는 < 거울 테스트(1:22-27) >

거울안에 누가있나요?" 자기 인식 테스트를 진행하는 심리학자들이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18개월이 안된 아이들은 대개 거울 속 모습이 자기라는 걸 모릅니다.
그러나 자라면서 아이들은 그것이 자신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기 인식은 건강한 성장과 성숙의 중요한 척도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의 성장에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야고보는거울 인식 테스트의 개념을 설명해줍니다.
거울은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입니다야고보서 118
(1:18)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무엇을 보게 되나요?
사랑과 겸손을 설명하는 성경에서 우리는 자신을 보게 되나요?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을 읽을 때 우리 자신의 행실을 돌아보게 되나요?
우리가 자신의 마음과 행실을 돌아볼 때, 성경은 그 행실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 아니면 회개하고 달라져야 하는지를 알게 해 줍니다.
야고보는 우리에게 성경을 읽기만 하고 돌아서서 잊어버려 자신을 속이는 자22가 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1:22)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성경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지혜롭게 살 수 있게 해주는 지도책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깊이 이해할 때,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눈과 달라질 수 있는 힘을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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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라는 거울 안에 무엇이 보이나요?

당신에게는 어떤 변화가 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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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배경과 도전 메시지입니다. 3>

성경의 수많은 메시지중에서 가장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는 성경이 있다면 바로 야고보서입니다. 이 야고보서는 한마디로 < 언행사 일치 의 신앙 >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과 행동 그리고 일들 가운데 그 앞뒤가 일치하는 삶과 모습이 무엇인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야고보 사도는 이 언행사 일치의 신앙의 중심에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야고보서 1장은 우리가 우리의 삶에서 겪는 시험에 대해서 그 시험을 참고 견디는 것에서 대해서 먼저 말합니다.

[1:12-1:13]

(1: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13)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시험, 유혹과 관련한 잘못 된 태도를 지적합니다. 곧 시험을 받 을때에 하나님께 시험받는다고 핑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않으십니다. 각 사람이 시험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이끌려 미혹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야고보는 하나님이 선하신 분임을 강조합니다. 그분은 조금의 악이나 그림자도 없으시며, 우리에게 늘 좋은 것들을 주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진리의 말씀으로 낳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을 향하는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께 있으면 그 좋은 것은 하나님의 좋은 말씀에서 나옵니다. 그 좋은 말씀은 우리가 좋지 않다고 느끼는 삶에 수많은 시험과 시련을 경험할 때 그 능력과 효력을 발휘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날마다 외쳐야 합니다.

“ God Is Good All the time ! God is Good Anytime ”

어떤 사람이 시험과 유혹이 와도 하나님은 선하시다. 하나님은 좋은 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입니다.

[1:19-1:20]

(1:19)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1:20)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1:21)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우리에게 중요한 실천 방법을 알려줍니다. < 말하기는 더디하고 성내기도 더디하라. > 우리 세상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입니다. 그러한 이러한 세상에서 시험을 당하거나 유혹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아야 > 합니다.

그리고 마치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의 모습을 정확히 보여주듯이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에 나를 날마다 비추어보야야 합니다. 거울은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거울은 나의 잘못된 모습 못난 모습 어리석은 모습까지도 보여줍니다.

(1:22)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1:23)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1:24)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1:25)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많은 사람이 유혹에 걸려 넘어집니다. 날마다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자신을 거룩하게 하십시오. 온유한 마음으로 말씀을 새겨 듣고 순종하여 실천하십시오. 말씀을 실천할때 말씀의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오늘의 양식의 도전처럼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에 나를 날마다 테스트 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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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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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나님, 성경을 제 삶과 동기와 행실을 비추는

거울로 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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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오늘 함께 들으실 찬송은

[342] 너 시험을 당해 [215]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함께 들으시겠습니다.

미주기독교방송이 보내드린 주님과 이 아침을 이 시간 진행에 신용환 목사였습니다.

 

주님과 이 아침을 오늘의 양식 신용환_기적같은구원(11:38-44) 목사.

< 요한복음 1138 - 44 > 말씀

[11:38-11:44]
(11:38)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11:39)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11:40)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11:41)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11:42)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11:43)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11:44)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아멘>

오늘의 양식의 주제는 < 기적 같은 구원입니다. >

블로거였던 케빈 린의 삶은 무너져 내리는 듯 보였습니다. 최근의 어떤 글에서 그는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나는 실제로 총을 내머리에 겨누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내 방과 내 삶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때, 내가 지금 하나님이라 믿고 있는 분을 만났습니다. ”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린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린의 마음에 확신이 들게 하셨고 하나님께서사랑으로 함께 하신다는 확실한 사실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린은 이 강렬했던 만남을 숨기지 않고 유튜브 사역을 시작하여 자신의 변화된 삶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친구였던 나사로가 죽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너무 늦게 도착하셨다고 생각했습니다요한복음 1132
(11:32)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나사로는 예수님이 도착하시기 전에 이미 죽어서 나호 동안이나 무덤안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그비통한 시간을 기적으로 바꾸셨습니다38
(11:38)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11:40)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예수님이 나사로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일으키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주님을 통해 새 생명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희생하심으로, 예수님은 우리의 죗값을 치르셨고 우리가 그 은혜의 선물을 받아들이는 대가로 우리를 용서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되었고, 그분의 영원한 사랑으로 새롭게 되어 삶의 진로를 바꾸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적인 방법으로 당신의 삶을 바꾸셨던 적이 있습니까?

당신의 간증을 통해 다른 이들을 어떻게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 3분 적용 메시지 >

오늘 등장하는 이 나사로의 가정은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가정이었습니다.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의 가정에서는 예수님을 무척 존경하고 사랑했습 니다. 마리아는 값비싼 향유를 주님께 붓고 그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씻겨드릴 정도로 정성을 다 하던 가정이었습니다.

예수님도 역시 이 가정을 사랑해서 몸이 좀 피곤하시면 베다니 동네에 가셨고 베다니에 가시면 으례히 나사로의 집에 가셔서 쉬시곤 하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과 나사로의 가정은 매우 가까운 사이였고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사로가 병이 들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사람을 보내서 예수님에게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 주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이 병들었습니다. >

여기서 우리가 하나 기억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도 고난을 당하 고 아프고 병들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고난과 어려움을 당할 때 그들은 주님께서 그 사실을 아시기 원했습니다.

역사를 통하여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 그들은 거의 본능적으로 어두움 속에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체험하였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도 놀라운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더디 오시고 나사로의 병은 점점 더 어려워 갑니다. 그러나 날이 어두워 져도 주님은 오시지 않았 습니다. 밤에라도 오시겠지 하는 기대 속에서 아무리 주님을 고대했지만 주님은 여전히 오시 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이 지나고 또 다른 밤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나사로는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은 오시지 않았습니다. 나사로는 죽었습니 다. 정말 죽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를 위문하러 왔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베다니 마을에 도착했을 때는 나사로가 죽은 다음이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우리가 원하는 시간과 때를 지날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 절망과 좌절의 순간을 다시금 < 나사로야 나오라 >는 이 짧은 외침 한마디로 소망과 부활의 시간을 바꾸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 기적 같은 구원의 시간 >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는 나사로가 죽었다 살아난 것처럼 이 놀라운 기적같은 구원의 사건, 구원의 시간을 믿습니다. 그러하기에 죽은 것같은 우리의 육신에도 죽을 것 같은 우리의 삶에서 여전히 주님의 부활의 놀라운 능력은 역사하십니다.

주님은 말씀하십 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그리고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한 말씀 덧붙였습니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여러분, 여러분이 이것을 믿으신다면 마르다처럼 주여, 그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 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인 줄 내가 믿나이다. 이런 고백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때 비로서 주님은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면 < 누구야 나오라 > 명령하십니다.

바로 이 놀라운 기적같은 구원이 오늘 우리에게 있음을 믿고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11:40)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하나님 아버지, 때때로 주님께서 저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셨다는 사실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곤 합니다.

저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오늘 함께 들으실 찬송은

찬송가 170. 내 주님은 살아계셔, 찬송가 393장 오 신실하신주 함께 들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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